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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이동읍, 새마을부녀회서 ‘사랑나눔 김장 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지난 23~24일 이틀에 걸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나눔 김장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50여명은 23일 배추를 절이고 재료를 다듬어 24일 1000포기 분량의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했다. 이를 위해 이동읍 농촌지도자회는 200만원 상당의 김장 재료를 기부했다. 이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났으면 하는 마음으로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읍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이틀간 김장을 담그기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 감사한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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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동부동, 새마을지도자회서 코로나19 방역 봉사▲지난 21일 처인구 동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버스승강장 방역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은 지난 21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을 대상으로 방역을 했다. 동에 따르면 이들은 이달 들어 코로나19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마평동, 운학동, 호동, 해곡동 등지의 버스승강장을 소독했다. 아울러 코로나19가 잦아들 때까지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수시로 방역을 할 계획이다. 김정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저희들의 작은 봉사로 인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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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 위한 김장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시는 17일 용인시 새마을회가 용인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새마을지도자들은 10㎏짜리 김치 500박스를 담가 관내 한부모가정,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165가구, 새마을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김정식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새마을회에서 담근 김장김치로 작은 온정이라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행사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불편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에 감사하다”면서“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같은 날, 처인구 양지면에서는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9개 단체 90명의 주민이 참여해 18일까지 김치 150박스를 만들고,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부동에서도 새마을부녀회원 20명이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취약계층 70가구에 김치를 만들어 전했고, 포곡읍은 새마을회 60명이 모여 김치와 동치미를 각 500㎏씩 만들어 조손가정 등 50가구에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 동백1동에서는 환경21연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해 홀로 어르신 등 90가구에 김치를 나눴다. 영덕2동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0㎏짜리 김치를 80곳에 전달했다. 또한, 수지구에선 상현2동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 주민 30명이 300포기의 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가구 70곳에 직접 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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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유림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쌀 1000kg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6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기탁한 쌀은 민경환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이 관내 휴경지를 활용해 농사를 지어 수확한 것이다. 한편, 동 관계자는 “이웃돕기에 힘써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하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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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면, 가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에 '구슬땀'[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대화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전봉술, 부녀회장 정성현)는 지난 6일 추석연휴가 끝나고 가을을 맞이해 대화면 시가지 환경정비에 나섰다.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비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땀띠공원과 더위사냥축제장을 중심으로 쌀쌀한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청결한 마을 조성을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전봉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추석연휴가 끝나고 남겨진 쓰레기를 정리하고 대화면 시가지 곳곳을 청소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용화 대화면장은 “코로나19 방역 등 늘 지역을 위해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와 새마을부녀회에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새마을단체와 면사무소가 힘을 모아 더욱 살기 좋은 대화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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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추석 앞두고 어려운 이웃 돕는 나눔 잇달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9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기업, 종교시설, 민간단체 등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관내 마스크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옥룡의 김대근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김대정 제2부시장실을 방문해 코로나19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옥룡서 1천만원 상당 마스크 기탁 김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며 “어려운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마스크를 기탁했다”고 말했다. 김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선뜻 마스크를 기부해준 ㈜옥룡 관계자에 감사한다”며 “기탁받은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송편,생활용품 등 전달 같은 날 동백2동에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송편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들은 종이팩 분리배출 사업과 새마을사업으로 김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등으로 물품을 마련했다.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 백미 기탁 ▲처인구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녀회 성품 나눔 ▲처인구 중앙동 사랑회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앞선 28일엔 처인구 원삼면 법륜사(주지 현암스님)에서 어려운 이웃이 명절을 나는데 써 달라며 신도들의 공양미로 모은 쌀 10kg짜리 50포를 기탁했다. 이날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도 홀로어르신 60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마련한 전, 떡, 김 등과 세탁세제 등을 전달했다. 중앙동에선 봉사단체 사랑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도시락 120개를 기탁했다. 또 주민자치위원회에선 취약계층 10가구에 50만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고, 체육회에서 빵과 우유 120개를 기탁했다. 기흥구 보라동에선 기초생활수급 장애인 A씨가 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가래떡과 성금 75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전했다. A씨는 장애인활동보조인의 도움이 없으면 거동이 불편할 정도로 넉넉지 않은 상황임에도 근검절약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A씨는 지난 설에도 떡국떡과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흥구 영덕1동 마을공동체 봉사동아리 ‘영덕동마을쟁이’도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0가구에 배, 포도, 사과 등이 들어있는 과일꾸러미 50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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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추석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 백미,식용유세트 전달 ▲처인구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사랑나눔 행사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추석선물세트 전달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잡곡을 전달했다. ▲남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선물 전달 ▲기흥구 신갈동은 추석맞이 선물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층 10가구에 ‘행복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기흥구 상하동은 이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35포를 기탁했다. ▲ 지난 24일 보정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은 동백3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 10kg, 35포와 마스크 2,000장을 동백3동에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5일 추석을 앞두고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이동읍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홀로어르신 36가구를 방문해 백미 10kg와 식용유 세트를 전달했다. 모현읍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도 저소득 독거노인 110가구를 방문해 쌀, 송편, 김 등이 들어 있는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선 24일 관내 저소득가정 18가구를 방문해 과일, 쌀, 김, 생필품 등이 들어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백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50가구를 방문해 햅쌀과 잡곡이 들어있는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남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관내 홀로어르신 등 취약가정 40가구를 방문해 갈비탕, 참기름, 현미 등이 들어 있는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기흥구 신갈동은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청사 앞에서 생수와 가래떡, 김‧과일‧한과 등이 들어 있는 추석맞이 꾸러미 100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열었다. 후원 물품은 기흥 무료급식소, 기아대책본부 경인지부, 국민은행 경기남부 지역, 한국전력공사 서용인지사에서 기부했다. 영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해 쌀 10kg짜리 30포와 김선물세트 30개를 전달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저소득층 10가구에 ‘행복키트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세트, 마스크, 옷, 기저귀, 참치 등 8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꾸러미를 구성했다. 상하동은 이날 동백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쌀 10kg짜리 3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갈동 소재 상갈소망교회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돼지갈비 15박스를 동에 후원했다. 이들은 매월 15일 동에 쌀, 김치, 김 등의 후원물품을 전달해왔다. 이와 함께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손수 장만한 모듬전과 밑반찬 20세트를,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김 선물세트 20박스와 참기름과 들기름 세트 20박스를 동에 전달했다. 구성동에선 국제형 대안학교인 마운틴체리아카데미 초‧중생이 직접 빚은 송편 30인분을 동에 기탁했다. 동백라이온스클럽은 동백3동행정복지센터에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정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백미 10kg, 35포와 마스크 2,000장을 동백3동에 기탁했다. 앞서 24일 보정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40박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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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막은 평창군민,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 수여[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7일 11시 진부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최근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위험해진 교량의 차량 통제와 제수변 안전조치 등 선제적인 대응으로 더 큰 피해 발생을 막은 주민 6명에게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태풍 ‘마이삭’으로 평창군 진부면은 강수량 225mm의 폭우가 내리며 급격히 불어난 강물에 하진부리 시가지와 송정리를 연결하는 송정교가 유실됐다. 주변 폐쇄회로 CCTV 등 확인 결과, 현장에는 긴박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며 큰 피해를 막은 박광진 씨 외 5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박광진씨는 교량의 이상 징후를 최초로 발견하고 마을 이장에게 연락을 취하며, 새마을지도자 송장주씨와 허은회씨와 함께 진입하는 차량을 온몸으로 막아 인명피해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아울러, 송정4리 홍준균 이장은 박광진씨의 소식을 듣고 신속하게 파출소,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연락하며 주민들과 함께 차량 진입을 통제했다. 또한, 최철순씨는 송정교에 설치된 상수관로가 교량 붕괴로 파열되자 선제적으로 제수변 등을 잠그는 안전조치를 취했으며, 권상만씨는 송정교 통제로 아래에 위치한 하진부교에 진입하려는 차량이 늘면서 하진부교 또한 위험해 보인다는 주민들의 신고로 고령의 나이(70세)에도 불구하고 진입하는 차량을 통제했다. 이에, 군은 자연재해라는 위험한 상황에서 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몸소 행동으로 실천한 6명의 군민에게 ‘평화도시 평창 시민상’을 수여하게 되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군에서는 희생정신과 의로운 행동으로 인류평화를 실천하는 군민들을 선정해 ‘평화도시 평창의 시민의식’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 군수는“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용감한 군민들의 빠른 대응으로 이웃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일을 통해 평창군민의 시민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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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억,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벌여▲명지대 사거리 앞 캠페인(중앙동 역삼동 새마을회) ▲용인공영터미널 앞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8일 새마을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여한 ‘용인시민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경기도 전 지역 거주자와 방문자에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이 내려진 데 따른 것이다. 이들은 출근길 유동인구가 많은 처인구 마평동 용인공영버스터미널, 기흥역, 풍덕천사거리 등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내용이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며 마스크와 향균물티슈도 배부했다. 역삼동・중앙동 새마을회 회원들과 동 직원 등 50여명은 이날 명지대 입구 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김종억 용인시 새마을회장은“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였다”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 새마을회에서 동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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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3개 면‧동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백암면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처인구 백암면과 수지구 풍덕천1동‧상현2동에서 민간단체 회원과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백암면 이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회, 주민자치위윈회 회원과 직원 등 50여명은 백암장이 열리는 장터 일대서 생활 속 거리두기와 관련된 내용의 현수막,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했다. ▲풍덕천1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같은 날 풍덕천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회원과 직원 등 30명도 유동인구가 많은 수풍공원과 현대그린프라자 삼거리 등을 돌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 캠페인을 했다. ▲상현2동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캠페인 앞선 25일엔 상현2동 통장협의회 회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관내 주요도로 등에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처럼 시내 각지에서 일선 공무원들과 시민들이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은 코로나19 극복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동 민간단체서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는 홍보 캠페인에 앞장서 줘 감사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시민이 방역지침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