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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영선 예비후보 기자회견 [광교저널 경기.고양/유지원 기자] 김영선 새누리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일산서구)는 킨텍스와 경기북서부 FTA활용지원센터 등과 연계해 “고양시를 국제 무역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선 예비후보는 오늘(19일 13시 30분) 고양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양시와 경기 북서부의 경제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서 무역 도시 조성이 필요하다고”며“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확실한 고양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고양시의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25위로 최하위 수준이며, 성장률도 경기도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다”고 지적한 뒤 “100만이 넘는 인구의 고양시는 경기도 1,250만 명 인구 중 1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출액은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고양시를 사람과 상품, 자본의 이동이 자유로운 국제 무역 도시로 조성해 경제 구조를 바꾸려는 체계적인 준비와 절실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역 도시 고양시 조성을 위해 김영선 예비후보는 첫째, 경기북부 FTA지원센터와 연계한 무역지원센터 건립, 둘째,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의 내용을 경기북부에 무역진흥 기능으로 활성화, 셋째, 무역관련 협회를 비롯한 관련 기관과 행사 등을 고양시로 유치해 종합적인 무역환경 조성, 넷째, 새로운 기업의 유치와 그에 따르는 지원시설 건립, 다섯째, 무역 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한 경기 북서부 도로망을 보완해 교통 인프라를 확대하는 종합환승센터를 구축이라는 다섯 가지 계획을 발표했다. 충청북도의 ‘충북 글로벌 마케팅 시스템’과 경상북도의 경북 PRIDE 상품지원센터’를 예로 든 김영선 예비후보는“경북의 경우 불과 7년 만에 지원 기업의 수출성과를 7배(1,948억→1조 3,520억)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단계별 수출지원과 정확한 정보교류, 해외마케팅 지원과 네트워크 구축 등이 포함되는 시스템이 지원되는‘경기북부 무역지원센터’를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영선 예비후보는 “외곽순환도로 서부 지역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물류비용을 줄이기 위해 고양(관산)~김포~인천공항을 잇는 가칭 ‘경기북서부 고속도로’를 인근 지자체와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무역 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한 경기 북서부 도로망의 보완을 위한 교통 인프라를 확대 구축해야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킨텍스 제 3 전시장 추진과 GTX 조기착공·개통을 밝히기도 했던 김영선 예비후보는 “지난 18대 때‘원조예산폭탄’이라는 별명에 맞게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미래에 대한 꿈과 비전을 되살리겠다”며 “집권 여당의 중진으로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무역 도시 고양시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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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所不爲의 권력 3選의 망언 ···정치계 ‘발끈’▲ (전) 도의원, 오산 정의 구현 실천모임 상임의장 박천복 새정치민주연합 안민석(오산 3선) 의원은 지난달 22일 관내의 한 향우회 전북 부안에서 진행한 하계야유회에서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 곡을 하면 부안에 예산 100억원을 내려주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시민·정치계가 들고 일어났다. 오산정의구현실천모임 상임의장 박천복(전, 도의원)에 따르면 “2015년9월3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및 성명서 발표를 통해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안민석 의원은 전북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곡을 하면 정부 예산 100억원을 국회 예결위원(간사)의 힘을 이용해 지역사업비를 지원하겠다는 갑질중에 갑질행태는 물론, 국민을 위해 솔선수범할 입법기관인 안민석의원은 자당 소속 오산시 시,도의원 및 당직자들에게 일정기간 동안의 경비를 차명계좌를 통해 모금하여 사적인 당운영비로 사용한 것이 문제가 돼 2015년9월2일 사법당국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조치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안민석의원 국민과 오산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는 차원에서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시의원들도 지난달 31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최근 부적절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지역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에 대해 오산시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공개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 (사진출처: 타임뉴스 캡쳐)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시의원들도 지난달 31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어 지난달 28일에는 오산발전포럼 이권재 의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부적절한 처신으로 오산시민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안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정치인들은 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주장했다. 이렇듯 사태가 일파만파 퍼지자 안 의원은 지난달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좀 더 신중했어야 했는데 국민과 당원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가벼운 발언이었지만 이후 여러분들의 질타를 통해 깊이 반성하고 더욱 자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산시의회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 31일 기자회견에서 “부안군민을 우롱하고 오산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안 의원은 공개적으로 사죄하고 예결위 간사직을 사퇴하라”며 성명을 발표해 안 의원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정치계의 노여움은 쉽게 식지 않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민석 의원은 지난달 22일 관내의 한 향우회 전북 부안에서 진행한 하계야유회에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시·도의원들과 동행해 “예결위 간사가 되고 보니 권력이 뭔지 알겠다”는 과시적인 발언과 함께 그 자리에 참석한 부안군수에게 “노래 한 곡을 하면 부안에 예산 100억원을 내려주겠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에 시민단체도 성명서를 내 걸었다. 성 명 서 안민석국회의원(오산,3선)은 국민과 오산시민들에게 석고대죄하고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안민석의원은 2015년8월 하순경 남북이 전쟁촉발의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달하는 비상사태하에서 유사시 지역민들의 안위 와 생계대책을 강구해야 할 선봉적 위치에서 소임을 다할 입법기관임에도 불구하고 오산지역을 벗어난 H지역 향유회의 사적인 행사에 자당 소속 시,도의원을 대거 대동하고 참석한 것도 모자라 야유회 행사장 관내 전북 김종규부안군수를 참석케 하여 비상시국에 술파티를 겸한 여흥과 함께 김종규 군수에게 노래 종용하면서 노래 한곡을 하면 부안군에 지역개발사업비 100억을 내려 주겠다는 등의 발언은 물론 야당 간사는 국회예결위원장과 동급이며 장관들도 허리 굽혀 인사는 물론 국회의원들도 눈도장 찍으려고 난리법석들이다 라는 등 국회의원으로써의 품격 떨어지는 갑질 중에 갑질 행태를 서슴치 않았다. 이로 인한 더 이상의 국가 재정의 곳간을 심의할 위치에서 벗어났으며 국민과 오산시민들의 마음의 상처가 행복 추구권을 박탈 시켰다. 또한 오산 정가 소식에 의하면 2015년9월2일 오산시 원동소재 H씨는 안민석 의원을 상대로 정치자금법위반혐의로 사법당국인 중앙지검에 고발조치 되었다. 동법 위반혐의 대한 오산 시민들이 알기로는 안민석 의원 소속 시, 도의원 및 당직자들에게 일정기간 동안 경비를 모금하여 사적인 운영비로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안민석의원 고발내용을 오산시민들에게 해명하고 사법당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국가 안보관이 의심스럽고 서민을 위한 정당에서 갑질중에 갑질 행태로 인하여 오산 시민들의 자긍심과 명예를 실추시킨 책임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 따라서 안민석의원은 국가 와 오산시의 상생 발전위해서라도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하는 길만이 최선책이라고 생각하면서 국회의원직에서 즉각 사퇴할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 2015년 9월 3일 오산 정의 구현 실천모임 상임의장 박천복외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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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메르스 외래 지역거점 병원‘운영’▲ 7일(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메르스 환자 격리병상 운영 관련 병원장 대책회의’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도/유지원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이 메르스 의심 증상 진료를 위한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내 300병상 이상 대형병원,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동참키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7일 오후 4시 도청 상황실에서 도내 주요 대형병원장이 참여하는 대책회의를 갖고 병원장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 같은 협력을 이끌어냈다. 이날 회의는 공공 의료기관만으로는 메르스 확산 방지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민간병원과의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긴급하게 소집된 것으로 메르스 격리병상 확보 등 대책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남 지사는 신속한 메르스 의심환자 진단을 통해 더 이상의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민간병원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민간병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이날 참석한 병원장들은 3시간 30분에 걸친 마라톤 회의를 거쳐 도내 300병상 이상 병원을 외래 지역거점 병원으로 우선 지정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현재 폐렴 등 메르스 증상이 의심되는 환자들은 외래진료조차 쉽지 않은 상황으로, 외래 지역거점 병원은 이들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거점 의료기관을 뜻한다. 8일 사통부지사 주재 관련 전문가 회의 통해 후속대책 마련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8일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주재로 감염내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회의를 열어 후속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조속한 시일 내로 감염병 관련 전문가를 경기도대책본부에 파견하는 데에도 협력키로 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 병원 협조 절실” ▲ 7일(일) 오후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 위원장, 김현삼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회 대표, 이승철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대표,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원미정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제4차 메르스 대책 회의’를 하고 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병원장 회의에 이어 7일 오후 4시 30분 도청 상황실에서 메르스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지역사회 메르스 발병자가 없는 만큼 병원 내 감염만 100% 막을 수 있다면 메르스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며 이를 위해 도내 민간 의료기관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이 회의에는 남 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를 비롯해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찬열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당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승철 도의회 새누리당 대표의원, 김현삼 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원, 원미정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이희영 경기도감염병관리본부 부본부장, 아주대 감염내과 임승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남 지사는 이 자리에서 “메르스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가 협력하면 메르스라는 병과 공포라는 두 가지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하고 “도와 교육청, 의회와 도당이 하나의 마음으로 모여 (메르스 극복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경기도에서 시작하게 돼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이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이라며 “공공의료기관만으로 격리환자 병실을 확보하는 데에는 한계에 봉착했다. 도내 병원장들의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확진자 발생지역 광역단체와 모든 정보 공유하고 협력할 것 남 지사는 정보공유와 각 기관별 긴밀한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대전, 충남 등 광역자치단체와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7일 오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공용 브리핑룸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메르스 총력 대응을 위한 협력사항'을 발표하고 있다. 남 지사는 도와 시군 간 소통과 협력관계를 강화해야한다는 강득구 의장의 의견에 대해서는 “시장군수와 시군 부단체장이 참여하는 영상회의와 협조체제를 즉시 만들겠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남 지사는 8일 오전 시장 군수와 메르스 관련 영상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가 집단생활을 하는 곳인 만큼 선제적인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닷새(8~12일)가 메르스 확산 방지의 고비이다. 교육부와 16개 시도 교육청과 논의한 원칙에 따라 확진자 발생 지역의 모든 학교가 휴업한다. 이와 함께 학생 스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한 정보 제공과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경기도대책본부와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경필 지사 세종 정부청사 브리핑 모두발언 대한민국은 현재 메르스라는 질병과, 공포라는 두 가지와 전쟁 중이다. 소통과 신뢰로 극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공포는 감춰서도 부풀려서도 안 된다. 그럴 경우에 분열이 일어나고 공포는 키워진다. 오늘 이렇게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한 마음으로 모여서 협의체계를 구축하게 된 것을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경기도는 이미 보건복지부와 질본에 강력하게 요청해서 질병본부와 공유체계를 구축했고 원활한 정보공유를 하고 있었다. 이런 정보공유가 다른 지자체로 확대돼 다행이다 지금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병원이다. 첫째 격리병상을 확보해야 한다. 확산에 대비하는 것이다. 병상 확보가 어렵다. 민간병원의 협조가 필수다. 이를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강력한 지원책이 필요하다. 경기도는 오늘 4시 반부터 경기도내 15개 주요 병원장과 회동한다. 병원에 협조 요청 할 것이다. 여기에 정부가 강력한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또 하나는 지금까지 발생한 모든 환자는 100% 병원 내 감염이다. 지역사회감염은 없다. 따라서 지금 여러 조치가 필요하지만 병원내 접촉자에 대한 확실한 관리가 최우선이다. 경기도에서는 병원내 접촉을 통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 시행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메르스 질병을 이겨내고 더욱더 만연한 메르스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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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이 시국인데···"하지만 용인시의회는 지금"▲ 문제의 용인시의회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이재경 기자] 용인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메르스 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 해외연수를 떠나 물의를 빚고 있는 와중에. K모 의원은 현지 유명 관광지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을 자랑삼아, 자신의 SNS에 올려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용인시의회는 자매도시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러튼시 초청으로 9박 10일 일정으로 해외연수 길에 올랐다. 이번 해외연수에는 K모 의원 등 8명의 의원들과 4명의 공무원이 동행했으며, 총비용은 시의원 (8명)32.347.060원이고. 공무원(4명)15.216.080원등 약 5천만원의 시민의 혈세를 해외연수비용으로 쓰는 것이다. 2일(현지 시각)박 의원이 미국의 대표적 관광지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동료 의원들과 함께 찍은 10여장의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부터 문제가 발생됐다. 미국의 유명관광지에서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실이 일부 언론에서 기사화되자 일부 용인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비난 여론이 거세게 일었다. ▲ 비상대책위원회 유은경 보건소장(총괄반장)이 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들에게 설명을 브리핑을 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전국이 비상사태에 처한 상황에서 해외연수도 모자라, 관광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자랑이라도 하듯이 SNS에 올리는 게 상식적인 행동이냐는 것. 한편 일부 시민단체에서는 “비록 K모 의원 혼자 개인 SNS에 사진을 올렸지만, 함께 그곳에 가서 함께 사진을 찍은 의원들도 다를 바 없다”며“무슨 연유로 이런 국가적인 비상시국에 의원들이 무더기로 시민들의 혈세를 사용하며 해외에 나갔는지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몇년전에도 용인시의회에서 수천만원을 혈세를 써가며 해외연수길에 올랐지만 연수길인지 여행길인지 리포트 하나 작성 못해 빈축을 샀다. 이번 해외연수 역시는 무슨 목적으로 미국을 9박10일 동안 방문했는지 의원들의 리포트가 어떤 식으로 작성 의회에 보고하는지 귀추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용인시 보건당국은 4일 현재 용인지역의 메르스 확진환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자택격리(24명)시설격리(3명)능동감시(8명)등 밀접접촉자 수는 35명으로 전했다. 또한 4일 현재 고등학교(2개교)중학교(2개교)초등학교(79개교)유치원(57개원)이 휴교에 들어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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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종합가족센터 개관 '임박'▲ 20일 오전11시 용인시청 3층 브리핑룸에서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출입기자들에게 주요현안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오는 5월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개관, 올 3월에 개관한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질 높은 보육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또한,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을 벌이는 한편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여성친화도시 조성,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펼친다. 용인시 복지여성국은 20일 오전 11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사 출입기자를 대상으로 시정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2015년 1월 수지구 법조로 230(상현동 1129-2)에 용인시종합가족센터를 준공하고, 5월 개관할 예정이다. 총 4층 규모로 1층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2층은 육아종합센터, 3층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4층은 성문화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 육아지원 허브역할을 할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3월 13일 개관됐다.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 행정타운내에 위치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대지면적 2,532㎡, 연면적 1,866㎡, 총 4층 건물 규모로 장난감 도서관, 육아놀이터, 일시보육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을 갖추고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한 상담, 보육교직원 교육, 어린이집 평가인증 컨설팅, 가정양육 지원,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 지역사회 연계사업 등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한다. 노인·장애인 복지관별 특화사업으로는 처인구노인복지관의 경우 자원봉사를 활용한 양지분관과 바람골(休) 운영, 사랑의 이동 세탁서비스 등을 펼치고, 기흥노인복지관은 시설의 안정화와 활성화, 자원봉사자 모집 및 후원자 발굴 등에 주력하고 수지노인복지관은 다정다감 캠페인, 독거노인 위한 친구 만들기, 노인인권 강화 캠페인 등에 나선다.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노인의 문화, 여가, 교육 여건 조성 위한 평생교육사업(노인대학), 기흥장애인복지관은 성인장애인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장애청소년 IT교육사업,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교육 , 수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여가, 레저, 신체활동을 통한 재활, 장애인농구단, 장애인 동아리 활성화 등에 나선다. 또한, 기흥구장애인복지관 내에 주간보호센터를 증축, 장애인 가족 편의를 제공한다. 아동복지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통합 등 4개 분야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드림스타트사업을 올해 16개 읍·면·동 320명에서, 내년 31개 읍·면·동 430명으로 수혜를 확대한다. 또한, 2015년 8월 학대피해아동 전용 그룹홈을 설치·운영해 학대피해 아동에게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 복지여성국 이현수국장이 용인시청 출입기자들에게 브리핑하고 있다. 올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70개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향후 2018년까지 지속적으로 주요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 70개 사업은 건강, 일·돌봄, 안전·편의 등 3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다. 한편,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펼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용인시공무원, 시민, 사회·종교단체, 기업체 등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1인당 1구좌(매월 1,004원) 이상 기부하는 것으로, 4월 17일 기준 11,317구좌, 3,857명이 참여했다. ‘개미천사(1004) 기부운동’은 지난 2월 9일, 용인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 4개 기관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는 기부문화 운동이다. 한편, 2015년 7월부터 기초생활보장제도가 맞춤형 급여체계로 개편된다. 최저생계비에서 급여별 산정기준(중위소득 30∼50%)으로 변화되고, 부양의무자 기준 완화 등이 시행되면 현 제도대비 5,663명에서 8,891명으로 대상자가 50% 증가된다. 이에 따라, 맞춤형 복지급여 T/F팀 구성, 사회복지공무원 배치, 민간보조인력 지원 등을 통해 기존 수급자들에게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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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사)용인시포곡관광발전협의회 협약 체결- 항공대 이전 관련 민선6기 공약 전격 추진, 동부권 발전 초석 기대 - 용인시와 (사)용인시포곡관광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곡읍 육군항공대 이전과 체류형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민자유치 업무협력을 도모하는 것으로 용인시의 오랜 현안 해결에 첫 발을 딛는 뜻 깊은 성과다. 민선6기 공약의 하나인 ‘포곡 항공대 이전 및 인근지역 레저타운 개발’ 관련 사업의 첫 출발로 동부권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협약식은 정찬민 시장과 정혜원 협의회 대표를 비롯해 협의회 회원과 포곡읍 주민 70여명,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과 양해각서 서명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찬민 시장은 “협약을 계기로 수려한 관광자원을 보유함에도 불구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각종 규제로 주민 불편이 가중된 지역 현실을 개선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경전철 전대·에버랜드 역세권을 활용한 도심 활성화, 항공대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 추진 등 주민 숙원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용인시와 협의회는 용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해 체류·휴양·쇼핑시설 유치 등의 업무에 상호협조하게 된다. 협의회는 항공대 이전과 민자사업 유치 방안을 모색해 추진하고, 시는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1975년 설치된 포곡 항공대는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 제한과 고도 제한 등의 규제를 가져와 주민불편과 동부권 발전 저해요소로 작용했다. 용인시와 협의회는 국방부와 항공대에 인근 항공부대 통합 등 포곡 항공대 이전을 거듭 요구했으며, 용인시의회도 올해 4월 국방부에 군사시설 재배치 권고 결의문을 전달한 바 있다. 국방부는 자체적 이전계획은 없으나 ‘기부 對 양여’사업으로 추진 시 이전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항공대 이전과 동부권의 개발 가시화에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육군 항공대 일원이 민·관·군 합의 아래 이전 추진된다면 용인 포곡읍 일대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에버랜드 등 풍부한 관광인프라로 자연과 미래가 조화된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인시는 향후 항공대 이전에 대한 관계기관 합의 도출과 민자유치에 꾸준히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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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초선의원 막말···"노조 뿔났다"용인도시공사 노조와 시의원간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번질 조짐이다. 최근 도시공사 김탁현 사장의 사직 책임이 이제남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하는 노조와 사실무근이라는 이 의원이 첨예한 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 7일 도시공사 장용찬 노조위원장은 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시의회 이제남 의원이 정상적인 의정활동에서 벗어난 질책으로 김 사장이 사퇴하는 파국으로 결론났다”며 “도시공사의 신뢰도 하락에 따른 파장의 책임은 이 의원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그러면서 “이 의원이 ‘도시공사 사장 이하 전 직원이 일을 안 하고 있으니 봉급 줄 필요가 없으며 사장실을 없애라’는 모욕적인 말을 해도 되는지 해명해 달라”면서 “이 말이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는 이 의원의 당선 각오에 맞는 말인지 설명하라”고 덧붙였다. 장용찬 위원장은 또 “이 의원이 ‘도시공사 교통업무 종사자에게 연봉 3000만원을 줄 필요가 있느냐?, 임금을 50%로 삭감하고 도시공사를 해체해 민간에게 넘겨 버려라’ 등 의원으로서 상식과 안하무인적인 발상에 아연실색 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의 이 같은 주장은 보편적 복지와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책과도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도시공사가 방만한 경영을 하고 있다는 것 역시 시가 의뢰한 경기개발연구원의 조직 진단한 용역결과 그 같은 내용은 어디에도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의 절차와 규정을 무시한 강압·고압적이고 인격 모독적인 도시공사에 대한 질책으로 또 다시 지체 될지도 모를 역북지구 토지매각의 지연에 따른 비용과 행정력 낭비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질 것”을 주장했다. 이어 “300여 직원과 조합원의 소중한 일터이자 삶의 터전인 도시 공사를 지키기 위해 뼈를 깎는 자기혁신을 하겠다”면서 “우리의 진정성을 음해하고 훼손하는 자들에게는 가열찬 투쟁으로 맞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제남 의원은 사실무근으로 법적대응 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의원은 “노조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대화를 녹음이나 속기사를 통해 남기려 했지만 안 된다고 해, 여러 사람을 입회시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조가 실명을 거론한 이상 의원 신분이 아닌 개인적으로라도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용인시도시공사와 시의원의 문제가 자칫 산적해 있는 도시공사의 문제 해결에 걸림돌이 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실제 도시공사가 올 12월까지 갚아야 할 빚이 1400억원에 달해 5개월 남은 기간 동안 공석인 사장자리에 누가, 또 언제 올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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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진 용인시장 후보 “경전철 무료운행”공약으로 내걸어권오진 용인시장 후보가 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 방안은 포퓰리즘이 아닌 경영기법의 하나인 가치를 상승시켜 제2의 수익을 창출해 정상화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권 후보는 “현재 경전철 하루 이용객 수가 8800명으로 월평균 수입이 3억원에 불과해 시가 매년 운영비로 지원해야할 300억원에 턱없이 모자란 수준”이라면서 “경전철 무료 운행으로 이용객 수를 5만명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면 나만의 경험으로 경전철 차량 내·외부와 역사 등에 광고주를 유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료 운행으로 연간 36억원의 이용요금을 포기하더라도 120억원 이상의 수입 만들게 될 것”이라며 “결국 이는 이용객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 방책을 만드는 것으로 이것이 경영”이라고 덧붙였다. 권 후보는 “하지만 이것이 경영이다.” 용인경전철이 무료운행 1년이 되어도 일일 탑승객이 5만 명 이상의 가능성이 안보이면 이경전철은 용인시의 재앙이므로 과감하게 운행중단을 할 것이다, 또한 300억원의 운영비지원을 삭감할 것이다. 경전철과 상관없는 수지구, 백암, 남사지역 시민이 낸 세금으로 경전철 운영비를 지원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아가 경전철 때문에 용인에서 홀대받고 있는 복지, 교육, 문화의 지원을 포기할 수 없다. 며 단호하게 마무리를 졌다. 끝으로 권 후보는 경전철의 문제해결방안은 용인경영의 시작이다. “나의 경험과 인맥을 총동원해 용인의 가치를 높이고 투자를 유치해 용인의 지역경기를 회복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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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前) 수지구청장 용인시장 출마 선언이연희 (前) 수지구청장 용인시장 출마 선언 이연희 (前)수지구청장이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용인시장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용인의 눈물을 닦아서 품격 있는 용인시를 만들고, 품격 있는 용인시장이 돼 시민들의 희망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용인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부채증가액 1위라는 불명예와 지방자치의 관건이 되는 재정자립도도 60% 수준에 머물고 있다”며 “시장의 리더쉽, 재정문제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용인시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도시공사 사장직사퇴와 관련해서는 도시공사가 당면해 있는 현안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용인시 전체가 파산한다는 일념 하에 재정문제와 조직문제등을 파악해 정상화 방안을 용인시에 보고했으나 정치적인 논리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았다"며 "도시공사의 총체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계를 느껴 퇴직하고 이는 시장만이 해결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시장에 출마하게 됐다고 심경을 밝혔다. 아울러 용인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새로운 정책과 전략이 필요하다며 용인을 잘 알고 37년동안 공직생활과 행정 경험이 풍부한 이연희가 그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누리당 입당과 경쟁력에 대해서는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용인경제 살리기에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용인시는 정치·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으며,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를 통해 침체된 용인경제를 살리고 현안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돼 입당했다고 밝혔다. 용인에서 출생해 평생을 공직생활을 하며 용인의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했다며 상향식공천으로 새누리당 당원들과 시민들의 심판이 본인의 경쟁력이라 말했다. 한편 용인에서 나고 자란 이 (前)구청장은 1976년 용인시 공무원 공채시험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백암면장, 원삼면장, 경제환경국장, 수지구청장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명예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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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새누리당 예비후보 용인시장 출마 선언조정현(54, 정치학박사) 새누리당 용인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4 지방선거에 용인시장 후보로 나설 것을 공식 선언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온 몸을 던져서 자랑스럽고 위대한 새 용인을 만드는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지난 30년 동안 몸담았던 정치?행정 실무 경험과 15년간 헌신했던 용인지역 활동 경험을 살려서 용인 발전을 위해 모든 힘과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깨끗한 선진 정치?행정 개혁에 앞장 서 통합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하겠다”며 “산적한 지역 현안을 빠른 시일 내에 합리적으로 해결해 강남이나 분당보다 살기 좋은 용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조 예비후보는 이 자리에서 ▲용인경전철 흑자경영기반 조성 ▲에버랜드 주변 종합 관광레져타운 조성 ▲동부권 신도시 개발을 통한 용인시의 동서 균형 발전 도모 ▲의과대학을 갖고 있는 종합대학 적극 유치 ▲수지IC 개설, 죽전 종합버스터미널 조성 등 16개에 달하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조 예비후보는 서강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84년 새누리당 전신인 민정당 국책연구소 간사를 시작으로 국회정책연구위원,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 등 30여년간 풍부한 정당생활과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수지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새누리당 중앙위 건설분과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