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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과 음악,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야외 음악회… 8월 29일, 9월 26일 2회 진행 문화공헌 프로젝트 일환, 사랑방문화클럽 등 출연진 모두 재능기부로 참여 시민 생활공간 구석구석 문화예술의 숨결이 흐르는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야외 음악회를 선보인다. 성남아트센터 춤의 광장에서 열리는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한 여름밤의 분수 음악회’는 성남아트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공연장이나 전시장 밖에서도 문화예술을 접하고, 더불어 편안한 휴식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8월 29일(금)과 9월 26일(금) 저녁 8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하는 이번 음악회는 문화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방문화클럽 등 출연진 전원이 시민들을 위한 재능기부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한다. 8월 29일 공연에는 지역의 순수 아마추어 오케스트라인 늘푸른챔버오케스트라와 젊은 국악인들이 모여 활동하는 천향국악단, 그리고 다양한 공연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매우리춤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과 더불어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들로, 막바지 여름 더위까지 깨끗이 잊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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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추진 금연아파트 현판식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아파트내 공동생활공간에서의 간접흡연 피해를 보다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아파트를 조성하기 위해 평택시 안중읍 소재 이화마을 건영아파트(관리소장 하용승)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이화마을 건영아파트에서는 주민 동의(80%이상)를 받아 아파트내 공동생활공간(어린이놀이터, 계단, 복도 등)을 금연구역으로 운영하기로 의결했다. 이와관련해 지난 4월 23일 이화마을 건영아파트를 금연아파트로 지정, 현판식을 갖고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등 자율운영단은 주민 스스로 금연사업에 참여하고 지역사회 금연을 확산시키는 자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아파트가 될것임을 결의했다.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금연아파트에 현판, 현수막, 금연스티커, 홍보물 등을 지원하는 등 흡연자를 위한 금연클리닉을 연중 2회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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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거리에서 살아나는 문화예술금요일에는 오후 6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3시에 군포시 산본중심상업지역을 찾아가면 무용, 기타 연주, 연극, 힙합 등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만날 수 있다. 군포시는 많은 시민이 공연장을 찾아가지 않더라도 생활공간에서 편하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문화예술인의 재능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산본중심상업지역에 공연무대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 6월 14일-군포 거리 문화예술 공연 시의 의하면 9월말까지 진행될 이번 사업에는 전문 문화예술단체 이외에도 지역 내 아마추어 예술인과 동아리 회원까지 참여, 시민에 의해 시민을 위한 공연이 상시 진행됨으로써 문화예술 저변 강화를 통한 도시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시규 문화공보과장은 “상시 거리 문화예술 공연무대는 시민의 마음에 정신적 풍요를 선물하고, 지역 예술인을 육성하며, 상업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군포를 문화가 꽃피는 아름다운 도시로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추진하는 ‘거리로 나온 예술’ 등의 자세한 공연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 등은 시 문화공보과에 전화(390-006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