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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 동부동에 온정의 손길▲ 석유공사용인지사 동부동에 성품 기탁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지사장 이경주)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지난 12일 처인구 동부동주민센터를 찾아 ‘한가위 사랑의 쌀’ 성품을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이경주 지사장은 용인쌀 40포(20kg/포)를 전하며 “명절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생각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부동은 이 기부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에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다. 처인구 호동에 위치한 (주)한국석유공사 용인지사는 1998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지역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지난해 말에도 동부동에 저소득층 주민을 위한 쌀과 김치 등 300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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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기 평택시장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김선기 평택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된 이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선기 시장은 "소외이웃들에게 추석은 평소보다 외롭고 힘든 시기일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으로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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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사 죽전봉사회 사랑나눔 김장 전달▲ 적십자사 죽전봉사회 중추절 사랑나눔 김장전달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 죽전봉사회(회장 이명심)가 추석맞이 사랑나눔 김장 전달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동부희망나눔센터 직원, 킴벌리 클라크 이노베이션(주) 죽전연구소 직원, 적십자사 수지봉사회원, 죽전봉사회원 등 60여명이 참가, 미리 준비된 절인배추와 양념으로 정성껏 김장을 담궜다. 김장 김치는 추석 맞이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용인시 관내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세대 및 사회취약계층 160세대에 각 1박스(10kg)씩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 죽전봉사회는 관내 죽전디지털밸리에 소재한 킴벌리 클라크 이노베이션에서 600여만 원의 김치 물품을 무상으로 기증받아 5년째 사랑나눔 김장 전달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명심 죽전봉사회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 행사가 소외이웃에게 훈훈하고 희망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선사하게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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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자치행정과 직원, 나눔 실천 공직자상 구슬땀기흥구자치행정과 직운들이 대한간호노인요양원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있다. 용인시 기흥구 자치행정과 직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상 확립을 위해 지난 25일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대한간호노인요양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김정원 기흥구 자치행정과장을 비롯해 직원 20여명이 참여, 무더운 날씨 속에서 요양원 실?내외를 청소하고 야외 잡초제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식사보조 등 어르신들을 모시고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기흥구는 2013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공직자상 확립’을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가슴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나선다. 전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단발성?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기흥구 관계자는 “소외이웃과 온기와 정을 나누는 공직자상이 자리잡도록 솔선수범할 것”이라며 “성심껏 봉사에 임해 희망을 전하는 자원봉사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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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나서용인시 처인구가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편익 제공을 위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보다 전문성 있게 추진하기로 하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처인구는 △주민자치센터 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한 회계담당자 교육 △주민자치센터 운영 다변화를 위한 실무자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회계 담당자 교육은 주민자치센터 수강료의 수입.지출 업무의 통일된 기준을 확립하고 준수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첫 회계교육을 실시, 각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주민자치위원장과 간사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 집행의 적정성, 장부 관리방법, 수입결의서와 지출결의서 작성요령, 자원봉사자 수당지급기준 등 세부사항을 교육하고 연간 운영계획 작성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실무자 간담회는 주민자치센터 간사, 강사, 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성에 기반한 우수프로그램 개발, 소외이웃 소통과 화합의 장 확대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센터의 역할을 주제로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 주민 편익 제공과 문화향유의 구심점으로 역할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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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주민자치위, 착한어린이,와 불우이웃 장학금 전달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종길)는 지난 5월 2일 유림동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착한어린이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관내 2개 초등학교에 다니는 어린이 각 5명에게 장학금 총 백만원을 전달하고 유림동에 거주하는 장애우 3명을 위해 용인시장애인복지관에 장학금 6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은 유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작년 10월 16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사랑의 일일찻집”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컸다. 그리고 나머지 수익금으로 심근경색을 앓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로 사는 어르신께 직접 찾아가 격려금 총 11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길 유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환경에 힘들어하기보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착한 어린이와 도움이 절실한 관내 소외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복지활동을 통해 더 많은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외에도 5월 4일 환경을 주제로 유림어린이미술사생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을 아우르는 공동체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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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민원봉사과, 폐 토너로 이웃사랑 실천처인구폐토너판매 이웃돕기 '생수사랑회'에 처인구 민원봉사과 유기석과장이 성품전달을 하고 있다용인시 처인구 민원봉사과(유기석과장) 직원들이 방치되는 폐 토너를 수집 판매한 수입금으로 소외이웃돕기에 나서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처인구 민원봉사과 직원들은 폐 토너 수집판매와 직원성금 모금을 통해 사회적기업 해피 참사랑에서 구입한 각 티슈와 두루마리 휴지 등 총340여개의 물품을 지난 17일 오후 3시 이동면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생수사랑회에 전했다. 구청 각 과와 읍면동에서 방치하는 폐 토너를 수집 판매하면 수입금을 적립할 수 있고 폐자원을 활용한 환경 보호와 뜻있는 봉사활동 실천이 가능한 것에 착안, 폐 토너 수집과 판매를 실시, 총14만원의 수입금과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 실천을 위해 직원들의 참여로 모은 7만원 등 총21만원 성금을 모금한 것이다. 처인구 민원봉사과 유기석과장은 “폐 토너 수거에 상호협조하며 소통과 화합의 따뜻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던 것도 보람이컸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기업 지원과 소외이웃에 대한 관심도 고취할 수 있는 작은 일을 찾아 열심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