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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부일, 지역민의 화재 안전을 위해 사랑의 소화기 기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16일 용인소방서에서 ㈜부일(대표 하태민)과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일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 소화기 100개와 주택용 화재경보기 100개를 기증했고, 협의회에서 화재 취약 가구에 이를 보급해 달라고 용인소방서에 전달함으로써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최근 김제에서 발생한 단독주택 화재로 70대 남성과 소방대원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특례시에 위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용인소방서에서 취약계층 및 화재취약 주거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을 추진함에 있어 ㈜부일에서 기증한 소화기 등이 용인시민 주거안전에 더욱 힘을 더할 수 있게 됐다. ㈜부일의 하태민 대표는 “지난해 가을 본사 내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었는데 신속히 화재진압 해준 용인소방서의 감사함을 느꼈다”라며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깨달아 용인 본사뿐만 아니라 통영지사에도 관할 소방서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증해준 ㈜부일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증받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취약계층 및 화재취약 주거지역에 적극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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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주민자치위, 생필품 담은 장바구니 50개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죽전1동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재만)가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장바구니 50개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8명의 회원들은 지난 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참치, 식용유, 주방세제, 휴지 등 1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직접 장바구니에 나눠 담았다. 최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수 생필품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세심한 관심으로 이웃을 살피겠다”고 말했다. 지원받은 사랑의 장바구니는 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나 홀로 어르신 등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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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10년 천사’이마트 7곳, 올해도 나누러갑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올해도 관내 이마트 7개 점과 ‘2023년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8일 시장 접견실에서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수지·TR구성)과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2023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 관내 이마트 7개점 점장 등 9명이 참석했다. 시와 관내 이마트 7개 점은 지난 2014년부터 이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이어왔다. 지금까지 이마트 7개점은 긴급구호비, 희망환경그림대회, 사랑의 이동 밥차,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 지원, 난방 용품 지원 등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4억 1591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도 가정의달 맞이 선물세트 전달, 냉·난방 용품 지원,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5개 사업으로 총 2억7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유근종 이마트 판매본부3담당은 “10년 동안 용인시와 함께 이런 뜻깊은 일을 이어올 수 있어 기쁘다”며 “이마트를 찾아주신 시민들의 사랑을 이렇게 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용인이라는 생활공동체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상생의 뜻 잘 살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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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들의 예술가의 꿈을 위한 후원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박종복)와 함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27일 용인시청에서 진행했다. 1일 재단에 따르면 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기부한 1천만 원의 후원금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장학 사업에 전달되어, 예술가를 꿈꾸는 용인시 거주 저소득 및 북한 이탈 가정 청소년을 위해 사용된다. 2012년부터 시작된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은 용인 관내 청소년들을 매년 정례적으로 선발하여 수강료와 재료비, 악기대여비 등 예술 관련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금년에는 농협은행 용인시지부를 비롯한 관내 기업들의 후원금과 함께 용인문화재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우수리 모으기’ 장학금까지 더해져 8명 내외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박종복 농협은행 용인시지부장은 “장학 사업과 예술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고 후원금 전달 소감을 전했다. 예술가를 꿈꾸고 있는 청소년에게 지원을 원하거나 ‘용인청소년예술꿈드림’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개인은 용인문화재단 소통전략팀(문의전화 031-260-3362, 336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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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서 직거래장터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21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주시 구좌읍 향당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전했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3년 제주시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직거래장터를 열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주시 구좌읍에서 용인시 백옥쌀 직거래 장터를 여는 등 매년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백옥쌀 직거래 장터 수익금은 용인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로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장터에 많은 주민이 방문했으며, 구좌 향당근 6톤이 모두 판매됐다. 위원회는 수익금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전달할 예정이다. 홍애순 위원장은 "주민들은 제주도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를, 구좌읍 농가는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하니 일석삼조라고 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구좌읍과 상부상조해 양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이어온 지 10년이 됐다. 바쁜 와중에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주민자치위원회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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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새 학기‘교복 나눔’행사에 시민 360명 참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랑의 교복 나눔행사에 시민 360명이 참여해 중고 교복 466벌을 저렴하게 구매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새 학기 교복 구입비에 대한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용인YMCA 수지녹색가게(회장 이영숙)의 주관으로 마련됐다. 용인YMCA는 지난 2010년부터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중단됐다가 이날 4년만에 재개한 것이다. 녹색가게는 이날 행사를 위해 지난 1일부터 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교복 기증 및 위탁 접수를 받아 상의, 하의, 외투, 조끼 등 1630점의 중고 교복을 준비했다. 기증받은 교복은 세탁과 수선을 거쳐 1000원~10000원 등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인다. 행사가 시작하는 오전 10시 이전부터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며 교복 나눔 행사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정상 등교를 앞두고 교복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장에 찾았다”며 “새 교복을 사기엔 가격이 높아 부담이 컸는데 저렴한 가격에 깨끗한 교복을 살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버리는 자원을 재활용하는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나눔을 실천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는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장소 대관과 행사 지원을 하는 한편 관내 학교와 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행사를 알리는 데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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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복지 실현해주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복지사각지대 해소 실천 결의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위기에 처한 이웃이 도움을 받지 못해 비극적인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숙희)가 마련한 것이다. 이날 행사엔 이 시장을 비롯해 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신적 활동 덕분에 용인이 살기 좋은 따뜻한 도시가 됐다. 진심으로 존경한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 시장은 “인도가 영국의 식민지배를 받던 시절 인도의 평화운동가 비노바 바베는 땅이 많은 지주에게 토지 헌납운동에 동참하도록 해 가난한 이가 삶의 터전을 마련하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비노바 바베의 ‘사랑의 힘은 세상을 지배할 것이다’라는 책 제목처럼 이 자리에 참석한 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이웃을 향한 사랑의 힘으로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주기 바란다. 어려운 시민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한 위원장의 결의문 선언으로 시작해 읍면동 대표 3명의 다짐문 낭독에 이어 모든 참가자들이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밝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겠다’는 의미의 하트모양 등불을 밝히는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한 위원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 세상 밖으로 한 걸음씩 나올 수 있도록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복지사각지대 조기 발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13명의 시민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을 전달했다. 집배원이나 소방관, 공인중개사, 편의점 직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이들은 생활 가까이에서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관찰해 위기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용인시에는 168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 중이며 올해 3000명까지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올해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과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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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억 기부‘아너소사이어티’43번째 멤버입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소재 비철금속가공처리업체 대흥엠앤티의 한재현 대표가 관내 저소득가정을 돕기 위해 2026년까지 1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한 대표는 지난해 2000만원을 시작으로 오는 2026년까지 매년 20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인시에 지정 기탁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6일 시청 시장실에선 한 대표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이 열렸다 아너소사이어티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 개인기부 프로그램이다. 한 대표는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43번째 용인시민으로 등록됐다. 이날 가입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한 대표를 비롯해 이순선 경기사랑의열매 회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한 대표는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1년엔 대흥엠앤티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시 지정 기탁으로 1억원을 쾌척하며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이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을 나눠 준 한재현 대표에게 존경과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기부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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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차’19억1689만원 모금하며 65일간의 여정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65일간의 훈훈한 여정을 마무리했다. 시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총 19억1689만원이 모여 당초 목표액인 11억원을74% 초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 3일까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진행했다. 고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기부 여건이 나빠져 지난해보다 모금액은 줄었으나 기부 참여자는 오히려 76건이나 늘어나 용인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체감케 했다. 이번 모금에는 개인 274명, 기업 231사, 기관 89곳, 단체 307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545건 13억2315만원, 쌀·상품권·김치·마스크·생필품 등의 물품은 356건 5억9374만원 상당이 모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전액인 164만1600원을 기탁했으며 마북동 아이유치원 원생들은 고사리손으로 동전을 모아 8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가장 큰 금액을 기탁한 곳은 보라동 성당과 ㈜KCC 중앙연구소로 각각 1억원씩을 쾌척하며 통 큰 나눔을 실천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연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려는 따뜻한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며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가장 큰 희망으로 가 닿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렇게 모인 성·금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설명절 지원금,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했으며, 최근 급격한 난방비 상승으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 등에도 지원된다. ■ 시민들의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도 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이어졌다. ▲ 로뎀파크(대표 김운배) 성금 1000만원 (처인구 양지면) ▲ ㈜남사화훼집하장(대표 이기욱) 성금 506만5000원 (처인구 남사읍) ▲ 익명의 기부천사 성금 60만원 (처인구 이동읍) ▲ 역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호영) 성금 50만원 (처인구 역북동) ▲ 주민 김보라님 여성용품 2박스(처인구 유림동) ▲ 적십자 역삼봉사회(회장 원유철) 성금 240만원(처인구 역북동) ▲ 영덕2동 가온태권도 (관장 이해군) 라면 500개 (기흥구 영덕2동) ▲ 동백1동 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홍난영) 성금 20만원 (기흥구 동백1동) ▲ 동백1동 체육회(회장 박종열) 성금 100만원(기흥구 동백1동) ▲ 향린마을 주민 일동 성금 50만원 (기흥구 동백1동) ▲ 상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춘근) 성금 100만원(기흥구 상갈동) ▲ 동아에스티(대표 김민영) 성금 200만원 (기흥구 상갈동) ▲ 팔복루터교회(담임목사 오세조) 성금 200만원 (기흥구 상갈동) ▲ 구성동 정도태권도(원장 황경자) 라면 487개 (기흥구 구성동) ▲ 구갈동 M&H점핑클럽(대표 김호성) 라면 700개 (기흥구 구갈동) ▲ 무림합기도(관장 이은석) 라면 434개 (수지구 상현2동) ▲ 롯데어린이집(원장 권순일) 교직원과 원아 14만6860원 (수지구 상현2동) ▲ 상현2동 부녀회(회장 신연순) 성금 30만원 (수지구 상현2동) ▲ 상현3동 체육회(회장 한광운) 성금 50만원 (수지구 상현3동) ▲ 진라이(사장 이인숙) 성금 50만원 (수지구 상현3동) ▲ 몽테카롱(사장 임성원) 마카롱 101개 (수지구 상현3동) ▲ 상현골 한우곱창(사장 이광명) 곱창 식사권(10만원권) (수지구 상현3동) ▲ 천주교 수원교구 광교2동성당(주임신부 황규현) 성금 200만원 (수지구 상현3동) ▲ 신만석(개인) 성금 100만원 (수지구 상현3동) ▲ 찬드림(사장 임순덕) 반찬꾸러미 8개 (수지구 상현3동) ▲ 상현역 구두수선열쇠점(사장 방종원) 서비스이용권(2만원권) 10매 (수지구 상현3동) ▲ 남호건축사사무소(대표 김종기) 성금 150만원 (수지구 죽전1동) ▲ 풍덕천2동 상록7단지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성금 30만원 (수지구 풍덕천2동) ▲ 풍덕천2동 우성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성금 20만원 (수지구 풍덕천2동) ▲ 풍덕천2동 진흥아파트 입주자대표회 성금 30만원 (수지구 풍덕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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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KCC중앙연구소‘사랑의 열차’올해도 1억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일 관내 기업인 ㈜KCC 중앙연구소가 시의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최재성 (주)KCC 중앙연구소 상무 등 관계자 3명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기흥구 마북동 소재 ㈜KCC 중앙연구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5년부터 9년째 통 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이 13억1000만원에 달한다. 최재성 상무는 “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올해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큰 나눔에 동참해 준 ㈜KCC 중앙연구소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는 데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