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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에 흥천감리교회서 수재의연금 전달▲ 수재의연금성금기탁 흥천감리교회(담임목사:정인우)는 지난 5일 흥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수해 피해를 입은 관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수재의연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흥천면에는 지난달 22일 기록적인 집중 폭우로 인해 농경지, 주택, 시설물 등에서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나, 곳곳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활동과 복구 물품 등이 잇따르고 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이우순 흥천면장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흥천면민에게 따뜻한 온정을 보내준 정인우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도움이 필요한 피해 주민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수재의연금으로 모인성금은 흥천면 이장협의회(회장 최명호) 300만원, 흥천농협(조합장 경장수) 임원진이 8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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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후원성금 전달▲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에서 저수득층 후원금 3백만원을 지원받았다. 윤일채본부장(右), 김성제의왕시장 (左) 의왕시는 5일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로부터 저소득층 후원 성금 3백만원을 전달받았다. 의왕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한국감정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후원성금 전달식에서 한국감정원 경기지역본부 윤일채 본부장은 "의왕시 지역의 어려운 가정들에게 미약하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전달받은 후원성금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30가구에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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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이엔지㈜, 이천시 수재민 돕기 성금 지원▲ SK하이닉스 이천시청 방문 이천시수재민을 위해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SK하이이엔지㈜(대표이사 박계순)는 지난 8월 5일 이천시청을 방문, 조병돈 시장에게 이번 장마에 피해를 입은 이천시 수재민을 위해 재해복구 지원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이번 장마는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이천시 중에서도 신둔면, 백사면을 강타함에 따라 산사태가 발생하고 도로침수 및 가옥파손, 그리고 농작물에 큰 피해를 입은 농가들이 많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SK하이이엔지는 피해농가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수해복구에 필요한 물품 구입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영호 사업부장은 “한 해, 노력의 결실을 맛보아야 하는 수확철을 앞두고 장맛비가 농가에게 아픔을 준데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지역민의 어려움에는 항상 아픔을 함께 나누며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는 SK하이이엔지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이천시의 소년, 소녀 가정이나 취약계층, 불우한 이웃의 주거공간 개선활동(행가링 : 행복한 가정집 리모델링)을 벌여왔던 SK하이이엔지는 마을과 농경지의 도로 등 기반시설의 수해복구가 정리되는 대로 가옥의 피해를 입은 가정 중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복구를 할 수 없는 가정을 선정, 주거시설에 대한 수리, 개선활동을 벌인다는 방침이다. SK하이이엔지는 SK하이닉스 이천단지의 환경/건축/설비/전기/공조운영의 영수선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 기술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행가링 봉사단’을 통해 건물 신축 및 미장, 배관, 전기 등의 설치를 통해 편안한 보금자리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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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봉사단 사랑의 감자 나누기 시행▲ 용인도시공사 직원들의 사랑의감자캐기행사 용인도시공사(사장 유경)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은 지난 1일 오전 원삼면의 감자밭에서 사랑의 감자캐기 행사를 가졌다.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취지로 수년 째 진행된 이 행사는 임직원과 봉사단원들이 4월경 직접 심고 물주기와 김매기로 길러낸 감자를 수확하는 것이다. 이날 수확한 양은 10kg들이 150여 상자에 달하며, 봉사단은 전량을 지역 내의 위탁 아동시설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아침부터 30도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감자를 캐느라 구슬땀을 흘린 한 직원은 “매년 수확을 해보았지만 올해는 날씨 덕분인지 알이 특히 굵어 기쁘다. 대단한 것은 아니지만 꼭 필요한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신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봉사단은 오는 가을에는 5월초 심은 고구마 역시 수확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가을철 김장 봉사와 무료 배식, 성금 모금 전달 등 매년 실시하던 봉사활동을 더욱 구체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용인도시공사 유경 사장은 “용인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어떻게 지역에 기여할지를 늘 고민하고 있다. 봉사활동과 마찬가지로 경영방침에 있어서도 소외되고 취약한 이웃을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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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사랑 베푸미 나눔장터‘성황’▲ 매주 금요일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사랑베푸미 나눔장터' 용인시 기흥구는 매년 3월부터 11월말까지 자원의 재활용과 사랑의 나눔실천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사랑 베푸미 나눔장터’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나눔장터를 열어 의류, 문구류, 신발류, 완구류, 액세서리 등 재활용가능 물품을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통해 경제난을 극복하고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다. 회원 30명으로 구성된 기흥구 자원봉사단(단장 박영희)은 매주 금요일 나눔장터를 운영, 판매수익금으로 기흥구 관내 독거녹인 24명에게 반찬 만들어주기 봉사를 통해 따뜻한 사회를 조성, ‘함께하는 행복한 용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상반기 나눔장터 참가자는 936명, 자원봉사단 물품(커피, 라면, 기증물품 등) 판매액은 100만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액은 239만원, 의류 등 기증받은 물품은 10개 등이며 수익금과 기증물품은 소외계층 돕기에 쓰여진다. 기흥구 생활민원과 관계자는 “나눔장터 운영에 참여해 주고 도와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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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면 체육회장배 이웃돕기 골프대회 성황▲ 남사면_체육회장배_골프대회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체육회(회장 윤 환)는 지난 1일 제4회 남사면 체육회장배 이웃돕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총38개 팀 16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성황리에 진행됐고, 모금한 성금 300여 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선수들은 “체육활동도 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더 열심히 훈련해서 매년 지속적으로 출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유익한 일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 모금한 성금 300여 만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남사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윤 환 남사면 체육회장은 “이웃돕기 골프대회 운영에 도움을 주신 분들과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뜻을 담은 골프대회 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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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감자수확 이어져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6월 29(토) 미양면 법전리에서 ‘사랑나누기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9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써 미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미양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미양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정원, 김봉순)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감자 수확은 양성면 명목리 일대 700여평의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한 것으로, 수확된 감자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정원 바르게살기위원장과 김봉순 바르게살기여성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더위를 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 화합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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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의 숲 어린이집 성금 기탁▲ 6.13-불우이웃돕기 루소의_숲 이천시 마장면 루소의숲 어린이집(원장 황현아)은 12일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2만7천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31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박종구 마장면장은 아이들이 모은 귀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에 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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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위기아동을 위한 지구촌 사랑나눔지난 4일 여주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해 지구촌 사랑나눔 성금모금 캠페인을 열었다. 국내외 위기아동을 위한 지구촌 사랑나눔 이 자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박용일 부의장, 강한수 경기일보본부장, 김명란 여주교육청장, 이봉열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여주군 및 경기도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고, 해외 빈곤국가에 희망의 학교와 식수시설 등을 건립하는데 지원돼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 성금이 아픔을 겪고 있는 여주군과 경기도 위기아동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내고 큰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이 많이 열려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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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 속 잠자는 휴대폰 모아 이웃사랑 실천하세요폐휴대폰 모으기에 참여하는 시민에게는 사랑의 열매 뱃지 및 참여학생에게는 환경노트 지급 환경보호 및 자원재활용은 물론 이웃돕기 및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안쓰는 휴대폰을 모아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경기도의 ‘범 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운동이 7월말까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교육청,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으로 실시된다. 올해는 폐 휴대폰을 기부하는 도민에게 나와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나눔의 의미가 있는 사랑의 열매 뱃지가 지급된다. 경기도는 지난 2011년부터 2년 연속 전국지자체 수거 실적 1위를 차지했으며. 2009년에는 75만대를 모아 9억 600만원을, 2011년에는 41만대를 모아 4억 5,300만원을, 2012년도에는 26만대를 모아 2억 9,5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한 바 있다. 경기도는 올해 수거 목표를 15만대로 정하고 공공 기관, 학교, 금융기관, 기업체 등에 폐휴대폰 수거함 및 수거마대를 비치하는 한편,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폐휴대폰 모으기 참여 우수 기관에 대해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며 참여 학생에게는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주관 환경 노트와 경품 응모권을 줄 예정이다. 수거된 폐 휴대폰은 도내 인증 사회적기업에서 각 수거장소로부터 운반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정보저장장치 폐기 등 철저한 보안 대책아래 처리되며 이 과정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일자리가 발생돼 일자리창출 효과도 거두게 된다. 범도민 폐 휴대폰 모으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가까운 시군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수거함에 배출하거나 공공기관 등에 설치된 폐휴대폰 수거 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시하는 폐휴대폰 모으기에 동참하면 되고, 기업체 및 단체 등에서는 폐휴대폰을 모아서 관할 시군의 담당 부서에 연락하면 된다. 한편, 폐 휴대폰에는 납, 카드뮴, 비소 등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매립?소각할 경우에는 환경오염과 자원손실을 유발하지만 재활용하면 폐휴대폰 1대에서 평균 금 0.034g, 은 0.2g, 구리 10.5g 등 유가금속을 추출할 수 있다. 특히 폐휴대폰 1톤에는 금 280g 채취가 가능한데 이는 금광 1톤에서 채취할 수 있는 양에 비해 70배 정도 높은 함량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폐휴대폰은 적정하게 수거?재활용 될 경우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으나 소각, 매립, 방치 또는 제3국에 유출돼 부적정 처리시 일부 유해물질에 의해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라며 “자원재활용을 통환 환경보호는 물론 이웃돕기 효과도 큰 폐휴대폰 모으기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