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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기흥구청장, 추석 연휴 앞두고 무료급식시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이창호 구청장이 지난 8일 신갈동 소재 기흥무료급식소를 방문했다. 이곳은 지난 2006년부터 홀로 어르신 등 소외 계층에 무료로 급식을 지원하는 곳이다. 구에 따르면 이날 이창호 구청장은 홀로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할 반찬을 나눠 담고, 관계자들과 함께 도시락을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 구청장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취약계층의 끼니를 지원하고 있는 기흥무료급식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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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도시사업본부, 악천후로 모종 이식 늦어진 배추농가 일손 도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도시사업본부는 지난 29일 용인시 남사읍 소재 남사농원에서 김장배추 모종이식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해 배추모종 이식 시기를 놓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재만 도시사업본부장을 포함해 15명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약 2,500㎡의 배추밭에 모종을 옮겨심었다. 남사농원 황호현 대표는 “요즘 기록적인 강수로 인해 배추모종 이식을 하지 못해 걱정이 많았다.”라며 “공사 직원분들의 도움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우리의 작은 일손이 농가에는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라며 “공기업 직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는 직원이 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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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 사회공헌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안전정보팀은 지난 20일 용인전기협의회와 함께 용인시 양지면에 위치한 한울장애인 공동체를 방문해 전기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3월 용인도시공사와 용인전기협의회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된 활동으로, 장애인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전기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공사는 시설 개선에 필요한 자재 등을 준비했으며 용인전기협의회는 전문가 회원들과 작업에 필요한 도구 등을 준비함으로써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협업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도구들이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무척 보람을 느꼈다.”라며 “향후에도 우리가 가진 자원들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기여할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사는 최근 수해복구활동과 저소득층 가정 집 수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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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코로나극복, 취약가정 집수리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생활체육2팀은 지난 21일 용인시 처인 노인복지관측 협조를 받아 남사읍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는 노후된 조명기구 교체, 콘센트 및 후드 교체, 출입문 수리 등 생활체육2팀 팀원의 재능기부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김진석 생활체육2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 가정들이 더욱 힘든 상황이다.”라며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활동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공사 임직원들은 지역 내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공사차원의 다양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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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8일 관내 수해현장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 임직원들은 수지구 동천동과 고기동 일대 수해현장에 배치돼 토사물 정리, 가재도구 세척, 물품 정리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1일 공사 위탁사업팀에서 실시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수해복구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은 “조금이나마 피해복구에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라며 “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에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수해지역이 빠르게 원상복구 될 수 있도록 공사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폭염 취약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하천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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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 취약계층 어르신에 냉방 물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4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서큘레이터와 인견이불 등 냉방물품을 전달했다. 공사에 따르면 물품 전달 대상자는 용인시 처인구 노인복지관의 협조를 통해 선정했다. 물건 전달은 공사 직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집 앞에 배달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활동에 참여한 공사 직원은 "전달해드린 물품이 어르신들께서 여름을 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사 직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플로깅 봉사활동, 하천정화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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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 무료급식 봉사활동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 제10대 노동조합(위원장 양희정)은 혹서기를 맞이해 지난 14일과 21일 양일간 관내 어르신을 위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14일에는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21일에는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 새마을회 무료급식소에 방문해 관내 어르신에게 삼계탕 200인분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는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 노동조합 양희정 위원장을 포함하여 공사 나눔봉사단 단원들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삼계탕 조리부터 배식까지 진행하며 지방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다. 봉사에 참여한 양희정 위원장은 “이번 활동이 관내 어르신들의 든든한 한끼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공사가 연대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이 되는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도시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3월에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신갈 무료 급식소에 성금 기부와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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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취약계층 IT인프라 제공 주거환경 개선 봉사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안전정보팀 직원들은 지난 15일 처인구 포곡읍의 협조를 받아 도시공사 전세 임대 세대인 저소득층 한부모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정보팀은 최근 도입되고 있는 IT기반 제품들을 활용, 리모컨 조작 조도 조절용 LED조명과 블루투스 연동 스피커 등을 설치하고 노후 전기기구 등을 교체하는 등의 활동과 사업장에서 쌓은 전문적인 안전지식 등을 활용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 생활조도 점검 등을 통환 주거 환경 개선 등 전반적인 생활환경의 질적 향상에 대한 솔루션도 병행했다. 또한 건강이 좋지 않은 대상자를 배려해 병원치료를 받지 않는 날 등을 활용해 휴일 현장점검, 회사 봉사지원을 통한 평일 봉사진행을 실시하는 등 대상자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공사 직원은“항암 치료를 받으며 혼자 아이를 키우는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려서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 재능을 기부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올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강화하고자 지역 내 단체들과 봉사활동 합동 협약을 진행하는 등 용인지역 공기업으로서 지역상생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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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오는 16일 다문화가족 대상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16일 용인시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중학교 진학과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현재 중학교에 다니고 있거나 중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의 학부모와 보호자에게 중학교 진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지역 내 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중학교 자유학년제 ▲교과 및 체험활동 평가 ▲봉사활동 방법 ▲고등학교 입학과정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또 다국어로 된 안내 자료 및 리플릿을 배부해 학부모와 보호자들이 중학교 진학 과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참여를 위해서는 오는 10일까지 용인시가족센터로 전화하거나 포스터 속 QR코드로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상대적으로 진학 정보가 취약한 다문화가족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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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이웃사랑 실천 및 장애인 인식개선 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보상사업팀은 장애인 생산품 생산 보조업무를 통해 장애인 인식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3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신체적 제약으로 힘들어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고 장애인 인식개선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윤리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됐다. 보상사업팀 직원들은 장애인 생산품 생산과 포장에 필요한 보조업무와 작업장 청소를 했으며 용인시보호작업장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보상사업팀 직원은 “직원들의 힘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상생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찬용 사장은 “우리 공사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참여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