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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비대위, 행자부방문··개편안반대의견‘전달’▲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광교저널 경기.화성/고연자 기자] 화성시 재정파탄 저지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범시민비대위)는 18일 오후 2시 행정자치부를 방문해 지방재정제도 개편안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범시민비대위위에 따르면 이번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지자체의 재원확보 노력과 행정적․재정적 수요는 고려하지 않고, 획일적 배분으로 지방자치의 본질과 독립성을 훼손하고 있으며 재정파탄 지방재정제도개편안이 시행되면 시는 매년 2,700억원의 세수가 줄어들어 재정이 파탄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지방재정 건전화를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 타 지자체보다 조금 양호한 재정력을 갖춘 화성시 등 6개 도시의 희생으로 지방재정 불균형을 해소하려는 것은 전체 지자체의 재정을 하향평준화하려는 미봉책일 뿐이라며 지난 2014년 7월 지방소비세․보통교부세 등 지방재정 확충 약속을 지키라고 강조했다. 비대위 관계자는“지방 재정 지원을 위한 교부금도 우리시는 불교부단체로 지정돼 보통교부세 지원대상에서 제외되고 국도비 지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는데 이번 개편안이 시행되면 이중차별을 받게 된다”며“지방자치를 말살하려는 이와 같은 정책이 시행된다면 62만 화성시민은 묵과하지 않는다면 요구가 관철될 때까지 모든 방법을 동원해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비대위는 화성시 통리장협의회, 새마을회, 주민자치협의회 등 49개 사회단체가 모여 지난 13일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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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도시 충족할 질적 성장 도모해야"[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광교저널과 광교신문 공동기획으로 100만 용인시민의 대의기관인 용인시의회를 이끌고 있는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사진)을 만나 '열린의정'을 표방하고 있는 용인시의회의 의정 현안 등을 들어본다. 신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신 의장은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편집자주> ▲ 신현수 용인시의회 의장은 "용인시의 기존 도심은 물론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하는 데 시의회 차원의 노력을 배가하겠다"고 밝혔다. - 지방자치 20여년, 용인시의회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상황에서 의장님과 의장단이 제7대 용인시의회에 구현하고 있는 의정 철학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린다. 제7대 용인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생각이 용인시의회의 생각이라는 신념으로 시민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공부하는 분위기 조성으로 의원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키기 위해 의원연구단체 모임과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 중입니다. 또한, 공공기관의 기관장 임명 시 능력과 자격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용인시 공공기관장 임용시 시의회 의견청취 절차를 거치도록 하는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용인시의회 국·도비 확보 T/F팀을 운영해 집행부에서 작성된 사업관련 자료 확보 후 용인시 소속 국회의원, 집행부 관계공무원과 함께 관련 부처를 정기·수시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의회가 가지고 있는 고유 권한인 견제와 감시 기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적절한 곳,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또 주요 현안에 대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27명의 의원 모두가 합심하여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서 그 과정과 결과의 중심에는 언제나 시민들의 행복과 편익만을 생각하는 용인시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 용인은 도농복합도시로서 뿐만 아니라 신도시의 대명사다. 급증하는 인구 팽창에 따른 용인시 동서균형발전에 대한 시의회 차원의 노력과 해법이 요구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한말씀. 현재 동부권은 상수원 관리지역 및 자연보전권역 등 과도한 규제로 인해 기흥구, 수지구에 비해 낙후되어있습니다. 1979년 송탄상수원보호구역 지정 이후 상류인 남사·이동면의 개발제한으로 지역이 저개발 상태에 놓여있다. 이는 지역 불균형 발전으로 이어져 지역갈등 요인이 되고 있다. 그래서 지난해 의회에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촉구 결의문 채택, 집행부 관련부서와의 간담회 개최, 진위천 수질검사 실시 등을 조직적으로 대응했고, 지난 9월 11일에는 36년간 용인시, 안성시, 평택시간 36년간의 해묵은 갈등조정과 지자체간 상생할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을 촉구하고자 용인시에서 최초로 평택시의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가 될 때까지 시 집행부와 협력을 해 환경부, 경기도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이제까지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으로 인해 쇠퇴하고 있는 기존 도심이나 낙후된 지역을 찾아 지역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도시기능의 도입과 창출, 지역자원의 적극적 활용을 통해 경제·사회·물리·환경적으로 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신현수 의장은 16일 인터뷰를 통해 "용인시의 양적 성장위주의 도시개발에서 도시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본격적으로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 - 연초부터 '영유아 교육 대란'이 경기도의 뜨거운 이슈로 부각됐다. 최근 경기도에서 '누리과정 보육료'를 도 내 시-군에 떠넘기려 하고 있다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의장님의 견해와 시의회 차원의 노력이 있다면. 누리과정은 3~5세 유아에 대한 보육료를 지원하는 것으로 예산 편성 때문에 정부와 지방 교육청, 지방의회 간에 큰 갈등이 있는 상황이다. 지난 2일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지난 1월에 경기도에서 임시방편으로 4개월분의 예산을 뒤늦게 의결했고 경기도에서 일선 시·군에 공문을 보내 아직까지 예산편성이 안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보육료 10개월분에 대해 대납 신청해 달라는 요청을 했다.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누리과정 예산으로 인해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 예산에도 큰 영향이 있는 만큼 조속히 해결 되어야 한다. 용인시의회에서도 정부와 도 교육청, 경기도의회 사이에 발생하고 있는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 ▲ 신현수 의장은 특히 "용인시의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 용인시는 인구 100만을 앞두고 있다. 현재 수원시 등이 '100만 특례시' 법제화를 추진하고 있는 등 100만 도시의 위상 확보가 중요시 되는 시점에서 향후 용인시의회의 의정 청사진의 방향은 어떤 것인지. 무엇보다 용인이 100만 대도시의 위상에 맞는 제2의 도약의 길을 가기위해서는 뿌리가 튼튼한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찾아서 이를 도시 속에 담아내야 합니다. 즉, 문화,산업,관광 등 다양한 도시기능을 조화롭게 엮어 갈 수 있도록 용인시와 의회 그리고 시민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현재 용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동면 덕성 용인테크노밸리사업과 기흥 첨단산업연구단지 등이 선도사업으로 인한 최대의 낙수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용인시의회에서는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해 집행부와 심도있는 논의를 하여 시민위주 정책을 함께 펼쳐나갈 것입니다. 취재 : 광교저널 유지원,광교신문 지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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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새로운변화···담대한 시작'이춘성 예비후보'[광교저널 경기.오산/유지원 기자] 새누리당 이춘성 예비후보는 지난 주말을 전후해 오산시 재래시장을 비롯 각 지역 상가를 순차적으로 방문, 심각한 지역 상권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지역 상권 불균등 극복’이라는 주제로 지역 상인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춘성 예비후보는 “지역상권의 불균형은 근본적으로 낙후된 지역의 단순한주거 재개발 사업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도시 전체의 균형적인 도시 개발 계획 수립과 동시에 문화 컨텐츠 개발이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며“각 지역의 특색있는 역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문화 공동체 마을 정서가 스며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소규모 단위의 문화 축제를 연구 개발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춘성 예비후보는 2월1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을 방문해 20대 총선과 관련 오산시민들의 깊은 우려를 전달하고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오산시의 부족한 의료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새누리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논의한 이춘성예비후보는 민선 2,3대 오산시의원을 2002년 2006년에는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오산시장후보로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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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꿈을 품격 있는 현실로"▲ 화성(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어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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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갑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 '출마의 변'[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이번 제20대 총선에 화성갑으로 리은경(화성시균형발전연구소 원장)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사표를 던져 화제다. 새누리당 리은경 예비후보는 1984년생으로 화성시 마도면에서 태어나 2011.9에 영국 런던에서 LSE 런던정치경제대학원(전공:국제정치학)국제정치학 석사 졸업하고 2012.9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 미래세대위원회 새누리당 중앙당 미래세대 위원회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정치에 입문해 현재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정치인이다. 이하 새누리당 리은경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갑) 지역 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리은경입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굳건히 400년을 이여 살아온 저의 고향에서 총선에 출마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그동안 지역 곳곳을 다녔고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선후배님들로부터 많은 말씀을 경청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는 저의 고향 화성의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풀어 가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째, 화성(갑)지역 시민들의 꿈들을 품격 있는 현실로 만들어 내겠습니다. 화성은 정조대왕의 애민의 꿈을 담아 건설된 도시입니다. 저는 지역 곳곳을 다니며 만난, 농부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서, 노동자의 거칠어진 손에서, 어린 자녀의 손을 잡고 총총히 걸어가는 부모님들의 발걸음에서 그분들이 품었을 꿈들을 생각해 봅니다. 그러나 시민들과의 대화 속에서 그 꿈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지역은 수 십 년째 낙후된 채로 방치 되어있고, 노인 분들은 복지와 의료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으며, 지역청년은 일할 곳이 없고, 부모들은 기반시설의 부족으로 아이들을 편히 키울 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화성(갑) 시민들의 그 소중한 꿈을 되찾아 드리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반듯한 일자리가 있는, 아울러 품격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명문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둘째, 화성(갑)지역의 현재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찾겠습니다. 화성시는 수도권에서 서울시 면적보다도 1.4배 더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현재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활용되지 못한 채 방치되어 있고, 이것이 지역 난개발을 가속화 하고 낙후성을 고착화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지역발전계획들이 제대로 집행되지 못한 채, 온갖 규제와 예산불균형으로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무엇보다 이 모든 계획을 뒷받침 해 줄 도로, 지하철, 철도, 항만 등의 기반 인프라가 화성(갑)지역에는 제대로 갖추어지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화성(갑)지역이 현재 당면한 외면적, 내면적 문제들을 지역주민들과 지역기관, 시민공동체와 함께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현장에서 발로 뛰며 찾겠습니다. 셋째,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황해경제지역 중심도시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직, 간접자본의 부족으로 거점개발이라는 불균형적 개발로 양적으로만 산업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불균형적개발이 오히려 난개발과 양극화, 계층갈등과 불평등을 양산하였고, 결국 이는 국가발전과 사회통합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지속가능한 도농간 균형발전을 통하여 새로운 황해경제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저는 화성시를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저는 화성시의 균형발전을 통하여 대한민국의 균형발전 모델을 제시하려 합니다. 이에 화성시의 동서의 균형이 곧 대한민국의 동서 균형이라는 공식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넷째, 균형잡힌 자족도시를 만들어 일자리 창출과 행복한 화성을 만들겠습니다.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이 10년 뒤 세계 7대 부자도시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화성시는 넓은 면적 뿐만 아니라 바다가 있어 황해로 뻗어나갈 수 있는 천해의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송산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오픈하게 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자리 12만개 창출, 경제효과 15조원, 연매출 6,850억원을 예상 하고 있으며 송산그린시티와 함께 훌륭한 자족도시가 만들어 질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아 현대차 쌍용자동차와 첨단융합기술사업이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서남부권의 자족도시 그리고 농업 바이오와 ICT가 융합된 첨단과학농업과 해양관광산업을 중심으로 한 자족도시 등 이와 같은 잠재적 경제성장의 자원을 발굴함으로써 화성(갑)지역은 자족도시로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화성의 지역적 장점을 살리면 서울보다 더 잘사는 도시로 반드시 변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화성시가 세계 7대 부자도시로 성장하는 것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게 될 것을 확신 합니다. 이렇듯 화성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에 저는 국제적인 마인드와 감각을 가지고 화성을 국제무대에 올려 품격있는 일등 부자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국민들로부터 칭찬받는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유권자 여러분께서 기대하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 것에 최선을 다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깨끗하고 신뢰받는 바른 정치의 장을 열어 대한민국정치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선진 정치의 장을 여는데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화성은 조선시대 대표 개혁군주이자 효의 표상인 정조의 꿈과 정신이 깃든 곳입니다. 그 올곧은 지성을 이어받아 저 리은경이 화성을 세계적 도시로 일으켜 세워 보겠습니다. 넉넉한 인심의 도시 화성의 딸 저 리은경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화성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여러분들과 소통하면서 함께 풀어가는 정직한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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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16예산확정···살림살이 좀 나아지려나?▲ 정찬민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2016년도 새해 예산이 지난 18일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1조8,495억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당초예산인 1조6,575억원에 비해 11.58%가 늘어난 것이다. 새해 예산은 ▲안정적인 도시운영을 위한 채무상환 ▲사람들의 용인 구현 ▲성장동력 확보 및 일자리 창출 ▲복지 용인 실현 ▲사람중심 교육도시 조성 ▲100만 대도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등 6개 분야에 역점을 뒀다. 분야별 세출예산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4,381억원으로 전체의 29%에 달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수송 및 교통 분야 3,112억원로 20.6%를 차지했으며 ▲일반공공행정 분야 1,382억원(9.15%) ▲환경보호 분야 1,062억원(7.0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012억원(6.7%) ▲문화 및 관광 분야 923억원(6.1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항목별 증가율을 보면 상하수도·수질 분야가 전년의 160억원에서 486억원으로 3배(204%)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다. 다음으로 ▲도로분야 71.55% ▲문화·관광분야 67.84% ▲산업·중소기업분야 53.03%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이는 인구 100만 대도시 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예산을 늘려 편성한 것이다. 건전재정을 달성하기 위해 민선 6기내 지방채 전액상환을 목표로 2015년도에 총 2,201억원(경전철 지방채 1,972억원 포함)의 채무를 상환하였고, 나머지 1,302억원 중 2016년도에 667억원을 편성해 2017년 채무 제로화의 기조를 이어나가도록 했다. 또 ‘사람들의 용인’ 구현을 위해 어린이 안전CCTV 및 방범용 CCTV 구축23억원, 노점상 및 불법광고물 정비용역 16억원, 숲태교와 산림치유프로그램 7,000만원, 도서구입 17억원 등을 편성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태교도시 발전과 책의 도시 용인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성장동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업투자유치와 기업자생력 확보를 집중 지원키로 하고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17억원, 지역S/W활성화지원 18억원, 해외통상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다. 복지 용인을 위해 장애인활동지원 5억원,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및 재가복지센터 17억원, 다문화가정 조기정착 지원을 3,500만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운영 12억원, 건강가정지원센터 3억 7,000만원, 등하교스쿨지킴이 1억7,000만원 등을 편성해 행복도시를 실현토록 했다. 사람중심 교육도시를 위해 무상급식 195억원, 우수농산물 4억원 등을 지원해 학생들의 올바른 먹거리 확보에 노력하고,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 및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돌봄교실 2억원, 방과후 교실 4억원, 학교 환경개선 26억원 등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인구 100만 대도시 기반 구축과 향후 20년간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도로개설 750억원, 상·하수시설 설치 270억원, 공원조성 70억원, 생활쓰레기 및 폐기물 처리 521억원 등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포곡읍 삼계리 도로포장 공사 등 농촌지역 60여개 숙원사업 추진에 16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는 등 동서발전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읍·면지역 주민숙원사업 추진에도 노력했다. [문의 재정법무과 324-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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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예산집행·도시계획···균형 바로잡겠다"▲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 [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에서는(원장 리은경, 이하 본원) 지난 11월26일 화성시 봉담읍 덕리에 있는 덕산스포텔에서 열린 본원 개원식 참석자를 대상으로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제안을 받았다. 진행방식은 행사장 입구에 부착한 화성시 지도에 지역별로 제안사항을 적어 붙이는 방식으로 2시간가량 진행했고 참석자 중 약 150여명이 주민제안에 참여했다. 이에 본원에서 주민제안을 기획한 이유는 화성시 지역별 균형발전에 대한 이해와 요구를 들어 이를 바탕으로 본원이 나아갈 방향과 정책을 수립하기 위함이다. 본원은 이날 작성된 주민제안 사항을 지역별 사안별로 분류해 ‘화성시 균형발전을 위한 주민제안 지도’ 를 발표했다.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은 “이를 계기로 더욱더 화성지역주민의 균형발전을 위한 염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이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성시의 불균형한 예산집행 및 도시계획 등을 균형있게 바로잡아 나아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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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본원···성황리‘개원’[광교저널 경기.화성/유지원 기자] 지난 26일 오후 2시 봉담읍 덕산스포텔에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이하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리은경 연구원장(31)을 비롯해 이치성 새누리당 중앙당 부의장, 이두원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등 30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 해 균형발전연구원 본원 개원을 축하했다. 본원 개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은 지역간 균형있는 발전, 도시‧환경, 농어촌‧복지, 교육‧문화 등을 중점으로 현존하는 지역 현안들을 풀어가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균형발전연구원은 본원을 중심으로 북부권역지부, 서부권역지부, 남·동부권역지부 등의 3개 권역지부로 이루어져있고 활동조직으로 균형발전자문위원회와 운영위원회,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지역현안문제들을 다루게 된다. ▲ 화성시균형발전연구원 리은경 원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리은경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맥킨지가 화성시는 10년 내 세계 7대 부자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인용 하면서 “세계 7대 부자도시로 화성이 거듭나려면 화성시의 커다란 문제점인 동서의 불균형이라는 문제가 반드시 해결돼야 한다”며“ 화성시 서부지역의 난개발의 악순환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한중 FTA가 비준 되면 새로운 황해경제권은 급속히 변화할 것”이며 “화성시는 그 변화에 준비해야 하고 본인의 장점인 국제적인 감각과 마인드를 가지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화성의 균형발전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며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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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무대, 2015용인거리아티스트 콘서트 성료▲ 용인거리아티스트 콘서트_몬스타엑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 수험생을 위해 개최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콘서트가 지난 11월 14일 죽전야외음악당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반원형 천장과 자연친화적인 문화공간인 죽전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되어 많은 수험생들이 공연장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즐겼으며, 야외 공연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생생한 라이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탁 트인 무대와 객석은 무대와 관객이 하나 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충분했다. 재단은 수능 시험으로 지친 수험생들에게 잠시나마 문화예술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문화나눔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그 시작이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 콘서트였다. 이어서 ‘들썩! 세상을 전통연희로 들썩여라!’(11월 25~26일, 11시, 20시/용인포은아트홀)와 연극 ‘남자는 남자다’(12월 4일, 15시/문예회관 처인홀)도 수험생을 위한 무료 문화나눔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용인 시내 곳곳에서 거리 공연을 펼치며 용인문화재단의 대표 문화브랜드로 자리매김한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이번 수험생을 위한 무대를 위해 소프라노 색소폰 Alan Chungs Band와 재즈밴드 WS트리오의 공연을 비롯해 전자바이올린 바이올린플레이어440과 비트박스혀누, 사랑스런 노래의 마멀레이드키친과 젊은 밴드 포텐, 태권도 퍼포먼스 Trickers와 사물놀이 The 들썩, 디제잉을 보여준 DJ SEFO(with ZL)와 밴드 세르 등이 참가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무대는 고등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이돌 그룹 몬스타 엑스와 딕펑스가 등장해 수험생들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버릴 정도로 콘서트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화려한 군무로 인기몰이 중인 인기 가수 몬스타 엑스, 생생한 라이브 음악으로 라이브의 진수를 선보이는 딕펑스는 이번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수험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2015 용인거리아티스트’는 연간 총 700회의 공연을 목표로 총 59개 팀이 3월부터 시작해 오는 11월까지 매주 용인시내 곳곳에서 장르와 연령을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문화접근성이 어려운 지역에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찾아가는 용인거리아티스트’도 함께 운영해 지역별 문화 불균형 해소와 문화나눔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진행 사항은 용인거리아티스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yistreet)과 온라인 카페(cafe.naver.com/yongincf)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323-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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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조리판매업소 57곳 점검▲ 용인시 처인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햄버거, 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영양성분을 제대로 표시했는지 등을 22일부터 29일까지 집중 점검한다. 검검 대상 업소는 제과·제빵류, 아이스크림류, 햄버거, 피자 등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소 중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두고 있는 57곳이다. 처인구 위생관리팀 직원들과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들이 점검반을 편성, 업소의 메뉴판과 메뉴게시판 등에 열량, 당류 등 영양표시 여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위치한 업소에는 식품을 취급하는 원료보관실, 조리실 등의 위생상태 점검도 함께 실시한다. 점검 결과 영양성분을 전부 표시하지 않은 업소의 경우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업소에서 조리판매되는 어린이 기호식품의 영양성분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 소비자 알권리 보장과 어린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할 것”이라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