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유림동, 고림1·10통 마을회관과 작은도서관 준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4일 고림1·10통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할 마을회관과 고림다온 작은도서관을 준공했다. 마을회관은 고림동 803-1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251.16㎡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주민 사랑방 역할을 할 마을회관과 경로당으로, 2층은 작은도서관으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동은 지난달 26일 주민자치위원회와 작은도서관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도서관은 오는 7일 개관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1년 한강유역환경청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에 공모, 마을회관과 작은도서관 건립비 6억원을 확보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 김상수 용인시의회 부의장, 이제남·안희경 용인시의원, 김종무 처인구청장, 이인영 대한노인회 처인구지회장, 조평해 고림1통 노인회장, 마을주민 등 20명이 참석했다. 백 시장은 이 자리에서 “새로 조성된 마을회관과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문화 복지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수계관리기금 주민지원사업은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에 따른 환경규제기준 강화 및 각종 개발행위 제한 등으로 불이익을 받는 상수원관리지역 인근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 사업이다. 용인시 관내 대상 지역은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특별대책지역과 수변구역으로 지정된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양지면, 중앙동, 역삼동, 유림동, 동부동 7곳이다.
-
기흥구, 주민 불편 즉각 해소 위한 ‘바로바로 기동대 ’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가 주민들과 함께하는 ‘바로바로 기동대’ 운영을 시작했다. 바로바로 기동대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개선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했다. 무엇보다 주민들의 시각에서 문제를 들여다보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한 것이 바로바로 기동대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감소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지역주민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했다. 바로바로 기동대는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32명의 주민이 오는 12월까지 6개 권역으로 팀을 나눠 활동한다. 이들은 전담 구역을 수시로 순찰하며 방치된 쓰레기 및 하천 폐기물을 처리하거나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고 버스승강장을 청소하는 등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사전에 방지하고 발견 즉시 조치하는 역할을 한다. 포트홀이나 보도블록 파손과 같이 현장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건에 대해서는 도로관리팀, 하천관리팀, 산림녹지팀, 교통시설팀, 광고물관리팀, 도시청결팀 등 해당 부서에 실시간으로 알리고 문제가 해결됐는지 모니터링한다. 구는 바로바로 기동대가 활동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15개 동과 연계해 휴게공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동대원 김동우(55·기흥구 구성동) 씨는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위해 일 한다는 것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느낀다”며 “살기 좋은 기흥구 만들기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곳곳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해결하니 실질적인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신갈동, 사회보장협의체 빨래방 쿠폰지원 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은 30일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중한)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신갈점(대표 한시연)이 ‘클린 신갈 빨래방 쿠폰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약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취약계층 30가구에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신갈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 10만원권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위생관리에 취약한 고시원 거주 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 홀로 어르신 등이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신갈점 한시연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다양한 맞춤형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 행감5일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9일 도서관사업소 소속 도서관정책과, 동부도서관, 서부도서관, 처인구 사회복지과, 기흥구 사회복지과·가정복지과, 수지구 사회복지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명지선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감사 자료 작성 시 직위(직급) 통일해서 작성할 것과 「용인시시립도서관 관리 운영 조례」제4조에 따른 기본계획 수립 시 종합적이고 신중한 검토를 통한 작성을 당부했다. 또한, 처인구에도 아이돌봄사업이 가능한 작은도서관의 확대를 요청하고, 용인창의과학도서관 및 고림동 작은도서관이 계획대로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연도별로 분류가 필요한 자료의 경우 비교가 가능하도록 자료 작성을 당부했다. 신민석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용인창의과학도서관에 대한 주민 건의사항이 반영되어 신속히 준공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윤재영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위원회 위원 위촉 시 성비 비율 고려해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과 수의계약 업체를 가급적이면 관내 업체로 선정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폐지 어린이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원인을 분석해 학부모와 운영자가 어려움이 없도록 수시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박남숙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청덕도서관에 대한 직영 운영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동부도서관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미사용 중인 시설물이라 하더라도 추후 운영을 대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서부도서관에는 사업 효과성 판단 및 프로그램 개선 등을 위해 사업 관련 통계 및 현황에 대해 수시 분석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에는 착오 입력 및 착오 접수를 최소화해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노인요양시설 종사자의 장기근속을 위한 처우 개선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기흥구 가정복지과에는 어린이집에 대한 제재 처분만이 능사가 아니므로 사전에 행정지도를 할 수 있도록 강조하고, 평가인증제도가 어린이집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상수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위원회 구성 시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지역 인사의 위촉을 검토하고, 회수불능 도서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에는 한부모가족 복지서비스 제공 시 배려를 하면서 꼼꼼하게 챙길 수 있는 행정을 당부하고, 수지구 사회복지과에는 어린이집 운영자의 위법행위에 대한 고발 시 고의성 및 반복성을 살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행정 처리를 요청했다. 이은경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온·오프라인이 적절히 혼용된 프로그램의 운영과 신축 도서관 건립 시 예산 낭비가 없도록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 등 사전 이행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오디오북 등 시각장애인의 대출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동부도서관에는 미술작품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당부하고, 서부도서관에는 수지도서관 운영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것을 요청했다. 처인구 사회복지과에는 장애인 주차구역 과태료 부과·징수 사무에 관한 근본적인 개선안 마련을 당부했다. 장정순 의원은 도서관정책과에 성복도서관의 경우 특성화 운영도 중요하나 주민 누구나 사용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지역위원회를 통한 주민 의견을 반영하고 내실 있는 도서관 운영을 강조하고, 용인창의과학도서관 건립과 관련한 민원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되 신속하게 준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청했다. 서부도서관에는 성복도서관 개관 후 소음, 도서 장수 부족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민원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구했다.
-
성복동, 취약계층에 주거지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살 곳을 찾지 못하고 있던 취약계층에게 거주지를 마련해줬다. 29일 성복동에 따르면, 관내 거주하고 있는 A씨는 1인 가구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경제적 활동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다. 지난해 7월부터 월세로 거주하는 지인의 집에서 함께 생활했지만 지인의 월세 계약이 끝나자 오갈 곳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동은 A씨가 생활할 수 있는 원룸텔을 찾아 연계한 후 임대료 2개월 치를 지원했다. 이 소식을 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통장협의회도 힘을 보탰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선 겨울이불과 방한 의류를 지원하고, 통장협의회와 함께 생활용품, 간편식 등을 모아 동에 전달했다. A씨는 “의지할 곳이 없었는데 동에서 이렇게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다”며 “건강을 회복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은 임대주택 등 A씨가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동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이 안정을 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회 김상수, 대표발의 조례안 본회의 통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상수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무장애 도시 조성 조례안이 지난 24일 제25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모든 시민이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데 불편이 없는 생활환경을 갖춘 무장애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용인시가 발주하는 도로·공원·건축물 등의 공사는 무장애 시설 기준에 적합하도록 계획·설계·시공 ▲시민 모니터링, 시민 제안제도 활용 등으로 시민의 자발적 참여 장려, 무장애 도시 조성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홍보와 정보제공 ▲무장애 도시 조성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연구소 및 관련 단체 등과 협력해 정보 수집, 조사·연구 ▲교육 관련기관 등과 협력해 학생·시민 등에 대해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한 필요성과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실시 ▲무장애 도시 조성에 관해 현저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되는 개인, 기관 및 단체 등에 포상 등이다. ‘무장애 도시’란 모든 용인시민이 개별시설에 접근·이용·이동하는 데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된 도시를 말한다. 김상수 의원은 “조례를 통해 모든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차별과 소외 없이 존엄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관련 정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도시공사, ‘용인의 중심,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16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금학천 수질개선 및 환경정화’행사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EM 흙공을 지원받아 처인구 금학천 수계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함께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공사 도시사업본부는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및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 심기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용인시와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고림 7통 빌라밀집 지역 어린왕자 벽화거리 조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빌라가 많이 모여있는 고림 7통 중앙빌라 일대 담벼락 110m 구간에‘어린왕자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동에 따르면 노후한 거리를 밝고 화사하게 꾸며 주민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자발적으로 마을을 가꾸는 문화를 정착시켜 생활환경을 개선하려는 취지다. 이를 위해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10명은 벽화가 조성될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담벼락의 불법 부착된 광고물 등을 떼어내는 사전 작업을 했다. 벽화 제작은 전문업체에 의뢰,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잘 반영해 파스텔톤으로 화사하게 표현됐다.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됐다. 동은 주민들이 벽화를 관람하면서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낮시간 주차 안하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동 관계자는 “벽화 거리 조성으로 침체된 마을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림동은 지난 5월에도 유방 6통 상가 밀집지역 일대 100m 구간에 행복마을관리소, 봉사단체와 함께 벽화거리를 조성한 바 있다.
-
용인시, 어린이보호구역 및 하천보행로 금연구역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다음달 28일부터 용인시의 모든 어린이보호구역과 하천보행로에서는 흡연을 할 수 없다.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간접흡연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금연구역을 확대 지정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된 장소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240개소와 하천보행로 21개소다. 이에 다음달 28일부터는 해당 장소를 중점으로 흡연자 지도·단속을 시행하고, 위반 시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시는 현장에서 혼선이 없도록 다음달 27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현수막 및 전단지 배포, 캠페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지역 주민의 간접흡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으로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가 확산되고 건강한 생활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남사농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남사농원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5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기흥구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현녀)와 (사)환경21연대(회장 홍권표)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고찬석 경기도의원, 명지선 용인시의원 등이 참석해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김치를 담갔다. 완성된 김치 100박스는 지역의 저소득 가구와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신현녀 위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에도 영덕1동이 자원봉사단체인 아너스생활환경봉사단(회장 손순이)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김치 147박스를 직접 담가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종섭 경기도의원, 박남숙·박만섭·유진선 용인시의원과 영덕1동 통장협의회,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등 지역단체 관계자도 함께 김장 행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동과 봉사단, 지역단체 관계자 등이 147가구에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심신이 지친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가 꾸준히 열려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