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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 [광교저널] 인구 절벽시대, 대한민국의 시계를 살립시다. 전주시새마을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출산장려 정책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양육 친화적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33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2박3일간(6.26∼28) ‘저출산 극복의 공동체 활성화 과정’ 교육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 왔다고 밝혔다. 전주시새마을지도자 들은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시대적 위기 상황에 대한 공감대 조성 및 ‘한자녀 더 갖기 운동’ 홍보 활동에 앞으로 더욱 매진할 예정이며, 대한민국의 인구절벽 시대를 극복하고 정부의 출산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기로 약속 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저출산 고령화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전국의 우수사례 파급 확산을 통해 저출산 문제의 해결을 위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2박3일 교육에 직접 참여하고 돌아온 ‘배화순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이제야 몸으로 느낄수 있었던 뜻깊은 교육 이었다며, 지역단위 협의체를 구성 한자녀 더갖기 운동 범시민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고 부녀회를 통한 ‘손주 돌봐 주기 운동 전개’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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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구민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아이디어공모전 [광교저널] 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분야는 ▲ 예산절감 및 세입증대 방안,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생활불편 규제 개선방안, ▲ 청년 지원 정책 등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 제안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구정에 혁신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제안까지 정책범위가 더욱 다양해졌다. 혁신기술 활용 아이디어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협력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ep.go.kr) 또는 전자우편(201407011@ep.g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저작권에 속하는 것이나 단순한 진정·비판·불만 표시, 특정 개인 수익 사업과 홍보에 관한 것은 제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구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30만원), 장려(3명, 각20만원)로 선정되며, 결과는 2018년 2월 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지역 내 다양한 의견과 혁신기술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북한산 큰숲, 사람의 마을 은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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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가 미래다”… 제2회 경기도 인구정책조정회의 개최▲ 경기도 [광교저널]인구정책 컨트롤타워로서 전국 최초로 출범한 경기도의 인구정책조정회의가 29일 제2회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주재로 제1회 회의 주요 논의 안건 추진상황 점검,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이민)정책의 방향, 일자리·저출산 SIB 추진상황, 경기도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상황, 실국별 인구정책 관련 대표사업 현황 등을 논의했다. 먼저 김규식 경기도 미래전략담당관이 지난 회의 이후 주요 성과로 인구정책 자문관 위촉·운영(서울대 조영태 교수), 도 인구정책 5개년 계획수립과 인구영향평가제도 도의회 조례·예산 반영, 일자리·저출산 SIB 추진을 위한 전문가 회의 및 시·군 워크숍 실시,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 등을 보고했다. 특히 도의 인구정책 추진성과가 지난 5월 행정자치부의 지자체 저출산 극복 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전국 지자체로 전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인구정책조정회의 위원이자 IOM이민정책연구원 원장인 정기선 원장의 저출산·고령사회 대응 외국인(이민)정책의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인구정책과 외국인 이민정책과의 연계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경기도 인구정책자문관인 조영태 교수는 “일자리·저출산 SIB사업 추진현황 보고에서 워킹맘들의 보육, 가사, 일의 고충을 덜어주는 통합적 프로그램을 적용해 저출산 사회문제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이 밖에도 인구정책 평가지표 개발 추진현황과 실국별 인구정책 대표사업 발표를 통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은 무엇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올해 전국 출생아 수가 40만명선이 붕괴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저출산 쇼크를 피하기 위한 골든타임(Golden Time)을 잡고 만시지탄(晩時之歎)의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해 사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인구정책조정회의를 통해 저출산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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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혼남’ 백일섭 하차, ‘감성작가’ 이외수 새 멤버로 합류▲ KBS [광교저널] 작가 이외수가 ‘살림남2’에 합류한다. 개성 넘치는 스타들의 리얼살림기를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백일섭이 28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하고, 작가 이외수가 오는 7월 5일 방송을 시작으로 새롭게 합류한다. 그 동안 ‘살림남2’의 중심을 잡아준 어른이자 프로그램의 성공적 안착에 결정적 기여를 한 백일섭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하고 최근 신간 소설 ‘보복대행전문 주식회사’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는 소설가 이외수씨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트위터 팔로워 수가 240만에 육박하는 ‘파워 트위터리안’이자 다양한 사회문제에 거침없이 의견을 제시하는 등 참여하는 지식인의 대표주자인 이외수가 보여줄 ‘살림남’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살림남 이외수와 함께 보여질 강원도 화천의 자연풍광과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외수의 살림살이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금까지 출연한 살림남들의 거주지가 주로 도시였기에 도시생활이 많이 그려져 왔는데, 아름다운 자연 속 전원주택에서 생활하는 이외수씨의 합류로 평화롭고 조용한 시골생활을 엿볼 수 있고, 미스 강원진 출신의 아내와의 41년 살림살이 또한 전격 공개돼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대한민국에 ‘졸혼’이란 화두를 던지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백일섭은 오늘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오늘 방송에서는 본업인 연기활동을 잠시 쉬게 했던 허리 디스크 수술 전후의 모습과 살림남을 하차하는 소감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살림남2’ 제작진은 “쉽지 않았을 ‘살림남’ 출연을 결정해주시고 방송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신 백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들과 다시 만나시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와 기대의 말을 전했다. 백일섭의 마지막 이야기와 세속과 담 쌓은 듯한 우리 시대의 기인이 어떤 식으로 살림을 꾸려나가는지 들여다 보는 재미가 기대되는 이외수의 첫 등장이 공개될 ‘살림남2’는 2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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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부·SKT와 교통예측시스템 개발 맞손▲ 교통 예측 시뮬레이션 개념도 [광교저널] 교통량 예측정보의 정확도를 높여 교통신호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민관이 손을 잡았다. 서울시는 미래창조과학부, SK텔레콤와 6.28 '트래픽 예측 기술 기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28 오후 2시 서울시청 지하 3층 안전통합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서울시 임동국 보행친화기획관,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과 SKT 이해열 T맵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연 33조 4천억원(한국교통연구원, 2015년)에 이르는 교통혼잡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중앙부처·지자체·민간기업이 긴밀하게 협력해야 한다는 공동인식 하에 이루어졌다.서울시는 미래부가 추진하는 ‘도시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트래픽 예측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개발‘에 참여해, 서울시내 교통량과 신호데이터를 제공하고, 실증하는 역할을 한다. 미래부는 3년간(’17∼’19년) 5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시 교통문제 개선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트래픽 예측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 과제로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교통예측 소프트웨어를 교통신호체계 개선과 교통영향성 분석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클라우드 기반 교통예측 소프트웨어로 보다 넓은 구역의 교통상황을 상세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되며, 민관협력을 통해 세계최고 수준인 최대 93% 이상 정확도로 교차로 통행시간을 동시 예측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기존의 교통예측 소프트웨어는 컴퓨팅자원과 교통정보 입력의 한계로 도시 내 주요 교차로나 고속도로 등 제한된 구역만 예측이 가능했으나, 클라우드 기반 교통예측 소프트웨어는 2개 구 이상의 교통정보를 일시에 입력받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또한, 이번 협약으로 SKT가 보유한 Tmap 정보와 서울시가 보유한 교통신호 정보 등 다양한 형태의 교통정보를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돼, 세계최고수준인 최대 93% 이상의 정확도로 600개 이상 교차로 통행시간을 동시에 예측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와 미래부는 ’19년부터 클라우드 기반 교통예측 기술개발 결과를 일부 구에 시범적용해 성능을 검증한 후, 서울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강진동 서울시 교통운영과장은 “이번 협약이 교통분야 4차 산업혁명의 한축인 자율주행 인프라 조성 및 관련 산업을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아울러, 미래부 이상학 소프트웨어정책관은 “기술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은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며, 이번 협약과 기술개발을 통해 우리 사회의 큰 현안 중 하나인 교통혼잡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환경, 안전, 치안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개발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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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에 불어오는 ‘착한바람’▲ 포스터 [광교저널] 관악구가 21∼29일까지 ‘2017 관악사회적경제주간’으로 선포, 사회적경제 조직과 주민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 바람나다”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7월 1일,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육성법 제정 10주년을 맞는 해이기에 의미를 더한다.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의 주요가치인 ‘연대와 공감’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착한소비의 의미와 다양한 특강, 문화공연 등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구는 지난 21일, ‘한국사회적기업의 현황과 미래’ 라는 주제의 기념특강을 시작으로 사회적경제 마을장터 꿈시장과 연계한 ‘관악사회적경제주간 선포식’을 구청앞마당에서 개최했다. 이어 오는 27일 12시 30분에는 관악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와 협동조합 법률 문제 특강이 구청앞마당과 관악사회적경제허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29일에는 관악의료복지사협회가 마련한 ‘치매, 마주보기’특강과 관악 예비마을기업 사업계획 발표회가 각각 싱글벙글센터 다목정강당과 관악사회적경제허브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관악구는 우수한 사회적기업들의 사회적가치 추구에 중점을 두고 혁신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의 공감과 이해가 확산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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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 참여해요▲ 충청남도 [광교저널] 충남도가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참신한 사회서비스 발굴을 위해 ‘2017년 충청남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주제의 신규서비스를 발굴해 향후 도의 특성에 맞는 서비스 개발에 활용된다. 공모 주제는 ‘충남도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로, 1인 가구, 베이비부머 세대, 농어촌 및 도서지역, 기타 사회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등 다양한 내용이면 된다. 이번 공모전은 사회서비스에 관심 있는 개인 및 기관 모두 7월 28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오는 8월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팀을 선정, 시상할 계획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충남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http://cnss.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1-881-9845)로도 문의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매년 실시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서비스가 발굴돼 온 만큼, 올해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118억 원을 투입해 29개의 지역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기획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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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석 시의원, 깨알정책대상 수상▲ ‘제1회 깨알정책대상 시상식’ [광교저널]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2일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이하 생활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하는‘제1회 깨알정책대상’시상식에서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김용석 의원은 2014년과 2015년 2회에 걸쳐 청년 대중교통 이용요금 할인을 위한 조례안을 발의한 바 있으며, 작년 11월에는 생활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정책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또한 김 의원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전국 최초의 ‘서울특별시 청년 기본조례‘, 아파트관리비와 관련해 합리적 해결 방안을 마련한 ‘서울특별시 맑은 아파트 만들기 조례‘, 아토피·천식 등 예방관리 위한 ‘서울특별시 알레르기 질환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등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조례를 대표발의해 지방의원 의정활동의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용석 의원은 “시민들이 주는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뜻깊고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깨알정책대상’은 생활정책연구원이 주관해 시민의 깨알 같은 일상에서 발굴한 정책의제를 적극적인 입법화 과정을 거쳐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으로 현실화한 현직 의원 및 활동가들에게 주는 상으로, 올해 처음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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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안동시! 모든 경로당 안전관리 CCTV 설치 완료▲ 모든 경로당 안전관리 CCTV 설치 완료 [광교저널] ‘깨진 유리창 법칙’은 깨진 유리창과 같은 일의 작은 부분이 도시의 무법천지와 같은 큰일을 망칠 수도 있음을 뜻하며,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경로당은 운영 주체 고령화, 야간시간대 및 외부인의 경로당 이용 상황 확인 부재, 유사시 초등대처 미흡, 마을공동 책임의식 결여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각종 안전사고의 위험에 노출돼 온 것도 사실이다. 이에 안동시는 최근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경로당 관련 범죄들이 인근 지역에서 연이어 발생,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와 경로당 시설물 관리강화를 위한 대비책으로 지역 내 모든 경로당에 안전관리 CCTV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노인회장으로 경로당 이용안전관리책임자를 지정해 내부물품, 식료품, 냉장보관시설, 장기간 방치 식음료 등을 수시 점검하고 경로당 안전관리 순회교육을 통해 경로당 이용 안전관리 개선에 나선다. 현재까지 1억5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시설 당 40만원의 범위 내에서 2016년 133개소, 2017년 385개소에 블랙박스형 CCTV를 설치, 경로당 현관 출입문 주변을 24시간 상시 촬영해 이용 어르신들이 불안감 없이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아울러 강도나 절도사건 등에 대한 범죄 예방 효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CCTV 설치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안전보호와 범죄 예방으로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보장을 위해 경로당 현대화사업과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경로당 활성화 시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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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종호 부장판사 초청강연▲ 김해시 [광교저널] 김해시는 행복한 가정, 교실마다 웃음 가득한 학교, 즐거운 일터, 안전한 김해를 위해 5대폭력 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를 모시고 21일 특별 강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비행청소년의 대부, 호통판사 등 소년재판 전문가로 널리 알려져 있는 천종호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가 ‘이 아이들에게도 아버지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현장감 있는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는 공무원 뿐 아니라 시의원, 경찰서, 아동·여성인권 연대, 여성단체, 학부모감시단, 청소년지도위원, (사)김해시자율방범연합회, 교사 등 300명이 참여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폭력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합동 5대폭력 예방 캠페인 행사도 함께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김해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 참석한 분들의 지도자적 역할과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대 폭력예방을 위해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