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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효(孝)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노인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역북초등학교와 연계해 1,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및 무료 중식 프로그램을 8일 진행했다. 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삼가초등학교 및 역북초등학교 학생들, 4Green 봉사단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역북초등학교 학생들이 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관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효 사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자택에서 서비스를 받으시는 용인시 거주 독거어르신 900여명에게 생활관리사를 통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삶을 기원했으며, 당일 복지관을 방문한 8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중식을 제공함으로써, 어버이날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에 참여한 학생은 “직접 달아드리면서 어르신들이 함박웃음 지으며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했다.”며“앞으로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더 효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복지관 관계자는“지역사회 학생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달아드리는 시간을 통해 어버이날의 의미가 더욱 빛났던 시간였다.”며 “학생들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 효의 사회화 운동을 직접 실천해볼 수 있는 가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효의 가치를 높이고 효 사상을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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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삼가초 30여명···어린이 의회체험교실 '참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삼가초등학교 5학년 3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10일 참여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는 삼가초등학교 5학년 30여 명의 학생이 방문해 어린이 의회체험교실에 10일 참여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의회 홍보 책자 열람,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모의 의회 체험, 김중식 의장과 만남의 시간으로 이뤄져 의회의 기능과 의원의 역할 등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모의 의회 체험에서는 의장, 의원, 공무원 등으로 역할 분담을 하고 ‘용인시 초등학교 내 CCTV 설치 조례안’을 심의하는 임시회를 열었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각자의 의견을 내고 토론에 참여해거수로 표결해 안건을 처리했다. 이용준 일일의장은 “학급 회의만 진행하다가 이렇게 큰 공간에서 대표의 자격으로 임시회를 진행해보니 떨렸지만 재밌었다.”며“다양한 직업군의 하나인 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지 상세히 알 수 있어 뜻 깊었다”고 말했다. 김중식 의장은 “1일 의원을 체험하게 된 학생들이 이번의 경험을 통해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민주주의에 대한 인식개선과 의회와 의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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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장 만들어 주신 시장님 사랑해요”···하트‘뿅뿅’▲ 개장을 기다리고 있는 용인청사 얼음썰매장 모습. ▲ 민선6기 정찬민 용인시장은 여름철 물놀이장에 이어 두번째 저렴한 예산으로 용인시민에게 '시청사를 돌려주겠다'는 신념으로 개장하는 얼음썰매장 개장식에서 의미심장한 표정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19일 오전 11시,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한 용인시청 광장. 1,500㎡(450평) 크기의 얼음 썰매장에는 300여명의 어린이가 썰매를 타고 팽이를 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기고 있다. 한켠에서는 엄마가 썰매를 끌어주기도 하고, 아이들끼리 누가 빨리 가나 썰매 타기 경쟁도 하고 있다. ▲ 개장식 테입컷팅식을 하고 있는 정찬민시장과 내빈들 ▲ 정찬민 용인시장이 방송 인터뷰를 하고 있을때 곁에 어린이는 환하게 웃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지난 여름 한달간 물놀이장이 됐던 용인시청 광장이 이번에는 얼음 썰매장으로 변신했다. 오후 2시반이 되자 썰매장 한쪽에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이색 이벤트도 열렸다. 가족단위로 대야를 이용한 대야 밀기 대회를 비롯해 썰매타기 대회, 얼음 팽이치기 대회가 열려 이긴 팀에게는 경품도 주어졌다. 점심시간(12~13시)에는 청사 1층 로비에서 썰매장을 찾은 가족들을 위한 겨울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기타 연주와 함께한 공연도 열렸다. 이벤트는 매주 수요일과 주말에 열린다. ▲ 얼음썰매장은 찾은 삼가초 4학년 김도연(左) 방초희(中) 이지혜(右) 삼가초(4학년3반) 이지혜는“썰매장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며“처음 와서 너무 좋다”고 말했고 함께 온 같은 학교 친구 방초희는 “썰매장이 생겨 참 좋다”며“예전에는 아빠 따라 서울에 가서 썰매를 타봤지만 멀어서 함부로 갈 수 없어 아쉬웠는데 여기서 무료로 하니깐 친구들하고 같이 올 수 있어 너무좋다”고 말했다. 삼가초 (4학년5반) 김도현은“저는 어려서 딱 한번 가봤다 앞으로 매년 이런게 있었으면 좋겠다”며 "겨울방학에 자주 놀러 올거예요"라며 한참 들떠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시장님께서 이런 재밌는 곳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라며 하트 표시를 만들어 보였다. ▲ 동심으로 돌아간 정찬민용인시장(左)과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 소싯적 얼음위에서 팽이치기를 한 경험을 토대로 시범을 보이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 ▲ 엉덩방아를 찧고 한없이 즐거워 하고 있는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 정찬민시장이 투호를 시범 보이고 있다. ▲ 소싯적 얼음위에서 팽이치기를 한 경험을 토대로 시범을 보이고 있는 정찬민 용인시장. 이날 개장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과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용인시 체육발전위원회 위원 등 많은 내빈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정 시장은 개장식을 마치고 썰매장으로 들어와 어린이들과 함께 썰매를 타고, 끌어주기도 하며 팽이치기도 직접 선보였다. ▲ 정찬민 시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 시장은 “시청사를 시민들의 여가공간이자 지역주민들이 화합하는 만남의 명소로 만들기 위해 지난 여름 물놀이장을 운영해 11만명의 이용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듯이 이번에는 겨울철 놀이공간으로 썰매장을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아이들과 함께 이곳에서 따뜻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또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할 수 있는 컬링대회,썰매타기대회 등의 이벤트를 준비했고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공연도 준비했다”며“저 역시 틈틈이 썰매장을 찾아 시민여러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소방서에서는 썰매장에 개장식에서 폐장할 때까지 상시배치될 119구급차와 구급대원,소방관 5명과 의용소방대원 10명은 상시배치된다. 썰매장에는 이날 하루에만 어린이 1,500명을 포함해 3,000여명의 시민이 썰매장을 찾아 휴일을 만끽했다. 썰매장 바깥에는 포토존이 설치됐고 먹거리장터와 심폐소생술 체험 부스도 자리잡았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33명의 안전관리요원과 의무요원, 구급요원이 배치됐다. ▲ 바르게살기용인시협의회에서는 얼음썰매장 주변 부스에서 군고구마,군밤을 판매해 수익금 전액을 용인시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에정이다. 또한 국민운동단체 바르게살기운동 용인시협의회(회장 김종길)에서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판매하는 부스를 설치해 수익금은 전액 용인시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썰매장을 이용하는 어린이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썰매와 헬멧 대여를 포함한 이용 요금은 무료다. ▲ 마감시간이 돼 안전요원만 남고 시민들은 빠져나갔고 저멀리 용인경전철이 지나가고 있다.(얼음썰매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용인경전철을 이용해서 용인시청.용인대역에서 하차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썰매장 운영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 매일 오전10시~오후 4시 사이에 5회(45분 간격) 운영한다. 오는 21일(개장 첫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썰매장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문의 용인시체육회 031-335-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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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북지구 교육 특성화 지구 발돋움 매각 청신호- 개발 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안 최종 인가, 용지 매각 재공고 추진 - 지난 6월 20일 용인시의 632억원 추가 출자 확정으로 재정 건전성 회복에 청신호를 받은 용인도시공사가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역북지구 용지 매각에 발 벗고 나선다. 이는 지난 7월 2일 역북도시개발지구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안이 최종 인가됨에 따른 발 빠른 조치로 시행되는 것이다. 특히 그동안 용인도시공사의 재정 위기에 대한 우려와 달리 자본금 증자로 부채 비율을 안행부 기준인 320%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266% 로 충족했고, 이에 따라 공사채 신용등급이 안정적(AA, 한국신용평가)로 평가되는 등 재정 우려를 벗어났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 용인역북도시개발지구 조감도 용인도시공사는 향후 조속한 시일 내에 재공고 실시와 함께 제값을 받는 용지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어서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2일 최종 인가된 변경안은 용적률 상향과 용지별 면적 조정, 인구수 상향 등을 골자로 하며 총 사업면적 41만 7485㎡ 내에서 공동주택 용지 면적 일부를 조정하고 초등학교 교육시설 용지 527㎡ 를 추가 확보했다. 이로서 역북지구는 명지대, 용인대, 용신중, 삼가초 등 기존 교육 인프라에 더해 초등학교 한 곳이 추가 설치되며, 이에 더해 고등학교 등의 추가 설치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교육 특성화 지구로 기대되고 있다. 역북도시개발사업은 이번 변경 조치로 기존 용적률보다 10%가 상향되어 용적률 230%가 되었으며, 세대수는 기존 3,779명에서 4,119명으로, 인구수는 기존 10,581명에서 11,533명으로 변경됐다. 변경안은 국토교통부, 한강유역환경청, 용인교육지원청과 용인시 각 부서 등과의 수 차례의 사전 협의와 조율 끝에 결정된 것이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 “지난 2012년 용적률 상향에 이어 금번 변경안에 따른 용적률 상향으로 투자 수익성이 높아진 게 큰 성과”라며 “앞으로 전철을 통한 서울 강남 1시간 내 교통 접근성과 분양성이 우수한 중소형 단지 등 지구 강점을 부각하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제값을 받는 용지 매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역북도시개발사업은 처인구 역북동 528-10번지 일원 총면적 41만7485㎡의 친환경 주거단지 조성 사업이다. 전 세대 85㎡이하의 중소형 평수, 기흥역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용인경전철 명지대역사 역세권, 유명 쇼핑업체 부지 선점, 교육 특성화 지구 등 분양에 유리한 조건을 고루 갖췄다. 용인도시공사가 현재 공동주택 용지 분양을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역북분양팀 031-330-3984, www.yonginl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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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역북지구 역세권 프리미엄 갖추다경기 남부권 주택시장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용인역북지구가 내 집 마련에 나선 실수요자를 비롯해 건설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용인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자연친화형 주거단지 조성사업인 용인역북지구는 최근 역세권을 낀 접근성 좋은 개발지구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건설경기를 반영해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주택으로 구성한 것이 주 요인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노선 기흥역에서 분당선과 통합 환승이 추진됨에 따라 출퇴근과 통학 접근성이 크게 좋아진 것도 관심을 끄는 요인이다. 대중교통 이용 시 1시간 내 서울 강남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역북도시개발지구는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28-10번지 일원에 41만7485㎡ 부지에 4119세대(1만1533인) 규모로 조성 중이다. 아파트 위주 주거단지와 달리 지구 내 수변 공간, 녹지 체계 등이 조화되도록 계획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인근에는 삼가초, 명지대와 용인대 등 학교와 용인시문화복지행정타운, 종합쇼핑몰 등 생활편의 기반이 충실히 갖춰졌다. 용인도시공사가 현재 공동주택 용지 분양을 하고 있다. 용인도시공사 역북분양팀 031-330-3984, www.yonginl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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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복지관, 孝(효) 실천의 의미 지역사회와 함께 나눠용인시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014년 4월 23일(수), 5월 2일(금)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삼가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드릴 카네이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삼가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용인시노인복지관의 2014년 운영미션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孝孝孝’의 일환으로써, 초등학생들에게 어버이날의 참된 의미전달과 관내 孝실천 계몽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 날 삼가초등학교 학생들은 준비된 습자지와 끈으로 카네이션을 만들며,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자원봉사의 의미 또한 함께 습득해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을 품을 수 있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어린 학생들의 참여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전해드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다시금 일깨워, 모든 세대가 孝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초등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만들어진 이 카네이션은 2014년 5월 8일(목) 어버이날을 맞이해 용인시노인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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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보행약자 위한 보행자 전용도로 확대용인시가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자 전용 도로를 확대하는 보행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보행환경개선사업은 보도 정비 및 신설 등으로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시는 2011년 6개, 2012년 14개, 2013년 현재 1개 등 총 21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우선 2011년에는 용인시 관내 통합주(111개), 군사령부 앞 보도(처인구 역북동), 원일어린이집 일원 보도(처인구 삼가동), 경찰대 앞 보도(기흥구 언남동), 서부경찰서∼풍덕천간 인도(기훙구 보정동), 안전한 통학로 개설(처인구 삼가초등학교) 등에 대한 설치 공사를 진행했다. 2012년에는 차량진입억제용 말뚝(볼라드) 정비(1,800개), 언남초교 통학로 보도(기흥구 구성동), 금령로 71번길 보도(처인구 김량장동), 근곡사거리 도로환경 개선사업(처인구 백암면 근곡리), 전내교차로 도로환경 개선사업(수지구 죽전1동), 안전한 통학로 개설(수지구 신봉동 신일초등학교 등 3개소), ▲ 금학천변인도교설치공사 대1-5호 보행환경 개선사업(기흥구 상하동), 금학천변 인도교(처인구 삼가동), 처인구 관내 1차 보도(처인구 유방동, 백암면, 이동면, 남사면 일원), 처인구 관내 2차 보도(처인구 양지면 일원), 국지도 23호 서부경찰서 주변 인도개설(기흥구 보정동), 국도42호선(기흥구 상하동) 인도정비(기흥구 상하동 일원), 국지도23호 인도개설(수지구 풍덕천동), 신갈오거리 지중화사업(기흥구 신갈동) 등에 대한 공사를 추진했다. ▲ 신갈오거리 지중화사업 공사 후 2013년에는 역북6동 마을진입로를 확장(처인구 역북동 산37-4 일원)했으며 7월 29일부터 9월 26일까지 보정장례식장 주변 보도설치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용인시 ‘보행환경 개선 기본계획’ 및 용인발전연구센터의 ‘보행자 중심 도로정비 기법 연구’ 과제를 효율적으로 반영해 보행약자를 위한 보행환경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말에 용인시 건설과 도로담당 공무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역 중·고등학생과 함께 관내 주요 보행자도로 주변에 환경정화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참가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학부모들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했으며, 공무원들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안전교육과 더불어 현장학습 차원에서 도로시설물의 설치 목적과 그 기능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