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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영시,블루베리 시설농가···첫 결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블루베리 조기재배 시범단지를 육성하고 있는 시설하우스 첫 수확해 첫 출하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최현숙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일 블루베리 조기재배 시범단지를 육성하고 있는 시설하우스 첫 수확해 첫 출하했다. 시에 따르면 블루베리 조기재배 시범단지는 품질향상과 조기출하로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블루베리 시설하우스 1ha에 사업비 1억 2천만원으로 전기온풍기 92대를 지원해 고소득 틈새작목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가온관리 재배기술을 통해 수확한 통영 블루베리는 노지재배보다 kg당 4배정도 비가림 재배보다는 2배 정도 높은 가격을 받아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에 수확된 블루베리는 47kg로 100g 당 8,000원에 전량 서울청과시장으로 출하 되었으며 오는 4월말까지 6여 톤 정도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루베리는 기능성 과일로 성인병 예방, 피로회복, 항산화 기능과 항암효능이 뛰어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단위면적당 소득이 높고 시설하우스 연작피해에 따른 대체작목으로 적합하여 시설재배 농가들의 관심도 높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고의 맛과 품질이 우수한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교육, 조류 피해 방지를 위한 방조망 설치비를 지원해 농가소득 안정화와 통영 블루베리 명품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 블루베리 재배면적은 5.7ha이며, 65%이상이 노지재배로 8월까지 단계적으로 출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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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FTA피해보전직불금 신청받는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FTA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7월 29일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FTA피해보전직불금·폐업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7일 도에 따르면 피해보전직불제는 FTA 이행에 따른 급격한 수입증가로 국산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피해를 입을 경우 가격하락분의 일부를 보전하는 제도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대상은 노지 포도, 시설 포도, 블루베리, 당근 등 4개 품목이며, 폐업지원금 지원 대상은 노지포도, 시설포도, 블루베리 등 3개 품목이다. 도는 지원 대상으로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이며, 신청 자격은 ▲노지 포도는 한·터키FTA가 발효된 2013년 5월 1일 이전부터, ▲시설포도는 한·호주FTA가 발효된 2014년 12월 12일 이전부터, ▲당근·블루베리는 한·미FTA가 발효된 2012년 3월 15일 이전부터 생산 및 사업장·토지·입목 등에 소유권을 가진 농가이다. 도는 읍·면·동 담당공무원의 서면 및 현지조사를 거쳐 지급여부 및 지원금을 확정하고, 오는 11월에 농가에 지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내 해당 품목을 재배하는 농업인은 품목별 FTA 발효기준일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신청해야한다.”고 당부하고 “각 읍·면·동은 누락되는 농가가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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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여파, 평택시 공무원들피해농가···대민지원 ‘훈훈’▲ 평택시 회계과직원들이 메르스 피해 농가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시청 회계과장 등 직원 12명은 7일 오전 메르스 극복을 위한 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고덕면에 있는 영원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계과 직원들은 여름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피해를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과수원 잡초 제거와 콩밭을 메는 등 농사일을 도왔다. 한편, 시 직원들은 메르스 비상근무 및 자가격리자 1:1 매칭, 읍면동 안심방역 등 본연의 업무 이외에도 메르스 극복을 위해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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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관내 농촌일손돕기 나서[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메르스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촌마을을 돕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섰다. 도시공사 직원들은 지난 6. 23 ~ 24 양일간 팽성읍 원정리 소재의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블루베리를 수확하며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냈다. 블루베리는 6월이 본격적인 수확시기로, 모든 것을 수작업으로 수확하는 방식의 많은 일손이 필요하지만 평택이 메르스 진원지라는 이유로 일손을 구하기 어려운 형편였다. 농장주는 메르스 여파로 일손이 많이 부족했는데 공사 직원들이 수확을 도와주어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도시공사 관계자에 의하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행복공기업으로서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 직원들은 농촌 일손돕기 외에도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체리와 블루베리 등 농산물을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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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수 김장훈 '통복시장'···음악회‘개최’[광교저널 경기.평택/성삼용 기자] 가수 김장훈씨가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과 평택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26일 통복시장에서 전통시장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000여명의 상인 및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내 고객센터 앞에서 ‘사노라면’, ‘내사랑 내곁에’, ‘나는 남자다’ 등 다수의 인기곡을 부르면서 상인들의 심금 울리는 동시에 흥겨운 장터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통복시장은 오랜만에 활기찬 웃음, 정경운 덕담, 신나는 흥정이 오고가던 예전의 장터 모습으로 되돌아 왔다. 공연전 김씨는 “이번 공연은 평택이 메르스 진원지로 가장 민감하고 타격이 많은 지역으로 평택시가 안전하고 정상화된다면, 대한민국 전체에 상징적인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이번 공연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1주일만에 다시 평택을 찾았다”며 “오늘은 전통시장 음악회를 실시해 지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씨는 “다음주에도 다시한번 방문해 메르스 사태 이전과 비교해 70%정도 매출이 올라오지 않으면 다시 찾아와 공연하겠다“며 ”평택 전통시장은 제가 책임지고 활성화 시키겠다“고 덧붙였다. ▲ 평택시 통복시장에서 '가수 김장훈 음악회'가 메르스 여파를 잊은채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에 공재광 평택시장은 “모처럼 통복시장에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바쁜 일정에도 통복시장을 방문해 주신 김장훈씨께 46만 평택시민을 대신해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공재광 평택시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를 반드시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만들겠다”말하며, “시에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추경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에 50억을 편성했고, 남경필 경기도지사께서도 40억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회(원유철ㆍ유의동 국회의원)와 경기도청(남경필 도지사)에서는 판로 확보가 곤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농업인들을 위해 블루베리 시식행사 및 농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개장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 평택시에서는 다방면에서 지역 안정화 대책들이 적극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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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년도 제11기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수강생 모집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는 2월 10일부터 18일 까지 21세기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제 11기 안성시녹색농업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4년 녹색농업대학은 3개 과정(영농기초귀농반 30명, 유기채소반 30명, 블루베리반 30명)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3월 4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과정별 주 1회씩 8개월간 실시된다. 영농기초귀농반은 귀농 및 영농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정착 의지가 강한 농업인을 선발할 계획이며, 기초농업이론 및 농업관련 일반상식 등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기채소반은 유기채소재배 및 유기농업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 또는 일반인을 선발하여, 유기채소 재배 및 유기농업기능사 취득 교육을, 블루베리반은 블루베리재배 기술 및 가공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안성시에 주소지가 되어있고 거주하는 자로 관련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와 신규농업인 및 귀농 5년 이내 거주자, 귀농희망자 등 안성농업을 이끌어 갈 강한 의지가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생에게는 교육비(수강료, 실습비, 교재비 등)와 교육시설 사용이 전액 지원되며 학생 자치회비 및 일부 과정에 한하여 자부담을 할 수 있다. 유수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제 농업도 평생교육과 전문교육의 시대임을 강조하며, 안성농업을 이끌어갈 농업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농업기술센터(http://www.anseongrgo.go.kr)홈페이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인재육성팀 (678-3051~3)을 통해 접수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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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14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선정평택시(시장 김선기)가 농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응한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된 특화 농산물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2014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공모신청에 따른 사업별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심의회를 지난 19일 시청 본관1층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와관련해 시는 선정의 투명성?공정성?신뢰성 확보를 위해 지난 7월30일 선택형맞춤농정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안중농업협동조합 등 5개 단체에서 신청한 슈퍼오닝단지 방제체계 현대화사업 등 5개사업에 대해 심의한 결과 안중농업협동조합(슈퍼오닝단지 방제체계 현대화 사업), 평택과수농업협동조합(산지유통시설 개보수 사업) 블루베리 연구회(블루베리 품질고급화 사업)등 3개 사업에 총사업비 1,098백만원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에 대하여는 경기도 공모에 신청할 계획으로 있다. 시관계자는 선택형 맞춤농정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신기술 개발, 농산물 품질 고급화를 통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함은 물론 평택시를 대표하는 농산물 육성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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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하는 평택블루베리 전시 및 품평회 개최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주최하고 평택블루베리연구회에서 주관하는「2013 평택블루베리 전시 및 품평회』가 오는 6월28일 평택역사(3층대합실)에서 개최 된다. 올해로 4번째 추진하는 평택블루베리 품평회는 많은 시민이 함께 하는 장소인 평택역 40여 농가가 재배한 블루베리 50여점과 블루베리를 이용해 만든 떡, 케이크, 푸딩 등 다양한 음식을 전시 한다.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과 품평회 준비한 김인식 평택블루베리연구회 회장은 이번 품평회를 통해 평택블루베리 우수성을 홍보하고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품질이 좋은 블루베리를 공급할 수 있는 계기가 확대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선도가 높은 블루베리를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운영하고 블루베리 품종별 시식회,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퀴즈 맞추기 등 이벤트도 진행 될 계획이다. 행사를 주최한 평택시 관계자는" FTA 등 점점 가속화되는 수입개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도 중요하지만 이런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 함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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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 최초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 운영700여 농가, 유용미생물 이용 친환경 농업 지향 용인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을 운영한다. 또한 백옥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하고 700여 농가가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지향한다.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가진 가운데 이같이 밝혔다. ▲농산물인증 시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농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농산물우수관리인증기관으로 지정(2012년 4월 19일)받았다. 이에 따라 관내 농산물의 생산에서 판매단계까지 각종 위해요소 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농업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6월 현재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교육(14회, 1,028명)을 비롯해 970농가에 대한 28건 인증, 쌀·토마토·오이·포도·수박·배·느타리버섯·블루베리 등 8개 품목, 1,124ha 규모로 970농가에 대한 28건을 인증했다. 시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농업인 교육을 펼치고 7월 2일 현재 추진 중인 품목 인증심의와 인증을 진행하고 8월부터 9월까지 백옥쌀GAP생산단지 GAP인증을 실시할 계획이다. ▲ 항공방제 또한 오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처인구 남사면, 이동면, 백암면 등 3개면 총 2,115ha에 이르는 면적을 대상으로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항공방제는 벼 집단재배지역 중심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이식도열병, 세균성 벼알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기타 해충 등 병해충을 효율적으로 예방해 백옥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진행한다. 시는 이번 방제로 양식장, 미나리 재배답, 친환경인증 하우스, 양봉업 등 피해우려가 있는 지역을 사전 조사해 철저히 홍보하고 위험지역은 백색기, 적색기 등으로 경계를 표시할 계획이다. ▲ 유용미생물 축산, 원예, 화훼 등 700여 농가가 연 300톤, 월 25톤 이상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축사 악취 저감 등 축사환경 개선, 가축의 면역력 및 생산성 제고, 농약·비료의 최소한 이용을 통한 생태환경 보전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시는 친환경 농업으로 가축면역성 증가와 항생제 사용량 감소에 따른 고품질 안전 축산물을 생산하고 OECD(경제협력개발기구)의 농약, 비료사용량 40% 감축을 통한 농업환경지표 협약을 이행하며 농작물의 생산성 향상과 병해충 감소로 농업소득을 향상을 꾀한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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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농산물 이용한 가공 및 발효 실습 교육평택시(시장 김선기)는 개방화에 따른 농업의 혁신과 변화를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과 지역 농특산물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식량과, 채소과, 농산물가공과 등 3개 학과 105명을 대상으로 슈퍼오닝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한창 분주한 5월의 영농철을 맞아 식량과와 채소과는 일터에서 영농에 종사하는 현장실습 기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반면 농산물 가공과는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및 발효 실습 교육으로 열기가 뜨겁다. 가공반 수업은 매주 목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우리농산물을 이용한 가공교육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농산물 출하시기에 맞춰 생산되고 있는 토마토, 마늘, 블루베리 등을 이용한 가공식품 뿐 아니라 4대 항암 약초로 일컬어지고 있는 생맥산, 유근피, 꾸지뽕, 하고초를 이용한 효소 담그기 실습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의 생활속에 부족한 무기질과 비타민 등을 공급할 수 있는 발효음식 만들기로 바른 먹거리에 대해 공부하고 이를 이용한 밥상 차리기로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전통음식의 중요성과 우수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철 농산물과 과일, 약초를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단순 요리법에서 벗어나 농산물 부가가치를 올리는 가공 창업으로 연계되도록 체계적인 교육으로 추진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매년 3월초 교육생을 선발하여 11월까지 36주 과정의 전문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