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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 어르신! 존경합니다▲ 충주시 [광교저널]자유총연맹 충주시지회 엄정면분회가 28일 관내 한국전쟁 참전용사 24명을 초청, 점심을 제공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전했다. 이날 분회원 30여명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관내 식당에서 삼계탕을 내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자리에 참석한 한 참전용사는 “아직까지도 우리를 잊지 않고 이렇게 찾아주니 정말 감사할 따름”이라며 고마움을 표했다.김영래 분회장은 “지난해에는 스물다섯 분의 참전용사가 계셨는데 그간 한 분이 돌아가셔서 안타깝다”며 “이분들이 여생을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말했다.한편, 엄정면분회는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의 본보기로 매년 관내 참전용사를 위해 식사 대접을 비롯해 안보교육 참여, 호국유적지 견학, 반공지사 추념행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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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어르신 삼계탕 대접▲ 어르신 삼계탕 대접 [광교저널] 안산시 원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3일 이른 더위에 어르신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분을 모시고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올 여름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며 영양만점 삼계탕을 준비했다. 원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속적으로 불우이웃돕기, 관내 경로당 후원 및 봉사, 지역사회 환경정비 등을 전개하고 있다. 임동수 한화꿈에그린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어서 감사하며, 덕분에 여름을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기동 위원장은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의 활력을 불어넣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동이 통합돼 백운동으로 바뀌어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이웃사랑 전파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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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면 어르신들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나세요!▲ 연천군청 [광교저널] 연천군 신서면은 23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신서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방위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등 각 단체가 후원한 삼계탕 나눔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행사 며칠 전부터 정성껏 닭은 손질하고 행사 당일 이른 아침부터 비지땀을 흘리며 삼계탕 300명분 만들고, 각 단체 회원들이 모두 참석해 어르신들에게 인사하고 식사 대접을 거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삼복 때가 돼도 혼자 살고 있어 삼계탕을 해 드시기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마련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행사 소식을 전해들은 태광식품 회사에서 호박죽, 현미누룽지 등 18,272천원어치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김도백 대표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나눔실천을 하겠다.”고 말했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이 삼계탕을 드시고 다가올 혹서기 더운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서면 각 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복지협의체를 주축으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 갖고 더불어 사는 신서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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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사랑의 배식봉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배식봉사 [광교저널]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지난 22일 의림동에 위치한 큰나무주간보호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장 17명은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점심 나누기 행사에 참여해 지역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배식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최영섭 협의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는 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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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사)구리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성료▲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 [광교저널] 구리시는 사)구리시새마을회 주관으로 지난 22일, 23일 1박2일로 강원도 고성 금강산콘도에서 새마을 남·여 지도자와 관내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성황리에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동별 미션수행, 웃음특강 및 백경현 시장의‘지방자치시대에 새마을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화합의 밤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사)구리시새마을회 곽경국 회장은 “이번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먼 고성까지 찾아와준 내빈들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오늘의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단결의 분위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정신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어 백경현 시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새마을운동정신의 근본은 잘 살기 위한 것으로써 현대적 의미로 풀어 보면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윤택을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임을 강조하고, 구성원 모두가 건강한 사회, 나아가 화합과 번영의 자랑스러운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계신 새마을지도자의 역할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새마을회는 지역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매년 김장하기, 송편만들기,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 및 삼계탕 접대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과 이면도로 청소, 공원 제초작업과 친환경 방역활동 등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고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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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 지원으로 도움의 손길 펴”▲ 삼계탕지원 행사 [광교저널] 하남시 춘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22일 춘궁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삼계탕지원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삼계탕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여 세대에 지원했다. 김영옥 춘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삼계탕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이 더운 여름을 보내시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고, 힘들지만 봉사활동을 같이 해준 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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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황치열-솔라, ‘홍콩특집’ 특급 게스트 출격!▲ SBS [광교저널]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배우 김민종, 가수 황치열, 마마무 솔라 등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이들은 최근 진행된 ‘해외특집 2탄 - 홍콩’ 편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김민종은 애주가다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종은 홍콩의 다양한 맛집들이 소개되자 “백종원이 먹는 길거리 음식이 좋은 안주로 보인다”, “중국 음식 중에서는 고량주를 좋아한다”며 애주가 특유의 반응을 보였고, 결국 김지민이 “김민종이 아니라 김민주(酒)라는 소문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이밖에 김민종은 스튜디오를 방문한 홍콩 명인에게 “한국의 장국영”이라고 소개됐지만, 정작 홍콩 명인은 떨떠름한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백종원과 ‘외모 월드컵’을 벌이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한편, 황치열은 잦은 해외 스케줄로 인해 ‘홍콩 특집’에 걸맞은 활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황치열은 “손님이 많은 딤섬 식당에서는 딤섬 카트가 돌아다닌다”, “홍콩식 영어가 따로 있다” 등 홍콩의 식사 매너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뽐냈다.그러면서 황치열은 백종원이 소개하는 ‘홍콩 맛집’들에 대해서는 “이런 숨은 맛집들을 몰라 아쉽다”며 “영상을 보는 있는 지금, 빈속이라 너무 고통스럽다”고 사투리를 남발하는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솔라는 각 게스트와 MC들을 ‘음식’에 비유하기도 했다. 솔라는 김민종을 고급지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푸아그라’로,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는 황치열은 ‘순댓국’, 대중적이고 친근한 백종원에게는 ‘길거리 떡볶이', 김준현은 배에 가득 차 있는 ’삼계탕‘으로 설명해 독특한 예능감을 발산했다.특급 게스트들과 함께 하는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오는 23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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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가이드 도전업소 추가 발굴 나서▲ 미슐랭가이드 도전업소 추가 발굴을 위한 간담회 [광교저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시가 한식 세계화를 위한 미슐랭가이드 도전업소 발굴·육성사업을 확대 시행키로 했다.시는 전주의 숨은 음식명소 등 보다 많은 업소가 미슐랭가이드에 도전할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지부(완산, 덕진)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한식 세계화와 세계적인 한식당 발굴·육성을 위해 올해 ‘전주 미슐랭가이드 도전업소 발굴·육성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 20여개 도전업소가 사업에 참여해 음식의 맛과 메뉴, 테이블웨어 등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업체별 컨설팅 및 관리를 받고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전주지회는 도전의지가 있는 우수한 업소가 꼭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및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또한,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최근 AI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외식업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한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삼계탕으로 식사를 함께 했다.한편, 미슐랭가이드는 프랑스 타이어회사 미쉐린이 출판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미식가이드북으로, 암행 심사원이 손님으로 가서 음식을 먹어보고 평가해 선정한다. 전 세계 2,700여곳의 미슐랭가이드 선정 업소 중 국내 선정업소는 23곳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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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삼계탕 나눔 행사▲ 안산시 [광교저널] 안산시 본오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1일 본오1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재활용수거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삼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변성욱 본오1동장, 이광오 바르게살기위원장 및 회원 20여명이 직접 준비한 삼계탕, 수박, 떡 등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뒷정리를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노인들에게 대접한 삼계탕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10가지 이상의 한약재와 각종 신선한 재료를 넣고 당일 즉시 조리해 영양과 맛을 더했다. 이광오 위원장은“내 부모님께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는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본오1동 변성욱동장은 “소외된 지역 어르신들을 돕는데 동참해 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생활하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소외된 이웃을 보듬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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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파평면 사랑해孝 나눔 경로잔치▲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 파평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2017년 파평면 사랑해孝 나눔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 행사에서는 박정 국회의원를 비롯해 이희만 파주시 새마을협의회장, 유연희 파주시 새마을부녀회장, 김현철 파평면장, 성찬현 북파주농협조합장 등 관내 단체장 등과 함께 300여명 어르신들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정 국회의원은 “앞으로 파평면이 더욱더 발전되고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그 발전된 모습을 위해 건강에 힘쓰시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김병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렇게 뜻 깊은 날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이런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오늘 이 자리는 저희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했으니 오늘 만큼은 그간 모든 근심과 걱정을 잊으시고 흥겹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특히 이번 경로잔치에서는 연일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삼계탕 보양식을 정성스레 준비했고, 경품추첨,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파평면 새마을회 회원 전원이 큰 절을 올려 웃어른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새마을회에서는 연세가 가장 많으신 104세 김정례할머니께 선물 전달식을 계획했으나 거동이 불편한 관계로 향후 직접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김현철 파평면장은 “매년 어르신들께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 새마을회에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있어 파평면이 지금까지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은혜를 잊지 않고 항상 어르신들을 제일 먼저 생각하는 파평면이 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