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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9일 오후 오산천 둔치에서 2013 겨울철 폭설대응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겨울철 극한 폭설발생 상황을 가정해 교통소통대책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실제 상황 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 능력을 배양,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하에 건설도로과, 교통과, 보건소 및 육군 제2819부대 3대대, 화성동부경찰서, 오산소방서, 사회단체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극한 폭설상황 발생시 교통해소 대책의 신속성과 적정성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에서는 기습 폭설에 따른 오산천 도로변 차량 사고 발생상황을 가정, 제설차량 3대, 제설기 3대, 살포기 1대, 인력 60명 등을 동원해 상황발생에 따른 협업기능별 소관부서 및 유관기관별 임무부여와 역할 등 조치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주관한 오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최근 전세계적인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겨울철 기습폭설의 가능성이 어느때보다 높다”며 “평상시 충실한 재난대비 훈련을 통해 겨울철 실제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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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환경을 고려한 친환경 제설장비 도입하고 운영 시연회 열어▲채인석 화성시장이 제설장비 시연회에 참여해 설명을 듣고있다. 화성시가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4개월간을 도로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149개 노선 총연장 1,034km에 대한 겨울 도로제설작업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장비위주의 친환경 종합제설대책(선진화)’을 수립하고 습염식 제설장비와 트럭장착 제설 삽날(9대), 트랙터용 제설 삽날(134대), 보도용 제설기(4대), 제설제 살포기(5대)를 추가 구입하고 26일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친환경 제설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화성시가 올해부터 추진하는 친환경 제설방식 중 습염제설방식은 눈이 내리기 직전 또는 눈이 내려 2~3cm 쌓이기 전에 염화칼슘과 물을 희석해 만든 염화칼슘용액을 소금과 7:3 비율로 적셔서 살포하는 방식으로 초기 제설효과가 탁월해 염화칼슘 살포방식 대비 살포거리가 약 2.7배나 길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가능하고 연간 5억 6천3백만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 제설방식은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간선도에 투입하고,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보조간선도로에는 염화칼슘 대신 친환경제설제를 사용한다. 또한, 동탄신도시, 병점, 봉담, 향남 등 도시화된 지역에 보도용제설기를 배치해 출퇴근길, 학생 통학로, 공공시설 이용길을 신속히 제설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자발적인 주민참여 제설의 일환으로 트랙터를 보유한 지원자에게 트랙터용제설기(삽날) 134대를 지원·공급해, 국지도로·이면도로 및 마을안길 제설작업에 담당노선을 지정해 ‘밀어내기 방식’제설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 채인석 화성시장이 직접 제설장비를 시운전하고있다. 또한, 유류비, 보험가입 및 유지관리비 등의 지원과 그 외 민방위교육대체, 자원봉사시간 인정 등을 통해 제설작업에 주민참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화성시는 서울시 대비 1.4배의 광대한 면적에 관리대상 도로가 1,149개 노선으로 총연장이 1,034km로서 제설장비 및 인력 등이 크게 부족해 그간 도로제설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장비위주의 친환경 종합제설대책(선진화)’도입으로 제설효과에 따라 수요가 많을 경우에는 추가 구입을 통해 보도 및 자전거도로 제설구간을 확대·운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동열 도로관리과장은 “겨울철 도로제설대책 기간 동안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안전 확보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 할 계획이며, 기습적인 폭설이 내릴 경우에는 행정기관에서 보유한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시민들이 내집, 내점포 앞, 마을진입로 및 골목길에 내린 눈을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설에 적극 동참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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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재난상황 대응을 위한 올 겨울 설해대비계획 발표화성시가 올 겨울 대설, 한파 등 재난 상황 대응계획을 수립하고 21일 발표했다. 시는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한 단계 빠른 상황 판단을 위한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신속한 보고체계 유지와 유관 기관과의 정보 공유 등 현장 밀착형 상황관리에 나서고, 폭설 등으로 고립이 예산되는 지역과 해안가 인명피해 위험 구역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예·경보 체제도 운영한다. 또한, 강설 전 사전배치와 제설 장비 자재 사전 확보와 폭설로 인한 교통소통 취약구간 특별관리에도 대비한다.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의 넓은 지역에 2013년 기준 254개 노선 총연장 822km와 도시계획도로 895개 노선 212km가 개설돼 있어 도로 제설에 큰 어려움이 있지만, 313번 지방도 염티고개 등 관내 고개마루 취약지역 감시영상망 운영으로 교통량과 지역여건을 고려한 주요도로 제설 대책을 수립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대비하고 있다. 이 이외에도 한파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시는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하고 상황별 비상대응 세부지침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소요된 제설 자재를 바탕으로 올해도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올해는 특히 염화칼슘 살포 등에 의한 2차 피해 최소화를 위해 습염제설방식도입, 보도용제설기 시범운영, 트렉터용 제설기 지원 등 장비위주의 친환경 종합제설 대책도 수립해 오는 26일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눈 치우기, 도로교통소통대책, 고립에 따른 주민 행동요령, 한파 피해 방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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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화생방 테러 꼼짝마!▲범계역 화생방테러훈련 지하철 출입구에 테러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화학작용제가 살포돼 행인들이 두통과 현기증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신고로 현장에는 군과 경찰 그리고 시 공무원들이 파견, 차폐시설을 설치해 역사 안으로의 독가스 유입을 차단하고, 행인들을 대피시키는 등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진다. 곧이어 환자이송과 범인색출, 오염을 알리는 표지판 설치 및 탐지가 이뤄지면서 사태는 수습에 들어간다. 안양시 동안구가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지난 20일 지하철4호선인 범계역 8번 출입구에서 지하철 및 화생방테러에 대비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구청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6개 기관에서 120여명이 참여했고, 방독면, 포말제독기, 해독재킷 등 9종의 장비도 동원돼 실전을 방불케 했다. 배찬주 안양시 동안구청장은 화생방 테러에 따른 대응태세 확립과 시민생명을 보호하는데 좋은 훈련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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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화구역내 불법옥외광고물 일제 정비▲ 옥외광고물철거 용인시는 7월 한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 이내 학교정화구역주변을 중심으로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발생의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유해광고물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 이번 단속에는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 및 학원가 도로변, 차량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의 불법유동광고물, 도로와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 각종 불법 옥외광고물이 집중 정비대상이었다. 이번 단속 결과 에어라이트 및 입간판 60여점을 포함, 불법 현수막과 벽보 등 불법유통광고물 1,569건을 철거하고 불법광고물 게시 업주들에게 3,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병행되었다. 시 건축행정과 담당자는 “대로변이 아닌 주택가 주변으로 불법 게시된 청소년 유해광고물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수시 단속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청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정비를 시행했다”며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이 유해광고물로 인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광고주들에게 지속적으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홍보와 계도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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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쌀 안정생산을 위한 무인헬기 공동방제 실시!▲ 무인헬기 공동방제 시연을 하고 있다.(평택시)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최근 농촌인구의 급격한 노령화?부녀화로 벼 병해충 방제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금년도 처음으로 평택시와 4개 지역농협(평택, 팽성, 안중, 송탄)에서 방제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해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7월22일부터 8월16일까지 지역농협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을 개선함은 물론 방제작업에 따른 농약중독을 예방해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효율적인 방제를 통해 벼 병해충 확산을 예방하고 쌀 안정생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무인헬기 방제의 특징은 지상에서 3~5미터의 저고도로 살포하여 약제침투 및 방제효과가 높고, 비산이 적어 약제로 인한 주변 피해가 적으며 1일 30~50ha의 방제가 가능해 단기간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기존 유인헬기방제는 일정면적을 전부 살포해 친환경농업인과의 갈등 등이 있었으나 무인헬기 공동방제는 친환경농업을 하는 논을 피해 약제살포가 가능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제를 실시할 수 있다. 평택시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지역농협 및 영농법인에 무인헬기를 총 6대를 지원했고, 6대는 임대하여 총 12대가 2,703농가에 2,940㏊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향후, 돌발 병해충 등 긴급방제가 필요시 최대 5,000㏊까지 실시할 계획이며 대상 병해충은 이삭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과 멸구류 등 예방을 위해 실시한다. 그동안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위해 평택시, 농협평택시지부 및 지역농협, 무인헬기 회사가 수차례 걸친 협의를 통해 방제를 희망하는 농업인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지난 7월25일 무인헬기 공동방제를 처음 시작하는 평택농협(조합장 권범택)에서는 유천동 인근 농지에서 평택시장(김선기), 평택시 의회의원(권영화, 김인식), 농협중앙회평택시지부(지부장 권준학),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해 공동방제 시연회를 가졌다. 시연회에 참여한 평택시장은 우리국민의 주식인 쌀 안정생산과 평택시명품 슈퍼오닝 쌀의 생산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무인헬기 공동방제사업과 같이 다수의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시연회에 참여한 시의원, 농협평택시지부장, 평택농협장, 함께한 농업인들도 “슈퍼오닝 쌀의 명성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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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정화구역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한다용인시는 관내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학교정화구역 주변을 중심으로 불법 유해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 아니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성범죄 등 청소년 위해환경을 조성하는 불법유해광고물이 늘어나고 있어 이를 강력 시정하기 위한 조치이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광고물관리팀과 각 구청 담당 부서 직원들로 단속.정비반을 편성하여 6월 중순부터 1달 간 학교 경계로부터 200m이내 학교정화구역 내 음란?퇴폐적 내용의 청소년 유해 불법 유동?고정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학교정화구역 주변 주택가와 학원가 도로변과 차량 등에 무단 살포되는 벽보, 전단지, 전신주나 가로등에 부착되거나 도로 및 인도에 불법 설치되어 교통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에어라이트 등의 불법 옥외광고물이다. 용인시 건축행정과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의 단순 철거로 인한 설치와 철거의 악순환 고리를 끊기 위해 지속적이고 고질적인 불법행위가 드러나는 악덕 광고주에 대해서는 고발,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 조치할 예정”이라며 “청소년 보호?선도를 방해하는 불법옥외광고물을 일제 정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건전한 사회질서가 확립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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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걱정말고 용인농촌테마파크로 오세요용인시는 지난 3일 용인시농촌테마크에서 광역방제기(최대살포거리150m, 300마력)를 이용해 진드기, 모기등을 제거하는 살충제를 살포했다. 들꽃광장, 꽃과바람의 정원, 잣나무숲, 암석원 등 12ha면적에 인체에 안전한 살충제를 처인구보건소에서 지원받아 살포했다. 연간 35만명 이상 방문하는 용인농촌테마파크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진드기와 관련, 방문객들의 문의가 많아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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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연합회 공동 학습포 모내기 작업 실시4-H연합회 공동 학습포 모내기 작업 안성시 4-H연합회(회장 윤태광)는 지난 5월 14일(화) 공동 학습포 고구마심기를 하였으며, 5월 20일(월)에는 양성면 방축리에서 10여명의 영농4-H회원과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 모내기 전,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임효빈 인재육성팀장의 상자처리제 살포 요령과 이앙 후 포장관리 등의 벼농사 재배교육 실시 후 3,300㎡의 공동 학습포 모내기를 실시했으며, 모내기 작업 후에는 봉사활동으로 인근 고삼면 대갈리 조만선 농가의 모판 운반 작업을 도와줬다. 4-H연합회는 학습포를 수확시기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해 고품질 안성마춤 쌀을 생산, 수확, 판매해 불우이웃 돕기 및 기금조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4-H연합회장 윤태광은 “지속적인 학습포 작업으로 지역주민과 교류하며, 회원 상호간 협동심 및 영농심을 고취시키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영농작업현장을 격려, 방문해 영농작업 중인 4-H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후 “영농4-H회원들에게 조기 정착은 물론, FTA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농업 CEO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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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2012~2013시즌 초막골 썰매장 폐장군포시가 겨울철 가족건강과 행복을 위해 운영한 2012~2013시즌 초막골 눈?얼음 썰매장이 지난 24일 폐장했다. 초막골 썰매장은 이번 이번 폐장한 초막골 썰매장은 시즌 운영 기간 61일 동안 5만1천265명 하루 평균 840.4명이 이용했다. 등 군포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대표 겨울철 가족놀이터로 입지를 다졌다는 것이 시의 생각이다. 68일간 운영된 2011~2012시즌의 총 이용객 4만9천336명과 비교해 1천929명 많은 사람이 썰매장을 찾았고, 이용객 만족도는 높아졌으나 민원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뿐만 아니라 서울 등지에서도 초막골 썰매장을 찾은 것과 관련해 시는 운영 3년차의 초막골 썰매장이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매일 인공눈을 살포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썰매장을 운영한 성과라는 판단이다. 권태승 청소년교육체육과장은 “애초 66일간 운영 예정이었으나 기상문제로 5일간 휴장하는 등 난관이 있었음에도 썰매장 이용객이 전보다 증가했다”며 “특히 가족 단위 입장객이 많았던 것을 감안, 시는 더 많은 가족 행복 시책을 개발?시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