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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수원시 자원봉사단체 정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지난 29일 의장 접견실에서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도에 따르면 정담회에는 수원시 해피매탄봉사단 소속 박순영 단장과 임동우 수석 부단장, 유신상·이돈용·안대현·김정순 단원이 참석했다. 장 의장은 참석자들과 자원봉사 활동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 단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과 대면하는 방식의 자원봉사가 많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반찬나눔 등의 간단한 봉사부터 시작해 활동을 재개하려고 한다”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정책화하는 ‘정책토론회’ 개최라든지 그 외 각종 지원 등 경기도의회의 관심이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장 의장은 “항상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지역 곳곳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라며 “코로나 위기를 이겨내고 자원봉사가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꾸준히 모색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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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구호물품 8톤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최근 경북·강원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울진군의 이재민에게 8톤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구호물품은 주방용품,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이불 등 1톤 트럭 8대 분량으로 총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시에 따르면 기흥구장학협의회(600만원 상당)를 비롯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경기)지구(500만원 상당)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500만원 상당)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용인지회(530만원 상당)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100만원 상당) ▲대한적십자사 역삼봉사회(300만원 상당) ▲환경21연대 경기본부(200만원 상당) ▲(사)반딧불이문화학교(500만원 상당) ▲희망나눔봉사단(210만원 상당)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처인구지원센터(50만원 상당) ▲인도네시아무슬림커뮤니티(45만원 상당) ▲구갈동 통장협의회(100만원 상당) ▲구갈동 주민자치위원회(50만원 상당) ▲동백2동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170만원 상당) ▲풍덕천1동 사회보장협의체(300만원 상당)와 개인봉사자 장태복(처인구 삼가동·300만원 상당), 김창호(처인구 중앙동·200만원 상당) 등이 십시일반 모은 것들이다. 구호물품은 울진군청을 통해 산불 피해를 입은 219세대 총 335명의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남사읍에서도 방아1리 노인회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피해 복구에 지원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6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구호물품 환송식에서 “이번 구호물품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갑작스런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하루 빨리 피해 복구가 이뤄져 주민분들이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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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읍, 지역 주민과 ‘행복홀씨 입양’ 환경정화 활동 펼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은 지난 5일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임창수), 지역주민과 함께 관내 신미주아파트 일대 산책로에서 ‘행복홀씨 입양’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관내 민간단체나 기업에 맡겨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을 정화하고 꽃밭 등을 조성토록 하는 사업이다. 6일 읍에 따르면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 12월 24일 읍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참여 협약을 체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날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 지역주민, 동 직원 등 70명은 신미주아파트 정문 입구 샘골 1교 하부에 모여 3개조로 나눠 송전천 일대 하천 산책로 1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잡목을 제거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현장을 방문해 환경정화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임창수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쾌적한 마을 환경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는 일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송전천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주말에 일부러 시간을 내 환경정화에 참여해주신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 회원들과 신미주아파트 주민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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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합체육대회 함께 할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함께 준비할 자원봉사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원봉사자는 오는 4월 14~16일 열리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와 4월 28~30일 열리는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활동할 2000명이다. 만 18세 이상(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탁구·배드민턴 종목은 만 14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종합 안내 ▲개·폐회식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및 물품배부 지원 ▲환경정비 상태 점검·확인 ▲교통정리 및 주차 안내 지원 등 분야를 나눠 모집한다. 신청은 다음달 15일까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www.yongin1365.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받아 작성 후,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스포츠를 사랑하고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면서 “용인시민과 경기도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4월 14~16일) ▲제12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4월 28~30일) ▲2022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10월 7~8일) ▲제33회 경기도생활대축전(10월 28~31일) 등 총 4개 대회로, 모두 용인시에서 열린다. 아울러 제3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9월 2~3일)도 용인시에서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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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곳곳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코로나19에도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려는 따뜻한 마음들이 용인시 곳곳에 넘쳐났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시립어린이집과 아동·청소년 생활시설을 깜짝 방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처인구 유방동의 시립유림어린이집(원장 강명희)과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지부장 이의도)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센터에 직접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백 시장은 먼저 시립유림어린이집 아이들과 만나 어린이집에서 준비한 선물을 한명 한명에게 전달하며 건강하게 잘 자라줄 것을 소망했다. 이어 남사읍의 선한사마리아원을 찾아 NH농협은행 용인시지부가 마련한 과자꾸러미를 선물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자신의 저서 인세 200만원을 시에 쾌척한 이도 있다. 수지구에서 막국수 가게를 운영하는 김윤정 대표는 지난달에 이어 이번에도 경영철학을 담아 출간한 저서의 인세로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했다. 기흥구 신갈동에서는 신세계교회(목사 유성암)가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한 책가방을 포함한 학용품세트 10개와 성금 100만원을, 영덕1동에서는 ㈜알포터(대표 박용재)가 600만원 상당의 과자종합선물상자 100박스와 어린이 마스크 900개를 기탁했다. 과자종합선물상자는 알포터 임직원들이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간식으로 골라 담는 등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더했다. 서농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 위원들이 ‘사랑의 산타’로 변신해 10명의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블루투스 이어폰과 학용품을 선물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서도 ‘크리스마스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로 저소득 장애·비장애 아이들과 성인 지적장애인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를 선사했다. 크리스마스 시크릿 산타 프로젝트는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복지관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 아우름봉사단, 희망나눔봉사단, 구성라이온스클럽, 신갈라이온스클럽, 신갈백옥라이온스클럽, ㈜에바텍코리아, 용인세브란스병원, 해피빈과 함께 힘을 모아 지체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아버지와 함께 놀이공원에 가고 싶다는 A군과 지적장애를 가진 자녀의 돌봄 문제로 가족여행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는 장애인 가정 두 곳 등 모두 세 가정의 소원을 이뤄줬다. 또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산타 복장으로 160명의 아이들을 찾아 사전 조사를 통해 마련한 선물도 전달했다. 백 시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려는 마음들이 오롯이 느껴지는 따뜻한 하루였다”면서 “크리스마스만큼은 용인시의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용인시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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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하는 송년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7일 복지관 강당에서 ‘우리동네 온기가득 송년회’를 열고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후원자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송년회는 이윤선 명창의 국악 공연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강연, 올해 진행된 사업 영상 시청, 유공자 표창 및 감사패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사회자가 “장애인의 삶에”, “우리동네 이웃과”, “새로운 변화에”라고 선창하면 참석자 모두가 ‘더 가까이’라고 쓰인 피켓을 들고 흔드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있어 올 한해 용인시에 온기가 가득했다”면서 “내년에도 지역의 장애인분들에게 큰 힘이 돼주길 부탁드린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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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가족잔치’로 훈훈한 연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이 지난 10일 복지관 이용고객과 후원자,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제15회 가족잔치’를 개최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냈다. 용인기흥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연말 수고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가족잔치를 열고 있다.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참석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한 대신, 복지관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해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도 행사에 참석해 장애인 복지 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선 19명에게 유공자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백군기 시장은 “장애인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을 위한 정책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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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 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2회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를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센터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등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자 76명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센터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행안부 주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일상과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용인시의 2021년이 더욱 빛났다”면서 “용인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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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V-맘 특공대, 환경 사랑 자원봉사활동 마무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해단식을 열고 V-맘 특공대의 한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용인시청 비전홀에서 열린 해단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과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했다. V-맘 특공대는 관내 학부모와 청소년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으로, 지난 4월부터 400여명이 참여해 제로웨이스트, 기후변화, 탄소중립 등 환경을 주제로 총 96회의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V-맘 특공대 자원봉사자들이 활동 소감을 발표하고 ‘메타버스의 이해와 자원봉사로의 활용’을 주제로 한 유정화 한국메타버스 강사의 특강을 들으며,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위드 코로나 시대에 봉사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환경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해 준 V-맘 특공대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는‘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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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살구나무의 밤’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이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살구나무의 밤’을 진행했다. 지난 1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수지점에서 열린 살구나무의 밤은 ‘덕분愛(애)’라는 주제로 후원과 자원봉사 사업 보고,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 영화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우수 후원자 및 단체 표창은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을 꾸준히 지원하고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경수고속도로와 용인문화재단, 후원자대표 한만식, 우리은행 상현지점, 자원봉사자 윤철균 씨, 개인후원자 김미화 씨가 받았다. 이 자리에는 백군기 용인시장도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 온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용인시를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은 매년 연말 살구나무의 밤을 개최해 일 년 동안 함께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