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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중앙동, ‘동피랑 기와집’···독거노인에게 ‘情’으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중앙동(동장 이창구) 관내 ‘동피랑 기외집’(대표 하상길)에서는 독거노인 10세대에 손수 만든 반찬을 8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피랑 기와집’은 태평동에 위치한 찜 전문 음식점으로 평소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하상길 대표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시작한 일이다”며“지금은 미흡하고 소찬이지만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반찬을 전달받은 김00씨는 “혼자 있어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반찬을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이날 중앙파출소(소장 정재면)에서도 함께 동참해 독거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사전예방 안내와 생활안전망을 확인하는 ‘찾아가는 노인 돌보미’ 활동을 펼쳤다. 중앙동 관계자는 “어렵고 외롭게 사는 어르신들의 밥상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진 후원자들이 많이 생겨서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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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안전마을 2015 추진성과 보고회[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수원안전마을 2015년 추진성과 및 2016년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의원, 수원시 경찰서 관계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마을 추진에 힘쓴 4개 기관에는 감사패를,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3개동에 선정패를 수여하고, 올해 안전마을 추진성과와 내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수원시는 2013년 국민안전처로부터 송죽동이 안심마을 시범동으로 선정 됐으며, 2015년에는 수원형 안전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죽동 2차지역과, 매교동을 안전마을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했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매교동 성과발표 송죽동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해 CCTV설치, 안심지도 제작, 범죄예방설계 공간개선 등 범죄예방 사업과 보행로 확보 및 확대, 통학차량 승강장 설치, 속도표시계 설치 등 교통안전 사업, 무단투기 방지 CCTV, 마을정원 만들기 등 생활안전 사업을 추진해왔다. ▲ 2015 안전마을 추진성과 보고회 개최 송죽동 성과발표 매교동은 안전마을 조성사업과 법무부 공모사업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을 함께 추진했다. 안전귀가 순찰대 운영, 안전마을 벤치마킹 등 주민안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마을정원사, 안전마을 해설사, 마을 공동 커뮤니티 활동 등 주민역량강화 활동을 지원했다. 또, 주민안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LED건물주소번호판 설치, 스마트 안전존 설치, 안전지킴이집 지정운영, 마을정원 조성, 벽화 그리기 등을 추진했다. 지난 11월에는 법무부 연계 범죄예방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법무부 고위층이 현장을 직접 둘러보기도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은 수원시의 종합안전대책을 현장에 접목해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수원시 역점시책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수원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안심․안정의 3安 도시수원’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안전마을로 선정된 세류3동, 매산동, 매탄3동 등 3개동은 1월부터 셉테드전문가의 자문과 그동안 추진했던 수원형 안전특화 사업 및 해당 동 주민센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업을 적극 발굴해 주민네트워크안전사업, 안전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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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본부,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 중간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나선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8일 본부 회의실에서 본부 담당자 및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행정과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 추진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15 국민행복 소방정책의 목표달성과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는 2015년도 국민행복 소방정책 핵심목표인 ▲소방행정분야, ▲소방제도분야, ▲방호조사분야, ▲구조대응분야, ▲구급관리분야, ▲생활안전분야 등 6개 분야, 19개 시책, 48개 지표에 대해 상반기 추진 중간 평가 및 평가 취약부문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업무추진에 있어 담당자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발표하고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이번 국민행복 소방정책 평가보고회를 계기로 추진사항을 종합 진단, 분석한 후 미비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보완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은 “실적 위주의 업무 추진이 아닌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경기북부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직원 개개인이 근본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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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나는 강릉, 利로운 내일▲ 강릉시청사 전경 “나뭇길 따라 산책을 나서면, 산등성이에서 놀다온 바람이 말을 겁니다. 물길 따라 아이의 손을 잡고 느리게 걸었습니다. 이름 모를 들꽃이 물소리에 맞춰 춤을 춥니다. 걸음걸음마다 두런두런 이야기가 해맑게 흐릅니다. 따스한 햇살을 품은 도심지역은 초록융단으로 포근합니다. 사색하기 좋은 아름드리 숲은 넉넉하고 장대합니다.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작은 녹색쉼표가 되는 곳.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에서 최초의 한글소설 〈홍길동전〉까지 우리나라 최고의 인문정신의 시원지, 강릉입니다.” ▲ 강릉시장 최명희 [광교저널 강원.강릉/유지원 기자] 최명희 강릉시장이 민선6기 들어 1년 동안 추진해온 성과를 글로 축약한 것이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3선 시장으로써, 민선4·5기 때부터 추진해온 각종 시책사업과 평가사업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관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사항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 제11회 대한민국 자치경영대전(지역경제부문) 대통령 표창(행정자치부) ◆ 조선일보 환경대상(환경부) ◆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기관(보건복지부) ◆ 어린이식생활안전지수 우수기관(식약처) ◆ 식중독 예방관리 평가 우수기관(식약처) ◆ 2015 대한민국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최우수상(산업통상부 외) ◆ 2015년 지역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선정(교육부) ◆ 2015년 행복학습센터운영도시 지정(교육부) 등이다. 아울러, 최 시장은 매월 첫 목요일마다 지역주민과 얼굴을 맞대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듣고 해결하는 「시민 소통의 날」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267건을 접수받아 95%이상을 해결하고 있다. 특히, 강원도내 최초로 문광부에서 추진하는 올해(2017년)의 관광도시에 선정돼 풍부한 관광문화자원과 2018동계올림픽을 융합한 다양한 콘텐츠상품개발 등 가치창출로 4계절 체류형 명품 글로벌 관광도시 육성, 본관이 강릉인 김시습은 최초의 한문소설〈금오신화〉를, 강릉을 고향으로 살았던 허균은 최초의 한글소설을 지어내어 강릉은 인문학의 시원지로 추진하는 「인문정신의 보고화(寶庫化)사업」, 강릉지역 10분 거리마다 도서관을 지어 어린이와 시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書남book 프로젝트」, 쉼 없이 달려온 나에게 작은 쉼표를 선물하는 경포해수욕장(강릉지역 총 20개 해수욕장)개장, 메르스로 인한 경제살리기 활성화 추진, 시청 문턱을 낮추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민심경청(民心傾聽)을 통해 현장중심의 시정운영 철학으로 민선6기 공약사업도 49개 과제중 25개 사업을 완료하여 사업추진에 속도감을 내고 있다. 최 시장은 ‘도전(挑戰)과 패기(覇氣)로 걸어온 한 걸음 한 걸음이 오늘의 기초가 됐다’다며, ‘진취적 기상, 긍정적 자세, 창조적 사고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업은 2018년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시간대의 교통혁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2018동계올림픽 중심의 공약사업이 마무리되면 「근속광안리(近速光安利)」시대의 도래로 강릉발전의 터닝포인트(turning point)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근·속·광·안·리」시대 도래(2018동계올림픽의 효과) - 근(近) : (심리적으로)수도권과 가깝다는 접근성이 이루어짐 - 속(速) : 1시간대의 교통혁명으로 빠른 왕래 가능/SOC기반구축 - 광(光) : 동해안권의 아름다운 풍광을 절묘한 타이밍에 맞춰 체험·관광화 - 안(安) :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삶의 질 추구 - 리(利) : (스마일운동을 통해) 글로벌화된 시민의식 변화로 모두에게 이로움을 줌 → 강릉시 입체적 발전의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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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경제 활성화 연석회의 ‘개최’▲ 지난15일 오후4시 화성시 채인석 시장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및 관련단체들과 연석회의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유현희 기자] 화성시는 15일 오후 4시 방역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생활안전 방역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본부장인 채인석 화성시장은 박종선 시의회의장, 화성오산교육지원청․경찰․소방서 등 유관기관, 상인회․외식업지부 등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방역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메르스 관련 현황을 점검했다. 채시장은 “정보제공 부족으로 지역사회가 위험에 빠지지 않도록 중앙정부와 방역당국이 지자체와 보다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한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채시장은 "공직자들의 온누리 상품권 구입, 공공기관 외식의 날 운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직자들이 솔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시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예산 60억원 중 34억원의 조기 집행과 추가 예산 편성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운전자금을 확보키로 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경기도 특별지원금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학교 휴업 등으로 판로를 확보하지 못했던 지역 농산물 소비를 위해 학교 외에 1~3개의 판매처를 새로 확보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 폐쇄된 5일 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메르스 종료 시점까지 일시적으로 대형마트 의무 휴업일을 확대(매주 일요일)하는 방안을 대형마트 관계자와 협의하고, 공공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외식의 날을 월 1회에서 4회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시설 소독을 위한 시의 소독약 지원과 비접촉식 체온계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채용박람회 등의 행사 취소로 관내 기업들이 구인난을 겪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으며, 상인회 대표는 기업이나, 학교, 단체들의 관내 소비 촉진을 요청했다 한편 15일 8시 현재 화성시 관내 메르스 확진자는 3명이며, 모니터링 대상자 174명(밀접접촉관리자 109명, 능동감시자 65명)은 1일 2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재단 10개팀(20명)을 통해 버스정류장, 공용화장실, 경로당,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과 화성소방서와 정남소방서에서 구급차 각 1대씩 지원받아 메르스 전담 119구급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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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외면 민방위기동대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실시산외면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수자)는 6월 10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에 걸쳐 산외면 관내 5개 버스승강장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주부민방위기동대 전 대원 20여명은 승강장 벽면에 붙어 있는 낡고 오래된 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주부민방위기동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민방위활동을 해 생활민방위 실천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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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을 찾습니다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원장 강길환 교수)이 ‘대한민국 최고의 명탐정·한국판 셜록홈즈’ 프로파일러를 찾습니다.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과정(주임교수 송하성·www.kgupi.kr)에 참여할 제1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7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15주간(주 1회 토요일 오후 1시∼7시) 경기대학교 서울 서대문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정원은 50명. 전문교수진은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로「공인탐정 민간조사가이드」를 출간한 송하성 주임교수(한국공공정책학회 회장·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미래창조과학부 옴부즈만)와 손상철 책임교수(대한민간조사협회 수석부회장·2005년 국내 최초로「민간조사학개론」출간)를 비롯해 청와대 사정비서관 출신의 노인수 형사 전문 변호사(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베스트셀러「그들이 알려주지 않는 형사재판의 비밀」·「유치권 진짜 가짜 판별법」의 저자), 광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출신의 김경진 변호사(법무법인 이인 대표변호사·시사평론가), 강경량 경찰공제회 이사장(前 치안정감·경기지방경찰청장), 한재갑 前 뉴시스 대기자(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대변인), 송하식 백석문화대학교 외래교수(前 국방홍보원 신문부장), 이갑진 박사(前 국군기무사령부 중앙보안감사단장·대령), 윤광제 심미안기획 대표(前 글로벌인재학교 교감·예비역 육군 소령), 부동산금융전문가 김진희 박사(前 미래에셋증권 상무), 송승환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前 파이낸셜뉴스 기자), 최병기 선문대학교 교수, 유인학 前 한국조폐공사 사장(前 13·14대 국회의원), 김민서 경기대학교 초빙교수(송파문화원 이사), 정중원 고려대학교 법무대학원 초빙교수(前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등 명실상부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 멤버로 구성됐다. 손상철 교수는 “국내 최초로 개설된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민간조사전문가(사립탐정) 최고위 과정은 기존 민간조사원 교육과정과는 비교할 수 없는 국내 최고의 정상급 교수진이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라며 “대학(원)생과 직장인, 민간조사원 국가자격시험 준비생과 민간조사 창업희망자, 군인·경찰·검찰·정보기관·언론사 퇴직자, 공공기관 및 기업체 감사·정보·보안·경비·경호·생활안전 담당자 등을 비롯해 체계적인 민간조사전문가 양성교육을 받기 희망하시는 분, 민간조사업을 통해 인적 네트워킹을 원하시는 분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민간조사전문가 교육에 참여하면 교육과정 수료시 경기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민간조사전문가 인증패가 주어지며 경기대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진학시 가산점도 부여된다. 입학 문의는 전화(02-363-5504), www.kgup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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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사고 방지대책 및 안전대책’당·정협의 주재▲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새누리당과 정부는 2일 국회에서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과 관련 ‘총기사고 방지대책 및 안전대책’당정협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유철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참석 의원들은 현행 총기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정부의 시급한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새누리당에서 원유철 정책위의장, 김세연 민생정책혁신위원장 겸 정책위 부의장, 강석훈·김희국 민생정책혁신위원회 부위원장, 정용기 안전행정정조 간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 방기성 안전정책실장, 강신명 경찰청장, 조희현 생활안전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당정협의회 보고를 통해 “최근의 총기사고와 관련해 총기관리에 미흡한 점이 노출 된 점을 인정한다. 이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총기소지 요건들을 강화할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참석자들은 국민들은 언제든지 유사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에 매우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총기 안전국가라는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있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며 명확하고 시기적절한 대책을 마련해야 함을 강조했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총기관리 시스템 자체를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해야함을 강조하면서 총기소지 허가 강화방안, 총기·실탄 관리 강화 방안, 총기사고 현장 위기 대응능력 강화 등 크게 3가지 카테고리에서 총기안전 관리 강화 대책을 논의했다. 원유철 정책위의장은 “최근 세종시와 경기 화성의 총기 사건은 우리나라 개인 총기 관리 실태에 대한 여러 가지 허술한 문제점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에는 16만 3000여정의 총기가 있는데 허가를 내준 뒤에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해외에서 직접 밀반입하거나 개·변조 하는 총기류도 있어 정확한 실태조사가 어려운 실정이다.”며 현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모든 총기류와 실탄 관리를 경찰이 직접 관리하도록 할 것과, 다시는 총기사고가 재발되지 않도록 4월 임시국회에서 입법을 통한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당 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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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 위한 계획 수립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민선 6기 역점 시책인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종합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6대 시정방침 중 하나인 ‘사람 중심 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안전문화운동 지속 추진,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 생활안전지도 실용화, 재난안전교육훈련, U-City 통합관제시스템과 상호 연계한 재난안전종합시스템 운영,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은 지난해 발생한 각종 사건·사고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구현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강화된 안전관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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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드림스타트 아동대상 '생활안전교육' 실시안성시는 지난 23일 대교문화재단의 후원연계로 서울시에 있는 광나루 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 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체험위주의 안전교육을 받고 위기관리 대처 능력과 안전습관을 형성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화재 시 소화기 사용법 및 안전한 대피방법, 지진 및 태풍 발생 시 대처교육 등 실제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가상의 공간에서 아동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체험관 인근의 어린이 대공원을 방문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동물들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박수창 사회복지과장은 아동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적극적인 대처능력을 키워, 앞으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