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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 우수기업 6사에“지역경제 살림꾼 감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2일 시청 접견실에서 올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 온 6개 중소기업에 '용인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매년 성장성, 수익성, 생산성과 직원복지, 근로환경, 국내외 기술 인증 여부, 표창 여부, 기부와 봉사활동을 비롯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기준으로 기업유치위원회 심사를 거쳐 '용인시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용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빅드림, ㈜에이치에스씨, 중앙자동화시스템, ㈜지엔엠텍, ㈜케이피텍, 코코도르㈜ 등 6곳이다. 이들 기업은 ▲중소기업 특례보증 및 이자보전 우선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 가산점 부여 등 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 신청시 가점을 받게 된다. 이와 함께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용인시 일자리박람회 등 일자리 관련 사업 우선 참여권 부여, 용인시 공영주차장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국내외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각 기업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업을 경영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많을텐데, 기업인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시는 다양한 기업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기업을 경영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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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주민자치위회서 어려운 40가구에 김치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가 취약계층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장김치(5kg) 40박스를 기탁했다. 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에게 김치를 나누는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8일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김치를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추운 겨울 몸도 마음도 지쳐있을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싶어 김장김치를 나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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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랑의 연탄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저소득 취약 가구에 사랑의 연탄 2750장을 전달했다.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및 씨름단 감독과 선수들은 지난 5일 처인구 내 7가구에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은 감독과 선수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연탄 봉사는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2017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감독과 선수들은 연탄 봉사 외에도 장애 학생 대상 태권도교실, 조정체험교실, 종목별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조준형 조정 감독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늘 한발 앞장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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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수지신협서 400만원어치 겨울 이불ㆍ생필품 등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신갈동은 수지신용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용 이불과 생필품, 먹거리 등을 기탁했다고 24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물품은 겨울용 이불 23채와 생필품과 건강식품 등을 담은 '어부바 박스' 50개와 라면 7박스(280개) 등이다. 기탁 물품들은 수지신협이 지난 10월 14일부터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것이다. 동은 이날 기탁받은 이불과 식료품 상자를 홀로어르신,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기찬 수지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해주신 수지신협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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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김장 실력자’ 40명, 사랑을 버무리다, 150가구에 나누고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 소속 여성농업인 40명이 담근 김장김치를 홀로 어르신 가구 등 150곳에 전달했다. 김치와 함께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제작한 천연수세미 300개와 천연수제비누 300개도 전달했다.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는 지난 3월에도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반려식물 180그루를 제작해 지원했다. 지난해에도 장아찌 450통과 천연비누를 만들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재능을 살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선주 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생활개선회원들의 재능기부가 농촌은 물론 지역사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여성 농업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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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강남대 학생·교직원과 지역단체들 마음 합쳐 김장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갈동은 18일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강남대학교 글로컬사회공헌센터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구갈동 지역 단체 회원, 강남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30명이 참석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 2000kg은 10kg짜리 상자에 담겨 홀로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70가구와 경로당, 장애인 직업훈련소, 기흥노인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린다"며 "각 단체가 힘을 합해 정성스럽게 만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취약계층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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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공공시설팀, 취약계층 침구류 세탁 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공공시설팀은 관내 저소득 노인 가구 및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공공시설팀은 모현읍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침구류 세탁물을 수거 및 세탁 후 전달했다. 공공시설팀은 이전부터 매월 첫째주 수요일마다 관내 중증장애인복지시설의 침구류 세탁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에 이어 이번에는 봉사 대상을 더 확대한 것이라고 밝혔다. 공공시설팀 관계자는 “매달 진행해왔던 세탁봉사의 대상을 확대해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됐다는 사실에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공기업 직원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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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보상사업팀, 헌혈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보상사업팀은 ‘사랑의 헌혈’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보상사업팀 직원들은 혈액 수급 안정화에 동참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보상사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고 이에 따라 혈액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라며 “직원들의 참여가 조금이나마 혈액부족 상황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정상적인 혈액 공급 시스템이 유지되어야 혈액부족으로 인한 환자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는다.”라며 “수혈이 필요한 긴급한 환자들의 생명이 위협받지 않도록 많은 분들이 헌혈 봉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보상사업팀의 자체적인 헌혈봉사활동에 이어 도시공사는 오는 18일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 협업기관과 함께 합동 헌혈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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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나눔봉사단, 김장 봉사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0일 남사농원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공사 나눔봉사단(회장 윤명식)에서 주최한 행사로 나눔봉사단 회원들과 30여명의 공사 임직원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은 총 100여 박스의 김치를 담가 처인노인복지관, 처인구 지역아동센터, 기흥구 무료급식소 등 9개소에 전달했다. 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직원들이 힘을 모아 담근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는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평소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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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7일 '우리지역 깨끗한 하천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관내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해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흙공을 청미천 수계 일원에 투척했다. 또한 천변 인근 도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공사가 투척한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은 악취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효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 군으로 이뤄져있다.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공사 위탁사업팀 관계자는 “공사는 관내 하천의 수질 정화를 위해 꾸준히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고 있다.”라며 “직원들이 참여한 활동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뿌듯하다. 앞으로도 EM흙공 던지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공사는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한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나무심기 활동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