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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 예비후보 조봉희걸어온길 ?전) 경기도의원 (재선) ?전) 고려대학교 자연자원대학원 식량경제학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 회장 ?전) 용인시 장애인협의회 자문위원 ?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용인시 부회장 ?전) 태성 중·고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전) 한국농어민 신문 경기지사장 ?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현) 경기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 위원 ?현) 용인시 녹색환경연합 고문 ?현) 용인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자문위원 ?현) 태성중학교 운영위원장 ?현) 새누리당 경기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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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생활체육 거점도시로 우뚝 서!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회장 곽상욱)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생활체육회가 주관한‘종합형 스포츠클럽’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종합형 스포츠클럽이란 체육시설을 거점으로 다양한 계층과 연령의 회원이 여러 종목과 프로그램, 전문지도자가 종합적으로 융합되는 생활체육의 거점이다.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시 관계자, 지역 안민석 국회의원실, 시설관리공단, 체육인 등이 함께 TF팀을 구성한 후 선진지 견학과 수차례 회의 등을 통해 공모에 신청했다. 이번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에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중 총 43개 단체가 신청해 오산시체육·생활 체육회 등 10개소가 선정됐으며 향후 3년 동안 연간 3억원씩 총 9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따라서 오산시는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뤘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종합형 스포츠클럽 선정으로 오산시가 생활체육의 메카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생활 체육을 체계적 으로 발전시켜 시민 모두가 건강한 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택선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 총괄부회장은 “종합형 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전국적으로 많은 신청이 있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렵게 선정된 만큼, 향후 이를 성실하게 수행할 비영리사단법인을 설립해 다양한 종목 운영, 체육시설 및 지도자 확보 등을 통해 생활체육 발전을 도모하겠다”며 “또한 중장기적으로는 오산형 사회적 기업으로 육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그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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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 등 설맞이“사랑의 쌀 ”300포 기탁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체육회)와 서정동 직원 및 후원자들이 지난 22일 설을 맞이해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0포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소중영)에 기탁했다. 서정동 7개단체는 매년 설과 중추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비롯하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 사랑의 수호천사사업, 경로잔치 등을 통해 서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복지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중영 서정동장은 " 해마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준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는 서정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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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중앙동, 한마음 건강걷기 성황▲중앙동체육회장배 한마음걷기대회에 참가한 김학규 용인시장과 시민들이 출발전 몸풀기 준비운동을 하고 있다. -제3회 중앙동체육회장배 금학천 산책로 걷기 250여명 주민 호응- 용인시 중앙동체육회(회장 유석희)가 16일 중앙동주민센터에서 7개 단체 회원과 동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중앙동 한마음 건강걷기대회는 지난 2010년 금학천변 산책로 준공 기념으로 처음 열렸으며, 중앙동 단체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중앙동체육회장배 한마음걷기대회에서 반딧불이문화학교에 성금전달을 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지역주요인사,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각계각층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중앙동체육회는 ‘더불어 함께 건강한 삶을 사는 중앙동을 만들자’는 취지로 중앙동 관내 소재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문화공동체 ‘반딧불이 문화학교’에 2백만 원의 성금을 지원, 주민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중앙동주민센터를 출발, 용인초교 인근 금학천변 산책로 약5km의 코스를 함께 걸으며 화합하는 지역사회 조성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동민 체력증진을 도모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석희 중앙동 체육회장은 “많은 동민들이 참여해 늦가을 정취를 즐기며 건강을 증진하는 뜻있는 대회를 함께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예방약임과 동시에 최고의 보약인 걷기를 통해 건강과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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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규 시장 처인구 한마음게이트볼대회 격려김학규 용인시장이 23일 용인시 공설운동장 내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5회 처인구 게이트볼한마음대회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김학규 시장은 “노인들의 함성과 웃음이 함께하는 게이트볼장이 시민 행복충전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버 생활체육 진흥을 통해 노인들이 젊어지는 건강도시 용인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 김학규 용인시장도 대회에 참여해 윗옷을 벗어던지고 친 게이트볼이 힘차게 굴러가고있다. 처인구 게이트볼연합회가 주최 주관해 열린 게이트볼대회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경까지 20개 팀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개회식, 게이트볼 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16개 동호회에 50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처인구 게이트볼연합회는 게이트볼 무료강습, 친선경기 등을 통해 주민 화합과 건강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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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천.금어천 정화에 포곡읍 주민 구슬땀▲ 쓰레기와 전쟁에 참여한 지역민들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11일 오전 10시『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사업의 일환으로 경안천과 금어천에서 ‘자연친화형 하천 가꾸기 및 쾌적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지역단체, 군부대와 함께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김학규 용인시장을 비롯해 포곡읍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생활체육협의회, 참사랑봉사회, 노인회, 해병전우회, 새마을지회, 모범운전자회, 군부대, 공무원 등 400여명이 동참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불규칙한 기상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정화활동을 전개, 금어천 입구 인정교 인근에서 시작해 상류방향 약1.3 ㎞구간의 인근 주택가 대로변과, 경안천 입구 인정교에서부터 상류방향 약1.5 ㎞구간의 인정멜로디 아파트 소공원 등 도로.하천변에서 식탁, 장판, 폐비닐 등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하천 내 나무, 병, 플라스틱 통 등 물속에 잠긴 쓰레기 등 총5톤 분량의 폐자원을 수거했다. 김학규 시장은 “하천을 깨끗하게 만들고 지역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좋은 행사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지역환경 만들기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포곡읍이장협의회 이진섭 회장(52, 신원리)은 “평소 각종 쓰레기가 방치된 경안천과 금어천이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것을 보니 마음까지 깨끗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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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 국가안보 ‘일촉즉발’ 상황에서 '생일원정골프회동' 빈축지난1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시20분 오산시의회 김지혜 부의장은 곽상욱 오산시장의 시정질의에 대한 성의없는 막말에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지혜 의원 (오산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5월3일 개최된 제 193회 오산시 임시회에서 “곽 시장은 남북한이 극한으로 대치하는 비상시국에 오산시 체육·생활체육회임원이라고는 하나 오산시 민간위,수탁업체의 대표들과 그것도 자신의 생일(3월29일) 맞춰 전남담양 다이너스티 골프장으로 골프회동이 적절하지 않다, 이것은 향응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다”며 “명확히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원의 시정질문에 곽상욱 시장은 “휴가내고 간 것이고 공무로 간 것”이라고 말하며 의장의 발언동의 요구 및 승인절차를 무시함은 물론, 무성의한 태도와 삿대질을 하는 등 몰상식한 행동으로 시의회를 무시하고, 질문을 한 김의원에게 반말로 “질문이 질문같아야 답변을 하지”라며 “주위사람들이 들릴 정도로 모욕적인 폭언을 퍼붓고 일방적으로 퇴장했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부의장 김지혜의원이 성명서를 읽고있다. 김지혜의원은 “이는 시민을 대표로하는 대의기관으로서 시의회를 무시한 행동”이며 “시장의 잘못을 견제하고 지적하는 대표기관인 시의회의 본연의 역할 또한 무시한 행동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분을 참지 못했다. 시민단체에서도 “시의원이 의회차원에서 질문을 했는데도 시장이 저런불성실하게 답변을 회피하고 시의회를 무시한다면 오산시민을 무시하는처사” 라며 “이문제는 결코 과시하거나 묵과해선 안 될 문제”라며 격분하고 있다. 또한 김 의원은 단체장의 관용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을 시 지방단체장은 지방공무원법상 정무직공무원에 해당하며 지방공무원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적용받는다, 따라서 단체장의 공용물의 사적사용은 공무원 행동강령 제 13조를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의회차원에서 공동대응을 요구했지만 의장과 전문위원들은 그 어떤 대답도 없다 라고 전했다. 이에 본지는 오산시의회사무국과의 전화통화에서 오산시의회에서 의원들이 논의중이다 한,두명의 의원들 말만 듣고 할 수가 없는 것 아니냐 며 시의장은 출장중이라며 통화를 할 수가 없었다. 또한 이○○전문위원은 “대충알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모른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고 시의회 측에서는 논의 중이라는 말만 내비칠 뿐 더 이상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이장수 시 체육회 사무국장은 “3월에 개최한 대회는 ‘오산시 체육회 임원골프대회’로 공식적인 대회였다”며 “예산집행은 자체비용으로 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오산시 체육회에서 공식적으로 개최하는 대회의 경비를 각출했다는 주장과 전남 담양에 위치한 골프장까지 원정 가서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였다는 사무국장의 주장은 오산시민들이그대로 납득을 할 것인지는 초관심사로 남고있다. 오산시내에서 일인시위를 하고 있는 오산시의회 부의장(새누리당) 김지혜의원 한편 시민단체에서는 기초단체의 정당공천제도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당의 눈치를 보며 소신껏 일하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런현실은 지역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며 의원들끼리 서로 의논하고 뭉쳐 시정을 살펴야함에도 불구하고 시의회에서는 남 일인 것처럼 의장과 부의장이 뜻이 서로 맞질 않는다면 오산시의회의 앞날은 결코 밝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김지혜 부의장(새누리당 오산시의회)은 곽 시장(통합민주당)을 감사원에 감사청구와 더불어 정식으로 사과를 할 때까지 일인시위를 계속할 것이라는 것을 밝혀 막말파문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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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향한‘담금질’!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와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총괄부회장 이택선)는 지난 7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등 400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출정식은 지난 제58회 경기도체육대회 종합 4위의 성적을 거둔 오산시 선수단이 그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우승을 향한 담금질을 마치고 선수단의 단결과 사기앙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곽상욱 시장의 격려사와 최웅수 오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오산시체육·생활체육회 총괄부회장의 우승구호 선창, 선수대표로 오산시 직장운동부 수영팀 홍승리 선수가 선전을 다짐하는 필승선서를 했으며, 이번 대회의 선전을 격려하는 꽃다발 증정식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상욱 오산시장은 “그동안 체육대회 준비로 수고하신 선수와 감독 체육회 임원 등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일부 종목의 대진운이 좋지 않지만 얼마 남지 않은 기간동안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이번 제59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13일 시작돼 연천군 공설운동장 등 주변경기장에서 31개 시?군 선수 임원 1만5천여명이 참여해 16일까지 4일간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친다. 한편 오산시는 이번 체전에 21개 종목 274명의 선수와 71명의 임원등 345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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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장애인복지관,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 개최이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신운화)에서 오는 5월 31일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대회는 지역사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연계하여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지적장애인들의 볼링대회 참여를 통해 생활체육활성화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는 순수 아마추어 볼링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복지관 및 생활시설 등 총 32개 기관, 100명의 선수, 자원봉사자와 진행요원을 포함하여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방법은 남자 선수 2명, 여성 선수 1명의 혼성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남녀 성비에 따라 최대 20점의 핸디가 주어진다. 또한 대한장애인볼링협회 선수등록자는 제외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경기는 예선전과 본선, 이벤트 경기 등 총 3게임이 진행되며 성적에 따라 최대 15팀에게 상금이 수여된다. 대회를 통해 총 상금 2,000,000원이 대상자들에게 수여되며 트로피와 메달, 기념품, 경품 등 다양한 부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전국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 지적 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3회 전국지적장애인볼링대회의 주최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과 이천신협이며 주관은 이천시장애인복지관과 이천시장애인볼링협회이다. 또한 이천시, 이천시장애인체육회, 미란다호텔, 미란다볼링장, 스태츠칩팩코리아, 양정분산부인과, 국민연금 이천지사, 하이트진로, 오리온스낵 인터내셔날의 후원과 협찬으로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