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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기 시의원,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서윤기 시의원, 제4회 우수의정 대상 수상 [광교저널]서윤기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은 지난 17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한 ‘제4회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년 동안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들을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의 추천으로 선발했다.서윤기 의원은 서울시의회 청년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청년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다각적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청년의회를 공동주최하고, 청년활동보장 예산을 2배 증액시켰으며, 청년 1인주거 공급확대 등에 기여한 바 있다.또한 도시와 농어촌간 상생사회 기반마련하기 위한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적자원개발에 관한 조례‘를 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뿐만 아니라 서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시정 행복영향평가제 도입 촉구, 교통문화교육원 방만운영 질타, 서울시 과학전시관 건립 촉구 등 서울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활동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서윤기 의원은 “그동안 지방의원으로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생활하며 만든 생활밀착형 정책이 우수의정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피부에 와닿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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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통일’의 현장‘하나원 개원 18주년‘기념행사 개최▲ 통일부 [광교저널]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7일 오전 11시 조명균 통일부장관이 참석하는 가운데 하나원 대강당(안성)에서‘하나원 개원 1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의 성공적인 남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손광주 남북하나재단 이사장, 황은성 안성시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 자원봉사자 및 외부강사들을 초청해‘생활밀착형‘탈북민 정착지원 교육에 대한 그간의 성과를 점검해보고, 각계각층의 지원과 협력에 감사하는 자리를 갖는다. 더불어 탈북민 지원업무에 헌신해 온 업무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북돋아 주어 협업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조명균 통일부장관은 취임 이후 하나원을 처음으로 방문하는바, 하나원 교육생과 직원, 관계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남한사회 정착지원 정책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다시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병철 하나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이 탈북민 정착지원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높이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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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업무 영역 넓힌다▲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조례 개정에 따라 부서 명칭을 변경하고 검사업무 영역 확대 및 생활밀착형 환경오염 업무 추진에 나선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일부터 의약품 분야 전문부서인 ‘의약품분석과’를 ‘약품화학과’로, 폐수 및 폐기물 오염 업무 전담부서인 ‘산업폐수검사과’를 ‘산업폐수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품분석과가 약품화학과로 명칭이 변경됨에 따라 그간 의약품 분야에 한정된 범위를 벗어나 건강기능식품 및 기구·용기 등에까지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와 관련해 인삼, 홍삼제품 등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의 전담 업무부서로서 효율적인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최근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검사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돼 오·남용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또 식품의 보관 및 유통 등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기구·용기와 관련해 환경호르몬 관련 부작용 사례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제조업소에 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기구·용기에 대한 중점 검사 항목은 포장지, 일회용 컵 및 통조림 캔 등의 제품 내에 존재할 수 있는 △유해중금속(납, 카드뮴 등) 시험 △환경호르몬 물질인 폴리카바메이트비페닐(PCB), 페놀 시험 △물수건제품의 형광증백제, 휘발성 물질시험 등이다. 산업폐수과는 폐수 및 폐기물 오염 업무 전담부서로, 이번 명칭 변경을 통해 생활밀착형 환경오염 업무 추진의 새로운 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과 명칭 변경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다양한 대민 서비스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면서 “이번 조치로 금산 인삼세계엑스포 성공을 위한 효율적인 업무수행과 식품 기구·용기 및 건강기능식품 품질 관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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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정책현장탐방▲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정책현장탐방 [광교저널]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과 나눔 활동으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이 지난 4일 정책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책현장 탐방은 모니터단 26명이 참여해 해군제2함대, 원효대사 깨달음 체험관을 둘러보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안보현장과 문화탐방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평택시 관계자는 “정책현장탐방이 모니터단원들에게 생각의 전환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니터단을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도 기대한다“고 전했다.26명의 평택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온ㆍ오프라인에서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ㆍ제안하고 정책현장 모니터링, 민원제보, 나눔ㆍ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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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중 화장품·물휴지 안전성 따진다▲ 화장품 안전성 실험 [광교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유통·판매되고 있는 화장품의 품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화장품 품질 안전성 검사는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국가 의약품 품질관리계획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도 보건정책과와 협업으로 7월부터 오는 12월 말까지 실시된다. 검사 대상 화장품은 스킨, 마스크팩, 로션 및 휴가철 많이 이용되는 물티슈, 선크림 등 총 30건 이상으로, 도내 유통판매 중인 제품을 수거해 검사가 실시된다. 이 가운데 특히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선크림, 물티슈 등 휴가철 관련 제품 및 스킨, 로션, 마스크팩 등 생활밀착형 제품을 집중적으로 선택해 품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검사 항목은 스킨, 로션의 원료 및 제조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납·비소 등 유해중금속 △환경호르몬 물질인 포름알데히드, 프탈레이트류 △물휴지 미생물한도 △내용량 시험 등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품질검사를 통해 함량 등 주요 성분에 대해 부적합한 제품이 발견될 경우, 해당 관계부서에 그 결과를 신속한 통보 및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적합 신고시스템에 등록해 검사결과를 공유하고 유해 제품의 전국적인 유통을 사전에 차단해 다소비 화장품에 대한 안정적인 품질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아갈 예정이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화장품 품질 안전성 검사로 국민들의 건강한 레저 활동을 영위하고 위생적인 생활을 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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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호수동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 개최 [광교저널] 안산시 호수동은 지난 23일 주민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2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차 지역회의는 1차 회의 이후 조별로 발굴해온 다양한 안건과 주민인터뷰를 통해 수집한 여러 제안사업을 토의하고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생활밀착형 사업부터 규모가 큰 프로그램 제안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발표로 회의가 진행됐다. 다음달 14일에 열리는 3차 지역회의는 사업부서로부터 실행가능성이 검토 된 안건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선정해 주민의견을 들어 안건을 확정할 예정이다. 박경혜 호수동장은 “2차 지역회의 준비를 위해 발로 뛰며 주민의견을 수렴한 위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지역회의 활동이 호수동 뿐만 아니라 안산시에 크게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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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는 2017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인 ‘행복학습센터 운영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행복학습센터’는 지역 주민의 평생교육 욕구를 가장 근거리에서 파악해 주민들이 원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읍면동 단위 학습센터를 통해 주민이 필요로 하는 내용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는 전국 137개 시군구가 참여했다.각 시도별 1차 예비심사를 거친 후 교육부에서 각 사업별 2차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37개 도시가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충주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37개 도시 중 가장 많은 3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시는 충주시평생학습관을 거점으로 교현동 소재 충주시생활문화센터, 봉방동 무학시장고객지원센터, 신니면 숭선마을회관 등 4개소의 행복학습센터를 지정해 주민 수요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지역의 주민들이 더 많은 평생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더불어 행복한 나눔문화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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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불어라 문화바람, 즐기자 문화바람’ 성료▲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 아트웍 [광교저널] 천안문화재단은 천안 삼거리 공원에서 생활문화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2017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불어라 문화바람, 즐기자 문화바람’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지난 13일 삼거리갤러리에서 展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19일까지 전시회가, 17일에는 삼거리공원에서 축제한마당이 진행됐다. 천안시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교류의 장을 열어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자 올 해 두 번째로 진행된 천안생활문화페스티벌은 공연, 전시, 버스킹, 예술체험, 아트웍(Art Work), 먹거리 등의 분야로 지역 생활문화동호회 40여 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생활문화의 활력과 염원을 불어넣는 인터랙티브 설치미술 ‘아트웍 : 숨쉬는집’과 쓰레기를 화폐로 문화예술을 무료체험하는 콘텐츠인 ‘ARTRASH(아트래쉬)’, 찾아라 보물동산, 스탬프 투어 등 동호회의 발표와 교류의 장을 넘어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와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새로운 개념의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 추진한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의 문화를 향한 열정과 자발적 참여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를 튼튼하게 만들어 시민이 만들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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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도시 양극화 대응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추진▲ 부산광역시 [광교저널] 부산시는 ‘데이터 기반’의 사회 현안 해결과 이슈 모니터링을 위한 미래창조과학부·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2017년도 빅데이터 플래그십(기획·검증) 시범사업’에 ‘도시 양극화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7년 빅데이터 플래그십 시범사업’은 미래창조과학부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자원인 빅데이터의 활용·확산을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기업·협회 등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공모한 사업으로 부산시·국토연구원(국책연구기관)·KCB(신용·부채 데이터 보유)가 공동 응모해 최종 지원 대상으로 확정됐다. 전국 11개 기관이 응모해 5개 기관이 선정됐는데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부산시가 유일하다. ‘도시 양극화 모니터링 및 시뮬레이션사업’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사회·경제적 계층 이동의 기회도 감소함에 따라 도시 부유화(젠트리피케이션), 분리화(세그리게이션) 등 양극화 문제를 금융(신용/부채)·공간(지리정보 GIS) 빅데이터로 분석, 시뮬레이션하고 시각화 서비스를 하는 것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시 양극화 분석을 위한 금융 빅데이터와 공간 빅데이터의 융합, 도시 양극화 분석 및 시뮬레이션 모형 개발, 도시 양극화 분석·시뮬레이션 및 결과 서비스를 위한 시범시스템 구축, 부산시에 대한 도시 양극화 분석 및 시뮬레이션 수행, 부산시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을 연계·활용한 서비스 제공 등이다. 한편, 부산시는 올해 4월 데이터 중심 스마트 시정 구현과 공공 빅데이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담팀을 만들어 4차 산업혁명시대 시민의 삶 개선을 위한 생활밀착형 빅데이터 활용 분석의 지속적 개발, 인공지능·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이용한 행정 서비스 개선, 공공 서비스 혁신, 사회현안 해결, 미래전략 수립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도시 양극화 대응을 위해 부산시가 전국에서 빅데이터 기반 과학적 분석방법으로 처음 시도한 사례로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도시 계획 및 도시재생 의사결정, 지역 사회·경제적 변동 추이 파악 등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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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 시-우체국 합동홍보▲ 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 대시민 홍보캠페인 [광교저널] 구리시는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지난 21일 구리우체국과 함께 구리역, 여성노인회관 등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 ‘찾기 쉽고 생활에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 대시민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경기도와 경인지방우정청 협의에 의거 2017년 1분기 우편사용률 분석결과 79%로 지난 2016년 12월에 실시한 통계자료 73.6%로 보다 5.4%로 증가했으나 아직도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추진됐다. 이에 시와 구리우체국은 함께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으며, 구리시민으로 구성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도 자발적 참여해 도로명주소를 보다 편리하고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집중 안내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백경현 시장은 시민들에게 홍보 리후렛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길 찾기 및 주소 조회가 편리한 ‘주소찾아 앱’ 설치 등 편리함과 유용함을 직접 전파하며 한발 더 다가가는 도로명주소로 거듭나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쉽고 편리하게 실생활 속에서 도로명주소를 사용토록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구리우체국에서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설명으로 사용지원·안내서비스를 시행하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