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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택호를 중심으로 요트, 보트, 윈드셔핑 등 신종 물놀이 인파의 급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가 예상됨에 따라 하절기 인명피해 zero화를 목표로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에서는 평택호, 진위천, 안성천 지역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관리요원을 전담 배치하고 인파가 몰리는 7~8월 휴일에는 평택호에 5개 봉사단체 10여명을 전담 배치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지역별 책임 안전관리 실태 점검반을 구성해 운영한다. 아울러 진위천, 안성천 주변에 수영금지 표지판 등 물놀이 안전표지판 8개소를 설치하고 평택호와 진위천 야외수영장에 인명 구조함 3개소를 설치했다. 평택시는 특히 6월과 7월 평택역과 송탄 IC 등에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또 홍보전단지, 재난문자 전광판 등을 통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요령 등 시민 홍보를 강화 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물놀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여름철 안전시설물 점검과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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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 가져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7일 오전 맑음터공원에서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는 곽상욱 오산시장과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 시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천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하천으로 거듭나기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기공식을 축하했다. 시에서는 오산천과 궐동천 등 지천을 생태계가 살아 있고 맑은 물이 흐르는 하천으로 복원하고자 국비 포함 총 사업비 857억원 규모의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공사에서는 공사비 143억원을 투입해 대호천 수질을 정화하기 위한 시설과 산책로를 신설하고 가장천의 최하류에 인공습지를 조성함으로써 수질정화는 물론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오산천 본류의 환경개선을 위한 배수문 정비, 침목계단 교체, 악취방지를 위한 토구와 문비정비, 식생대 복원공사도 추진할 계획에 있다. 생태하천복원사업 기공식 이날 기공식 행사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오산의 문화와 역사를 함께한 오산천이 생태하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역사적인 첫 삽을 뜨게 됐다”며 “복원사업을 잘 마무리 해서 오산천 본래의 하천 건강성을 회복함으로써 우리 시민과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자연 그대로의 오산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복개하천인 궐동천의 옛 물길을 되살려 복원하고 자연에 취해 노래하는 가장천으로의 복원을 위한 사업도 추진중에 있다”며 “일련의 사업이 완료되면 오산천이 하천본래의 건강성을 회복하고 물길이 되살아나 버들치가 돌아오고 하천변에는 갈대, 억새 수풀이 우거져 맑은 물소리와 물고기를 볼 수 있는 진정한 힐링하천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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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승격에 대비한 ‘여주농촌관광 활성화 방안’ 심포지엄 개최여주군 농촌관광협의회(회장 권혁진)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여주시 승격을 앞두고 여주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농촌체험 농가간 네트워크구성은 물론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6차 산업으로서 농촌체험관광의 비전과 모델을 제시하고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서울시립대 교수인 윤용근 교수가 좌장으로, 노노스 창업컨설팅 대표인 송현숙씨가「농촌관광 트랜드 방향」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인근시군인 이천, 양평의 농촌체험 운영 사례 발표와 함께 여주군농업기술센터 김완수 소장이「여주농촌관광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된다. ▲ 여주군청전경 모든 발표가 끝나면 이날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종합토론이 실시되는데, 발표자와 농가들이 함께 여주 농촌체험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나눠 여주 농촌체험의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여주농촌관광협의회 회원은 물론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사람은 모두 참석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토론으로 여주농촌체험 현장에 많은 변화와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농가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있기를 소망해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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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가스충전소에서도 금연합시다.안성시보건소는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해 오늘 6월 14일부터 주유소 및 가스 충전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 금연구역 (가스충전주유소) 안성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의한 금연구역은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주유소, 가스충전소, 문화재보호구역,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가는 곳으로 6월 14일부터 1차적으로 주유소, 가스충전소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을 설치해 이용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안내하며, 점차로 버스정류소, 도시공원, 문화재 보호구역 등에 대해서도 금연구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비흡연자를 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흡연으로 인한 건강 위험요인을 감소시킴으로써 시민의 건강보호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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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개구쟁이 어린이 건강에 앞장선다▲ 영양교육 용인시는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미취학아동기는 일생 중 몸의 성장과 발육이 가장 왕성하고 생활습관이 확립되는 시기로, 습관으로 굳어지기 전 조기교육을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이 형성되도록 돕는 것이 특히 필요하다. 이에 처인구보건소는 ‘몸짱! 키짱! 으뜸이가 될래요’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11월까지 71회에 걸쳐 각종 영양 및 금연?금주 교육, 키 크기 체조를 진행한다. 기흥구보건소는 7월까지 병설유치원으로 직접 찾아가는 ‘개구쟁이 건강교실’을 운영,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인형극(백설공주) 공연과 식품구성자전거 놀이로 몸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을 배워 보고 ‘콜록 콜록 아이쿠’영상을 통한 흡연예방 조기 교육과 스트레칭을 이용한 신체활동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지구보건소는 ‘어린이 건강 푸드마켓’을 주제로 어린이들이 주어진 코인으로 몸에 이로운 야채 등의 음식을 1~3개를 직접 구매해 보고 집으로 가져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펼친다. 12월까지 73회에 걸쳐 1,5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아이들이 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몸에 이로운 음식을 인지, 편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비만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이로 배울 수 있어 굉장히 효과적일 것 같다”며 “흠뻑 빠져서 참여하는 아이들을 보며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더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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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자기소개서’조민혁 저자 강연회 연다▲ 조민혁 선생의 "기적의_자기소개서_특강"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오는 6월 24일(월) 오후 5시 별관 1층 시청각실에서 조민혁 취업컨설턴트를 초청, ‘기적의 자기소개서’를 주제로 ‘북 세미나’를 개최한다. 조민혁 작가는 2006년 포스코 (POSCO) 채용팀에 입사, 신입?경력?해외인력 등 다양한 채용실무를 담당하면서 면접관으로도 활동한 국내 대기업 채용 전문가이다. 구직자가 최고로 선호하는 직장 중 하나인 포스코를 과감하게 퇴사한 그는 현재 윈스펙 아카데미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며, 소위 ‘저질 스펙’으로도 충분히 취업할 수 있음을 수많은 합격 사례를 통해 증명하고 있는 ‘비전 전도사’로 통한다. 그는 스펙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읽고 방황하는 이 땅의 수많은 구직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취업 부문 부동의 베스트셀러 ‘기적의 자소서’가 있다. 구직자들이 구직시장에 뛰어들 때 가장 먼저 맞이하는 것은 자기소개서다. 주어진 문항에 맞춰 정답 아닌 정답을 작성하다 보면 자기소개서는 어느새 ‘자기소설서’가 되기 쉽다. 이번 기흥도서관 특강에서 조민혁 저자는 다양한 실무경험을 토대로 구직자들이 범하기 쉬운 근본적인 실수를 지적하고, 대학생 선호 15대 기업 합격 자기소개서 작성의 핵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6월 10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깅연 참가 희망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흥도서관 홈페이지(www.yonginlib.go.kr/giheung) 도서관 소식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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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위기아동을 위한 지구촌 사랑나눔지난 4일 여주군노인복지관 광장에서 월드비전 경기지역본부와 경기일보가 공동주최해 지구촌 사랑나눔 성금모금 캠페인을 열었다. 국내외 위기아동을 위한 지구촌 사랑나눔 이 자리에는 김춘석 여주군수를 비롯해 김규창 여주군의회의장, 박용일 부의장, 강한수 경기일보본부장, 김명란 여주교육청장, 이봉열 농협중앙회 여주군지부장 및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여주군 및 경기도내 위기가정 아동을 돕고, 해외 빈곤국가에 희망의 학교와 식수시설 등을 건립하는데 지원돼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씨앗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춘석 여주군수는 “이 성금이 아픔을 겪고 있는 여주군과 경기도 위기아동 뿐만 아니라 이웃나라의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내고 큰 희망을 선물할 수 있는 뜻 깊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이 많이 열려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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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등 6개 도시,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강력 반발용인시 등 경기도내 6개 도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이 재정에 막대한 차질을 초래할 것”이라며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 수원시, 성남시, 고양시, 화성시, 과천시 도내 6개 시장들은 4일 오전 수원에서 모임을 갖고 “정부가 국세와 지방세 비율조정 등 지방재정강화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특별재정보전금 폐지와 일반재정보전금의 배분 기준을 변경하려는 것은 자치단체의 중앙정부 예속화를 강화하고 자치단체 상호간의 하향 평준화를 초래하는 것으로 6개시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6개시의 시장은 지방재정 확충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며 이번 지방재정법시행령 개정안의 특별 재정보전금 폐지의 부당성과 일반재정보전금 배분기준에서 징수실적 폐지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시민단체 및 지역 국회의원 등과 협력하여 개정 반대 서명운동 등을 전개하는 한편, 도지사와 안행부장관 합동면담도 추진해 반드시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을 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개시의 주무과장으로 상설협의체를 구성 수시로 논의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자치단체에 따르면 지난 1999년까지는 취득세와 등록세, 레저세 등 도세(道稅)를 시·군이 대신 징수하면 총액의 30%를 도세징수교부금으로 받았으나 경기도와 정부가 도시 간 빈부격차를 들어 이를 3%로 일괄 하향 조정했다. 도세를 많이 걷는 도시들에게만 도세징수금이 편중되게 교부된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대신 정부는 도세징수교부금의 하향 조정으로 재정난을 겪게 될 자치단체들을 위해 특별재정보전금 제도를 도입해, 세수결함의 상당 부분을 충당해 주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안전행정부가 이 같은 특별재정보전금을 폐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하면서 문제는 다시 불거졌다. ▲ 6개도시 단체장들이 지방재정법 개정안에 공동대응하기로 손을 잡고 나섰다. 개정안은 ‘특별재정보전금을 내년부터 매년 5%씩 축소해 2018년 완전 폐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정부의 이번 개정안에는 지자체에 재정을 보전해 주는 일반재정보전금의 분배 기준을 현행 ‘인구수(50%), 징수실적(40%), 재정력지수(10%)’에서 ‘인구수(50%), 재정력지수(50%)’로 조정한다는 내용까지 포함돼 있다. 도세를 많이 걷는 도시들에게 징수교부금을 하향 조정시켜 놓은 상황에서 이를 보전하던 특별재정보전금도 없애고, 일반재정보전금에서도 도세 징수실적은 따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이들 6개 도시들은 “지방세 징수가 많은 도시는 그만큼 현안 사업과 민원이 산재한 곳인데, 정부의 입법예고안은 이를 무시한 처사”라고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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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권오진의원 ‘중점관리지정저수지’ 조례통과에 이어▲ 손에손잡고 ...국회의원과 단체들이 손에손을 잡고 화합을 다지고있다. 오산천 상류지역인 기흥호수 살리기를 위해 오산천 수계 4개 지자체 국회의원들과 단체장들과 시민단체 회원 및 주민들 2백5십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깊은 관심을 보이며 한 자리에 모였다. 환경의 날을 하루 앞 둔 6월 4일 오후1시 기흥호수 상류에서 오산천 수계지역 국회의원인 원유철(평택갑),안민석(오산),이원욱(화성을),김민기(용인을) 의원과 김학규(용인),채인석(화성),곽상욱(오산),김선기(평택) 시장은 기흥호수를 찾아 현장회의를 갖고 공동 결의문을 채택했다. 행사는 김민기의원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인사말에서 “기흥호수는 도심속에 호소로서 천의 경관을 갖고 있다”며 “끊임없는 민원제기와 방대한 사업비가 역부족이다, 4개 시에서 범환경적인 수질개선의 첫걸음이기에 고견을 모아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 결의문에 서명을 하고 있는 김학규용인시장 원유철 (평택갑 4선)의원은 “평택은 최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오산천 수계가 무조건 깨끗해야 한다”며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각 의원들은 “국가가 지정하면 된다, 오늘을 계기로 의원들이 함께 힘을 합쳐서 대정부질의해서 꼭 해내겠다, 예산을 확보하겠다, 얼마 남지 않았다, 3년 정도면 맑고 푸른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참여한 주민들에게 약속과 다짐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참석자들은 공동 결의문을 통해 오산천 전 수계에 걸친 오염원 제거 및 생태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고 오산천 상류 주 오염원인 기흥호수의 수질개선이 공동의 이익이라는 인식 하에 향후 국도비 등 예산확보와 입법과제 추진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 녹조가 심화된 기흥호수, 보트를타고 둘러보는 4개시 단체장과 국회의원들.. 심각함에 국면해 있는 지금 공방은 현시점에서 맞지가 않다는 지적이다. 이어 4개시 단체장들은 최근 고온현상으로 녹조가 심화된 기흥호수를 보트로 둘러본 뒤에, 오염물질을 살펴보면서 기흥호수의 심각성을 느끼고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논의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앞서 숨은 일등공신이 있었다, 그는 권오진 경기도의원이다 그동안 경기도에서 조례제정(중점관리지정저수지)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뛰어 올 1월에 경기도에서 기흥호수를 지정호수로 환경부에 요청했고 또 2월에는 경기도에서 사업계획에 대한 용역을 착수했다, 올 7월이면 결과가 나온다. (경기도의회 권오진도의원) 그동안 숨은 일등공신이다 기흥호수를 중점관리지정저수지로 만든 장본인이다. 권오진의원은 기흥호수물살리기대책위원회 초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금까지 기흥호수와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기흥호수의 준설비용은 약 천억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이제 비로소 결실을 맺는 것이다. 또한 이 행사에는 기흥호수 환경정화단체인 특수임무유공자회 용인지회 회원들이 행사진행과 안전관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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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커피전문점 유통기한 위반 너무 하네▲유통기한이 2013년 3월 13일까지로 표기돼 있다. 경기도는 찬 음료 소비가 많아지는 하절기를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31일까지 도내 대형 커피전문점 456개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이 가운데 33개 업소를 적발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조리(판매) 목적으로 보관 18개소, △ 건강진단 미실시 8개소, △위생 취급기준 위반 4개소, △시설기준 위반 2개소,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개소 등이다. 특히 이들 업소 중 A업소는 유통기한이 최소 87일에서 최대 142일이 지난 초콜릿 시럽 및 가공유 크림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었으며, B업소는 37일에서 120일이 지난 자몽, 베리스무디 재료 등을 조리 목적으로 보관하다가 적발됐다. ▲ 점검사진 유통기한이 6일이나 지난 머핀을 버젓이 판매대에 진열하다가 적발된 곳도 있다. 김동휘 도 식품안전과장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식품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