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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성시,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 본격'가동'▲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체계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보건소가 지역사회복지자원 연계체계 구축으로 수요자 중심의 치매통합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치매안심센터 지역사회협의체를 본격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지역복지 및 보건의료기관, 대학교,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보건소장이 위원장으로 지난 20일 보건소에서 위촉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치매국가책임제 주요 내용, 화성시 치매관리사업 추진상황, 치매안심센터 설치․운영 방안 발표와 앞으로의 사업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김장수 위원장은“치매는 개인가정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만 하는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며“지역사회가 합심해 치매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부터 치매조기발견과 중증상태 진행 예방을 위해 기준중위소득 140%이하로 제한된 치매정밀검사비 본인부담금(최대 16만원)을 소득기준에 상관없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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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동계올림픽 마무리는···우리 몫 '훈훈'▲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지난 동계올림픽의 완벽한 뒷마무리를 위해 대관령면 사회단체와 주민들이 일제히 환경정화작업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패럴림픽 폐막 이후 올림픽 관련 시설물에 대한 철거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각종 쓰레기가 강풍을 타고 대관령 시가지는 물론, 주변 임야와 하천으로 날아들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환경오염까지 우려되자, 주민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나선 것이다. 대관령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남녀의용소방대, 여성예비군, 생활개선회, 적십자봉사회 등 25개 기관․단체는 지난 4월 초부터 담당 구간을 정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대관령면 22개 마을은 도로와 하천을 중심으로 마을별 대청소를 실시해 청결한 모습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다. 대관령면은 올림픽 후 쓰레기 문제가 대두되자, 지역공동체일자리 인부들을 쓰레기 수거에 긴급 투입하는 한편, 지난달 28일 조직위원회에 철거 작업 시 잔재물 사전처리를 요청하고, 지난 19일에도 베뉴 지역의 쓰레기 처리를 건의했으나, 계속되는 강풍과 장기간이 소요되는 철거 작업의 특성 상 크게 개선되지 못한 상태였다. 조광신 대관령새마을지도자 회장은“선수촌과 차고지 주변 임야에 산재한 쓰레기는 숲이 우거지기 전 빨리 수거해야 할 필요가 있어 대관령면과 협조해 청결운동에 나섰으며, 우리 고장의 청정 자연을 키기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정희 대관령면장은“평창 동계올림픽의 주 개최지 대관령면 주민들이 마지막까지 솔선수범해 적극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해 주고 있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전 세계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성공적올림픽에는 이러한 시민의식이 밑거름이 됐음을 다시 한 번 확신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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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용평면,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실시▲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 용평면은 지난 29일 장평1리 주민,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평 시가지 일원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심재국) 용평면은 지난 29일 장평1리 주민, 사회단체 및 면사무소 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평 시가지 일원의 대대적인 물청소를 실시했다. 군에 따름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해 곳곳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묵은 쓰레기 등을 일제 수거하고 굿매너평창문화시문운동 활성화와 마을환경 개선에 힘썼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22일에는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인동)에서 장평시가지 하천변을 중심으로 각종 빈농약병부터 폐비닐까지 수거하는 등 올림픽 이후에도 꾸준한 굿매너 과제를 실천하고 있다. 면 관계자는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인 굿매너 활동을 중심으로 마을 환경 정비 등에 봉사하는 사회단체 및 주민분들의 의미 있는 행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용평면의 청결한 이미지 제고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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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천의 볼거리가 열린다.▲ [광교저널 경기.이천/유지원 기자]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 이하 산수유추진위)는 제19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광교저널 경기.이천/유지원 기자] 이천 백사산수유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선상 이하 산수유추진위)는 제19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산수유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작한 축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수령을 자랑하는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송말리, 경사리 일원의 산수유 군락지에서 산수유 꽃을 주제로 상춘객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한마당이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는 풍년기원제, 육현 추모제, 투호와 장작패기 등 전통놀이와 더불어 노래자랑, 산수유 열매 체험행사, 대한민국 사진작가협회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내한성이 강하고 이식력이 뛰어나 진달래나 개나리, 벚꽃보다 먼저 개화하는 산수유나무는 시원한 느낌을 주는 수형과 수려한 열매로 조경수로서의 가치가 높으며 황금색의 꽃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행사 장소인 백사면 송말리, 경사리, 도립리 일원은 수령 100년이 넘는 산수유가 자생 군락지를 이루고 있으며, 초봄에는 노란 꽃이, 가을에는 빨간 열매가 마을을 감싸는 형국이라 매우 아름답고 원적산(634m)과 그 아래 자리한 영원사 주변도 볼 만한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제19회 이천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과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기관․사회단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며“이를 위해 주민들이 적극적인 관심과 방문객을 위한 이천시민의 배려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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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염태영,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사업’ 추진▲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통일과 남북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통일과 남북교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6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시민이 함께하는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및 평화통일 의식 증진’을 목표로 하는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중·장기 기본계획’을 논의했다. 올해 주요 추진사업은 ▲남북교류협력 시민공감 교육 ▲평화통일 체험학습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육 ▲수원시민 통일한마당 등이다. 청소년·시민들의 ‘통일 의식’을 높이기 위한 사업들이다. 공직자와 시민들에게 수원형 남북교류협력 추진 사업을 설명하는 ‘남북교류협력 시민공감교육’은 4개 구청에서 열 예정이다. ‘평화통일 체험학습’은 6~12월 DMZ 접경지역에서 18회에 걸쳐 개최한다. 초중고생, 청소년단체, 시민단체가 대상이다. ‘찾아가는 평화통일 교육’(6~12월)은 초·중·고교 방문교육(127회)과 시민사회단체·모임 등을 대상으로 하는 방문교육(10회)으로 진행된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교류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담 공무원(임기제)을 채용할 예정이다.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하고, 평화통일 의식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남북교류협력위원회는 정기회의 중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김병두 수원 FC 이사를 실무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2명이 추가 위촉되면서 위원은 24명으로 늘어났다 염태영 위원장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계기로 수원시의 남북교류협력도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면서 “시민들의 통일의식을 높이고, 남북 관계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향후 남북관계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지난해 1월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설립했다. 위원장은 염 시장이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수원시 남북교류협력 준비 토론회’를 열어 남북교류협력사업 전개 방안을 논의했고, 효율적으로 교류협력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 실무기획단’을 구성했다. ‘수원시 남북교류협력위원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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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화성시,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 '개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4일 봉담읍 동화리에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14일 봉담읍 동화리에 6번째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개장한 로컬푸드 직매장은 상가건물 1층에 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364㎡ 규모로 마련됐다. 1천 5백여 농가에서 생산된 농·축산물과 즉석 가공두부 등 1천여 품목이 판매된다. 이날 개장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비롯해 이원철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이사장과 농업사회단체장 및 시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채 시장은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농민들에게는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선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가가 우수 농산물의 생산부터 포장, 가격결정, 출하까지 직접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시가 안전성 검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시는 이번 동화점을 포함 총 6개점을 운영 중이며, 11월 말 기준 누적 방문객 40만명, 매출액 100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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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수원 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우정초등학교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에 대한 반대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자 우정읍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결의대회를 가졌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지난 12일 우정초등학교에서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에 대한 반대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하고자 우정읍 사회단체장 등 300여명이 결의대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김국진 우정읍 사회단체협의회장은“매향리 미군 폭격장으로 우정읍 주민들이 지난 55년간 수많은 고통을 받은 것으로도 모자라, 국방부와 수원시는 전투비행장을 화성시로 이전해 주민들에게 또다시 고통을 안겨주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천혜의 관광자원과 살기 좋은 이 땅을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의무가 있다며 국방부와 수원시의 만행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주민들은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반대 결의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외치며, 국방부와 수원시가 휘두르는 폭력에 더이상 당하고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우정읍 관계자와 김국진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주민들에게 모두가 하나 돼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시 이전 반대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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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결의대회 '개최'▲ [광교저널 경기.화성 /유지원 기자] 화성시 서신면 어르신들 500여명이 지난 24일 서신면사무소앞에서 모여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 집회를 열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채인석)는 서신면 주민 500여명이 25일 서신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주민들은 한 목소리로 “수원시는 자신들의 수익사업을 마치 국가사업인양 호도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화성시를 죽이는 전투비행장 이전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이 전투비행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를 방문해 소음 피해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락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비록 잠깐의 소음체험이지만 전투비행장이 주민들의 삶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위해 시민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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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협력으로 반부패 네트워크 재구축을”▲ 국민권익위원회 [광교저널]박은정 권익위원장이 반부패 시민사회단체를 만나 청렴 실천운동의 마중물 역할을 해 줄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민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주요 반부패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반부패 활동 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한국투명성기구,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한국YMCA전국연맹,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행정개혁시민연합, 한국여성단체협의회,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내부제보실천운동이 참석한다. 특히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5개 단체는 지난 대통령 선거에 앞서 대선후보에 ‘반부패 12대 정책’을 제안했을 정도로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을 벌이고 있어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 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국민권익위 관계자는 “대한민국은 국정농단 사태로 대내외적으로 국가위기 상태에 처했었지만 입법·사법·행정부와 시민사회가 반부패 자정능력을 발휘해 평화적이고 민주적으로 위기를 극복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이 협력하는 부패방지 체계를 재구축해 청렴사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국민권익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새정부의 반부패 정책에 대한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반부패 민관 거버넌스의 발전방안을 논의해 수평적 민관협력을 통한 반부패 추진 의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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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광주 광산구·화성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젊은 도시’ 보육·교육 해법 함께 모색▲ 청춘도시 정책한마당 [광교저널] 오산시는 대한민국 가장 젊은 3개 도시(오산·화성·광주 광산구)가 지난 18일 오후 3시 광산구 야호센터서 모여 ‘청춘도시 정책한마당’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사람 중심 교육에 혁신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지역들이 힘을 모아 보육과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전국으로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한마당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한 3개 자치단체장과 그 동안 정책추진에 참여한 주민과 사회단체, 담당 공직자들이 참여해 각 시의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주제를 공유했다. 오산시는 ‘온마을이 학교, 혁신교육도시 오산‘ 시책과 ‘시청사를 활용한 행복육아 놀이터‘를 소개했으며, 광산구는 ‘병원아동보호사‘ 사업, 학교공간 혁신사업 ‘엉뚱‘, ‘이야기꽃 도서관‘ 사례를 발표했고, 화성시는 ‘창의지성교육도시 사업‘과 ‘학교복합화(이음터)사업‘을 알렸다. 평균연령 광주 광산구 35.8세, 오산시 36세, 화성시 36세인 이들 도시는 이 날 정책연대 업무협약도 체결해 참여 지자체 확산, 지역 우수사례 전파, 공동정책 발굴 및 추진, 우수 정책 컨퍼런스 상시 개설 등을 약속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자라나는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하고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들이 끊임없이 모색되고 전파돼 대한민국이 함께 성장해 가는데 3개시가 모델이 됐으면 한다”고 정책한마당 개최 이유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