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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초, 샌드아트 공연 관람 및 체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 처인구 용천초등학교(교장 김봉영 이하 용천초)에서는 연말을 맞이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12월 11일 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공연은 용천초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생명존중을 주제로 ‘나’와 ‘너’가 소중하고 나아가 ‘우리’ 모두가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 같은 주제를 저학년과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해 눈높이에 맞는 공연이 됐으며, 학생들과 담임교사들이 무대에서 샌드아트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샌드아트를 처음 봤는데 너무 신기해요”, “모래를 직접 만져보니 부드럽고 느낌이 좋았어요” 라며 공연에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김봉영 교장은 “용천초 친구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자신을 사랑하고 친구를 사랑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생기길 바라며, 한 해동안 수고한 친구들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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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평창군, 대화도서관 '마술·샌드아트’ 공연 펼쳐[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립대화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2시 도서관 내에서 마술·샌드아트 공연을 진행한다. 군에 따르면 마술·샌드아트 공연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근히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한 것이다.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권정생의 동화 <강아지똥>, 가족의 소중함을 전하는 부모님의 인생 이야기,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바다생물 퀴즈 등을 샌드아트로 진행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을 친근하게 느끼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유명 동화책을 샌드아트로 기획한 공연을 도서관에서 진행했다.”며, “이번 도서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하는 폭넓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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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운영▲ 감골도서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광교저널]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인문학 강연, 문화공연,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진중권 교수를 초청해 ‘디지털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진중권 교수는 현재 동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 ,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도 준비됐다. 오는 19일은 샌드아트와 오페라가 함께하는 공연 ‘마술피리’가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돕는 샌드아트에 클래식이 더해져 다채로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8일부터 감골도서관 20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최다 대출도서 전시’ 및 2017년 안산의 책 어린이부문 원화 전시가 진행된다. 안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감골도서관(481-3704) 또는 감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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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이 ‘성평등 대한민국’ 이끈다”▲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3회 충청남도 여성대회’ [광교저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17 양성평등주간 기념 제33회 충청남도 여성대회’에 참석, “양성평등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 성평등 정책을 충남이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에는 정규직과 비정규직, 서울과 지방, 학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이 많다”라며 “그 중에서도 가장 오래된 차별이 바로 양성 불평등”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차별 없이 온전히 ‘나’로 평가받고 대접받으며, ‘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로운 세상, 민주주의 나라를 만들기 위해 싸워 왔다”라며 “성평등은 ‘배운 사람’들의 호사스러운 사회운동이 아닌,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안 지사는 또 일자리 성평등 실현, 사회적 참여 기회 균등 보장, 돌봄 노동 사회화, 성폭력 예방 등 네 주제를 거론하며 “충남도는 지난해 양성평등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고 선언했으며, 올해는 구체적인 과제를 실천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양성평등은 남녀가 싸우자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인간답게 살고자 하는 운동”이라며 도내 여성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여성대회에는 안 지사와 윤석우 도의회 의장, 김옥수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도내 여성단체 회원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함께하는 성평등 모두가 행복한 충남’을 주제로 여성헌장 낭독과 시상, 양성평등 퍼포먼스 등 기념식, 샌드아트 특강, 문화공연을 비롯한 화합 한마당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인구보건복지협회 일·가정 양립 사진전과 ‘양성평등, 실천다짐’ 등의 문구를 새기는 캘리그라피 손거울 제작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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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없는 깨끗한 대한민국’만들어요!▲ 식품의약품안전처 [광교저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재)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와 함께 ‘제31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행사’를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행사에는 손문기 식약처장을 비롯해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 박민표 검찰청 강력부장, 조찬휘 대한약사회 회장, 이경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 마약퇴치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행사에서는 마약퇴치 유공자 정부 포상, 마약퇴치 공모전 시상, 마약퇴치 선포식 및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우선 마약퇴치 유공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정부포상(총 42명)과 각계의 축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20여 년간 마약퇴치를 위한 교육, 홍보, 뮤지컬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해 온 구본호 약사가 국민훈장동백장을, 마약사범 단속에 공로가 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이용일 검사가 근정포장을 받게 된다. 4개 대학교의 마약퇴치 동아리가 참여하는 마약퇴치 선포식과 더불어 ‘당신은 꽃보다 아름답다’를 주제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을 위한 기념공연(샌드아트)이 이루어진다. 손문기 식약처장은 “식약처는 철저한 마약류 관리와 함께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 중독자 재활 등을 통해 대한민국을 마약 청정지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정부의 노력과 발맞추어 마약퇴치를 위한 모든 국민의 지속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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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함께 책과 함께…가족 독서 캠프▲ 지난해 대구 북 페스티벌 [광교저널] 대구시는 올바른 독서 문화를 확립하고, 가족이 함께 책을 통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간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2017 대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책에 대한 흥미 유발, 1인당 연간 독서량 향상, 가족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기획됐고, 캠핑을 통한 생활 속 독서 장려와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2017 대구 북페스티벌 참가자 모집은 지난 6월초 사전 접수를 통해 이뤄졌는데 접수 당일 마감됐으며, 총 5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모든 참가자를 위한 데이(DAY) 프로그램과 1박 2일 참가자를 위한 나이트(NIGHT)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고, DAY 프로그램은 특강, 작가초청 강연회 등 책과 연계한 행사로, NIGHT 프로그램은 책뿐만 아니라 가족끼리 보내는 시간을 통해 친밀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세부 프로그램은, DAY 프로그램으로 ▲ 한 뼘 책 장터 ▲ 아빠와 함께하는 영어스토리텔링 ▲ 자기주도학습법 ▲ 남강한 작가 초청 강연회가, NIGHT 프로그램으로는 ▲ 샌드아트 동화 ▲ 숲속 독서 캠프 ▲ 별이 보이는 영화관 ▲ 느린 우체통 편지 쓰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또한, 시립도서관과 연계한 체험 부스 설치로 다양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책을 고르는 방법, 올바른 독서 방법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야간에는 가족이 함께 텐트 내에서 책을 읽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별도 조명도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옥 교육청소년정책관은 “스마트폰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에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가족이 함께 다양한 책 문화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가족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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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내 유일 샌드아트뮤지컬 ‘한아이’ 공연 개최▲ 샌드아트뮤지컬 ‘한아이’ 공연 포스터 [광교저널]광양시가 오는 2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샌드아트와 뮤지컬이 결합된 국내 유일의 샌드아트뮤지컬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문화콩이 제작한 샌드아트뮤지컬 ‘한아이’는 학교 안팎에서 아이들이 왜, 무엇에 상처 받았는지를 살피고 해소방안을 찾아보며 소통의 자리를 만들어 주는 공연이다. 시는 국내 최초로 시도한 샌드아트와 뮤지컬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공연방식을 통해 관객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들이 직접 샌드아트를 구현해 공연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극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이미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으로 지정돼 전국 각지에서 이 시대 청소년을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감동을 준 바 있다. 공연 입장권은 광양문화예술회관 사무실에서 어린이와 성인 구분 없이 1인 3,000원에 지정좌석제로 판매하고 있다. 문예도서관사업소 곽승찬 소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위해 문예회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준비한 예술성이 높은 공연이다”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해 줄 것을 권했다. 공연에 관한 내용은 광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gwangyang.go.kr/art)를 방문하거나 문예회관팀(☎797-3602, 25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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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전에 만나는 클래식 향연···샌드아트 '백조의 호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5월 공연을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샌드아트 박진아>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재단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이하 마티네콘서트)’의 5월 공연을 오는 31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진행되는 ‘마티네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용배의 해설과 지휘자 이택주, 그리고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각기 다른 협연자의 특색 있는 무대로 매 회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5월 공연은 ‘백조의 호수’를 테마로 샌드아트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샌드아트 실연이 무대에서 펼쳐지며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가 출연한다. 샌드애니메이션 작가 박진아는 국내 인기 방송 프로그램 및 기업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하며 다양하고 실험적인 영상을 활용한 샌드애니메이션 작가로 호평 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모음곡을 유연한 손동작을 통해 끊임없이 펼쳐지는 섬세한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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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올연말 저렴한 가격‘특별 이벤트’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은 연말을 맞아 온 가족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재단에 따르면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 ‘에스메의 여름’, 2016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등 3개 작품을 재단 유료회원에 한해 정상가 대비 최대 40%까지 할인된 티켓 가격으로 제공한다. 재단은 신규 유료회원도 최대 40%의 티켓 할인이라는 동일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재단 유료회원에게 제공된 할인율의 2배 이상 확대된 혜택으로 저렴하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재단 유료회원이 되면 기획공연 및 전시 10%~40% 할인, 창의예술아카데미 수강료 10%, 제휴업체 할인, 기획공연 우선예매 등의 혜택이 있으며, 가입비 2만원으로 1년간 회원자격이 유지된다. 회원가입 방법과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31-260-3355/3358, www.yicf.or.kr) 아이들의 정서를 만져주는 섬세한 무대 -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 극단사다리의 감성연극 ‘에스메의 여름’은 에스메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첫해에 할아버지와 보내는 일주일 동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어린이와 어른 모두의 정서적 공감을 이끌어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성장극이다. 아이들의 놀이 속에 발견되는 시적 언어, 정제된 감성을 담은 음악, 샌드아트 영상과 그림자 등을 활용한 연출로 가족의 소중함을 전달할 것이다. * 12월 2일(금) 오전 11시&오후 7시, 3일(토) 오후 2시(총 3회) / 큰어울마당 / 전석 1만원 / 유료회원 40% 잊지 못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 – 2016 서울발레시어터 ‘호두까기 인형’ 발레 ‘호두까기 인형’은 차이콥스키의 음악과 마술 같은 장면 전환, 다채로운 춤으로 만나는 환상적인 꿈의 세계를 그린 발레 작품이다. 안무가 제임스 전이 재해석한 이번 작품은 고전작품에 충실하면서 빠른 템포의 경쾌한 분위기로 연출했다 특히 2막의 각 나라 민속무용 장면에서 한국적 요소를 가미해 기존 작품과 차별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 12월 23일(금) 오후 7시, 24일(토) 오후 2시&7시, 25일(일) 오후 2시(총 4회) / 용인포은아트홀 / R석 7만원, S석 5만원, A석 3만원 / 유료회원 40% 차이콥스키가 들려주는 겨울의 낭만 -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는 김용배의 해설, 이택주의 지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발레리나 김주원의 무대로 꾸며진다.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발레리나 김주원은 현재 뮤지컬, 오페라, 방송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발레의 대중화를 이끌어가고 있어 이번 무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5번 마단조 ‘호두까기 인형’을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아름다운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 12월 28일(수) 오전 11시 / 용인포은아트홀 / 전석 1만 5천원 / 유료회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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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 '성료'▲ [사진 광교저널 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에서 개최한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관내 청소년 15,000(연인원) 명이 참석해 성료했다. 시에 따르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10대, 별이 별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용인시청 광장에서 10시~16시까지 청소년 진로특강, 직업체험 부스, 테마형 진로워크숍 등 100여개의 진로 관련 부스가 운영됐으며 관내 청소년, 교사 및 학부모들이 참여했다. 재단 이사장인 정찬민 용인시장도 참석해 올바른 인성이 중시되고 청소년의 웃음소리가 들리는‘젊은 용인’에 발맞춰 청소년들과 직접 소통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진로 문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체험부스를 직접 참관했다. ▲ 정찬민 용인시장이 2016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삿말을 하고 있다. 또한 신동빈 재단 상임이사의 비전인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도전하는 청소년 세상을 구현하는 자리가 됐다. 청소년 진로특강은‘청소년의 꿈’을 그리는 샌드아트 공연과‘별에게 들려주는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현MBC 예능1국 부국장의 강연이 있었다. 하이테크 외 9개 테마로 보다 전문적인 진로 체험을 하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은 홈페이지 사전 접수 후 진행됐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진로에 직업에 대한 정보를 알게 돼 유익했다.”며“한자리에서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교사들은“우리 지역의 많은 기관에서 청소년 진로를 위해 힘써줘 감사하다.”며“청소년들의 진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신동빈 상임이사는"이번 진로박람회로 다양한 진로정보 및 체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으로 진로 설계를 할 수 있게 됐다"며"지역 사회 내 진로‧직업 관련 기관의 정보 및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