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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특수가연물 등 저장 및 처리시설 불시 단속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오는 14일부터 9월 22일까지 용인특례시 관내 특수가연물 저장 및 처리시설 등에 대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수가연물’은 화재예방법에 따르면 가연성 고체‧액체류, 목재가공품 및 나무부스러기, 볏짚류 등 일정수량 이상 저장 및 처리하는 경우 관련 법령에 의거 저장 및 취급 기준을 준수해야 하고 취급 종류에 따라 소방시설을 비치해야 한다. 이번 불시 단속은 최근 용인과 화성 지역 내 특수가연물 관련 시설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화재안전관리 강화 목적으로 실시되며, 부지면적 2,000㎡ 이상의 부속건축물이 다수 있는 시설로 관내 10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특수가연물 저장 수량 및 이격거리 준수 여부, ▲표지 설치 여부 및 소방시설 및 위험물 유지‧관리 실태조사, ▲자연발화 가능 물품 관리 실태 조사 등으로 위법 사항 발견 시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 화재는 다량의 농연과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심각한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라며 “관계인의 인식개선을 통한 자율 안전관리 확립이 요구되고, 민‧관이 힘을 모아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가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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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119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집중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유사 시 응급처치요령 확산을 위한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 및 홍보기간을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운영한다고 11일 전했다. 서에 따르면 코로나19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활동 증가, 가을 행락철 대규모 지역행사 정상 추진 및 응급처치 기념일(세계 응급처치의 날, 세계 심장의 날 등)과 추석연휴 대국민 이동량이 많은 점을 감안해서 9월, 10월 상황별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서는 국민 모두가 구급대원이 되는 안심사회 실현의 비전을 갖고 국민 참여형 응급처치 교육 및 홍보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전략으로 ▲대국민 응급처치 교육 확산, ▲취약계층 맞춤형 응급처치 교육 추진, ▲SNS 등 뉴미디어 매체 활용 응급처치 정책홍보, ▲올바른 사용법을 알 수 있는 응급처치 홍보 물품 제작 등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방법은 나 자신이 구급대원이 되는 것”이라며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학습하여 나와 가족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교육‧홍보 정책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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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달 28일부터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2회차와 병행해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했다고 7일 전했다.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용인소방서와 용인특례시, 용인시도시공사 주관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자연재난으로부터 용인시민을 지키기 위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을 포함해 500여 명의 대원과 20여 곳의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대규모 지진이 발생해 1만 명이 운집한 축구경기장에 시설물 붕괴 및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현장에서 소방은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자연재난에 맞섰다. 지난 5일 서에 따르면 서는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진행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재난현장의 최일선 기관으로 역할을 했으며,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에서도 유관기간 간 공조체계를 굳건히 해 다시 한번 재난에 대응하는 탁월한 수행능력을 증명하고 재확인했다. 경기소방은 현대사회에서의 대규모 지진과 같은 유형별 자연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도시탐색구조 특성화 전문교육과 초급, 중급, 고급 현장지휘관을 양성하는 전문교육을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강한 소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각 기관 및 부처에서 종합훈련에 참가해 역할을 수행해주신 덕분에 훈련을 온전하게 끝마칠 수 있있다”라며 “정기적으로 긴급구조 지원기관과 합동훈련을 하며 다양한 재난에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조‧협력체계를 굳건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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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6일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적, 지리적 불리한 여건으로 안전체험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학생들에게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교육부에서 사전신청을 받아 관할 소방서에서 해당 학교로 찾아가 연령별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난대응 공조뿐만 아니라 안전행정 분야까지도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백암, 원삼, 능원 초등학교 세 학교에서 총 356명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면서 안전체험차량과 체험부스 운영으로 체험형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교육수요 증가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 교실과, 한국119청소년단 운영 등 차세대 안전리더 양성을 위한 정책과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안전문화가 조성되고 용인시민의 안전의식을 향상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 빈틈없는 안전복지 제공을 위해 한 발 더 뛰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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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 복합재난…. 범기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5일 재난대응 상호 협업체계 구축 및 기관별 핵심역량 강화를 위 범기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고속도로 터널 내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기능 중심의 현장형 실전훈련 및 대응 골든타임 확보를 훈련의 목적으로 해 한국도로공사를 주관으로 소방과 중앙부처를 포함해 지자체, 군‧경, 보건‧의료, 민간단체 등 총 26곳의 범기관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터널 내 다중 추돌사고로 인한 위험물질 유출과 화재 발생, 고립 등으로 40여 명의 다수사상자가 발생하는 복합재난상황을 부여했지만, 언제 어느 때라도 실제 재난이 벌어질 수 있기에 어느 기관 하나 훈련을 태만히 하거나 경계태세를 늦추지 않고 현장엔 긴장이 감돌았다. 영동고속도로 마성터널은 2012년 준공돼 1.5km로 비교적 짧은 거리이지만 일 교통량 165,637대를 기록하는 등 언제 어느 때라도 사고가 날 수 있는 환경이며 영동고속도로의 대표 사고다발지역으로 전국 터널 사고 발생량으로도 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터널에서의 복합재난이라는 상황과 특성을 이해하고 유관기관 간 합동 대응능력이 한층 강화됐을 것”이라며 “용인소방은 재난상황에서 누구보다 제일 먼저 들어가고 가장 마지막에 나오는, 국민의 신뢰에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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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의 역사가 나타났다’ 소방유물 기증자 표창 수여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5일 소방 역사를 복원해 미래를 예측하고 성장하기 위해 개최된 “경기소방 역사를 찾아라” 이벤트 유물 기증자에 표창 및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유물 기증자 이한준씨는 남사읍 진목리 이장으로 1970년부터 남사읍 진목리 순지마을 창고내에 비치되어 마을 화재 진압시 주민들이 사용했던 완용펌프를 기증하였고, 용인소방서 기흥 前 의용소방대장 노일성씨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던 당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치하하기 위해 경찰의날 기념 표창장 포함 총 8점을 기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증 유물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에서 특별전시・연구・교육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사진 한 장에도 소방의 옛 모습이 담겨있을 수 있다"며 "소방 유물을 통해 숨은 역사와 이야기가 밝혀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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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특별한 2023년 을지연습 종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4일 철저한 전투준비태세로 마무리하고 용인특례시를 안전히 지켜내면서 2023년 을지연습을 종료했다고 전했다. 2023년 을지연습은 민방위 훈련과 연계하여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 동안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국가위기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비상대응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서에 따르면 서는 21일 오전6시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준비태세 돌입에 따른 전시전환절차 숙달, ▲관내 테러 상황을 가장한 재난상황 위기관리, ▲전면전 돌입에 따른 재난상황 대응 및 관리 등을 반복 숙달하며 24일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을지연습 기간 중 22일 21시 31분에는 처인구 이동읍 소재 자원순환시설 내부에 적치된 플라스틱 폐기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용인소방서는 비상대응 1단계를 발령하였으며, 소방인력 150여 명과 장비 49대를 동원하여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현장에서 근무교대를 하며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 24일 07시 완진 선언과 10시 잔불감시 완료까지 36시간 30분간 실제 전시 상황을 방불케하는 현장이 벌어지기도 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화재 현장에서 잠 못 이루고 안전사고 없이 진압에 총력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박수를 보낸다”라며 직원들을 격려했고 “우리는 실전을 통한 특별한 을지연습을 수행함에 따라 직원 모두가 위기관리 능력이 한층 성장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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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차’가 지나는 길은 ‘생명’을 지키는 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2023년 을지연습‧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용인특례시 관내에서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특별히 2023년 을지연습 및 민방위 훈련과 연계해 같은 시간에 ‘전국의 모든 소방서’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서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약 15분간 처인구 역북동 및 김량장동 일대에서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들의 긴급차량 양보 의식 향상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방출동로 확보 및 장애요인 제거 등이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는 긴급차량이 진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우측 가장자리로 이동해 일시 정지하거나 서행하며, 편도 2차로는 긴급차량이 1차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2차선으로 이동해 서행하면 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차 길 터주기’훈련은 시민들의 협조가 상당히 필요하며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며 “소방차와 구급차가 신속히 재난 현장에 도착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이번 훈련을 이해하고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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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각종 화재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대형화재를 막고 피해를 줄인 사례를 홍보한다고 18일 전했다. 화재 초기 작은 불씨에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진압을 시도할 수 있다. 그러나 화재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확대되었거나, 본인의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경우 반드시 대피를 해야 한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소재 한 주택에 주방에서 멀티콘센트의 스파크를 시작으로 인근에 있던 정수기와 냉장고 주변으로 화재가 번지는 상황에 관계인이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압하여 재산피해를 저감 시킨 사례가 있었다. 처인구 남동 소재 한 호텔 테라스에서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화재를 직원이 주변에 있던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압해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었던 상황을 막은 사례 등 주택용 소방시설의 역할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다.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은 화재 발생 사실을 신속히 알려 대피할 수 있도록 하고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는 중요한 시설로써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1대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로부터 가족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최소한의 안전시설로 그 필요성이 상당하다”라며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함께 만들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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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친절 소방공무원 정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2023년 친절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정담회에 참석한 소방공무원들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 등을 통해 도민들로부터 칭찬이나 감사의 글이 적힌 직원으로 밤낮없이 화재,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친절을 베풀어 용인소방서의 위상을 높인 공헌이 있다. 이번 정담회는 서승현 용인소방서장 및 백남철 소방경을 포함해 63명이 참석하여 자기소개, 사례 및 소감 발표를 하며 용인시민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인근 산에서 조난당한 치매노인을 구조해 부상 여부를 살펴 안전히 귀가할 수 있도록 도운 사례, 뇌 질환을 앓고 있어 한시가 시급한 상황에 신속히 출동해 병원으로 이송해 소중한 생명을 지킨 사례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업무에 진심으로 임하여 따뜻한 마음을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직원들이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자세로 업무에 임해준 덕분에 소방에 대한 신뢰가 한 층 더 향상됐다”라며 “앞으로도 친절을 실천해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용인소방서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