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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서울역서 강릉 관광캠페인 대대적 추진▲ 김한근 강릉시장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2019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여행 성수기를 맞아 오는 12일 국내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서울역에서‘강릉愛 물들다, 바다와 젊음의 어울림!’이라는 슬로건으로 민·관 합동 대규모 강릉 관광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강릉시장, 강릉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 관내 5개 호텔·리조트 업계와 강릉문화원, 단오제위원회, 코레일 강원본부에서 기관별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그린실버악단, 번영회, 웰컴투강릉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서울역 건물내외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1층 플랫폼에는 15:01분 출발 강릉선 KTX 이용객 환송식이 열리고, 2층 대합실에서는 강릉 관광 사진전과 각 9개 참여 기관의 홍보마케팅 부스가 운영되며 3층 오픈 콘서트홀에서는 컬링체험과 눌러 이벤트 게임 진행으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이번 캠페인을 기회로 강릉의 천혜 자연환경과 올가을 커피 축제 기간에 개최할 메이저급 K-POP 콘서트를 비롯한 명주인형극제, 강릉야행 등 강릉의 매력을 수도권에 집중 홍보해 강릉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15일부터 시행된 청량리역의 서울역 시·종착 일원화로 강릉선 이용객이 지난 2개월간 일평균 450명 증가해 연간 165,000명의 신규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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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선 KTX 출발・종착 … 모두 '서울역'서[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코레일은 오는 15일부터 열차 운행체계를 개편해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을 서울역으로 일원화한다. 시에 따르면 현재 주중 강릉선 KTX 운행 횟수는 강릉 방향 하행선 기준 18회로 이 중 서울역 출발은 10회, 청량리역 출발은 8회다. 그나마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17시 이후에는 청량리역에서만 출발하는 KTX밖에 없어 서울역 이용객들의 시간적・경제적 불편을 초래하는 것이 KTX 이용률을 하락시키는 원인 중의 하나로 지적돼 왔다. 실제 이용객들이 동일 행선지임에도 불구하고 열차 이용 시각에 따라 출발역이 달라지는 것에 대해 크게 불편해하고 해당 혼용 출발・종착역의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 실정이었다. 그동안 국토부와 코레일 등을 대상으로 강릉상공회의소, 강릉시 번영회를 비롯한 시민단체, 강릉시의회, 강릉시,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등에서 꾸준히 출발・종착역 일원화를 요구했고 올해 1월 강릉시민 5만3천명의 서명을 담은 건의서를 전달했다. 관련 기관에서도 출발역 일원화에 공감하고 적극 검토해 지역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수준 높은 철도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그동안 지역 주민의 숙원이었던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의 서울역 일원화를 크게 환영한다. 강릉선 KTX 이용률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한국관광공사, 여행사 등과 긴밀히 협력해 다양한 열차 관광상품을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해안 지역 산불로 인해 관광 분야에 2차 피해를 보고 있는 실정이다. 보다 많은 관광객이 강릉선 KTX로 동해안을 방문해 지역 경기 활성화를 도와주시는 게 이재민들을 위한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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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김한근, "KTX로 두마리 토끼 사냥에 나섰다"[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지난해 강릉선 KTX의 총 이용객이 4,528,287명으로 일평균 12,406명 강릉선 KTX 이용해 당초 예측과 65% 밖에 못 미치고 있어 KTX 탑승률을 높이면서 강릉 관광과 연계할 수 있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코레일과 협력해 추진한다. ○ 강릉선 KTX를 활용해 관광의 폭 넓힌다 시에 따르면 이용객 중 70% 이상이 관광을 주 목적으로 KTX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지출 규모는 1인당 30만원, 그에 반해 응답자의 30% 이상이 교통수단 연계 불편 의견 제시했다. 이에 시는 코레일과 협력해 강릉선 KTX 활성화 방안을 내놨다. 시는 강릉역 관광객 이동 편의 증진과강릉역과 주요 관광지 연계 노선 강화위해 오는 3월중으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위해 3월 중 용역에 착수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3시간 5만원 중 3만원을 시가 지원해 주고 내국인들에게 운임할인 + 택시투어(4시간 6만원/추가 1만원 할인)를 내국인 강릉택시투어패키지를 상반기 시범 시행예정이다. 시는 컬링열차, 벚꽃축제, 해변, 문화재야행 등 연계상품 지속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 KTX로 전국 주요지역이 강릉과 연결되는 철도요충지 시는 강릉선 KTX의 역사적인 개통(2017. 12. 22.)으로 강릉역과 서울역이 1시간 54분으로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입했다. KTX로 전국 주요지역이 강릉과 연결되는 철도요충지가 된다. 시는 지난 1월 29일 정부 발표로 예타 면제된 충북선 고속화와 동해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되면 호남권, 영남권과의 접근성을 대폭 개선된다. 또한, 인천~원주 간 철도 노선이 모두 연결되면 강릉~인천송도 1시간 50분으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해 진다. ○ 북방물류 선도하는 강릉 대륙으로 가는 길, 평화로 가는 길을 여는 북방물류 최적의 장소가 바로 강릉이다. 북방과 연결되는 최적의 노선은 동해선 동해북부선의 출발점이자 동해선 최고 요충지가 강릉이다. 이에 시는 북방물류를 선도하는 북방물류 거점도시 강릉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남강릉 IC 일원에 북방물류 거점기지를 조성하고 물류 기능을 수행할 남강릉역을 신설해 KTX 철도기지창, 동해고속도로, 국도 7호선과 인접한 곳으로 기존 영동선(동해, 삼척)의 환승역할을 할 수 있는 남강릉 IC 일원이 물류기지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시는 향후 남북교류가 활성화되면 북방자원(광물)을 활용해 옥계 비철금속 클러스터를 남북경협시대를 이끄는신북방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KTX를 적극 활용해 강릉 관광의 폭을 넓혀나가는 한편, KTX 요충지 이점을 살려 북방물류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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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추석 행사 <한가위 한마당> 개최 안내2017년 서울역사박물관과 함께하는 '한가위 한마당' 개최 안내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17.10. 5.(목) "한가위 한마당"을 개최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민속공연, 북한민속공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문의 02-724-0274~6) 서울역사박물관 문화행사 게시판 바로가기 행사개요 ○ 일 시 : 2017.10. 5.(목) 12:00~16:00 ○ 장 소 : 서울역사박물관 광장, 로비 ○ 주요내용 : 전통민속공연(거북놀이), 북한민속공연(평양예술단), 장구 배우기, 전통공예 체험, 전통먹거리 체험, 달맞이 포토월, 전시실 스탬프 투어 한가위한마당 리플릿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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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10월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개최 안내2017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명연주가, 마에스트리> ※ 2017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는 '17. 4~7월, 9~12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문화행사 게시판 바로가기 행사개요 ㅇ 공연명 :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명연주가, 마에스트리> ㅇ 일 시 : '17.10. 7.(토) 14:00~15:00 ㅇ 장 소 : 박물관 1층 로비 ㅇ 대 상 : 일반시민(사전예약 없음, 무료) ㅇ 출 연 : 서혜연 교수(기획 및 음악감독), 첼로 박경옥, 트럼펫 안희찬, 피아노 김고운, 피아노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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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관내 대학 총학생회장단 국토부 방문[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소재 4개 대학(강릉원주대학, 가톨릭관동대학, 강릉영동대학, 강원도립대학) 총학생회는 26일 학생회장이 서명한 공동 건의문을 대한민국 국회,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철도공사에 발송해 관련 부처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릉선 KTX는 지난해 12월 22일 개통한 이래 지금까지 약 160만명을 서울에서 강릉으로 수송했으나 올림픽 이후 점차 탑승률이 감소하는 추세이며 최근 철도 탈선사고로 인한 향후 관광객 유치에 어려움이 예상돼 향후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올림픽 종료 이후 강릉선 KTX는 인천공항 노선이 폐지되고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평일 36회, 주말에 왕복 16회를 증편 운행하고 있으나 탑승률은 40%대 전후로 저조한 실정이다. 탑승률이 낮아지는 요인은 강릉선 KTX의 서울발 종착역이 서울역과 청량리역으로 이원화돼 접근성면에서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있으며 KTX의 주요 이용시간 오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오후 5시 이후에는 서울역에서 운행이 전무한 실정이다. KTX는 고속 운행으로 시간 단축과 편리성이 목적이나 강릉선 KTX는 현재 서울역에서 강릉역까지 10개의 노선을 경유해 고속열차의 기능을 상실하면서 이용객의 외면을 받는 요인이 되고 있다. 그동안 강릉시의회, 강릉시번영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도내 상공회의소(7개소)에서 문제점 개선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에 발송했으나 현재까지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이에 시는 전 시민을 상대로 서명운동을 추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 24일에는 김영희 관광과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서울역 일원화 및 개선대책에 대해 건의함으로써 앞으로 특단의 개선대책을 기대하고 있다. 4개 대학교 총학생회장들은 이번에도 아무런 조치가 없으면 전체 학생들이 동참하는 서명부에 서명을 받는 등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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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릉시, 22만 시민 ‘강릉선 KTX 활성화·안전 촉구’서명운동 총력[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와 강릉상공회의소에 따르면 21개 읍면동 및 사회단체별로 강릉선 KTX 활성화 및 안전확보를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는 지난 강릉선 탈선 사고로 인한 관광객의 급감현상에 대한 행동으로 이미 강릉시의회,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강릉시번영회,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차원에서 국회, 국토교통부, 코레일 등에 건의했다. 이어 이번에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내년 1월 신년인사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관련 부처와 기관을 직접 방문해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적극 표명할 예정이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강릉선 KTX의 활성화와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강릉선 KTX 출발‧종착역의 서울역 일원화, 강릉선 KTX의 서울~강릉 간 무정차 운행, KTX 안전성 확보를 통한 신뢰 회복 등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상공회의소 김형익 회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개통한 강릉선 KTX는 동계올림픽 이후 이용객이 점점 감소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탈선사고 이후 이용객이 급감해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 균형발전 등 당초 기대했던 개통효과가 반감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2만 강릉시민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강릉선 KTX의 활성화 및 안전확보 대책을 강력히 촉구하며 요구사항이 반드시 관철될 때까지 상경집회 등 강경 대응도 불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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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강릉시, “2019 황금돼지 새해 강릉서 시작하세요!”[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 “2019 황금돼지 새해 강릉서 시작하세요!” 강릉시 시정홍보위원회(위원장 김원석) 위원 26명은 19일 KTX강릉선을 타고 서울역에 도착, 서울역 일원에서 신년 해맞이 관광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홍보활동은 최근 열차 탈선사고로 고초를 겪고 있는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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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인 경제신도시 배후 주거지 ‘남판교 동양라파크’ 28일 홍보관 오픈[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상미지구 3,4블록에 위치하는 ‘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오는 28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으로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남판교 동양 라파크’는 지하 3층~지상 35층 9개동에 전용면적 59~84㎡ 총 1382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5㎡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남판교 동양라파크 조감도] ▶ 용인상미지구 용인 보정〮마북 경제신도시 배후주거지로 각광 ‘남판교 동양 라파크’가 위치하는 용인 상미지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일대 23만9300㎡의 부지에 조성되고 있는 지구단위계획구역이다. 현재 6개 블록으로 나뉘어 민간도시개발사업방식을 통해 4000여가구의 미니 신도시급 주거단지로 개발되고 있다. 향후 상미지구는 흥덕지구와 기흥역세권과 더불어 용인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주변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상미지구 인근에는 태광그룹이 1조원을 투자해 계열사들을 모으는 ‘태광 콤플렉스 시티’가 추진 중이다. 또 인근 영덕동에는 대규모 자동차 전시장, 판매장 등으로 이뤄진 ‘남서울 오토허브’가 들어서 있다. 특히, 지난 4월 용인시에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대에 최대 390만㎡ 규모의 경제신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IT(정보기술)·BT(생명공학기술)·CT(문화산업기술)가 융합한 4차산업 전진기지로 만들고, 상업·업무시설용지에는 쇼핑센터, 문화·교육시설을 유치해 주거단지 위주의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이상의 경제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 상미지구는 용인 마북경제신도시의 배후 주거지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 교통,교육,생활인프라 우수, 혁신 설계도 적용 ‘남판교 동양 라파크’의 최대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단지 인근에 기흥역이 1.3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분당, 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노선 이용이 편리하고, 특히 GTX용인역(2021년 예정)을 통하면 10분이면 도달 가능하다. 그 외에 공항 직행 버스와 강남,명동,광화문,서울역 등 서울-경기권을 잇는 다양한 광역 버스 노선도 풍부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주변에 신양초,신갈초, 신갈중, 기흥중〮고 등 초·중·고교 학군이 모두 형성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좋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신갈동 주민센터, 강남병원, 백남준아트센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이 속하고, 신갈저수지 호수공원이나 신갈공원, 흥덕중앙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쾌적하게 여유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전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4베이 혁신 평면을 적용했다. 또한, 1층을 필로티로 적용하고,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입주 세대의 다양성을 고려해 구성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경로당 등 입주민을 배려한 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다양한 조경시설과 테마공원을 통해 차별화된 조경 계획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하에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마련하여 입주자의 불편을 덜어주고자 노력했다. 입주민의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loT플랫폼 기반으로 한 시스템을 적용하여 집 안팎 어디서나 모바일로 원격 모니터링 및 제어가 가능하다. 건강을 생각한 세대 내 환기제어, 친환경마감재와 방범을 위한 디지털도어락, 무인경비시스템 등을 적용했다. 한편, ‘남판교 동양 라파크’ 홍보관은 죽전초등학교 맞은편인 용인시 수지구 용구대로 2771번길 6에 위치하며, 홍보관에서는 조합원 가입 및 단지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899-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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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광역급행버스 노선 신설, 교통불편 개선되나?▲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2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37번이 오는 11일부터 운행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동탄 2신도시에서 서울역을 오가는 광역급행버스 M4137번이 오는 11일부터 운행된다. 시에 따르면 신설된 광역급행버스 M4137번은 동탄2신도시 최남측 공영차고지에서 동탄순환대로로 출발해 5시 20분부터 22시 30분까지 20~30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 서울역까지는 편도 60분가량이 소요되며 1일 33회에 걸쳐 총 6대가 운행된다. 채인석 시장은 “이번 버스 노선 신설로 시민들의 출퇴근길이 수월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버스노선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으로 신규 입주민이 증가하고 있는 동탄 2신도시 특성에 맞춰 노선 증설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