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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고구마 줄기를 타고 -"사랑은 고구마 줄기를 타고" 란 팩트로 가남면 새마을 부녀회회원들이 고구마 모종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가남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부녀회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태평리 일원에서 고구마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은 임대농지 3,960㎡에 고구마 2만여 포기를 심은 것으로, 오는 가을에 수확·판매해 그 수익금을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들에 사용될 기금으로 부녀회원들은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고구마를 심었다. 임복순 부녀회장은 “우리의 사랑과 정성이 좋은 결실을 맺어 주위 소외받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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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참여교육(현장체험) 프로그램 장애인복지관 봉사활동”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2013. 06. 18(화) 10:00 ~ 14:00(4시간)까지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 소재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실에서 교통참여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참여교육(현장체험)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가졌다. 용인서부경찰서는 교통참여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월1회 정기적으로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교통사고 후유 장애인 및 지체부자유 장애인을 상대로 돌봄서비스를 하고있다. ▲ 교통참여교육 봉사활동 모습 교통참여교육 신청자들이 하는 봉사활동 내용은 식사 도와주기, 장애인과 함께 탄천변 산책 등 돌봄서비스 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참가자는 "용인서부경찰서와 용인시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의 협약으로 교통참여교육이 보람되고 뿌듯했다"며 "참가자 대부분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계기가 되었으며, 지역사회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크게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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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호수 ‘장마대비’... 용인시 주택관리사 ‘총출동’15일 용인 기흥호수 상류 오산천 상갈 교 인근과 백남준 센터입구의 주차장과 하천변에 대한주택 관리사협회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선미)회원과 기흥호수 살리기(위원장 김진태) 위원 60여명이 환경정화 청소를 했다. 매년 장마철이 되면 다량의 오염물질이 호수에 유입되어 호수오염을 가중화 시키는 현실에서 장마 전에 상류의 오염된 쓰러기 수거를 위해 공동사업으로 힘을 모은 것이다. 봉사활동에는 인근 신안, 쌍용 아파트 입주자대표와 농어촌공사 오산 지소장, 권오진 도의원 박남숙 시의원도 함께하여 오산천을 통한 기흥호수 오염의 실상을 점검하고, 지역의 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과정에서 의도적으로 외부에서 갖다 버린 것 같은 쓰레기 더미를 보고 용인시에서 환경감시를 정례화하고 경찰의 순찰 강화의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권오진 도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마땅히 기흥호수등 공공의 청소는 용인시가 청소등 관리를 해야 하나 이렇게 지역의 단체에서 관심과 실천을 해준데 매우 감사한다”고 했다. 권의원은 “기흥호수가 7월 환경부에서 지정호수로 지정 되면 경기도와 용인시가 공동으로 준비하는 기흥호수 수질 개선방안을 환경부의 승인을 받아 준설 등의 수질개선 사업의 예산을 신청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6월4일 김민기 국회의원이 인근지역인 오산, 화성, 평택 의원들과 함께 호수수질 개선을 지원하기로 협약한 것은 기흥호수의 수질을 개선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나아가 시민의 성숙된 환경의식으로 기흥호수 오물유입을 막는 노력을 제도화할 것을 제안하겠다.”고 했다. 한편 주택관리사 용인지부에서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중 분기1회를 기흥호수 주변의 청소, 오물정화 등의 환경봉사로 정하고 지난 4월에도 기흥역 부터 백남준 센터 입구까지 환경 청소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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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성남일화' VS 'FC서울'오는 6월 15일 오후6시 안성시 종합운동장에서 천마에 날개를 단 성남 일화와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FC 서울의 1군 경기가 개최된다. 당일 5시 20분부터 식전행사로 안성시가 자랑하는 안성 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의 줄타기 공연이 20분동안 펼쳐지고 6시 본 경기 시작 전 프로축구 1군 양 선수들의 싸인볼 배부와 전·후반 휴식시간을 이용한 다양한 경품 추첨 및 이벤트 행사로 가수 겸 배우 노민우 군이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이날 참석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관내 순환버스인 88, 88-1번 버스가 종합운동장 앞까지 임시 연장운행하게 되며, 안성시 모범운전자협회, 자율방범대, 가족봉사단 등 약 100여명이 교통안내와 관중 입장안내, 안전과 질서유지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프로축구의 불모지인 안성지역에서 열리는 수준 높은 K리그 클래식 경기로 황은성 안성시장과 김학용 국회의원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일정이 협의돼 안성시체육회와 축구협회가 참여하고 동아방송대학교 음향장비와 여러 봉사단체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축구동호인들의 염원과 한국 축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하여 무료입장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프로 축구와 인연이 없었던 안성지역 축구팬들과 지역주민들은 국내 최고의 프로 경기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종합운동장의 뜨거운 함성과 그날의 열기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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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작사 근무지원단, 혜인요양원에서 봉사활동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단장 대령 조현기)이 12일 평택시 진위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혜인요양원에서 지원단 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무원단 사랑의 봉사활동 」을 실시했다. 혜인요양원은 38명의 요양등급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시설로써 입소노인들을 위한 자활치료 등 보행에 지장이 없도록 3,000여평의 부지위에 잘 가꾸어진 약초, 조경, 꽃나무 등을 식재하여 특별히 관리하고 있다.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 특히 노인복지시설인 혜인 요양원과 공군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이 최초로 협업관계를 구축하여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입소노인들을 위한 이발, 말벗을 비롯한 제초, 청소, 전지작업 등을 실시하였으며, 시설에 입소한 노인들에 대한 쾌적한 시설환경 조성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공군 작전사령부 근무지원단은 병사 10여명으로 구성된 교육봉사 동아리를 구성하여 주3회 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다문화가정 아동(초등,중등)을 위한 국어. 영어, 수학과목에 대한 일일교사를 자원하여 봉사하고 있으며, 인근 홀로 사는 노인들을 방문해 생계비를 지급하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등 지역 나눔 문화의 행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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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에선 무더운 날씨에도 사랑의 김치담그기 행사 치러...대한적십자사 공도봉사회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공도봉사회에서는 6월 11일 사랑의 김치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임양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전원이 적극 동참한 가운데 김치 30상자를 손수 담궜다. 홍순일 공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한적십자사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매년 김치담그기 나눔행사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써주는 적십자 봉사원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 30상자는 취약계층으로 정부지원을 전혀 받지 않고 있는 안성시 공도읍내 30가구에 적십자 봉사원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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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시민조경 가드너 수료식 수원시는 지난 4월부터 ‘시민이 녹색도시의 주인이다’라는 주제로 8회간 진행된 ‘시민조경 가드너 양성교육’을 마치고 11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의 수료생들은 공원주변에 거주하는 시민들로, 공원관리 및 조경에 관심이 있는 60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은 주로 청소년문화공원과 만석공원에서 진행됐다. 분야별 전문가가 공원식생과 수목, 공원별 시설물 점검, 공원수목 관리방법과 전지요령 등의 내용을 현장위주의 강의로 진행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봉사활동의 형태로 공원의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공원을 청소하거나 시설을 관리하기도 하고 시설 등의 미비점이 발견되면 관리기관에 신고도 하는 등 공원예찰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공원에서 행사가 있을 시 행사보조 활동을 할 수도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공원조성 관리체제를 관 위주에서 시민주도형으로 전환해 가기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원별로 시민조경 가드너 교육을 상·하반기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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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여는 2013 한톨 나눔 축제군포시 청소년한톨나눔축제 군포시자원봉사센터(소장 이종원)와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이 함께하는 2013 한톨나눔축제가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체육관에서 열렸다. 군포 인근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 지도자 1,600여명이 준비한 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운 국가로 보낼 물품 키트를 참가자가 직접 제작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기아대책이 올해 22년째 여는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촌의 제3세계 어린이들의 일상을 알아보고, 그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오전 9시 첫 참가팀 학생들이 입장을 시작했다. 글로벌 시민 교육 수료 후 받은 참가증을 접수하고 한톨나눔축제 여권을 지급받았다. 대학생 지도자의 안내에 따라 열 명씩 한 모둠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 여권이 기아대책의 국제봉사 및 한톨나눔축제, 또 이번에 물품을 보낼 우간다와 그 나라의 어린이들에 대한 자료를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나의 희망 키워드를 찾고 부모님과 가족에게 감사의 편지 쓰기를 했다. 이어서 엄마가 돌아가신 후 동생과 쓰레기 마을로 들어와 사는 아모코와 태어날 때부터 부모로부터 에이즈를 물려받은 아그네스를 통해 우간다 어린이들의 생활을 알아봤다. 청소년들은 모둠 활동을 통해 UN아동권리협약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먼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보드게임을 통해 배웠다. 이어 노끈으로 노트를 묶고 연필, 지우개, 실로폰을 넣은 가방을 모둠별로 완성했다. ‘희망을 심다’에서는 우간다 친구를 응원하는 편지를 쓰고 예쁜 스티커를 붙여 우간다로 희망을 전했다. 금정중 1학년 김채연 양은 “제가 만약 우간다에서 살았다면 힘들고 굶주렸을거예요. 제가 행복한 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우간다에 사는 사람들은 저희가 부러울거예요. 앞으로는 말 잘 듣고 행복하게 살게요.~”라고 부모님께 편지를 썼다. 참가 청소년들은 먼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어려움에 지구촌 가족으로서 작은 정성을 보태고, 글로벌 시민으로 마음의 키를 한 뼘 더 키웠다. 이 프로그램을 준비한 기아대책은 국제NGO단체로 지구촌의 기아 상황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구촌 굶주린 이들의 생존과 자립을 돕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빈곤 상황인 국가와 지역에 해외구호개발봉사단인 ‘기아봉사단’을 보내 각종개발과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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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 ‘사랑나눔봉사대’사랑나눔봉사대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위해 안성시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로 조직된 ‘사랑나눔 봉사대’는 지난 6월 8일(토) 고령과 질병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황모씨(미양면) 가정에 방문해 청소, 장판교체 및 폐기물 처리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봉사활동에는 주민생활지원과 직원과 안성시무한돌봄동부 네트워크팀등 총20명의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거환경개선에서 나온 대형 폐기물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큰 도움이 됐다. 봉사활동에 나선 주민생활지원과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 힘도 들었지만, 할머니의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더위는 가고, 사랑의 힘이 솟아 보람차다.”며, “지인들에게도 적극 동참을 권유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사랑나눔봉사대는 매월 둘째주 토요일은 지역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 활동의 날로 정해 봉사활동을 추진, 나누는 마음 함께하는 안성을 만들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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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호)는 지난 6월 9일 안청중학교 운동장에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을 비롯, 자율방범연합대 14개 지대장 및 대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11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 재난 예방활동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를 통한 자긍심 향상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4개 지대에서 모인 자율방범대원, 가족, 내빈 등 총 6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축구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펼쳐졌으며, 가족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의 일선에서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연합회가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