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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 폐회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7월 1일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제161회 평택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 평택시의회1차정례회가 폐회하고있다. 이번1차 정례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김재균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김윤태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의 조례안을 원안(수정)가결 하였으며, 평택시 보증채무 부담행위 승인의 건은 원안가결했다. 이밖에도 2013년 하반기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과 집행부와의 정책적 의견교류 등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발전적 정책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엿보였으며, 201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심의과정에서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산 편성 및 집행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고정윤 의원이 “성균관대 유치”와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하였으며, 시정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 지적 및 대책마련을 위한 시정질문 시간을 가졌다. 김윤태 의원은 “진위공공하수처리시설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등 3건을, 김기성 의원은 “농업기반 시설의 보완 대책” 등 3건을, 권영화 의원은 “통복천 폐천부지 활용대책 및 유충서식지 근절대책”에 대해, 임승근 부의장은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기지주변 주민편익시설사업 추진”에 대해, 이희태 의장은 “(구)북부노인복지관 활용방안”에 대해, 김숭호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위한 평택시 지역거버넌스” 등 2건을, 송종수 의원은 “평택항 정부지원 정책 및 우리시의 대응방향” 에 대해 총 7명의 의원이 12건의 시정질문을 통해 시정현안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을 하고 집행부로부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답변을 받았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이번 회기 중 주요업무보고와 5분 자유발언 및 시정질문을 통해 의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대안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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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제178회 임시회 폐회용인시의회(의장 이우현)는 5. 20 ~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덕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의무부담(미분양용지 매입 확약) 동의안, 2013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용인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9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했다. 한편 22일 본회의에서 김정식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용인덕성 산업단지를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는 미래과학단지로 전활할 의향이 있는지 집행부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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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평택시의회(의장 이희태)는 5월 13일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59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임승근 부의장이 발의한『평택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과『평택시 헌혈 및 장기·인체조직 등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안』, 양경석 의원이 발의한『평택시 무연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례 지원 조례안』등 17건의 조례안과 2013년도 공유재산관리 변경계획안, 2013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 세출예산안을 심의하게 된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 임승근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도시공사의 발전방안에 대한 제언”이란 주제를 가지고 평택시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임승근 부의장은 현재 우리시는 각종 대규모 개발사업과 함께 공공시설물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운영?관리가 필요한 시점으로, 공공시설물 관리를 평택도시공사에 위탁하여 전문 인력을 통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관리가 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그로 인한 도시공사의 경영 다각화와 재정건전성에 이바지 할 수 있게 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날 본회의장에는 새내기 공무원 오리엔테이션의 일환으로 10일 임용된 신규 공무원 17명이 방청하여 지방의회의 의사 진행과정을 지켜보는 좋은 경험을 하기도 했다. 한편,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은 “14일 고덕삼성산업단지 기공식을 시작으로 우리시는 첨단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하는 만큼,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완공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연초에 계획됐던 각종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다시한번 지혜와 슬기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