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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 개최군포시는 옥외광고협회군포시지부 주관으로 ‘2013 군포 철쭉대축제’ 기간 중 철쭉동산에서 2일간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아름다운 간판 사진전시회는 아름다운 간판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옥외광고협회군포시지부 회원들이 추천한 10점의 사진과 2012년 군포시 광고물정비사업 실시 사진 2점을 포함 12점의 간판 사진이 전시됐다. 또 시는 ‘2013 군포 철쭉대축제’를 맞아 철쭉동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옥외광고물 홍보용 전단과 광고물 홍보용 부채를 배포하는 등 광고물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였다. 김윤식 주택과장은 “이번 아름다운 간판 사진 전시회가 주민들에게 좋은 간판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옥외광고물 수준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의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광고문화 개선과 간판디자인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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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싯꾼의 지정한 멋은 이것...최대 3m 희귀어 대왕바리 호주서 포착 서울신문에 5월6일자에 따르면 몸길이 최대 3m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 어종 대왕바리 성어가 호주에서 잡혔다가 곧바로 바다로 돌아갔다. 6일 호주 'ABC 온라인'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호주 다윈 항에서 한 낚시꾼이 자신의 낚싯바늘에 낚인 대왕바리를 바다로 돌려보냈다. 낚시꾼은 대왕바리를 안전하게 돌려보내기 위해 항구 내에 있는 만도라 돌제부두로 물고기를 이끌었다. 사람보다 큰 물고기를 이끌고 가는 그의 모습에 부두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그 남성은 대왕바리 입에 걸린 바늘을 제거하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 이에 동료 낚시꾼이 물로 뛰어들어 그를 도왔다.이후 이들이 대왕바리를 무사히 구조하고 바다로 돌려보내자 부두에 몰린 구경꾼들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한편 대왕바리(학명: Epinephelus lanceolatus)는 영어권에서 자이언트 그루퍼(Giant Grouper)로 불리며 농엇과에 속하는 가장 큰 경골 어종 중 하나다. 국제자연보전연맹(IUCN)에서는 대왕바리를 멸종위기 등급 리스트(Red List)에서 취약종(VU)으로 분류하고 있다.사진=ABC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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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유가족 DNA 채취육군 제7공병여단(여단장 대령 배재철)은 지난 3일 이천시청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진전 및 유품 전시회(유품 150점, 사진 50점)를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6·25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을 위해 유가족의 유전자 채취신청을 받기 위한 것. 국방부는 6·25전쟁 당시 전사자 13만명에 대해 2000년부터 유해발굴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6,993구를 발굴했다. 발굴된 유해 중에서 전사자 유가족을 찾아 신원이 확인된 유해는 총 79구에 불과하다. 부대 관계자(지원참모 소령 노경연)는“발굴된 유해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유가족이 유전자 시료를 제공해줘야 한다”며 “시료 제공은 전사자를 기준으로 친가 또는 외가 8촌까지 가능하다”고 말했다. 유전자 시료 제공을 원하는 6·25전사자 유가족은 가까운 군부대에 요청하거나, 인근 보건소에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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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봄꽃축제 경전철과 함께 편하게 오세요2012년 봄꽃축제 자료사진 - 경전철 용인시청역 하차 셔틀버스 운영..셔틀A·B코스도 마련 용인시는 5월 3일부터 7일까지 처인구 원삼면에 위치한 농촌테마파크에서 열릴 ‘제7회 용인 봄꽃축제’에 13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는 '행복 힐링(healing), 용인봄꽃축제'를 주제로 각종 전시와 문화?체험 행사 등 49개(부스 116개)의 테마가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봄꽃축제’에 시민이 편하게 와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교통·주차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선 주차장 셔틀버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행사장 접근성을 어느 해보다 원활하게 한다. 셔틀A코스(중소기업개발원-용암마을/내동마을 입구-주진입로 입구)와 셔틀B코스(원삼중학교-각 주차장 앞-주 진입로 입구)로 나눠 15분 간격으로 무료로 운행한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설한 경전철 코스는 경전철 용인시청역에서 용인시외버스터미널(다리위)∼양지면사무소∼주진입로 입구까지 30분 간격으로 1,000원 요금으로 운영된다. 3일 개막식과 5월 5일 어린이날 등 시민이 많이 찾아와 혼잡할 것으로 예상, 원활한 교통통제를 위해 주차요원과 직원 140여명을 현장 배치하고 셔틀버스를 하루 최대 18대를 운영,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가게 된다. 한편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휠체어와 어린이 유모차 렌탈 서비스 등을 준비하고 분실물관리, 수유실, 응급의료체계 등을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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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어린이집, k1선수를 육성하듯 때리고 패대기에 나중엔 ‘오리발’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부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여교사 두 명이 17개월 여자아이를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부산 민락동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벌어진 폭행사건을 집중 취재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아동학대와 허위사실 유포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학부모와 어린이집 원장의 입장차이가 드러났다. ◇ 지난 18일 부산 수영구의 한 공립 어린이집에서 여교사 2명으로부터 맞아 피멍이 든 17개월짜리 여아의 상처. 아이의 부모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경찰에 제출했다. ⓒ연합뉴스 학부모측은 아침에는 없었던 피멍자국이 아이가 하원한 후 발견됐다며 어린이집 측의 폭행을 의심했지만, 어린이집측은 의혹을 강력 부인하면서 학부모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입수한 CCTV 속 영상은 충격 그 자체. 어린이집 여교사 두 명이 생후 17개월 된 A양의 등과 가슴을 수차례 때리는 장면이 포착됐다. 여교사들은 아이가 징징거리며 보채자 아이를 안고 등을 수차례 때리는 등 학대에 가까운 행동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CCTV에서 증거가 나오자 어린이집측은 학부모를 상대로 냈던 고소를 취하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편 부산 남부경찰서는 25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이 어린이집 원장 민모(40)씨와 여교사 김모(32)씨, 서모(2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에서 김씨는 “아이가 종일 울며 징징대서 짜증이 나 때렸다”고 자백했으며, 서씨는 폭행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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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경찰, 테이저건 취객녀 향해 쏴 실명위기에 놓여연합뉴스는 지난 24일 술에 취해 식당에서 난동을 부리던 30대 여성이 체포과정에서 경찰이 잘못 발사한 테이저건(Taser Gun·권총형 전기충격기)에 맞아 실명 위기에 처했다. 고 전했다. 사진은 식당 내부 CCTV에 찍힌 사고 당시 모습. 경찰관들이 술에 취해 난동 부리는 A(37)씨가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제지하고 있다. 2013.4.25 <<달서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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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겹쌍둥이이동국은 올해 1월 서울 양천구 해누리체육공원에서 열린 '최강희 풋볼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쌍둥이를 또 갖게 됐다. 아주 기쁘고 좋은 일"이라며 겹쌍둥이 아빠가 되는 사실을 밝혔다. 이동국은 지난 2007년 딸 쌍둥이 재시와 재아를 얻었다. 때문에 그의 아내 이수진 씨가 쌍둥이를 낳으면 이동국은 겹쌍둥이 아빠가 된다. 특히 겹쌍둥이는 10만 분의 1의 확률로 태어나기 때문에 아주 드문 경우이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의 두번째 쌍둥이는 올해 하반기에 출산 예정이다. 이동국 이수진 부부는 7년간의 연애를 거쳐 2005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07년 쌍둥이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동국 겹쌍둥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신기하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이동국 능력자네" "이동국 겹쌍둥이 아빠 축하해요"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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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서 '터질듯한 란제리룩' , 공서영 의상논란/XTM방송캡쳐 '야구여신' 공서영 XTM 아나운서의 파격 란제리룩이 논란이 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10일 방송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자 공서영 아나운서의 사진이 올라왔다”며 “공서영 아나운서는 보기 민망할 정도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고 전했다. 사진 속 공서영 아나운서는 흰색 민소매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다. 이 원피스는 가슴 윗 부분까지는 시스루 원단으로 만들어졌으며 몸에 완전히 달라붙어 가슴과 허리 엉덩이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아나운서 의상 좀 심했다" "방송에서 란제리룩 을 입어야 하나?" "야구가 눈에 안 들어온다" "19금 방송인 줄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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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몸매는 섹시- 얼굴은 큐티' ,,,한유리 화보공개‘화성인 V걸’로 화제가 된 모델 한규리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슈퍼스타아이 걸화보 제공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에 따르면 " 슈퍼스타아이 걸화보는 ‘화성인 V걸’로 화제가 된 모델 한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규리는 흰색 짧은 팬츠를 입고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촬영장 관계자는 “한규리의 탄탄한 몸매는 다른 모델들에 비해 단연 최고였다”며 전했다. 한편 한규리의 정식 화보는 ‘슈퍼스타아이 걸화보’를 통해 웹 잡지 형태로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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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팀 강등 상관없이 이적할 것"<英紙>사진은 스포츠조선에서 퍼옴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박지성(퀸스파크레인저스)이 소속팀의 강등 여부에 상관없이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영국 신문 데일리 미러는 6일(현지시간) 퀸스파크레인저스(QPR) 토니 페르난데스 구단주의 말을 토대로 박지성이 올 시즌을 마치면 현 소속팀을 떠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QPR이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든, 그렇지 않든, 몇몇 선수들을 떠나보내야 할 것"이라며 "우리는 오랜 시간 동안 팀에 기여할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페르난데스 구단주는 최근 다른 인터뷰에서 팀 내 고액 연봉자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성은 지난 여름 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QPR로 둥지를 옮겼다. 주급 5만 파운드(약 8천600만 원)를 받는 그는 해리 레드냅 감독 체제 아래서 만족할 만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데일리 미러는 이런 사실을 들어 "QPR이 지옥 같은 올 시즌을 마치고 박지성을 첫 방출의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박지성이 미국프로축구(MLS)와 아랍에미리트 프로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러는 박지성과 함께 로이크 레미, 크리스 삼바, 골키퍼 훌리오 세자르 등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지성이 뛰는 QPR은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0시10분 위건을 상대로 결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패배하면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