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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외국인 대상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성주군 [광교저널] 성주군은 외국인을(1,651명, 성주군 인구 3.7%) 대상으로 22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외국인의 쓰레기 종량제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행위로 인근 산, 기타지역에 화재발생의 위험요인이 되고 내국인으로 해금 외국인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야기해 내·외국인간 갈등을 증폭시키는 요인이기도 하다. 이에 성주군은 한국어, 영어, 태국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7개 외국어로 표기된 쓰레기 배출방법 안내문을 제작해 외국인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홍보를 강화한다. 또 외국인이 이용하는 생활용품 판매점 및 외국인 밀집지역에 외국어로 된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단협의체를 통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고용주 및 외국인노동자 동반 교육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한 다문화 가정 대상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문화적 차이로 쓰레기 배출에 어려움을 겪었을 외국인 거주자들이 한국식 쓰레기 배출방법에 익숙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더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클린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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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읍,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실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 [광교저널]보성군 보성읍은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순회교육’을 지난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한달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일부터 소각시설에 반입된 생활쓰레기 검사가 시행되고 있어 쓰레기 분리·배출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서다. 옥평2리를 시작으로 33개 마을 각 마을회관, 경로당을 순회하며 환경미화요원이 직접 주민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대형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등에 대해 설명하고 분리배출 방법을 시연하는 등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옥평2리 박옥근 이장은“지역주민 모두 함께 솔선수범해 종량제 봉투 사용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적극 실천하자”고 말했다. 임정주 보성읍장은 “보다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 불법소각금지 및 종량제 봉투 사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성읍은 이·동장회의, 마을방송 캠페인, 환경정화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자 등은 철저히 적발해 관련법에 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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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폐의약품 보건소나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계룡시 [광교저널] 충남 계룡시가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폐의약품 회수 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어린이 약화사고와 약물 오·남용은 물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식지,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해 가정내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장소 안내 등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20여 개소에서 먹다 남은 약을 수거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계룡시 소각장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의약품 분리수거 사업을 통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정 내 불용 의약품의 발생량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시민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로 시민 건강 보호 및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475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소각 처리한 바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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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찾아▲ 어르신 네일아트 [광교저널] 21 오전 11시 마포구청 1층 로비에는 매니큐어 색을 고르는 임규현(78세, 대흥동)할머니와 네일아트 미용사의 대화가 오고간다. 옆에는 화장을 곱게 하는 양민숙 할머니(73세, 성산동)는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으며 “예쁘게 꾸며주고 사진까지 찍어주니 좋아.”라고 말했다. 이날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 떠나는 사진여행에 구 관내 어르신들이 동행했다. 마포구, 2017 마포구 NGO 자원봉사 공모사업 시작, (사)월드뷰티핸즈 관내 홀몸 어르신 대상으로 뷰티에 장수사진 촬영까지 풀서비스 제공마포구는 관내 비영리단체와 자원봉사 협업 환경을 구축하고, 새로운 봉사영역을 발굴하기 위해 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구청 로비에서 열린 행사는 (사)월드뷰티핸즈가 관내 홀몸어르신들을 위해 ‘내 인생 가장 멋진 장수사진’을 촬영하는 자원봉사 공모사업이다.(사)월드뷰티핸즈는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뷰티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대학교수, 전문가, 미용사, 대학원생들이 활동하는 마포구 소재 비영리단체다.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는 한성대 뷰티디자인매니지먼트학과 권오혁 교수는 “내가 가진 재능을 기부하는 것이 가장 쉽고 평생 할 수 있다. 늘 행복한 마음으로 이 일을 15년째 하고 있다. 학생들 역시 재능도 살리면서 좋은 일도 할 수 있어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우리 주변에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헤어커트부터 메이크업까지 뷰티서비스를 제공한 후 오래 건강하게 사시라는 의미에서 장수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 전달한다. 촬영을 맡고 있는 김광용 사진작가는 “나이 드신 분들도 은퇴하면 제2의 인생이 펼칠 만큼 나름대로의 꿈을 있다. 앞으로 죽음을 준비하는 영정사진이 아니라 어르신의 꿈을 표현하는 사진작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NGO 주도의 실시해 다양한 자원봉사프로그램 개발 및 봉사영역 확대 계기 마련 은 NGO(비정부기구), NPO(민간 비영리단체)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공익·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하기 위해 시작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지난 2월 공모기간 및 심사를 거거쳐 교육, 국제, 구호, 환경, 문화 등 총 13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사업예산 2,000만원으로 총 13개 단체에 지원된다.복지 분야로는 ▲(사)월드뷰티핸즈(내 인생 가장 멋진 장수사진)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마포 어르신들께 정리정돈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모임)가,교육 분야로는 ▲(사)한글산업진흥원(해외 한국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 ▲서울 스트리트 퍼포먼스(마포구 중학생 현장 직업체험 지원사업, 마포구 소년촌(고아원) 악기나눔 모금공연) ▲(사)인간교육실현 학부모연대(나누고 사랑하며) ▲(사)글로벌 디아스포라 다문화 코칭 네트워크(다문화 가족을 위한 정서 상담 및 코칭 교육)가 참여한다.환경 분야로는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마포구지회(우리손으로 지키는 마포!, 시각장애인과 함께 배우는 쓰레기 분리배출) ▲기후프로젝트(취약계층 환경 교육, 친환경 복지 프로젝트가, 구호 분야로는 ▲(사)위드(당신을 위한 쿠키, ‘쿠킹 포 유’), 문화 분야로는 ▲(사)한국차문화협회(차茶와 함께 나눔 실천) ▲(사)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더함과 나눔의 한글 정신 실천-저작권 기부 운동), 기타 분야에는 ▲(사)한국평생교육협회(우리 동네 나누는 정으로 믿고 사는 우리 이웃 만들기) ▲(사)나눔세상휴먼플러스(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친구, 양말 만들기 자원봉사활동)가 활동한다.(사)월드뷰티핸즈의 자원봉사를 비롯해 공모사업 선정 NGO들이 10월까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자원봉사 공모사업을 통해 관내 NGO와 지역주민을 연계한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하게 되면, 구민들에게 폭넓은 자원봉사 기회를 제공하고, 봉사영역을 확대, 다각화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이 NGO가 주도하는 사업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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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손길로 전주를 깨끗하게!▲ 주부의 손길로 전주를 깨끗하게! [광교저널]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전주시를 깨끗하게 만드는데 앞장서온 주부들의 활동성과를 공유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전주시주부환경감시단은 21일 한옥마을 경기전 옆 문화광장에서 그간의 활동성과를 담은 사진전시회 및 재활용품 판매 나눔장터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해온 400여명의 주부환경감시단 회원들이 전주시 곳곳에서 벌여온 취약지 청소와 쓰레기 분리배출 활동 등의 역동적 모습을 담은 활동사진들이 전시됐다.이와 함께, 주부환경감시단은 재활용문화 확산을 위해 헌옷과 중고서적 등 기부 받은 재활용품 200점을 시민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는 나눔장터도 함께 운영했다.주부환경감시단은 이날 나눔장터의 판매 수익금은 향후 쓰레기 분리수거 홍보 캠페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이에 앞서, 주부환경감시단은 올 상반기 동안 FIFA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취약지 환경정화에 힘쓰는 등 도심 내 방치쓰레기 약 20t을 수거했다.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주부환경감시단과 같은 단체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주부환경감시단이 하반기에도 환경정화 활동과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 등을 통해 전주시 환경보호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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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하남 클린데이’ 대청소 실시▲ 하남시, ‘하남 클린데이’ 대청소 실시 [광교저널] 하남시는 21일 오전 7시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 운동의 첫 시작으로 하남 클린데이를 관내 전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유관단체,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한 클린데이 행사는 하천·공사현장·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에 대해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클린데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청결지킴이, 쓰레기 함께 줄이기 시민협의회 등을 구성해 자발적인 시민참여 운동을 확산·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오수봉 시장은 “아침 일찍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쓰레기 없는 하남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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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종량제 봉투에 버리지 마세요.”▲ 청주시 [광교저널]부탄가스, 살충제, 스프레이 용기, 라이터 등 인화물질이 든 폐기물은 폭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용기 내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분리 배출함에 배출해야 한다. 분리 배출함이 없는 경우 가스를 완전히 뺀 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분리배출을 준수해야 한다. ▷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비닐류, 병류, 캔, 고철,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의 재활용품도 반드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비닐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이물질을 제거한 후 압착해 배출한다.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은 다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자원이 되지만 혼합배출시 소각되거나 매립돼 자원이 낭비된다. 재활용 분리배출이야 말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열쇠다. 폐전지와 형광등은 전용 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폐전지를 재활용하면 아연, 니켈 등 자원을 얻을 수 있지만 잘못 배출 돼 매립될 경우 부식돼 토양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된다. 폐형광등은 수은이 포함돼 있어 파손 시 인체에 피해를 주고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불에 타는 가연성 쓰레기휴지, 기저귀, 이물질이 묻은 비닐 등 재활용이 불가능한 타는 쓰레기는 붉은색 종량제 봉투나 흰색 재사용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하면 된다. 봉투가 찢어질 수 있는 나뭇가지, 낙엽, 폐목재 등은 빨간색 마대에 담아 배출한다.▷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도자기, 타일 조각, 폐벽돌 등 불에 타지 않는 불연성 쓰레기는 초록색 마대에 담아 배출하면 된다.▷음식물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는 전용 용기에 담아 용량에 맞는 납부필증을 부착해 배출해야 한다. 동물뼈, 조개껍데기, 계란껍데기, 과일 씨 등은 분쇄기 고장의 원인으로 음식물 쓰레기 용기가 아닌 붉은색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한다. ▷대형 폐기물소파, 장롱 등과 같은 대형 폐기물은 읍·면사무소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고필증을 발급받거나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상으로 신고필증을 발급받아 부착해 배출하면 된다.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등 1m 이상 대형 가전제품은 전화(1599-0903), 인터넷(www.15990903.or.kr), 카카오톡(ID :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또는 weec)을 이용하면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소형 가전제품은 대형 가전과 같이 내놓으면 함께 수거된다. 소형 가전(전기밥솥, 선풍기, 청소기, 프린터, 팩스, 전기히터, 노트북, 모니터 등)은 5개 이상 동시 배출시 무상 수거된다.시 관계자는 “생활쓰레기는 반드시 종류별로 분리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해 진 후 부터 자정까지 집 앞 또는 상가 앞에 배출해야 한다”라며“우리와 후손들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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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더워요, 함께 해요 광주온도 1℃ 낮추기”▲ 광주광역시 [광교저널] 광주광역시가 시민과 함께 만든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 나왔다.윤장현 광주시장은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온도 1℃ 낮추기 시민실천다짐대회’에서 ‘광주온도 1℃낮추기’의 필요성과 비전, 목표, 추진전략 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발표했다.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의 비전, 슬로건, 목표, 시민행동수칙 등은 지난 3월 시민원탁회의에 참가한 시민들이 직접 안건을 낸 것으로, 참가자 모두의 의견을 받아 이를 전문가와 교수의 검토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앞으로 44개 세부 추진계획으로 나눠 추진하게 된다.이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이 프로젝트의 비전은 ‘시민과 더불어 시원한 녹색도시 광주만들기’로, 슬로건은 ‘광주는 COOL 우리는 CALL’로 정했다.또한 목표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 ▲민관협력의 새로운 그린거버넌스 모델 제시를 꼽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지 위한 4대 추진 전략으로 ▲녹색더하기 ▲회색줄이기 ▲마음나누기 ▲희망키우기를 설정했다.이 가운데 ‘녹색더하기’는 녹지와 수변공간을 확대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광주시의 폭염대응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회색줄이기’는 자동차배출가스, 음식물쓰레기, 건물 인공폐열 감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를 완화한다는 전략이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확대 등이 추진된다.‘마음나누기’는 주로 자치구, 공동 주택단지, 마을 등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폭염관리체계 구축, 폭염 취약지역·계층 관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며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확대, 무더위쉼터 지정·운영, 기후변화 안심마을 조성 등이 이에 해당된다. ‘희망키우기’는 광주지역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광주의 새로운 먹거리사업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태양광발전보급, LED 조명 보급 확산 등이 이에 해당된다.또한, 10대 시민행동수칙은 ▲안쓰는 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녹색식탁 만들기 ▲물 절약 생활화하기 ▲1인 1나무 심고 가꾸기다.이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실천해 보자는 희망을 담아 시민들이 직접 만든 행동수칙이다. 윤 시장의 발표에 이어, YWCA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광주온도 1℃낮추기 공연 함께 시민대표단 10명이 시민실천을 다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시민원탁회의에 이어, 5월에는 폭염에 대한 도시 차원의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청과 함께 ‘시원한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광주’를 주제로 ‘100인 시민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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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가 더워요, 함께 해요 광주온도 1℃ 낮추기”▲ 광주광역시 [광교저널] 광주광역시가 시민과 함께 만든 ‘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의 구체적 실행 방안이 나왔다.광주광역시는 윤장현 광주시장이 20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광주온도 1℃ 낮추기 시민실천다짐대회’에서 ‘광주온도 1℃낮추기’의 필요성과 비전, 목표, 추진전략 등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을 발표했다고 전했다.광주온도 1℃낮추기 프로젝트의 비전, 슬로건, 목표, 시민행동수칙 등은 지난 3월 시민원탁회의에 참가한 시민들이 직접 안건을 낸 것으로, 참가자 모두의 의견을 받아 이를 전문가와 교수의 검토과정을 거쳐 마련됐다. 앞으로 44개 세부 추진계획으로 나눠 추진하게 된다.이날 발표한 내용을 보면, 이 프로젝트의 비전은 ‘시민과 더불어 시원한 녹색도시 광주만들기’로, 슬로건은 ‘광주는 COOL 우리는 CALL’로 정했다.또한 목표로는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한 도시 경쟁력 제고 ▲민관협력의 새로운 그린거버넌스 모델 제시를 꼽고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하지 위한 4대 추진 전략으로 ▲녹색더하기 ▲회색줄이기 ▲마음나누기 ▲희망키우기를 설정했다.이 가운데 ‘녹색더하기’는 녹지와 수변공간을 확대해 지구 온난화를 일으키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광주시의 폭염대응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회색줄이기’는 자동차배출가스, 음식물쓰레기, 건물 인공폐열 감축 등을 통해 기후변화를 완화한다는 전략이다. 친환경자동차 보급,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공동주택 세대별 종량제 확대 등이 추진된다.‘마음나누기’는 주로 자치구, 공동 주택단지, 마을 등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역별 폭염관리체계 구축, 폭염 취약지역·계층 관리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며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사업 확대, 무더위쉼터 지정·운영, 기후변화 안심마을 조성 등이 이에 해당된다. ‘희망키우기’는 광주지역 에너지 전환과 에너지 효율성 향상을 통해 지역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광주의 새로운 먹거리사업을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태양광발전보급, LED 조명 보급 확산 등이 이에 해당된다.또한, 10대 시민행동수칙은 ▲안쓰는 플러그 뽑기 ▲가까운 거리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녹색식탁 만들기 ▲물 절약 생활화하기 ▲1인 1나무 심고 가꾸기다.이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부터 실천해 보자는 희망을 담아 시민들이 직접 만든 행동수칙이다. 윤 시장의 발표에 이어, YWCA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하는 광주온도 1℃낮추기 공연 함께 시민대표단 10명이 시민실천을 다짐했다.한편, 광주시는 지난 3월 시민원탁회의에 이어, 5월에는 폭염에 대한 도시 차원의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상청과 함께 ‘시원한 도시, 미래세대를 위한 안전한 광주’를 주제로 ‘100인 시민포럼’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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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쓰레기 불법배출 야간 단속 실시▲ 쓰레기 불법배출 야간 단속 [광교저널] 안동시는 기온이 상승하고 배출된 쓰레기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6월부터 9월까지 둘째, 넷째 주 화요일 저녁(19:00∼23:00) 쓰레기 불법배출에 대한 야간단속 및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2인 2개조로 구성된 환경단속반이 꾸준히 홍보와 단속을 실시해온 결과 불법배출 사례가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분리배출을 하지 않는 사례가 이어지고 일부에서는 종량제 봉투조차 사용하지 않고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경우도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대형폐기물(가구 등) 스티커제도는 2015년 8월부터 시행됐으나 스티커 없이 무단으로 배출하거나 수수료 금액이 맞지 않아 미수거 상태로 있는 경우가 있어 이번 야간 단속을 통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재활용 분리배출에 대해서도 종이팩, 플라스틱류, 병류, 캔 등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어 배출해줄 것과 함께 쓰레기 분리 배출의 정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도시 안동의 위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