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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7월 13일(목)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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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햄버거 취급업소 조리식품 수거검사 실시▲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일간 도내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조리·판매되고 있는 햄버거에 대해 수거검사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거한 햄버거는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하고, 결과를 도민들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통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진 일명 ‘햄버거병’인 용혈성요독증후군(HUS)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소에서 덜익은 고기를 이용해 햄버거를 조리하는지 확인하고,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원인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 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여름철에 오염되기 쉬운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한다. 햄버거 조리업소가 주로 대형 프랜차이즈업체인 점을 감안해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기준, 보존 및 유통기준 등 식중독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도 중점 지도할 예정이다. 도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이 주로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임을 감안해 특히 학부모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경남도 팽현일 식품의약과장은 “용혈성요독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햄버거 등 식육을 조리 취급하는 업소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하도록 하겠다”며, “도민들도 고기를 반드시 익혀 먹도록 하고 설사증상이 있는 환자는 음식을 직접 조리하지 않도록 하는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햄버거병’이라 불리고 있는 용혈성요독증후군은 병원균의 독소 등에 의해 적혈구가 비정상적으로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다. 혈소판 감소증, 급성신부전증, 미세혈관병증 용혈성 빈혈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1부터 2016년까지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O157:H7)으로 보고된 환자 443명 중 24명(5.4%)이 용혈성요독증후군으로 악화됐으며, 이중 70.8%인 17명이 9세 미만인 어린이인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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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한 여름밤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13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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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제주도서 ‘힐링’하다▲ 고양시 [광교저널]고양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7 제6회 청소년 캠프 ‘여행... 또 하나의 즐거움’을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천혜의 자연관광지인 제주도에서 학교 밖 청소년 30여 명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을 벗 삼아 삶의 진정성을 되새겨 보는 시간으로 제주의 명소와 바다를 둘러보고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 또래와 어울릴 수 있는 힐링타임 등을 진행,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져왔던 심리적인 불안감, 우울증, 대인기피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또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 및 집단에 대해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 발생하는 또래와의 의사소통에 어려움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사회의 주역이 아니라는 인식,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탈피하는 것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캠프를 추진하는 상담복지센터 한귀령 소장은 “이번 캠프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존재의 발견을 도와줄 수 있는 삶의 의미를 더해주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은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고양시 지원 하에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031-970-40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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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부모의 이혼, 자녀도 준비가 필요해…”▲ 고양시, “부모의 이혼, 자녀도 준비가 필요해…” [광교저널]고양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최근 협의이혼 숙려기간 중인 부모 70명을 대상으로 ‘협의이혼 후견프로그램 심화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화부모교육은 협의이혼을 진행 중인 부모들이 공동양육의 관계를 형성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이혼과정 중 심리·정서적 불안감을 느낄 자녀들의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새로운 가족 형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받았다.한편 심화부모교육은 지난 2015년 5월, 센터와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과의 협약 이후 시작됐다. 7월 현재까지 총 25회, 1,710명의 부모에 교육이 이뤄졌으며 앞으로도 가족해체를 경험하는 고양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부모와의 관계 개선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교육은 매월 1회 진행된다. 심화부모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031-908-3567∼8) 또는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031-920-6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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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정보보호, 세상의 기본이 되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 국가정보원,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6회 정보보호의 날’ 정부기념식이 12일 더케이호텔서울(구(舊), 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아울러 7월 정보보호의 달*을 맞이해 범국민적 정보보호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기념식에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사회안전의 기본으로써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관계부처, 국회, 정보보호 유공자, 산ㆍ학ㆍ연 관계자, 일반국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장관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국민의 삶이 행복해지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학·연이 기술 개발에 힘을 모으는 한편, 사이버 범죄 등 각종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그런 점에서 사이버 보안은 국민과 국가를 지키는 첨병이며, 4차 혁명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 하는 핵심 분야”라고 말하고, “사이버 보안은 정부의 노력과 더불어 국민 모두가 정보보호의 기본원칙을 준수할 때 가능한 일입니다. 오늘 정보보호의 날이 이를 다짐하고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정보보호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정보보호 유공자에 대해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철탑산업훈장은 ㈜시큐브 홍기융 대표이사, 근정포장은 개인정보보호에 공로가 있는 성균관대 김민호 교수, 국민포장은 사이버보안기술개발에 기여한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인중 센터장 등 총14명(단체 2 포함)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이날, 기념식과 병행해 개최된 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 인력채용 박람회, R&D 연구개발 성과물 전시회, 정보보호로 보는 미래사회 시연, DevOps(정보보호 개발자ㆍ운영자 협력 네트워크),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개최했다.국제 정보보호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을 주제로 산·학·연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또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보보호 인력채용박람회’가 개최됐으며 경찰청 등 공공 부문을 비롯해 안랩, SK 인포섹 등 주요 정보보호 기업과 전국대학(원) 정보보호분야 학생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채용면담, 구직자 적성별 진로매칭 상담(멘토링) 등 다양한 인력채용 프로그램들이 개최됐다.한편, ‘정보보호 R&D 연구성과물’과 ‘우수제품 전시회’에서는 침해사고 인텐리전트 분석 기술, 사물인터넷(IoT) 기기 보안 기술 등 14개 정보 보호 기업의 우수제품과 연구개발 성과물이 전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외에도 국내 정보보호 제품ㆍ서비스 개발자와 운영자간 만남의 장인 ‘DevOps’가 개최됐으며, 개인정보에 대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보호 담당자의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개최됐다.이와 함께, 미래사회에서 전방위적으로 발생 가능한 정보보호 위협에 대한 심각성을 쉽게 이해ㆍ공감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 모의해킹 시연’을 실시해 참가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이번에 개최된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과 부대행사는 4차 산업혁명시대 최근 첨단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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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 건강 지키기 나서▲ 기후환경과 사무실 내에 설치된 기후환경종합상황센터 [광교저널]화성시가 2018년부터 대기오염 측정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오는 8월 동탄 2신도시 내 유동인구가 많은 2개 지점에 전광판을 설치하고 대기오염 정보와 대응요령, 기상정보, 안전 및 재난상황 등 종합 환경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동탄 2신도시 내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와 도로변대기측정망 2개소, 우정읍 도시대기측정망 1개소를 추가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미세먼지와 오존 등 대기질을 측정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남양읍과 향남읍, 동탄 1신도시에 대기오염 측정소를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대기 중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오존, 이산화황, 일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의‘경기도 대기환경정보시스템(http://air.gg.go.kr)’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해왔다.또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국 최초로‘대기환경오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대기오염 경보알림시스템을 활용해 시민들과 아파트관리사무소, 어린이집 등에 실시간으로 미세먼지 주의보 등을 안내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매년 대기오염 측정소와 전광판 설치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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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재구성▲ 충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재구성 [광교저널]충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가 새로 구성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충주시는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최근 2017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위원을 새로 위촉했다.이번에 새로 위촉된 위원은 수돗물에 학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계, 산업계, 사회단체, 시민, 환경수질 전문가 등 13명으로 구성됐다.특히, 위촉직 위원 12명 중 여성위원은 6명으로 50%를 유지해 시가 추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힘을 보탰다.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수돗물의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 및 수도시설의 운영 및 수돗물 관련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시는 위원들이 충주시 수돗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과 부정적인 심리를 해소하며 물절약 실천 및 상수도 공급서비스의 품질 향상에도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시는 신규 위원들의 수돗물 생산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음번 수돗물평가위원회를 단월정수장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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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택복지재단, 아동·청소년을 자존감향상을 위한 ‘복지콘서트’ 개최▲ 한 여름밤의 뮤지컬 갈라콘서트 [광교저널] (재)평택복지재단은 ‘콘서트’라는 문화 형식으로 청소년들의 현재의 삶과 고민에 대해 지역사회가 함께 공유하고 고민할 수 있는 열린 복지의 장을 마련하고자 오는 13일 오후 6시에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복지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평택복지재단은 아동·청소년들의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응원함으로써 스스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탐색, 비전설계에 대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함으로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복지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한다.연세대 사회발전연구소팀과 한국방정환재단 조사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 조사 결과 (제주도 제외한 전국 초등4∼ 고등, 6,410명 조사 실시) 6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설문조사에서 ‘교육지수’, ‘행동과 생활양식 지수’에 대해서는 OECD 국가 1위를 차지, 대부분 거의 모든 분야에서 중ㆍ상위권에 속하는 결과를 보였으나 ‘주관적 행복지수’ 항목에서는 3년 연속 최하위를 차지했다.더불어 평택 학생의 ‘주관적 행복지수’(82점)는 전국 수치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나지만 OECD 평균(100점)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평택시 아동·청소년 자살충동 경험 비율이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게 나타났는데, 그 주된 이유는 ‘주위 무관심’이었다.이번 콘서트는 “한 아이를 온전히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문화나눔 사업으로, 입시와 취업의 경쟁구도로 내몰리는 아동·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와 외부의 각종 폭력으로 인해 낮아지는 행복지수를 향상시키고 정서적 감성을 터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 개최의 주된 목적이라 하겠다.(재)평택복지재단에서는 지역사회 복지공감대 형성을 위해 ‘한 여름밤의 복지 갈라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청년들에게 힐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13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총 참가인원 약 700명의 규모가 될 예정이다. 이번 복지콘서트는 (재)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마드리갈싱어즈’, 지역아동센터평택시연합회, (재)평택시청소년재단(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다.본 행사는 오후 6시부터 사전공연으로 아름드리나무지역아동센터, 진위해밀-i지역아동센터, 신한고 Mc Run, 현화고 JDS 등 4팀으로 구성된 지역아동·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는 흥미로운 공연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메인 공연은 유명 뮤지컬 7개 작품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편성한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됐다. 뮤지컬 ‘빨래, Urintwon, 이순신,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레미제라블, 영웅‘ 등을 평택대학교 ‘마드리갈 싱어즈’가 화려하게 선보일 계획이다.평택복지재단 서준호 정책지원실장은 “올해 복지콘서트는 시설이 잘 갖춰진 대규모 공연장에서의 환상적 뮤지컬 공연으로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질 높은 문화경험을 마련했다”며, 아동·청소년들에게 문화적 간접 경험을 통해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용기 부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을 유도하고, 지역사회 복지 공감대와 문화나눔 공유의 장을 마련코자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2017 복지콘서트와 관련한 사항은 복지재단 홈페이지(www.ptwf.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책지원실(031-650-26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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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으니 행복해요”▲ 통영시보건소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 실시 [광교저널] 통영시는 출산 전·후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위한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전)후우울증 검사는 임신 중 스트레스 관리 및 산욕기 동안 우울한 기분, 심한 불안감, 불면, 과도한 체중 변화, 의욕저하, 집중력저하 등 검사지를 통한 검사와 상담으로 진행된다. 산후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나타나며 자존감 저하로 인해 심한 경우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 없음 또는 죄책감 등에 따른 극단적이고 충동적인 행동 시도로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이다. 검사는 한국어판 ‘에딘버러 산후우울 검사지’로 실시하며 총 10문항 중 총점이 10점 이상 인 경우 우울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통영시보건소 관계자는 "산전산후 우울증 예방관리를 통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향상과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친화적인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보건소 모자보건실(☎ 055-650-614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