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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역사회 '봄맞이' 자원봉사활동 '훈훈'삼성전자,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봄맞이 새마음 새출발 자원봉사』 3월 한 달간 추진 복지시설 대청소, 이동세탁,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삼성전자가 봄을 맞아 3월 한 달간 임직원과 가족, 지역주민 등 약 6천여 명이 참여해 사업장 주변 지역사회 곳곳을 정비하는『봄맞이 새마음 새출발 자원봉사』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3월6일(금)에는 삼성전자 DS부문 신입사원 150여 명이 삼성나노시티 기흥/화성캠퍼스 인근에 위치한 노인•아동• 장애인 복지시설 5곳을 방문해 겨우내 쌓인 먼지를 걷어내고이불 빨래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삼성전자 신입사원들이 3월6일(금)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선한사마리아원(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대청소를 실시했다. 또한 3월7일(토)과 8일(일)에는 삼성나노시티 임직원과 가족들이 경기적십자사 봉사자들과 함께 성육보육원(평택시 이충동)과 소망의집(화성시 향남읍)을 찾아가 이동세탁차량을 이용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삼성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해세탁기와 온수기, 발전기 등 설비가 갖춰진 이동세탁차량 3대를 경기적십자사에 기부한 바 있으며 이 차량을 활용해 세탁봉사에 나선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임직원과 가족, 지역사회 시민봉사자들과 ▲공원과 하천, 도로 대청소 ▲자매마을 일손돕기 ▲벽화그리기 ▲독거노인 및 취약시설 이동세탁 등 다양한 봄맞이 활동을 3월말까지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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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환경정화는 우리가!지난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시간동안 기흥구 구갈동~상하동까지 너나두리 봉사단(단장 유지원)은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들은 인원은 그리많지 않은 5명으로 오후2시엔 눈발까지 날리는 등 날이 많이 차가웠지만 그래도 나름 보람을 느끼며 봉사활동에 임했다고 한다. 더욱이 봉사단에는 용인시청 주택과 공동주택팀장도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동원팀장은 “늘 이같은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마땅히 할 곳도 없고 신청방법을 몰라서 못했다”며 “다음부터는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해 동참한 학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유지원 단장은 “많은 인원으로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일단은 봉사자들이 먼저 소통을 할 수 있어야 한다”며“인원만 많고 뜻이 서로 맞질 않는다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지나간 자리가 깨끗해짐을 느꼈을 때 가장 보람된다”며“주위의 어른들께서 봉사자들에게 수고한다는 격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나 고맙다”고 덧붙였다. 처음으로 봉사단에 합류한 성지고 2년 최하은양은 “친구를 통해 참여하게 됐는데 너무 기분이 좋다”며“봉사란 말 그대로 남을 위해서 하는 것이기에 보람된다”고 말했다. 또한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 한결 어른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너나두리봉사단은 2013년도에 창단돼 2013년도에는 용인시가족봉사단으로 1년간 활동을 했고 2014년 2월 강릉 눈폭탄, 2014년 6월 진도실내체육관등 각종봉사활동에 참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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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경전철역사주변 '무용지물' 벤치▲ 예리한 가시를 볼 수가 있다. ㅇ ▲ 의자를 뒤덮고 있는 나무는 예리한 가시가 있어 자칫 하다간 치명적인 부상을 당할 수가 있어 의자는 도무지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있기 마련이다. 지난 1일 오후2시에 성지고 2학년 최하은 양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던 중 팔에 찰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을 했다. 사고 경위는 강남대역근처에서 환경정화를 벌이던 중 의자에서 쉬다가 나무에 팔을 긁혀 상처를 입은 것이다. 최하은양의 부모는 “이해를 할 수가 없다. 어떻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에 저런 위험한 나무를 식재했는지 어처구니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제대로 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는 벤치와 식재된 나무에 주민피해만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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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방위에 선봉, 이웃사랑도 선봉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다가 왔지만, 그럼에도 명절 분위기를 느끼지 못 하고 있는 이웃들이 있다. 젊은 날 KLO부대의 일원으로 6.25전쟁에 참전해 많은 훈장도 받은 영웅이었지만, 이제는 노환으로 수입이 없는 데다 지체장애가 있는 딸까지 돌보아야 하는 강신모翁(85)의 이야기이다. 하지만 강신모 할아버지에게는 매 달 찾아오는 손님들이 있다. 바로 제3야전군사령부 동원참모처에 소속된 간부들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할아버지 댁을 방문해 말동무도 해드리며 청소와 집수리 같은 궂은일을 도와왔다.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빠듯한 생계에 보탬이 되도록 자체적으로 모금한 성금도 매 달 전달했다. 할아버지는 군인아저씨들이 오는 날만 목이 빠져라 기다린다며 연신 고마워했다. 선봉후원회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이라며 말이다. 선봉후원회는 제3야전군사령부의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야전군 상’을 정립하자는 차원에서 `09년 12월부터 시행됐다. 후원회는 사령부 내 모든 부서와 영내 직할부대 간부들이 참여해 올 해로 6년째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14년 한 해 동안에만 382명이 월 270여만 원씩 후원해 10개 복지시설 및 참전용사‧불우이웃 등 개인에게 총 3,240만 원을 지원했다. 올 해는 더 많은 간부들이 동참하여 총 12개소에 월 320만원을 후원하게 된다. 선봉후원회가 후원하는 단체로는 장애아동보육시설인 ‘무법정사’와 아동 보육시설인 ‘미래와 희망’, 장애복지시설인 ‘생수사랑회’, ‘꽃동산’ 등 4개소가 있으며 이 밖에 6.25 및 월남전 참전용사 5명과 불우이웃 3명 에게도 각각의 부서가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후원받는 모두가 고령이거나 지병 혹은 장애가 있어 혼자 힘으로는 생활이 어려운 처지이다. ▲ 지난 17일, 제3야전군사령관(대장 김현집)이 용인시 처인구 소재 지체‧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지난17일 오전, 제3야전군사령부 군수처 장병들이 용인시 소재 지체‧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인 ‘생수사랑회’를 방문해 내‧외부 청소와 화목난로의 땔감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연장으로 지난 17일에는 군수처 간부 22명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군수처가 후원하는 곳은 ‘생수사랑회’(용인 처인구)라는 지적‧지체 아동 14명을 돌보는 복지시설로, 개인이 운영하다 보니 늘 일손과 자금이 부족하다. 군수처 간부들은 장애 아이들의 든든한 삼촌이 되어 놀아주는 한편, 시설 내‧외부 청소와 밀린 빨래들을 단숨에 해치웠다. 특별히 이 날은 제3야전군사령관(대장 김현집)도 현장을 방문해 의미를 더했다. 김 사령관은 장애 아이들을 만나 다과시간을 가지고 시설장인 정순범씨(55)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어 봉사활동 현장을 둘러보며 간부들을 격려한 사령관은 “3야전군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며 정성어린 지원을 당부했다. 선봉후원회를 비롯한 사령부 내 봉사‧후원활동을 총괄하는 인사처장허욱구 준장은 “간부들의 참여도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올 해 안에 보직인원 대비 80%의 참여율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후원하는 시설을 늘이거나 후원금을 증액할 계획이며, 참여한 모든 간부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3야전군은 지난 13일, 근무지원단 장병 40여명이 수원보훈원(장안구)을 방문해 군악밴드공연 및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16일에는 용인시 소재 새빛요한의 집(용인 처인구)을 방문,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시각 장애 어르신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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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생활소품연구회'노인위한 특별행사 가져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생활소품연구회에서는 2월 11일 독거 노인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1월부터 생활소품연구회원들은 손수 배운 기술을 이용해 어르신을 위한 30여벌의 따뜻한 겨울용 보온 조끼를 만들어 각 읍면동 독거 노인들에게 설빔으로 전달했다. 생활소품연구회는 2013년도 창립해 매월 첫째, 둘째주 수요일에 농업기술센터에 모여 생활 양재나 소품들을 만들며 그 재능과 솜씨를 늘려 왔다. 이에 그 솜씨를 발휘하여 봉사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독거노인을 위한 겨울용 보온조끼를 마련하게 됐다. 생활소품연구회 강효순 회장은 “1월부터 기획해서 만들다 보니 겨울용 보온조끼를 너무 늦게 전달하게 되었다”며 “다음에는 12월 전에 기획해서 어르신들에게 조금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음 봉사활동의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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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라이온스클럽 '사랑나눔 쌀 전달식'열어··· '훈훈'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용인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사랑 나눔 쌀 전달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이날 기흥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쌀 110포(10kg/포)와 라면 200상자를 기부했다. 한편 신성식 회장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 이라며 “불우이웃을 돕고 사회를 책임지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대한노인회 기흥구지회 이수길 지회장 및 회원들은 어려운 시대를 살아온 노인 세대를 배려하는 온정 가득한 성품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흥구는 임대아파트 경로당 등에 성품을 전달해 명절이 외로운 독거노인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국제라이온스협회 기흥라이온스클럽은 2006년 창립 이래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랑의 봉사”를 비전으로 삼아 고등학교 장학사업, 설날명절 쌀 나눔 등 소외이웃을 위한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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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한경식당 '착한가격업소 우수상'수상 '화제'안성시는 지난 4일 대전시 서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회 전국착한가격업소 대상’ 시상식에서 안성시 ‘한경식당(대표 이신환, 안성시 금산동)’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착한가격업소 지정 이후 2년 이상 영업을 지속하는 가게 중 위생‧청결‧서비스 등 심사를 거쳐 안성시에서 경기도로 추천한 것으로, 도 및 행정자치부의 현장 확인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한경식당은 2012년 5월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돼 저렴한 가격과 위생과 서비스에서도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식사제공 등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지원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에는 현재 음식점 14개, 이‧미용업 2개소 등 총 16개 업소가 착한가격업소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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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자부공모 ‘전국 착한가격업소’···대상수상‘쾌거’▲ 수원시, 전국착한업소 대상수상 수원시 착한가격업소가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해 10월 20일부터 올해 1월 29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됐던 공모전으로 수원시는 공모 신청을 받은 17개 업소 중 3개 업소를 선정해 제출 한 결과, 전국 48개의 심사대상 착한가격업소 중 수원시의 ‘한우람명품관(팔달구 우만동)’이 최고상인 대상 수상업소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주은헤어(장안구 정자동)’가 우수상 수상업소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대상을 수상 한 ‘한우람명품관’은 2012년 5월부터 수원시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돼 지역물가안정에 기여했고, 2011년부터 사랑나누기 점심 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봉사활동을 통해 착한가격업소의 모범사례고 꼽히고 있다. 수원시는“이번 제1회 전국 착한가격업소 대상 수상으로 수원시 내 124개 착한가격업소의 자긍심을 높이고 업소를 널리 알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블로그 ‘수원시착한가격업소’와 수원시청 및 각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에서도 착한가격업소 앱으로 전국의 착한가격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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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희망라이트'개최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31일 삼성전자 Sim 홍보관에서 삼성전자 사회봉사단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함께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희망라이트’ 행사를 개최했다.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삼성수원 꿈쟁이학교’ 과학교실 참여아동 100명이 태양광 랜턴 조립 키트를 이용해 랜턴을 제작했다. 완성된 랜턴은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돼 아프리카의 저전력국가를 후원하는 ‘라이팅칠드런 캠페인’에 쓰이게 된다. 이상남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는 나눔봉사 정신을 배울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수원 꿈쟁이학교’는 수원시, 삼성전자,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가 공동ㆍ운영하는 민ㆍ관ㆍ산 방과후지원사업으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예능교실, 체육교실, 과학교실 등 다양한 방과후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교육권 보장을 통한 전인적 인재육성을 목표로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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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안성시의회(의장 유광철)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지사 강효정 사무처장을 통해 201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안성지구 협의회 염상호 회장을 비롯한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유광철 의장은 “인도주의 정신으로 구호활동과 사회봉사활동 및 국제협력사업 등에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의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적십자 회비 모금에 안성시민들도 적극 동참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과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강효정 사무처장은 “최근 발생한 의정부 재난현장 지원에 많은 적십자 봉사원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소중한 성금은 재난활동 지원과 구호활동 등에 유용히 사용될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