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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정암수목공원 어린이 중심 모험‧창의 공간으로 재정비[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9일 수지구 상현동 정암수목공원을 노후시설은 교체하고 멀티 체험시설을 설치해 어린이 중심의 모험 ‧ 창의 공간으로 재정비했다. 시에 따르면 정암수목공원은 많은 주민들이 찾는 곳이지만 어린이들이 주로 이용하는 놀이시설이 노후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다. 이에 시가 도비(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부터 2000㎡ 규모 놀이터를 새단장한 것이다. 이번 재정비로 놀이터엔 짚라인을 비롯해 터널을 통과하며 모험심을 기를 수 있는 터널네트어드벤처 등 아이들이 활발한 신체활동을 경험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시설이 설치됐다. 또 유아를 위한 바구니 그네와 징검다리도 설치해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이터를 맘껏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를 위한 공원을 조성하겠다는 목표로 획일적 놀이터를 탈피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놀이터를 만들었다”며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력과 모험심을 자극하며 뛰어노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놀이공간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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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문화도시 통영···시민 공모를 통한 브랜드 새단장▲문화도시 통영, 시민 공모를 통한 브랜드 새단장-이미지 공모의 대상(일러스트 황서현)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한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전’이 많은 이들의 관심 속 성황리에 종료됐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통영시 문화도시 조성의 홍보 및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로고 분야 30작품, 이미지 분야 7작품 등 총 37작품이 접수됐으며, 문화도시분야 및 문화예술분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문화도시 로고 공모 3점, 문화도시 이미지 공모 2점 등 총 5점의 입상작을 선정했다. 문화도시 통영 로고 공모의 대상 작품으로는 교차하고 이어지는 선을 통해 ‘다양한 문화가 연결되고 공존하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문화도시 통영’을 표현한 이용기씨의 작품이, 이미지 공모의 대상 작품으로는 통영의 아름다운 경관을 다양한 톤의 컬러로 일러스트화해 표현한 리케의디자인랩 황서현씨의 작품이 선정됐다. 로고 공모의 금상 작품으로는 ‘어우러지는 문화의 중심 속 문화도시 통영’을 표현한 이지혜씨의 작품이, 은상 작품으로는 파도 패턴을 통해 ‘통영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적 감성’을 담은 그림도시협동조합의 작품이 선정됐다. 문화도시지원센터 유용문 센터장은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공모해주신 브랜드에 걸맞은 문화를 엮어 아우르고 어우르는 문화도시 통영을 일구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차후 ‘문화도시 통영’ 및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의 공식 로고 및 문화도시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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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풍덕천동 1만5000㎡ 독서광장・연못분수・산책로 새단장▲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2일 조성한지 20년이 넘은 수지구 풍덕천동 신정문화공원을 연못분수 등 수경공간을 갖춘 주민 쉼터로 새 단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 공원은 지난 2000년 한국토지개발공사에서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했는데 시설 등이 낡고 노후해 재정비가 필요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부터 제 기능을 하지 못했던 연못에 분수를 설치하고, 인접한 수지도서관과 연계해 시민들이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광장을 만들고 산책로와 바닥재 등을 새로 정비했다. 또 피크닉 테이블과 벤치 등을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확보했다. 사업비는 총 9억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새 단장한 신정문화공원이 여름철 주민들의 더위를 씻어줄 새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도심속 휴식공간 확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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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죽전1동, 대지교 하부 통행로‘음악 갤러리’로 새단장▲ 죽전1동 대지교 교량 하부 통행로 음악 갤러리 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죽전1동은 30일 대지교 하부 통행로를 음악을 들으며 작품 감상을 할 수 있는 ‘음악 갤러리’로 새 단장 했다. 동에 따르면 주민세 인상분 환원사업으로 노후한 벽을 새로 도장하고 음향시설을 설치해 주민들의 작품을 상시 전시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것이다. 이곳엔 관내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을 비롯해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사진이나 그림 등을 전시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꾸미는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어둡고 삭막한 교량 하부를 음악이 나오는 작은 갤러리로 꾸며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린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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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현1동, 삭막한 여산교 하부 벽화로 새 단장▲상현1동 원천리천 여산교 하부 벽화 새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29일 삭막했던 원천리천 여산교 하부를 벽화로 새 단장 했다. 동에 따르면 평소 주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원천리천 교량 아래가 어둡고 삭막해 콘크리트로 돼 있는 27m 구간 벽에 밝은 그림으로 꾸민 것이다. 동안 여산교를 시작으로 평장교, 옹암교, 미르다리, 길마재다리 등 8개 교량을 새로 꾸밀 계획이다. 각 다리 마다 벽화나 그림자 조명, 포토존 등으로 테마를 정해 특색있는 다리로 만들 방침이다. 한 주민은 “컴컴하던 곳이 벽화로 환해져서 보기 좋다”며 “앞으로는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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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친환경 빛의거리로 새단장[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축협하나로마트에서 대성약국 사거리까지 예산 8천만원을 투입, 친환경 고효율 조명시설인 태양광LED 경관조명과 가로등 고부조명을 설치해 야간의 평창 홍보를 위해 평창읍 시가지 친환경 빛의거리로 새단장 했다. 군에 따르면 이 구간은 도로의 양방향 인도에 한족방향만 가로등이 설치되어 주민 안전 및 통행불편과 거리가 어둡다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백일홍 꽃가지 컨셉으로 조명을 연출해 하부에는 벤치로 보행자의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평창군은 점등시간은 매일 일몰 시간부터 4시간 후 소등 운영하고, 날파리 등으로 주민 불편의 문제점이 있는 경우 태양광보안등의 점‧소등 시간을 개별적으로 제어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평창읍 중심거리에 화려한 불을 밝혀 군민에게 볼거리와 보행자 통행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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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풍덕천소공원 새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기자] 지난 28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시설이 노후한 수지구 풍덕천1동 경로당 앞 소공원을 도심정원으로 새 단장 했다고 밝혔다. 노후한 시설물 때문에 이용자가 적어 우범지대로 전락할 우려가 있어 환경개선을 해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만든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투입해 843㎡ 공원 내 휴게시설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안전을 위해 탄성 바닥재를 재포장했다. 더불어 억새파랑새, 백두산애기기린초 등의 초화류 5000포기와 뿔남천, 에메랄드그린 등의 관목 1500그루를 심어 도심 정원을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노후한 소공원이나 어린이공원을 특색있는 주민 휴식공간으로 만들어 친환경 녹색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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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카페 ‘머뭄’ 새단장 마쳐···운영에 들어가▲용인중앙시장 커뮤니티카페 머뭄 새단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4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내 커뮤니티 카페 ‘머뭄’이 새단장을 마치고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용인중앙시장상인회가 노후한 시설을 보강하고 건물 내‧외부를 도색하고, 조경과 실내 장식을 바꿔 분위기를 한층 화사하게 바꾼 것이다. 이와 함께 최고급 원두를 로스팅해 내린 핸드드립 커피도 새로운 메뉴에 추가해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카페 이용객은 시에서 운영하는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꽁알몬’을 친구로 추가하면 카페 음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용인중앙시장 방문객들이 좀 더 편안하기 카페를 이용하도록 새단장 했다”며 “다양한 관광 정보도 함께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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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처인구, 김량장장역 주변 금학천 '새단장'[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6일 노후하고 훼손돼 미관을 해치던 김량장역 주변의 금학천 고수호안을 벽돌을 쌓은 모양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구에 따르면 대상 구간은 역북동 632-99(명지대역)에서 김량장동 266-1(능말교) 사이의 328.4m로 3m 높이의 콘크리트 옹벽을 타일로 마감했던 곳인데 다수의 타일이 파손됐거나 떨어져 미관을 훼손하고 있었다. 이에 구는 2억3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연초에 실시설계를 마친 뒤 지난 3월 옹벽 타일을 철거하고 경량인조석으로 말끔하게 정비했다. 특히 이곳 옹벽을 주위 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않던 기존의 흰색 타일 대신 갈색의 벽돌담을 쌓은 형태로 마감해 친근감을 주도록 했다. 구는 또 계절에 맞춰 금학천 저수로를 정비하고 지장물 철거와 풀베기 등을 진행하는 등 처인구 중심부를 흐르는 금학천이 시민들의 편안한 친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유지보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용인의 옛 도심지를 가로질러 경안천으로 합쳐지는 금학천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생태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꿔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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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겨울휴가 '평창자연휴양림' 으로 오세요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지난 해 4억원을 투자해 봉평면 무이리에 위치한 평창자연휴양림을 새단장 했다. 군에 따르면 휴양림 객실 내 도배 장판을 새로 교체하고 카페형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겨울철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으며 봄철 방문객들을 위한 카라반 2동과 체험데크로드, 숲속쉘터를 설치 완료했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휴양림 주변에 안전난간 및 진입도로를 확장하고 태양광 조명을 부착해 야간에도 시의성을 확보하는 등 안전시설도 강화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평창자연휴양림의 산림체험관 11객실과 산림휴양관의 다목적 체험장 및 회의실, 바베큐장, 취사장, 다목적 운동장, 산책로, 임도를 활용해 다양한 휴양 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창자연휴양림은 봉평 휘닉스파크와 허브나라, 이효석 문학관 등 평창대표관광지와 인접해 있으며 태기산 자락에 위치해 있는 천혜의 휴양림으로서 영동고속도로 면온 IC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도 편리한 편으로 겨울 스포츠의 왕국 평창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숙박지를 제공하고 있다.(숲e-나들이 예약통합시스템(https://www.foresttrip.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