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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봄철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직원들에게 안전교육중인 소방공무원 ▲임시소방시설을 점검 중인 소방공무원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31일까지 봄철 소방안전대책 일환이자 이천물류창고 화재와 관련해 유사사례를 막기 위한 관내 대형공사장(상주감리대상) 18개소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장에서 작업하는 용접‧용단작업은 주변에 인화성 물질이 존재하지 않더라도 고온의 불꽃, 불티 등이 비산해 화재발생 위험성이 다분하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현장점검 ▲소방시설사용 및 피난안내 등 매뉴얼 보급 ▲건축공사장 관리 책임자 소방안전교육 ▲화재예방 등 서한문 발송 등이다. 이경호 서장은“공사장 화재 발생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해 공사장 대형화재 예방과 동시에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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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산업기술원과 경로당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행사▲백암면 ▲원삼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6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처인구 백암면, 원삼면사무소에서 경로당 화재예방 및 인명‧재산피해방지를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을 전달하는 기증행사를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의 보급이 시급한 노인들이 생활하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각 101개)을 기증했다. 한편 이날 행사종료 후 기증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저감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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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안전교육 카드뉴스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소방안전교육을 되살리기 위한 방법으로 교육 카드뉴스를 제작해 제공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카드뉴스는 다양한 분야의 소방안전교육을 짧은 시간에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제작했다. 교육내용으로는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대피요령, 초기진압법 등 화재사고뿐 아니라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 우리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응급 사고, 생활안전 사고 대한 안전교육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카드뉴스는 오늘 6일부터 매주 월요일 용인소방서 홈폐이지 자료실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 게재될 예정이다. 소방서 교육담당자는“코로나19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 및 어린이 관련 안전사고가 늘어나고 있다.”며“카드뉴스를 통해 사전에 대처 방법을 알아둔다면 사고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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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취약계층 대상 주택용소방시설 기증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지난 10일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함께 처인구 이동읍사무소에서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전달하는 기증식을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시설의 보급이 시급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100개, 단독경보형감지기200개)을 기증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저감한 사례가 많이 나오고 있다”며 “집집마다 소화기와 감지기를 설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종료 후 기증식에 참석한 이장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시 대피방법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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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용인소방서,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는 지난 28일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일반음식점 올반에 방문해 안전관리 우수업소 현판식을 가졌다. 소방서에 따르면 2018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에는 신규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을 포함하여 CGV죽전점, 마드리드 등 5개 업소가 포함됐다.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지정된 올반 죽전점은 최근 3년동안 화재발생 및 소방건축전기 등의 분야에서 위반사실이 없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의식이 높은 곳으로 평가돼 기존 우수업소로 선정된 4개 대상은 우수업소 지정 후 2년동안 화재와 위법사항이 없어 재심사를 통해 갱신대상으로 포함됐다. 안전관리우수업소로 지정된 업체는 향후 2년간 안전관리우수업소 표지를 부착할 수 있고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되며 화재배상책임보험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용인소방서 관계자는“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통해 관계인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고취해 자율안전관리 체계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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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를 잃어야 외양간 고치는 행정부▲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비상구를 막거나 소방도로를 막는 불법주차 등에 대한 지속 단속을 주문했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대형 화재 예방을 위해 비상구를 막거나 소방도로를 막는 불법주차 등에 대한 지속 단속을 주문했다. 남경필 지사는 26일 오전 9시 30분 주요 도정점검회의를 열고 “제천화재와 관련해 정부 등에서 별도 대책이 나오겠지만 경기도차원에서 비상구 막기와 불법주차는 해결했으면 한다”며 “한 두 달 하다 그치지 말고 의용소방대와 협력 등 도 차원의 인력을 충원해서라도 1년 정도 지속적으로 단속하면 2가지 문제에 대한 인식개선이 이뤄지지 않을까 본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실제로 건물에 가보면 물건 쌓여서 다닐 수 없는 곳이 많다”며 “소방차가 다닐 수 없게 만드는 불법 주차나, 화재시 유일한 탈출길인 비상구를 막는 것은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것이다.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구체적 실행방안 마련에 착수하는 한편 26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4주간에 걸쳐 제천 화재 사고와 유사한 형태를 갖고 있거나 위험성이 있는 복합건축물을 대상으로 단계별 점검에 들어가기로 했다. 먼저 도는 1단계로 29일까지 필로티주차장과 찜질방이 있는 복합건축물, 2단계로 내년도 1월 12일까지 복합건축물의 지하 또는 3층 이상 목욕탕과 요양시설을 점검하기로 했다. 3단계 점검 대상은 드라이비트 등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하거나 고시원 등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복합건축물로 1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중점점검 내용은 ▲비상구 폐쇄, 자동출입문 등 피난통로를 막는 행위 ▲긴급출동과 소방활동의 장애가 될 만한 요인이 있는지 여부 ▲가연성 외장재 등 구조적 문제 여부 등이다. 점검은 소방특별조사 요원과 시군 건축부서 공무원이 함께 진행할 예정으로 도는 여탕과 여성 탈의실 등 여성전용 공간 점검을 위해 여성공무원을 점검반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도는 점검과정에서 위법사항이 발견됐을 경우 즉시 시정하거나,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또, 단계별 점검결과을 중심으로 개선 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도는 지난 25일 발생한 수원 광교 오피스텔 공사장 화재와 관련해 도내 각 공사장에 화재감시자를 배치하도록 권고하는 한편, 공사장 관계자 간담회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 현장 방문을 통해 안전관리 컨설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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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 간담회 ‘개최’▲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 간담회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관계자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30일 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흥덕U타워를 비롯한 30층 이상 고층건축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용인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최근 잇달아 발생한 국ㆍ내외 고층건축물 화재로 시민불안이 가중되고, 겨울철을 맞아 화재예방 및 유사사고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조창래 소방서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소방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에 이어 화재예방을 위한 토론 및 화재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을 위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간담회 마지막에는 고층건축물 관계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방서 관계자는“고층건축물 화재발생 시 소방서의 소방력으로 대응하기엔 분명 한계가 있다”며“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에 의한 사전예방활동과 화재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와 초기소화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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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교부세 도입 3년 성과분석▲ 국민안전처 [광교저널]국민안전처는 2015년에 도입된 소방안전교부세의 지난 3년간 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방안전교부세가 지방자치단체의 소방 및 안전예산 확대와 소방·안전시설 확충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소방안전교부세 사용현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소방분야에 투자된 8,676억원 중 약 81%인 6,997억원이 소방차량, 구조장비, 구급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현장대응 장비 교체·보강 사업에 집중 투자됐고, 그 밖에도 노후 소방청사 개선에 1,250억원을 비롯해, 소방안전교육 장비,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 Traumatic Stress Disorder) 개선 사업 등에도 적극적으로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안전분야의 경우는 2,559억원 중 약 66%인 1,690억원이 미끄럼방지시설, 중앙분리대, 안전표지판 설치·보수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분야에 투자됐으며, 이 밖에도 하천의 누수제방 보수 등 풍수해 관련 사업에 328억원을 비롯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안전문화 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된 것으로 나타났다.2014년 이후 소방공무원 인건비 등 행정경비를 제외한 소방분야 사업예산(소방정책사업비)의 규모 변화를 확인한 결과, 2014년에 7,637억원이던 소방분야 사업예산은 소방안전교부세를 교부하기 시작한 2015년 이후 연평균 1조 1,631억원으로 교부전보다 52.3%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안전교부세가 도입된 이후, 시·도가 소방사업에 대해 소방안전교부세 뿐 아니라, 자체 지방비를 활용한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다는 것으로, 소방안전교부세가 소방에 대한 지역의 관심과 투자를 확대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소방안전교부세가 소방차량, 구조장비, 구급장비, 개인보호장비 등 주요 소방장비의 교체·보강에 집중 투자돼, 2015년에 소방공무원들의 개인안전장비가 100%보급됐으며, 2017년까지 대부분의 시·도에서 노후화된 주요 소방차량과 부족한 구조·구급장비 등이 100% 개선되는 등 지역 간의 소방서비스 격차 해소와 소방의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안전분야에서는 소방안전교부세가 집중 투자된 교통사고와 풍수해 감소 사업에 대한 지방의 투자현황을 확인 결과, 교통사고 감소 사업은 소방안전교부세 도입전인 2014년 7,749억원에서 소방안전교부세 도입후 연평균 9,610억원으로 24.0% 증가했으며, 풍수해 감소 사업은 2014년 2조 9,832억원에서 소방안전교부세 도입후 연평균 3조 1,980억원으로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방안전교부세가 도입된 이후 지방의 안전투자가 대폭 확대된 것으로, 소방안전교부세가 안전분야에 대한 지방의 투자 확대도 이끌어 내는 마중물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된다.또한, 소방안전교부세가 집중투자 된 교통사고의 발생현황을 보면, 2013년부터 꾸준히 증가해 오던 도로교통사고가 소방안전교부세 도입 후인 2016년부터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으며, 특히, 소방안전교부세가 투자된 지방도로(고속도로, 국도 제외)의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15년 210,660건에서 2016년 199,611건으로 11,049건이 감소해 전 도로의 교통사고 감소량 11,118건 중 99%를 차지하는 등 소방안전교부세가 교통사고 피해감소에도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분석됐다.한편, 국민안전처는 현재 지난 3년간의 소방안전교부세 운용성과 분석, 교부기준 개선 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금년 하반기 중으로 소방안전교부세가 소방과 안전분야에 안정적·지속적으로 지원되고, 보다 효율적으로 투자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민안전처 관계자는“앞으로도 소방안전교부세를 활용해 지역의 소방 및 안전시설 확충에 노력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의 소방과 안전에 대해 투자가 증대될 수 있도록 투자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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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광교저널] 경주화백컨벤션뷰로는 지난 22일 하이코(HICO)에서 자위소방대원과 입주업체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하이코 2층 VIP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3층 대회장까지 화재가 전이된 상황을 가정해 HICO 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와 입주업체 직원들이 재난대비 화재발생전파와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 훈련 등을 함께 했다.하이코는 각종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자체 자위소방훈련 뿐만 아니라 지진대피훈련, 대테러훈련으로 재난상황 발생시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직원 및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소소심(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교육도 병행해 안전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이번 훈련에 참가한 직원은 “오늘 훈련을 통해서 자위소방대원으로서 화재가 발생시 어떤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알게 됐다”고 훈련 소감을 말했다.윤승현 사장은 “국제행사 개최 기간에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요령이 매우 중요하다며, 자위소방대의 지속적인 교육 지도 및 훈련을 통해서 각종 재난대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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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 MOU체결▲ 용인소방서와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는 21일 용인소방서 회의실에서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조창래)는 21일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에는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간부소방공무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신동진 용인지사장과 공사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취지 설명과 일반현황 소개, 환영사 및 답사,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이 한국지역난방공사 용인지사와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민의 생명보호 및 생활안전을 위해 ▲ 화재ㆍ지진 등 각종 재난 및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지원 ▲ 재난취약계층지원 ▲ 시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및 사회공헌활동 등 각종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 시 상호 지원ㆍ협력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이 체결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최근 발생하는 다양한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각 유관기관별 전문성을 활용한 역할의 분담과 협력이 필요하다”며“한국지역난방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효율적인 화재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한발 더 나가가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