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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없는 안전한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재난 없는 안전한 여름, 우리가 책임진다 [광교저널] 전주시는 20일 한옥마을 내 최명희 문학관에서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날 간담회에는 이현웅 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 등 관계공무원 10여명과 전주시 민간예찰단원 30명 등 총 40여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사고 종류와 안전신고요령,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하고 민간예찰단의 향후 활동계획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간담회가 끝난 후 한옥마을 일원에서 합동예찰활동과 시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홍보물 배부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선제적 재난예방을 목적으로 지난 2015년 10월 조직된 전주시 재난예방 민간예찰단은 지역실정을 잘 알고 안전에 관심이 많은 주민 128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생활 속의 크고 작은 안전위해요소를 발굴해 신고활동을 전개하고 시민들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안전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박용업 전주시 민간예찰단장은 “이번 간담회와 합동 예찰활동을 통해 전주시 민간예찰단이 더욱 활발한 예찰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도식 전주시 시민안전담당관은 “재난은 사후복구보다 사전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내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에 숨어있는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예찰 및 신고활동을 통해 선제적 재난예방이 이루어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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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공동주택 소방 안전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9일 오후 2시 시청사에서 관내 공동주택 300여 단지의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화성소방서와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의 협조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응급상황 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강도, 절도 등 공동주택 단지 내 범죄예방 및 대응요령과 소방시설 관리방법, 화재예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안전하고 쾌적한 공동체 주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 기회를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업 등 여러 가지 사유로 참석하지 못한 관리자들을 위해 하반기에 추가교육을 실시할 계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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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영시, 목욕장업 영업주 정기 위생교육 '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목욕장업 영업주(통영, 거제, 고성) 110여 명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사)한국목욕업중앙회 통영시지부(지부장 박연대)는 2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목욕장업 영업주(통영, 거제, 고성) 110여 명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위생교육은 통영소방서 안전지도담당(전수진)의 소방안전교육과 한국목욕업중앙회지회장(이광헌)의 고객만족경영 마케팅프로세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목욕업중앙회(김수철)에서 업계정보교환 및 각종 법규(민원중심의 법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은 청결·친절·제값받기를 솔선수범해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인평탕(강홍연)영업주에 시장표창패를 수여했다. 시 관계자는“우리 세 지역은 행정구역은 다르지만 한려수도 거점으로 케이블카와 통영루지의 성공적 운영으로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지역경제 활성화와 연계시키기 위해서는 먹을거리와 볼거리도 중요하지만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청결 및 친절 서비스를 제공해 홍보대사의 중심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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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농어촌민박사업자 대상···안전교육'실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4일~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어촌 민박사업자 대상으로 민박서비스 품질향상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4일~2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농어촌 민박사업자 대상으로 민박서비스 품질향상과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1회차 교육을 6월 1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민박사업자 147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농어촌정비법 해설, 식품위생, 친절서비스 과정으로 나눠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소방서는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기 작동상태 점검방법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소방교육과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화재대응 및 응급처치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친절한 손님맞이로 관광도시 통영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농어촌민박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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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소방안전 교육 실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소방안전교육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시(시장 정찬민)은 용인소방서와 함께 4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씨랜드 화재참사와 같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안전과 강봉주 과장 외 2인을 강사로 초빙하여 소방시설 설치 및 자체 점검 등 관리방법을 비롯해 생활 속 소방안전을 위한 소화기 이용과 대피,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AED), 붕대 사용 등 다양한 실습과정을 진행해 어린이집 안전 관리와 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을 마친 한 어린이집 교사는 “화재예방과 응급처치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으며, 영유아 안전을 위해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이날 “가정에서 자녀들을 어린이집에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와 교육을 통한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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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재난안전 담당공무원 '안전체험교육' 받는다!▲ [소방안전교육] [광교저널] 용인시는 민선6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도시안전’ 구현에 대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기 위해 각 부서 재난·안전 담당 공무원들이 안전체험교육에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교육은 잇따른 대형사고 발생에 따라 안전문화 정착 필요성이 제기되어 안전사고 발생 시 공직사회의 신속한 대응과 수습체계를 다지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14일 교육장을 찾아 “전 공직자들이 도시안전시스템 구축에 분골쇄신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14일과 15일에 처인구 남사면에 위치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일일 40명씩 모두 80명의 실과소별 재난·안전관리 업무 담당 부서장과 실무자 대상으로 현장체험 위주의 소방안전체험 과정으로 운영된다. ▲ [소방안전교육] 정찬민용인시장이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있다. 14일 첫 교육에서 경기도소방학교 교육팀 강사진은 화재초기진화 요령 및 피난기구 체험,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작동법 등 기본 응급처치 요령 등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복지정책과 직원 김지은 씨는 “생명을 다투는 응급상황과 화재 발생 시 초등 대응력 등 위급 상황 시 이웃과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업무 역량을 다진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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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이동119안전센터, 지역아동센터에 따뜻한 사랑의 情 나눔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 이동119안전센터는 지난 25일 명지열린 지역아동센터(처인구 이동면)를 방문해 재활용품을 매각하여 마련한 대금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동119안전센터에서는 2011년 10월 재활용 수집소를 건립하고 사무실 및 가정에서 배출되는 폐지, 고철, 헌옷 등을 수거해 매각한 수입금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조성해 매년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한 명지열린 지역아동센터는 용인소방서에서 추진 중인 『꿈 동행 프로젝트』 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개인 상담 등의 지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동119안전센터 김동순 팀장은 “나눔의 이웃사랑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주 월요일은 자원재활용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며 “단순히 금전적 도움 뿐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실질적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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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야쿠르트 영업점 ‘골목길 안전지킴이’ 위촉식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5일 오후 3시쯤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야쿠루트 6개 영업점 119명을 ‘골목길 안전지킴이’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골목길 안전지킴이’프로젝트는 지난해 소방방재청과 한국야쿠르트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취약계층 안전지원 사업을 구체화 한 야쿠르트 아줌마의 도보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취약계층 안전사업 지원이다. ‘골목길 안전지킴이’119명은 소방안전교육을 받고 도보로 영업활동 중 위험사항 및 긴급사항 발견시 119로 신고하고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을 활용해 골목길 안전지킴으로서의 역할을 해 안전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취약계층의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골목길 안전지킴이’로서 생활안전 복지 정착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최천석 야쿠르트 용인점장은“골목길 안전지킴이가 제대로 추진될 수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전광택 서장은“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 우리 모두가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관련부서 :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현장대응단 031-8021-0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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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하세요▲ 지난해 우수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된CGV죽전점에서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한 대상물 관계자들 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관리우수업소 현판을 부착하고 있다. 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관리 의식 확산을 위해 용인관내 우수 다중이용업소를 발굴해 널리 공표하고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30일까지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용인소방서 예방과(031-8021-0321~5)로 우편접수, FAX, 방문 등을 통해 영업주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자등록증 및 안전시설 등 완비증명서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된다. 인정요건은 공표일 기준 최근 3년 동안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관련 법령 위반 및 화재발생 사실이 없어야 하며, 또한 자체계획을 수립해 종업원의 소방교육ㆍ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3년 동안 그 기록을 보관해야 하는 등이 충족돼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다중이용업소는 우수업소 표지를 교부받게 되고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게 된다.”고 말했다. 용인소방서 재난안전과 예방팀: 031-8021-0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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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경량칸막이는 어디에?용인소방서(서장 전광택)는 지난 24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 및 관계자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해 12월 부산 아파트 화재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하여 공동주택 피난시설 등 안전관리 방안을 도출하고 관계자에 의한 자율안전관리 체제를 강화하고자 실시됐으며 용인소방서 신평식 재난안전과장의 안전관리 당부사항 전달과 박승준 예방팀장의 소방안전교육 등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자동소화설비시설 미작동 및 옥내소화전 관창 도난사건 등 피해 사례 전파, 노후가압식소화기 교체 및 소화기 정비절차 안내, 기타 아파트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및 소?소?심 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소방특별조사(전수점검)와 관련해 공동주택의 소방안전관리 업무와 주요 소방시설 작동?점검 요령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박승준 예방팀장(소방경)은 “바쁜 업무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 해 주신 공동주택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세대 내 피난시설 등의 확인점검과 피난시설 인식표지 부착, 입주민 안전교육 등 적극적인 추진으로 피난시설 공간이 창고가 아닌 생명을 지키는 피난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오는 2월 7일 구갈ㆍ보정지역 200여단지의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2차 간담회를 개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