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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제10대 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혹서기를 맞이해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14일에는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21일에는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 200인분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을 포함하여 공사 나눔봉사단 단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삼계탕 조리부터 배식까지 진행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희정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관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끼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공사가 연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3월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신갈 무료 급식소에 성금 기부와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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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오케스트라‘용인’, 생활문화와 만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지난 11일 보정역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동호회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 단원 가족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문화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의 ‘ON’과 따뜻한 온기를 뜻하는 ‘溫’의 결합으로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생활문화 ON(溫)은 용인지역의 동호회들이 수혜자인 동시에 사회공헌활동의 참여자로 활동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의 단원과 가족들이 초대해 진행됐으며, 용인지역 동호회 ‘실모아 매듭’, ‘나눔 캘리’, ‘힐링 플라워’가 ▲매듭을 응용한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캘리그라피를 베이스로 한 키링 제작 ▲꽃을 활용한 예술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정역생활문화센터는 지속적으로 지역의 생활문화 동호회를 활성화하고 청년 문화기획자를 양성해 시민들에게 문화감수성을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7월 1일 오후 7시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강연을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과 청소년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과 함께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해 운영 되는 사업으로, 꿈의 오케스트라 ‘용인’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해설이 있는 작은 음악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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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이웃사랑 실천 및 장애인 인식개선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보상사업팀은 장애인 생산품 생산 보조업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신체적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상사업팀 직원들은 장애인 생산품 생산과 포장에 필요한 보조업무와 작업장 청소를 했으며 용인시보호작업장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보상사업팀 직원은 “직원들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우리 공사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참여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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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기흥점, 용인시 취약계층에 기프트카드 지원용인시는 총 5000만원 상당의 이케아 기프트카드를 저소득 한부모가정 50가구에 전달했다고 31일 전했다. 기프트카드는 관내 기업인 이케아코리아 기흥점(대표 프레드릭 요한손)이 지난 3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각 읍·면·동의 추천을 통해 공부방 마련과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선정, 필요한 가구를 구매할 수 있도록 가구당 100만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프레드릭 요한손 대표는 “이번 기탁이 학습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교육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가정 자녀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이케아코리아 대표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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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금학천 EM흙공 던져 환경정화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3일 ‘우리지역 깨끗한 금학천 만들기’활동의 일환으로 EM흙공 던지기를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용인시 환경과로부터 지원받은 EM(Effective Microorganisms)흙공을 처인구 금학천 일원에 투척했으며, 이와 더불어 주민 산책로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EM흙공은 악취 제거, 하수구 정화, 음식물 쓰레기 발표 등에 효과적인 유용미생물군이다.”라며 “EM흙공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으니, 많은 시민분들이 흙공던지기를 통해 환경 정화활동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활동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대상 생필품 지원, 노후 담장 보수작업, 도심지역 나무심기 등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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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5월 가정의 달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병동, 외래 등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을 기념해 환자 및 가족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원에 따르면 어린 환자들이 치료를 받고 있는 71병동과 신생아중환자실 그리고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는 환아들에게 인형과 과자 등을 선물했다. 입원의학과, 소아청소년과 교수진이 치료를 담당하는 환아들에게 직접 선물을 전하는 한편, 이주형 원목실장이 71병동에서 어린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기도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91병동, 122병동을 비롯한 입원 병동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커피와 로션 등을 선물했다. 각 병동 복도에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풍선 포토월이 마련됐으며, 환자와 가족들의 사진을 촬영해 주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1층 로비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힐링 콘서트가 개최됐다. 공연에는 하쥬리 재즈피아니스트와 전제원 솔리스트가 나서 환자와 내원객들의 치유를 기원하고 힘을 북돋는 감동의 음악을 선사했다. 한편, 병원은 2020년 3월 개원한 이래 매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부와 사회공헌기금을 바탕으로 환자와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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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가스연합(주), 사랑의 쌀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는 가스연합㈜(대표 이재덕)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백미 50포를 기탁했다. 22일 센터에 따르면 이날 기부받은 쌀은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곳은 주 1회 약 100여명의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다. 이재덕 대표는 “홀로 어르신, 노숙인 등 혼자서 끼니 해결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가스연합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봄기운처럼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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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농업인 20명, 화분 만들어 취약계층 180가구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회장 박선주) 소속 여성농업인 20명이 지난 18일 봄을 맞아 페라고늄 화분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가구 등 180곳에 전달했다. 페라고늄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식물로 관리가 수월해 누구나 쉽게 기를 수 있고, 특유의 향으로 스트레스와 우울증, 분노 완화 효과와 함께 벌레 퇴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화분 만들기는 화훼농으로 활동 중인 박선주 회장의 분갈이와 배양토 혼합교육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박 회장은 "여성 농업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회원들의 재능을 살려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화분을 만들어 전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성 농업인들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 용인시연합회는 지난해 5월 자원봉사단체협의회와 협약을 맺고 회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지역돌봄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사랑의 쌀빵 나눔 봉사 외에도 지난해 12월에는 장아찌 450통과 천연비누를 만들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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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용인시에 중증장애인생산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지사장 정춘택)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중증장애인 시설에 전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유니르 파운드케이크 112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파운드케이크는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용인시 직업재활시설 6개소의 공동판매장인 유니르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시는 기탁받은 파운드케이크를 용인시장애인시설연합회를 통해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8개소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춘택 지사장은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에게 항상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따뜻한 나눔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는 시가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회원제 사업인 ‘두레더스(Do, Let Us)’의 회원으로 가입해 추석과 설날에도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을 구매해 기부하는 등 관내 중증장애인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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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고속도로(주), 용인시 청소년 위해 2000만원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용인서울고속도로(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서울 강남구 세곡동)를 관리ㆍ운영하는 경수고속도로㈜가 지난 7일 용인시 인재육성재단과 용인문화재단에 각각 1000만원씩 기부금을 지정기탁했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이사는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을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무지개장학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저소득 가정과 북한 이탈 가정의 고등학생을 위한 예술 장학사업인 '예술 꿈드림' 사업에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박종혁 경수고속도로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장학 사업과 예술 지원을 통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경수고속도로에 감사드린다"며 "시도 시민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고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수고속도로는 지난 2017년 용인문화재단에 정기기탁을, 2018년부터는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도 정기기탁을 약속한 후 매년 이행해왔다. 경기 사랑의 열매 경기 제16호 나눔 명문기업에 선정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