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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활동▲ 송탄제일중학교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지난 3월 12일부터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을 통해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가정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무한돌봄센터는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읍?면?동이나 통·리·장, 복지위원 등을 통해 추천된 대상자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발견된 위기가정에 대해 기초수급자 책정, 긴급지원과 무한돌봄, 후원물품, 각종 복지지원 안내 등을 실시했다. 또한 8월에는 관내 32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으며, 9월부터 10월까지는 초·중·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교관계자 및 상담교사와의 면담을 통해 무한돌봄센터 홍보 및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 청소년 발굴에 힘쓰고 있다. 무한돌봄센터의 방문후 이 학교는 부모의 이혼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건강도 좋지 못한 위기청소년 사례를 의뢰하여 진행중이며, 당장 살고 있는 집에서 ?겨날 처지에 있는 대상자에게 주거안정을 위해 보증금 지원과 건강상 정밀진단을 위한 치료비를 신청· 연계했다. 송탄제일중학교 김윤섭 교장은 “그동안 자세히 몰랐던 무한돌봄센터의 사업과 위기가정 사례관리에 대해 설명을 들으니 이해가 쉽다”며 “직접 찾아와준 무한돌봄센터에 고마움과 향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무한돌봄센터와 적극적으로 정보공유와 협조를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기 위해 직접 해당기관을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고 센터에서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수요자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줌으로써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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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효율적 복지 자원연계 위한 간담회 가져▲효율적 지역자원배분 간담회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8일 오전 시청 물향기실에서 불우이웃 돕기 성금과 현물 등의 효율적 자원배분을 위한 관련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산종합복지관, 남부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감돌노인복지센터, 적십자사봉사회, 새마을부녀회, 경로효친자원봉사회, 바르게살기협의회, 관내 로타리클럽 대표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매년 겨울이 도래하기 전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단체들의 김장 일정이 집중됨에따라 각 기관·단체에서 성금과 현물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자의 중복 수혜와 누락을 방지하는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곽상욱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해주시는 기관·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좀 더 효율적인 복지자원 분배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사각지대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간담회 참석 기관·단체에서는 작년에도 1만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1천 1백여세대의 주민과 15개 기관·단체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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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국제라이온스협회 사랑나눔 업무협약(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용인권역)과 사랑나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학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한문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 부총재 등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 11시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협약식을 갖고 사랑나눔 실천 및 자원봉사 참여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은 지역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 재가 노인 및 장애인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함께하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김학규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복지와 자원봉사 발전에 힘써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3지역은 저소득 가정 생필품 및 난방물품 지원, 북한이탈주민 및 다문화가정 생활지원금 및 장학금 전달, 경안천과 오산천 환경정화, 독거노인 집 고쳐주기, 김장나눔, 연탄나눔, 복지시설 노력봉사 등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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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용인교육청.학부모 가 함께한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발대식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은 지난 9월 26일 경찰서장을 비롯해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장학사, 용인 관내 중학교 대표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기 학부모 폴리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한일 경찰서장, 용인교육장 및 학부모로 구성된 용인 관내 중학교 각 대표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교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을 차단하고자 경찰, 교육청, 학부모가 한 뜻을 모아 중학교 17개교 1,378명의 단원을 모집, 구성함으로써 학부모들의 큰 호응 속에 발대식이 진행됐다.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 대표를 맡은 유정화 단장은 “아이들을 위해 경찰과 교육청 모두가 발 벗고 나서줘 감사하고 적극적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석한 차혜숙 교육장은 "중학생들을 위해 학부모 폴리스라는 좋은 제도를 만들어준 경찰의 노력에 감사하다" 며" 각 학교 대표자들에게 교내에서 활동이 안착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경찰과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뜻을 전했다. 한편 중학교 학부모 폴리스는 일과 시간 중 교내에서 2인 1조로 CCTV 가 설치되지 않은 후미진 곳, 점심시간 등에 집중 순찰활동을 전개해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고자 만들어졌으며, 특히 학교폭력 발생율이 높은 중학교를 대상으로 구성돼 학교폭력 예방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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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라이온스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 앞장▲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회원들이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용인시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 5일 수지구청을 방문, 훈훈한 중추절을 보내는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수지중앙라이온스클럽 유재오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작지만 따뜻한 한가위 선물이 되면 좋겠다” 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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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찾아가서 알리다▲ 찾아가는 무한돌봄 거리 홍보 군포시가 무한돌봄센터 활성화를 위한 무한도전에 나섰다. 최근 군포시는 무한돌봄센터와 주민생활지원과 산본1동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철 1?4호선 금정역과 금정동 먹거리 골목 이용객, 산본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각종 무한돌봄 사업 및 찾아가는 무한돌봄 프로그램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한돌봄센터 무한돌보미 등은 시민과 상인들에게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 대한 관심을 당부하며, 그들에게 실질적?직접적 도움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 복지실천의 방안으로 월 3회 이상 취약지역을 방문, 지역 주민 대상 상담 활동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발굴한 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기존의 방문형서비스 사업과 희망콜사업을 연계해 시행되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사례관리사 및 현지 사정에 밝은 무한돌보미 등으로 2개 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 부닥치거나 도움이 필요한 시민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 또는 시 무한돌봄센터(390-0610, 0640)로 지원을 요청하면 된다. 배재철 주민생활지원과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가 미약하거나 거동이 불편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시민이 없도록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행복한 군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 관심과 협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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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사랑의 감자수확 이어져안성시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란)는 지난 6월 29(토) 미양면 법전리에서 ‘사랑나누기 감자 캐기’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3월 29일 ‘불우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해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행사로써 미양면 남·여 새마을지도자 40여명과 미양면장과 직원들도 함께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자발적인 시민참여 행사로써, 향후 수확된 감자 판매수익금은 미양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며, 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가정방문과 후원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같은 날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정원, 김봉순)에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감자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성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남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실시한 사랑의 감자 수확은 양성면 명목리 일대 700여평의 농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지난 3월에 파종한 것으로, 수확된 감자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된 계층과 어려운 이웃돕기에 쓰일 예정이다. 조정원 바르게살기위원장과 김봉순 바르게살기여성위원장은 “회원 모두가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생각에 더위를 잊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에 감명 받았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더불어 지역 화합과 어려운 이웃돕기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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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건강 찾기는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평택시 평택보건소(소장 정병성)는 전문인력과 다양한 재활장비를 갖춘 재활운동실에서 장애인들에게 삶의 의지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다. 평택보건소 내에 설치된 재활운동실은 105㎡(30평) 규모의 면적에 재활전용 트레드밀, 계단보행기, 상하지연동운동기, 전동사이클, 슬링운동장비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전문 물리치료사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뇌병변 자조교실, 슬링운동교실, 장애예방교실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과 거동 불편자를 위한 방문재활치료도 실시하고 있다. ▲ 보건소재활운동치료 특히 지난 4월부터는 재활전문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어 경제적 부담으로 전문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지 못했던 의료사각지대의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진료 및 기능평가에 따른 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평택시보건소를 이용하는 뇌병변 환자 이모씨는 “매일 나와서 진료 받고 운동하며, 같은 장애를 가진 사람들과 만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에 감사하다.” 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개인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대상자들의 재활촉진과 기능 회복으로 사회 참여 기회를 도모하는 등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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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무한돌봄 순회 간담회 추진▲ 무한돌봄 순회 간담회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유원근)은 복지사각지대 적극발굴을 위해 이장단협의회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6월 10일 안성 3동을 시작으로 고삼면, 미양면, 대덕면, 양성면, 공도읍, 원곡면 등 안성시 서부권역 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실질적 위기상황에 놓여있으나, 법적, 사회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적극 발굴을 위해 지역단위 최일선에서 현안에 밝은 이·통장들과 간담회를 추진하는 것이다. 안성시 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유원근 팀장은 “지역단위 순회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소통 및 실무자와 지역주민간의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라는 설립취지에 맞게 위기·취약 가구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최상의 사례관리서비스로, 시민이 행복한 맞춤도시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안성시는 권역별 동서부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운영하여 위기가구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단위 대표들과 사례관리 전문기관인 무한돌봄네트워크팀 간의 협업체계 구축 및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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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무한돌봄 SOS센터 사업설명회 개최▲ 오전동 통장 38명을 대상으로 의왕시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를 하고 있다. 의왕시가 지난 11일 오전동주민센터에서 오전동 통장 38명을 대상으로 의왕시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서 의왕시는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정부의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위기가정이 생계급여를 비롯해 의료급여와 주거, 교육(수업료,학교운영비,급식비,입학금), 월동난방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을 지원받을 수 있음을 통장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더 많이 발굴되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접점에 있는 통장들의 많은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정보에서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해 복지망에서 누락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가정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통장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며 “많은 위기가정에 무한돌봄과 이웃돕기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해 많은 위기가정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돌봄SOS센터 사업설명회는 오는 7월까지 의왕시 6개동을 순회하면서 총 167명의 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