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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 행복나눔 인천대회 참가 희망자 신청하세요▲ 인천광역시청 [광교저널]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22일 부평아트센터에서 ‘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와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 경연대회이다. 인천시 장애인 단체 소속 공연단 또는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장애인은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가족 등과 어울림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1위부터 3위까지는 일정금액의 시상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또한, 본선에 인천 대표로 참가할 공연단으로 출전할 자격이 부여돼 선발되면 숙박비 및 교통비 전액(5백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평창동계올림픽, 패럴림픽 D-100일 행사와 연계 해 강원도 강릉에서 개최되는‘2017 전국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 출전하게 된다.‘2017 인천스페셜 뮤직 페스티벌 & 전국장애인 행복 나눔 인천대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공연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한 자긍심과 자립의지 고취를 위해 공공기관 및 사회단체 등과 연계해 장애인이 참여하는 경연방식으로 지역사회 통합 계기를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동호회 활동 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있도록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7월 31일까지,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장애인복지과(440-2944),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468-923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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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거행▲ 6·25 전쟁 67주년 기념식 거행 [광교저널] 하동군은 6·25전쟁 67주년을 맞아 지난 25일 오전 10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참전영웅의 명예를 높이고 희생을 기리는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동군이 주최하고 6·25참전유공자회 하동군지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에는 윤상기 군수, 손영길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6·25 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하동군 홍보동영상 상영에 이어 호국선열에 대한 묵념, 6·25 기념식 영상 상영, 참전유공자 및 유공 가족 표창 수여, 기념사, 회고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윤상기 군수는 기념사에서 “늘 우리 가슴 속에 남아있는 의로운 용사들과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진정한 용사들이 없었더라면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도 없었을 것”이라며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고귀한 정신을 되돌아보며 안보의식을 제고하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6·25전쟁으로 인한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모범적으로 생활해온 참전유공자와 유공자 가족 4명에게 표창패가 수여됐다. 미망인회 지도위원으로 회원들의 복지향상에 힘쓴 백군자(73·북천면)씨에게 장한 어머니상, 모범적으로 사회단체 활동하며 마을 노인회장직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김승근(77·하동읍) 전몰군경유족회 회원에게 장한 자녀상이 수여됐다. 그리고 남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어려운 형편에도 자녀들을 훌륭히 키워낸 권덕자(71·횡천면)씨에게 장한 아내상, 6·25 전쟁에 참전한 뒤 양보면 분회장으로 활동하며 모범적으로 생활한 배상언(81·양보면)씨에게 장한 용사상이 주어졌다. 한편, 기념식에서는 6·25 전쟁 아픔과 향수를 떠올리는 하동군여성단체협의회의 주먹밥 체험 및 시식, 자유총연맹의 6·25 전쟁과 관련한 사진전, 달라진 국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육군 8962부대 5대대의 군용장비 전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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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KT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 최대한 노력 약속 받아▲ 서천군, KT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 최대한 노력 약속 받아 [광교저널] 서천군은 23일 김중곤 KT 홍성지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KT 올레 서천점 폐쇄 철회 및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강력하게 요청해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에 긍정적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혔다. 서천군의 KT 이용자는 일반전화 27,000회선, 인터넷 이용 12,000회선, 국가정보통신 등 1,025회선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천군청의 경우 연간 지출되는 공공요금만도 2억 원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KT에서 6월말 올레 홈 서천점 폐쇄 계획을 가지고 있어 많은 서천군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서천점 영업소 폐쇄 시 일부 민원은 민원처리 100번 자동응답 시스템(고객센터)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명의변경 등 주요 민원은 직접 군산이나 부여지점을 방문 신청해야만 민원 처리가 가능해 KT를 이용하는 많은 군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KT 서천점 폐쇄 시,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많은 군민들이 민원 신청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유치와 폴리텍대학 건립 등에 있어 지역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우려된다”며 “고령화율이 32%에 달하는 서천군의 현실을 감안해 KT 올레 서천점 폐쇄 철회 및 당초대로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이에 KT 김중곤 홍성지사장은 “KT 프라자 서천점 원상회복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서천군도 앞으로 KT 이용자 및 수요량이 증가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향후 서천군은 의회 및 사회단체 등과 협력해 KT 서천점이 프라자 서천점으로 원상회복될 때까지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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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평화대사협의회, 동두천시 화합통일 전진대회 개최▲ 동두천시 평화대사협의회, 동두천시 화합통일 전진대회 개최 [광교저널]동두천시평화대사협의회는 지난 22일 10시 아름다운문화센터에서 양창식 세계평화의원연합 세계사무총장, 오세창 동두천시장, 장영미 의장 및 시의원, 도의원,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동두천시 전진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 1부에는 양창식 사무총장의 ‘남북 화합을 통한 통일 염원’이란 내용으로 강연이 있었고 2부 행사에는 평양예술단의 특별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양순종 협의회장은 “동두천은 남다른 지역으로 반공의식은 물론, 통일을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북한과 가까운 동두천의 시민들이 똘똘 뭉쳐 타 지역에서 못하는 통일의 문을 제일 먼저 두드려 그 힘을 보여주자”고 말했다. 오세창 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가 안보를 위해 힘쓴 동두천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염원하는 남과 북을 단절시키는 벽을 허물어 우리 민족이 자유롭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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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1동 사회단체, 물 절약 캠페인 전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 교1동에서는 각 사회단체가 주축이 돼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물 절약 캠페인을 23일 오후 4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날 캠페인에는 교1동 8개 사회단체(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교동농악대, 교동임영자율방범대, 방위협의회)에서 70여명이 참여하며, 솔올지구 내 상가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약 300개소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물 아껴 쓰기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할 계획이다.또한, 교1동 각 사회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게첩하고,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에 현 상황을 전파하는 등 자발적인 물 절약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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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지구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것”▲ 동백지역발전방안 간담회 [광교저널] 정찬민 용인시장이 대중교통이 부족한 동백지구 교통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정찬민 용인시장은 지난 22일 동백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동백발전연합 주최 ‘동백지역발전방안 간담회’에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동백지역은 인구밀집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해 편리한 대중교통 확충 등 교통환경 개선이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돼야 할 곳”이라며 “광역급행버스도입, 동백IC신설, 신분당선 연계노선 확충 등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에 대해 정 시장은 “동백지역의 교통문제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시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은 적극 반영하고 중앙정부와 도로공사에도 적극 요청해 주민들의 요구가 수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정 시장은 또 “최근 용인시가 연세의료원측과 수십차례에 걸친 협의를 통해 3년간 중단됐던 동백세브란스병원 공사가 재개돼 이 일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동백지역주민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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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 전개 [광교저널] 남원시는 6.22일 향교동 남원농협 앞 오거리 등 시내 9개소에서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시민, 사회단체 및 기관이 합동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남원시, 남원지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남원소방서, NH농협남원시지부, 한국농어촌공사남원지사, 남원농협, 법무부법사랑위원회, 교통봉사단체 등 기관 및 사회단체,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해 합동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참가자들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착용하고 시민들의 질서의식 함양과 생활화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특히 “불법투기 안하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불법광고물 설치 안하기”, “불법적치물 없애기”, “불친절·바가지요금 안 받기” 등의 5대 실천과제 정착을 위해 시민 동참을 당부했다. 이환주 시장은 자율적인 시민참여에 감사를 표하며 “품격 있는 선진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활동으로 살기 좋은 행복 남원 만들기에 모두가 참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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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변화로 당당한 미래 다졌다”▲ “담대한 변화로 당당한 미래 다졌다” [광교저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민선6기 3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년의 소회와 성과, 향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윤 시장은 이날 “광주가 서로를 위하고 어려울 때는 힘을 합쳐 극복하면서,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하는 당당한 도시가 되길 소망했다”면서 특히 “사회·경제적 차별과 소외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광주의 현실을 극복하고, 혁신을 요구하는 시민의 바람도 행정에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윤 시장은 이를 위해 “시장부터 솔선수범해 권위주의를 버리고, 기존 행정의 틀을 바꾸어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협치와 협업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고 강조했다.윤 시장은 광주의 최우선적 과제는 ‘일자리’라는 인식을 갖고 중앙정부 보다 앞서 청년정책과 일자리정책을 선제적으로 펼쳐왔다.민선6기 청년정책은 사회의 주인공인 청년들에게 직접 묻고, 그들과의 토론을 통해 마련됐다. 청년드림사업, 구직청년 교통카드 지원 등 광주형 청년수당제도가 대표적인 사례다. 여기에 I-PLEX 광주, 청년창업펀드, 청년창업 특례보증제도 등을 통해 청년창업의 전 주기 생태계를 만든 것도 성과로 꼽힌다.사회적 격차 심화로 인한 양극화 해소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다.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 772명이 직접고용으로 전환됐고, 최저임금보다 30% 더 지급하는 생활임금제 등은 한발 앞서 나가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민선6기의 일자리 정책은 기본적으로 일자리를 지키고, 늘리며, 새로운 모델을 만드는 세 축으로 진행돼 왔다.어려운 상황에 놓인 동부전자를 도와 일자리를 지켰고, 대유위니아 등 기업을 유치했으며 엠코코리아 등 투자를 키워 일자리를 늘렸다.특히, 민선6기 대표정책인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문재인 정부 시대 제조업의 위기를 극복할 새로운 국가정책으로 채택돼 모델 개발과 확산에 정부와 협업하고 있다.최근에는 노·사, 시민사회단체, 여성계 등 22개 주체가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기초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도 있었다. 광주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치열하게 준비해 왔던 친환경자동차, 에너지 신산업, 문화융합콘텐츠산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핵심 산업이 돼 광주의 산업지형을 빠르게 바꿔가고 있다. 친환경자동차 부품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빛그린산단에 조성되고 있으며, 대촌동에 에너지밸리 국가산단이 착공된데 이어 지방산단도 4개월만에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돼 44만평 규모의 산단이 조성되고 있다. 문화콘텐츠산업 육성도 송암공단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가 완성되면 속도가 붙을 전망이며, 100대 강소기업, 광융합산업, 생체의료산업 육성과 함께 공기산업, 액티브 에이징(Active Aging) 등 미래형 산업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민선6기 광주의 또 하나의 변화는 문화를 통해 도시의 활력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亞문화전당권을 중심으로 매주 토요일 프린지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양림동∼동명동∼대인시장∼남광주시장∼중외공원을 잇는 문화벨트도 만들었다.무등산권에도 호수생태원∼평모들∼누정을 잇는 ‘남도피아’가 그려지고 있다. 광주시는 이러한 콘텐츠를 토대로 ‘토요일은 광주가 좋아’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전국에서 관광객을 모아가고 있다.시민안전을 행정의 핵심과제로 끌어 올린 것도 주목된다. 한빛원전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면서 원전과 핫라인을 설치하고 도심 전광판에 방사선량 수치를 실시간으로 공개하고 있다.남영전구 수은중독, 세방산업 TCE 배출 등 사례에서 확인됐듯이 환경사고를 전문가, 환경단체와 협업해 투명하게 처리했다.시민들이 마음껏 숨 쉬며 생활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저감대책도 마련했다.소수자와 약자를 보살피는 정책도 민선6기의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힌다.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보조사업,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및 종합계획 수립,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했다.시민들의 자발적 참여가 활발해지면서 200여개였던 마을공동체가 600여개로 늘어났다. 최근 열린 시민총회와 정책마켓의 성과가 호평을 끌어내면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광주형 시민참여 민주주의’도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다.10년 후 미래 먹거리를 담보하기 위해 윤 시장은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빨리 대선공약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 3월14일 ‘응답하라! 광주의 미래를!’이란 제목으로 제안한 대선공약은 당시 문재인 후보의 공약으로 대부분 채택됐다.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대선공약이 최대한 실현되도록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및 중앙정부, 정치권과 소통하며 뛰고 있다. 5·18정신의 헌법전문 게재, 진상규명, ‘임을 위한 행진곡’의 공식 기념곡 지정, 역사왜곡 및 폄훼방지 등 오월 역사를 바로 세우는 일은 이미 국회, 중앙정부 등과 논의에 들어갔다. 옛 전남도청 복원문제도 광주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시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광주형 일자리 모델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밝힌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빛그린 국가산단 시범특구 지정, 광주형 일자리 관련 특별법 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만들고, 노사민정 대타협 실현에 광주공동체의 역량을 모을 계획이다중앙정부와 함께 그동안 축소·방치됐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을 조속히 정상화시키고 7대 문화권 조성사업도 착수해 명실상부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2.0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전장 부품산업 육성, 수소자동차 부품클러스터 구축으로 친환경자동차도시의 면모를 완성하고, 한전과 협력해 광주를 에너지 신산업의 세계적인 선도도시로 만드는 정책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이다.당면 현안인 군 공항 이전에 대해서는 전남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이전 부지를 선정하고 종전 부지에는 스마트에너지시티를 건설해 4차산업혁명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 윤장현 시장은 “지금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일은 시민이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할 현안이며, 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여는 길에 시민의 참여와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새로운 광주를 당당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 시민들께서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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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광면, 가로수 관수 작업 실시▲ 가로수관수실시 [광교저널] 금광면에서는 지속되는 가뭄과 폭염으로 가로수 고사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1일 가로수 관수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이달 현재까지 금광면의 강수량은 5mm에 불과해 농작물은 물론 가로수까지 말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금광면에서는 관내 사회단체 인력과 차량을 지원받아 민관 합동으로 7개 팀을 편성해 지속적인 관수 작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번 관수 작업은 이장단협의회를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 회원 40여명과 관수차량 5대가 투입돼 신규 수목 식재지와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 방문해 급수작업에 나선 마을 이장들을 격려한 황은성 안성시장은 “공무원 인력과 장비만으로는 관수작업에 한계가 있는데 이장단 및 사회단체에서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이병석 금광면장은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가로수 생육상태를 수시로 점검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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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도로변 제초작업 [광교저널] 이천시 관고동통장단협의회에서는 지난 21일 3번 국도변과 두산아파트에서 다산고등학교까지 주요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운 날씨임에도 통장단 뿐만 아니라 관고동 사회단체, 공무원 등도 참여했으며, 깨끗한 도시미관을 위해 잡초 및 생활쓰레기 수거,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했다.김종원 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도로변 제초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가꾸고 청소하는 일에 관고동통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