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배출'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용인시가 버려지는 폐마스크를 활용해 의자나 반려동물용품으로 재탄생 시킨다. 마스크는 코 부분에 얇은 철사가 들어있어 분리배출이 어려운데다 주원료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소각하면 온실가스가 배출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일 시청사와 수지구 아파트 1곳 등 2곳에 수거함을 시범 설치해 폐마스크를 모으고 있다고 6일 전했다. 모은 폐마스크는 전문 업체에 맡겨 의자, 반려동물용품, 생활용품 등으로 재탄생한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은 행복마을관리소가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9개 지역에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등을 설치했다. 지난 25일 동에 따르면 분리수거함이 설치된 장소는 고림동 일대 하천변 5곳과 고진로 91번길, 시티파크 앞, 금강아트 맨션 앞, 유성빌라 단지 등 9곳이다. 이들 지역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 발생 등으로 많은 민원이 발생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재활용품 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투명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용인시가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2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9월까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다음달 25일까지 용인시 관내 580개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를 원하는 단지는 시 홈페이지 ‘용인소식’의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전자우편(kingsun@korea.kr)이나 팩스(031-324-2339)로 제출하면 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2022년부터는 차세대 전자여권이 발급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생아가 태어날 경우 200만원이 지급된다. 저소득 근로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신설된다.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일 2022년 새롭게 바뀌는 행정제도를 발표했다. 우선, 일반행정 분야에선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이 시행되고, 여권 온라인 재발급 서비스 대상이 확대된다. 여권은 표지 색상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면수가 늘어난다. 주민등록...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경기도의 ‘깨끗한 경기 만들기’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A그룹, 인구 55만명 이상)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9년 우수, 2020년 장려에 이어 올해도 우수를 차지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깨끗한 경기 만들기’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A~C)으로 나눠 생활 쓰레기 발생량과 각 시군의 쓰레기 감량 정책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시행해오고 있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버려진 페트병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시민참여 프로젝트 ‘PET2TEE’를 시작했다. 다음달 30일까지 진행되는 PET2TEE는 시민들이 모은 투명 페트병으로 원사를 생산해 티셔츠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시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시가 앞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쓰레기제로 마을실험실’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들의 아이디어로 기획됐다. 티셔츠 디자인에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용인시를 알리고 환경을 보호하자는 메시지를 담을 예정이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은 지난 8일 관내 곳곳 주요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폐기물 15톤을 일제 수거했다고 전했다. 이날 읍 소속 환경미화원, 구청 도시미관과 직원 등 8명은 원암3교, 진목리 경부고속도로 법면부, 중복마을 버스정류장 등 15곳에서 오랜 시간 방치되어 있던 폐기물을 지게차(너클크레인) 등을 활용해 수거했다. 또 빈번하게 불법 투기가 일어나는 곳에 무단투기 방지 현수막을 게시하고 주민들에게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부하며 생활쓰레기와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이 환경의 날을 기념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동에 따르면 관내 샛별유치원 원아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환경교육은 환경보존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 어린이들이 모아온 우유, 두유 등 종이팩을 휴지와 종량제봉투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분리수거를 해요’, ‘휴지를 아껴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접 모은 종이팩을 종량제봉투와 휴지로 교환하는 활동을 통해...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8일 용인시는 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유공자 25명에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사람들은 사단법인 환경21연대 용인시지부 김은경, 이삼영씨를 비롯한 25명이다. 이들 가운데 김은경, 이삼영 씨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청수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회 부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에 기여해 시장 표창을 받았고, 서정일 난개발특별조사위원과 이근화 환경감시위원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서농동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꿈드림봉사단’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꿈드림봉사단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서농동 센트럴파크원 아파트 입주민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봉사단체다. 꿈드림봉사단은 첫 번째 활동으로 우유팩 전용 배출함 6개를 제작해 아파트 내 재활용장에 설치했다. 우유팩 전용 배출함은우유팩 분리배출에 대한 올바른 주민 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 단원들이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