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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11월‘불조심 강조의 달’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지역주민과 함께 공감·소통하는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제 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에는 대피 먼저’라는 슬로건을 목표로 비대면 방식의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 기간 동안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자율점검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 △비대면 시민 참여형 119안전문화 행사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임국빈 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 기간 동안 다양한 방법의 화재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겨울철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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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장정순, 5분자유발언▲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이 제24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장정순 의원(풍덕천1‧동천동/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제24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통 문제 등 해결을 위해 고기교 확장 등을 요청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장 의원은 “고기동은 주말 특정 시간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교통체증이 빈번한 지역으로 핵심적인 문제는 좁은 고기교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서분당 IC와 분당에서 유입되는 차량, 동천동에서 고기동으로 진입하는 차량으로 인해 시민들은 인도가 없는 편도 1차선 25m의 고기교를 건너야 한다”며 “고기교는 2003년 만든 교량으로 고기동 진입을 위한 유일한 다리여서 주민뿐만 아니라 식당과 카페, 펜션으로 들어가는 외부 차량으로 고기동은 교통지옥이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장 의원은 “인도가 없는 고기교를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주민들은 늘 사고위험에 놓여 있는 상태”라며 “주말 응급상황이 발생 시 소방차나 구급차의 진입조차 어려운 상황임에도 경기도는 성남시와 용인시가 협력해 해결하라는 원론적인 답변만 하고 성남시는 난개발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확장 불가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우리시는 고기교가 용인시와 성남시 경계에 있어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양 지자체 간의 협의가 필수적이며 고기교 확장을 위해 인근 성남대장지구도로 계획까지 고려해야 해 교량 확장이 쉽게 이뤄지기 어렵다는 의견만 제시하고 있으나, 주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서는 시가 용인도시계획도로 중1-140호 개설공사를 진행할 때 민원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협의 및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고기교는 하부교각 2개로 높이로 낮기 때문에 매번 여름 집중호우 시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하천 범람이 자주 발생해 인근 고기초등학교 학생들과 많은 지역 주민들이 장마철만 되면 위협을 느끼고 있으니 동막천의 조기 정비 및 고기교 재설치를 통한 하천 범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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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용인소방서는 20일 동백5로 상가단지 일대에서 긴급출동차량으로 길터주기 훈련중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이하 소방서)는 20일 동백5로 상가단지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등 1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홍보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일반인 동승 체험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임국빈 서장은“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은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다.”며“소방차 및 긴급출동 차량이 보인다면 양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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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백암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구슬땀▲지난 7일 집중호우로 인한 백암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이하 소방서)는 지난7일 집중호우로 인한 백암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백암면은 지난1일 이후 59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 하천범람, 주거 및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35명은 백암면 근창리, 박곡리 일대의 침수피해현장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재도구 세척 ▲토사제거 ▲물품정리 ▲침수피해 주민 생수지원 ▲소방차량 활용 생활용수지원 등 이다. 임국빈 서장은“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며“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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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휴가철 대비 야영장시설 안전점검 들어간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야영장(캠핑 등)시설 3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을 피해 야외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야영장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사고 발생 위험여부 확인(전기, 가스 등) ▲ 소방차량진입로 확보 여부,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전달 ▲ 시설 내 소방시설(소화기, (연기)감지기, 손전등 등) 비치 여부 확인 ▲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며“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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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용인시의회 의장단과 소통정담회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용인시의회 의장단 8명이 방문해 소통정담회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시의회와의 업무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 소개, (가칭)용인서부소방서 신설추진 및 원삼지역대 이전추진, 소방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필요성 등이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가칭)용인서부소방서 신설추진 및 소방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김기준 의장은“항상 시민 곁에서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소방행정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논의한 현안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국빈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의회와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시민중심의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의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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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길터주기 훈련중인 용인소방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7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이경호 서장은 “각종 재난발생 시 1분,1초는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다.”라며 “출동하는 소방차량이 보인다면 잠시 멈춰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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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27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여 명의 인원이 생활 속 거리두기 기본지침을 준수하여 참여한 가운데 진행 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화재예방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이경호 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며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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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화기로 초기진화···인명피해 막아▲소화기로 자체진화 한 에어컨 실외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25일 오후 3시 9분경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 소재 한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을 이용 초기 소화해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건물 3층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날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탓에 자칫 대형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였으며, 건물 관계자는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 후 소화기를 이용해 소방차량이 도착하기 전 진화했다. 소방서 관계자는“소화기를 이용한 초기 대응 덕에 화재 확대를 방지할 수 있었으며,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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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방문해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 가져[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베트남 하남성 국제친선연맹(회장 :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은 지난 7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시를 방문해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와 면담하고 양국 지방정부간 실질 협력 강화 방안, 불용소방차 지원 등 국제개발협력사업 활성화 방안, 경기도 내 기업의 베트남 진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1월 7일(화)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베트남 방문은 지난 2018년 하남성 대표단 방한에 대한 답방으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 소속 의원 11명이 함께 했으며, 하남성 인민회의 및 소방방재과 방문, 하남성 진출 외국기업인 간담회 등을 가질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베트남의 참석을 위해 노력한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직원들에게 사의를 표하고, 양국 지방정부 간의 교류와 협력도 한층 더 활발해질 수 있도록 현지 공관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근철 위원장과 박노완 대사는 베트남이 한국의 최대 개발협력 파트너로서 협력기반을 더욱 튼튼하게 구축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불용소방차량 기증 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한-베트남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애를 계속 증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며,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소방차량이 베트남 국민들의 안전은 물론 양국 간의 신뢰와 우애를 증진시키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베트남을 방문한 하남성 국제친선연맹은 회장인 박근철 안전행정위원장(더민주, 의왕1)을 비롯해 김성수 의원(더민주, 안양1), 진용복 의원(더민주, 용인3), 김우석 의원(더민주, 포천1), 김장일 의원(더민주, 비례), 양경석 의원(더민주 평택1), 안광률 의원(더민주, 시흥1), 남종섭 의원(더민주, 용인4), 소영환 의원(더민주, 고양7), 최종현 의원(더민주, 비례), 최승원 의원(더민주, 고양8)등 11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