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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2023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일부터 2주간 소방공무원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직무별 전술 능력을 배양하고자 2023년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소방공무원 전술훈련평가는 소방공무원 교육훈련규정에 의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하며, 이번 상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용인소방서 현장출동대원 424명을 대상으로 화재진압, 구조, 구급, 운전 4개 분야에서 팀 전술과 개인 전술 과목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화재진압대원은 소방차량 내 정확한 개인보호장비 착용부터 신속히 호스를 연장해 목표지점을 향한 방수 ▲구조대원은 사다리를 이용한 들것 인명구조와 수중 인명구조 장비 착용 및 점검 ▲구급대원은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 방법과 영·유아에 대한 대상별 심폐소생술의 방법과 시행 ▲운전요원은 총 7종의 소방차량 중 담당 차량에 대한 운용 조작과 점검에 대해 평가에 임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반복·숙달된 소방전술 역량은 소방관 자신은 물론이고 동료 대원 그리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다”라며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서 부족한 점을 보완해야 재난 등의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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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21일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겨울철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보라어린이집이 참여하여 재난 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와 겨울철 화재예방에 시민들이 직접 동참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보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 ▲겨울철 대비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화재 시 엘리베이터 사용 금지 홍보 ▲홍보물품, 전단지 배부 등이다. 서승현 서장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더욱 필요하다” 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화재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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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최승진, 비번날 공사현장 화재진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백암119안전센터 소속 최승진(28) 소방사의 활약으로 리모델링 공사현장 화재를 초기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최 소방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5분경 해당 건물 5층 헬스장에서 운동 후 귀가 중 2층에 깨진 유리창에서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2층으로 올라간 최 소방관은 양동이로 물을 받아 불을 끄려는 현장 직원들을 보고 역부족이라고 생각, 복도에 있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소방차량이 올 때까지 15분간 화재를 진압했다. 박스와 자재들이 가득한 리모델링 현장의 화재로 당황한 직원들을 도와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방지한 것이다. 최승진 소방사는 “어느 소방관이라도 그 상황이었으면 불을 끄러 들어갔을 것”이라며 “화재가 더 커지기 전 초기진화에 성공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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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화기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대장 이민희, 여성대장 최미경)는 지난 16일 처인구 고림동에 위치한“사단법인 반딧불이”에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 소화기는 아주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화기구로 초기화재 소화 시 소방차량 1대와 같은 효력을 가지며, 초기대응이 매우 중요한 사회복지시설의 화재안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서는 소방안전점검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행복하고 안전한 장애인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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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12일 경기지역 요소수 품귀사태 현황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한 ‘요소수 관련 긴급 상황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장현국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11.5~18) 중 이례적으로 회의를 개최한 데 대해 “요소수 품귀 사태로 경기도 교통과 물류·운송·건설·농업,·소방 등 전 분야에 걸친 타격이 우려되는 등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긴급 회의를 소집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행감 시작 전인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회의에는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위원장단, 경기도청 환경국·농정해양국·건설국․철도항만물류국 국장과 버스정책과·회계장비담당관 과장 등 관계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경기도 대응현황 파악을 마친 의원들은 “위급 상황에 경기도가 체계적으로 잘 대응하고 있다”고 격려하는 한편, 추가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먼저, 문경희 부의장은 요소수에 대한 전략물자 지정·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문 부의장은 “요소수 국내 생산이 사업성 부족으로 2011년 중단됐기 때문에 요소수 대란은 그 어느 때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며 “전략물자로 지정할 필요가 있는지를 파악하고, 필요시 정부에 제안하는 등의 근원적 문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창순 여성가족위원장(더민주, 성남2)은 요소수 허위판매와 고가거래 단속강화를 요구하며 “온라인 중고시장에 요소수 판매글이 올라오고, 사재기 제보도 있는 상황을 감안해 시·군별 유관단체를 중심으로 매점매석 행위와 불법 중고거래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달라”고 주문했다. 축산퇴비를 비료화해 봄농사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김인영 노정해양위원장(더민주, 이천2)은 “국내 수입 요소수의 55.5%를 농업용으로 활용하고 있어 농촌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요소 부족으로 비료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축산국과 사전에 협의해 대체비료 확보에 신경써야 할 것”이라고 건의했다. 심규순 기획재정위원장(더민주, 안양4)은 공포감을 조장하는 ‘가짜뉴스’ 문제를 지적하며 “경기도가 분야별 대응 태세를 철저히 갖추고 있는 만큼, 홍보에도 각별하게 신경 써 ‘요소수 가짜뉴스’로 불안해하는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차량의 일시운행 가능여부 파악 ▲수입품목 공급망 다변화 추진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 각 실·국에 분야별로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지금처럼 잘 대응해달라”면서 “경기도의회와 집행부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소방, 의료 등 안정적 공공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경기도 참석 공무원들은 분야별 현황과 대응방안에 대한 실국별 보고를 실시했다. 환경국은 수도권 요소수 제조업체 20개소 등 경기도는 정부의 매점매석 집중 단속에 도 인력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요소수 부족에 따른 대기오염 농도 증가에 대비해 대기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국은 도내 건설기계 11만대 중 질소산화물 환원촉매장치(SCR)을 부착해 요소수가 필요한 차량은 총 2만4천대(23%)라고 설명한 뒤, 이달 중 공사 지연이 예상되는 건설현장에 제공할 요소수 공급대책을 건설본부·경기주택도시공사 등과 협력해 마련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이어 교통국은 현재 정부에서 도내 마을버스를 2주간 운행 가능한 요소수 75t을 긴급 지원받아 이날 오후 소규모 버스업체 위주로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 이 밖에도 소방차량 출동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요소수 추가확보 현황, 농가 비료공급을 위한 도 차원의 단기·중장기 대책 등이 간략히 소개됐다.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지난달 15일 중국 요소 수출규제 개시로 물류대란 소방 등 사회 기본기능 저해, 농업피해 발생 등이 예상됨에 따라 자체 대응방안을 모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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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현장 차량배치·통제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1일 역북동에 위치한 명지대학교에서 화재현장 차량배치·통제훈련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화재현장 차량배치·통제훈련은 물류창고나 요양병원, 초고층 건물 등 대형화재에 취약한 대상에 대해 사전에 소방차량 배치장소를 확보하고 차량 및 인원을 통제하는 방법을 숙달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명지대학교 창조예술관 지상 4층에서의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소방차량 20여 대 및 소방공무원 40여 명을 동원하여 실시했다. 임국빈 서장은“이번 훈련이 소방차량 배치 및 통제에 대한 견고한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됐다”며“지속적이고 다양한 훈련을 통하여 용인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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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실시▲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8일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용인중앙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 ▲소방차량 및 유관기관 차량 퍼레이드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캠페인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사용 및 주방용 소화기 비치 홍보 ▲범도민 소화기 갖기 운동 등이다. 임 서장은“화재예방의 위해서는 작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작은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과 소방차량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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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훈련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용인소방서는 20일 동백5로 상가단지 일대에서 긴급출동차량으로 길터주기 훈련중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이하 소방서)는 20일 동백5로 상가단지 일대에서 화재 등 재난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재난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유관기관 등 1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해 홍보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훈련, ▲불법 주·정차량 단속 및 계도활동 ▲일반인 동승 체험 ▲3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등을 진행했다. 임국빈 서장은“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량은 신속한 출동이 필요하다.”며“소방차 및 긴급출동 차량이 보인다면 양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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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백암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구슬땀▲지난 7일 집중호우로 인한 백암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용인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수해지역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 이하 소방서)는 지난7일 집중호우로 인한 백암면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해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원활동에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백암면은 지난1일 이후 59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도로침수, 하천범람, 주거 및 농경지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포함한 35명은 백암면 근창리, 박곡리 일대의 침수피해현장을 방문해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가재도구 세척 ▲토사제거 ▲물품정리 ▲침수피해 주민 생수지원 ▲소방차량 활용 생활용수지원 등 이다. 임국빈 서장은“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다.”며“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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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휴가철 대비 야영장시설 안전점검 들어간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야영장(캠핑 등)시설 3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로 인해 밀폐된 공간을 피해 야외에서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야영장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전 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재난사고 발생 위험여부 확인(전기, 가스 등) ▲ 소방차량진입로 확보 여부, 화재예방 당부 서한문 전달 ▲ 시설 내 소방시설(소화기, (연기)감지기, 손전등 등) 비치 여부 확인 ▲ 소방시설 작동법 교육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화재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관계자의 관심이 중요하다.”며“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