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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 「우리 농촌 갈래 ?」체험상품판매[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워진 관광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즐겁고 안전한 작은 여행『우리 농촌갈래?』안전농촌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본 사업은 정부-지자체-민간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자발적으로 준수하고 지역 내 특화된 농촌관광 프로그램 발굴과 홍보 및 운영을 확대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안정성, 참신성, 지역성, 상품성, 운영역량 등을 고려하여 전국 28개소 신청 중 강원도 삼척을 포함하여 12개소(삼척, 춘천, 홍천 등)가 선정됐다. 1박 2일간 가족단위로 상시 운영되는 ‘삼척 올인원 농촌힐링체험’은 삼척시 원덕읍 사곡길 528에 위치한‘자연희 농장’에서 누에고치를 이용한 fun 실공예 체험을 시작으로 오잉크 팜의 ‘흑돼지 수제소세지 만들기’, 가곡면 가온밸리의 ‘유황수 족욕 체험’과 함께 삼척시에서 운영하는 ‘천년학 힐링타운’에서 천연기념물 제202호인 두루미(학)과 백조, 거북이 등 다양한 동물도 관찰 할 수 있는 등 다채로운 농촌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뽕잎나물과 발효음식이 어우러진 황토내음의 ‘뽕잎자연밥상’과 손수 키운 흑돼지고기로 만든 오잉크팜의 ‘함박스테이크와 텃밭채소밥상’은 지치고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떠나 자연과 농촌에서 새로운 일상과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농촌체험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이며, 모든 체험은 발열체크, 마스크착용, 방문자 기록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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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클린택시 안심하고 타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 삼척 명품관광도시 청정 이미지를 각인해 ‘Post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자 관내 개인 및 법인택시 대상으로 ‘강원 삼척클린택시’를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삼척클린택시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중앙시장 입구, 삼척 고속터미널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정상 주공아파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이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인력을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매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름철 성수기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승객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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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추가 지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노후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에 대한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사업은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경유자동차 매연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 총 4개의 사업으로, 올 상반기에는 224대 402,549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으며, 하반기에는 514,991천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은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으로, 접수는 6일부터 24일까지(저감장치 부착사업은 8월 14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시청 환경보호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차량 상태 확인은 접수 시 바로 확인하거나 시에서 지정한 날짜 및 장소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의「2020년 삼척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추가공고」를 확인하거나, 삼척시청 환경보호과 담당자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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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 관내 장애인에게 쌀 후원[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시설장 김선희)에서는 삼척시 관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167명에게 10kg 쌀 1포씩(현금 500만원상당)을 후원했다. 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내 장애인들이 장기간 사회와 단절되어 심적 불안감을 느끼고 경제활동 또한 불안정한 상황에서 그들을 돕고자 진행됐다. 쌀은 4개 장애인협회(지체 107포, 시각, 농아, 지적 각 20포)에서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됐으며, 직원들이 방문할 때 모두 기쁘게 반겨주면서 서로 대화를 통해 그 동안의 답답함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삼척시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관내 중·경증 장애인의 고용창출을 위해 위생물수건 및 의료기관(병원) 세탁물을 세탁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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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캔·페트병 넣기만 하면 돈으로.”▲시청 별관 주차장에 설치된 캔·페트병 회수 로봇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의 관심 유도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을 설치했다.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캔·페트병 회수 로봇은 캔과 페트병을 회수·선별하는 무인 회수기며,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으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인식해 선별한 후 압축해 보관한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재활용 체계를 단순화해 고순도의 재활용 자원을 얻음으로써 재활용률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작하기 버튼을 누른 후 내용물을 비우고 깨끗이 씻은 캔과 페트병을 투입구에 넣고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페트병 하나당 5점, 캔은 7점씩 포인트가 적립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해 하루에 100개까지 투입이 제한된다. ▲캔 페트병 회수 인공지능 로봇 설치(정라동사무소) ▲캔 페트병 회수 인공지능 로봇 설치(홈플러스) 시는 본청 별관 주차장, 평생학습관, 정라동사무소, 홈플러스에 6대를 설치했으며 오는 7월 1일 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로 지중화 공사가 끝나는 대로 대학로공원에 2대를 추가 설치해 총 8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전국 최초로 순환자원교실 운영도 추진하고 있다. 학교나 단체 등에 재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재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재활용 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장으로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순환자원 물류센터로도 활용해 전국에 구축할 순환자원 유통망의 발판이 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쓰레기로 보상을 받는 경험이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로봇을 통해 시민들에게 재활용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적립된 포인트는 2000점 이상부터 수퍼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1점당 1원으로 계좌환급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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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 포진성 문화재지정 추진”···학술세미나 개최[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주관하고 재단법인 강원고고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삼척 포진성을 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학술세미나’가 오는 7월 2일 삼척문화원에서 열린다. 시에 따르면 삼척시 정라동에 위치한 포진성은 조선시대 동해 방어의 최전방 군사작전기지로 돌로 쌓은 석성이며, 동쪽에 진동루, 서쪽에 진서루가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삼척 포진성이 중요한 문화재로 평가받고 있으나 아직 지정문화재로 등록되지 못한 삼척 포진성의 문화재지정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유재춘 강원대학교 교수의 ‘삼척 포진성의 역사 및 문화재적 가치’ ▲김진형 강원고고문화연구원 팀장의 ‘삼척 포진성 주변의 고고학적 환경’ ▲최장순 강원대학교 교수의 ‘삼척 포진성 진동루 복원의 건축학적 고찰’ ▲김재홍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장의 ‘삼척 포진성의 보존 및 활용방안’ 등 4가지 주제로 발표 후, 차장섭 강원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각 주제별로 김흥술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학예사와 김호준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팀장, 정재국 가톨릭관공대학교 명예교수, 박준범 서울문화유산연구원 부원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세미나가 포진성을 문화재로 지정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삼척 포진성이 문화재로 지정돼 보다 효율적인 보존관리 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향후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자원으로 적극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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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기후변화 대응 바나나 첫 수확 성과 거둬[광교저널 강원/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새소득 작목 재배연구를 위해 작년 3월 원덕 산양에 위치한 연구교육관 시험연구포장 시설하우스(330㎡)를 활용해 바나나 묘 74주를 정식, 올해 2월 개화를 거쳐 6월 무농약 바나나를 수확하는 성과를 얻었다. 현재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포함한 남부 일부지역에서 바나나 재배를 하고 있는데, 기후 온난화로 열대·아열대 과수 재배 한계선이 빠르게 북상하면서 바나나 재배가 강원남부 삼척지역에서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바나나는 열대 과수로 비교적 고온을 요구하는 작물로써 온도관리가 생육에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꼽을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바나나의 생육 적온은 26~30℃로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고사하거나 생육이 불량하게 되므로, 향후 농가재배 시 적정 생육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기후 온난화로 인해 바나나를 비롯한 열대·아열대 작물의 시험연구와 재배 농가 수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이다. 삼척시에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재배 과정상 발생 되는 병충해 등 문제점을 파악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바나나를 비롯해 얌빈, 패션프루트, 용과 등 10여종의 아열대 작물을 시험재배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의 먹거리를 염두에 두고 새로운 소득작목 발굴과 재배기술 개발을 활성화하고, 그간의 재배기술 축적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다방면의 지원을 함으로써 지역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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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삼척시 청소년지원센터 1차 사업설명회 진행[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지난 23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 세미나실에서 2020년도 1차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2020년 5월 1일 삼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개관한 이후 이뤄진 1차 사업설명회로 삼척 관내 사회복지시설기관 10개소, 13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번 사업설명회 진행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갖췄으며 행사 진행은 참여 기관 소개와 센터장 인사말, 사업 설명, 질의응답,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삼척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사업설명회는 3차에 걸쳐 이뤄지며, 이번 1차 사업설명회에서는 청소년 안전망 관련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업중단 청소년에 대한 발굴 및 연계에 관해 설명을 듣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이번 사업설명회 참여 기관들은 “꿈드림” 사업에 관해 관심이 높았으며, 학업중단 청소년 발굴 및 연계 방법에 대해 많은 질의응답이 있었고, 새로 단장한 센터 시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았다. 2차 사업설명회는 7월에 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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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성료[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노인복지관(관장 김형철 이하 복지관)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원으로 지난 22일 삼척시 관내 독거노인대상으로 ‘실버카(보행보조기)’ 전달식을 가졌다.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전달식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서비스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해 보행에 대한 도움이 필요한 노인 5명을 선정해 보행보조기인 실버카를 전달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삼척시노인복지관 김형철 관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관내 다른 시설을 이용하는 것에 소외되지 않고, 아울러 자유로운 일상생활 영위에 도움이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후원받은 실버카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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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원더풀 삼척 농산물 꾸러미’배송 시작▲원더풀 삼척 농산물 꾸러미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난 23일부터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원더풀 삼척 농산물 꾸러미’ 배송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9일 삼척교육지원청과 학교 영양교사, 학교장, 농‧축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학생 가정 농산물 꾸러미 지원협의회’를 개최해 꾸러미 구성과 공급업체 등을 결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등교개학이 연기돼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지난 3월~4월 미집행된 학교 급식비 예산을 활용해 삼척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으로 5만5천원 상당(재료비, 운송비 및 포장비 포함)의 꾸러미를 만들어 학생들 가정으로 배송한다. 농산물 꾸러미는 지난 22일부터 포장작업을 거쳐 59개 학교 6,318명의 초·중·고교생 가정으로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이달 말까지 배송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공하는 농산물 꾸러미에는 삼척에서 생산된 삼척동자 친환경쌀,브로콜리, 감자, 양파 등 농산물과 프랭크소시지, 자연그린사과즙, 또바기 쌈장, 강원한우사골곰탕 등 가공품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 농산물 꾸러미를 학생들 가정으로 배송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교급식 농산물 생산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각 가정으로 배달이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