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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숲가꾸기 기간(매년 11월)을 맞아 지난 5일과 10일에 RCE 자연생태공원과 광도면 우동리 옻나무 조림지에서 통영시청, 통영산림조합, RCE 사무국 직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숲가꾸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RCE 자연생태공원에는 올해 봄철 조림사업으로 동백나무 945본을 식재하였고 광도면 우동리 옻나무 조림지는 옻나무 특화조림사업의 일환으로 옻나무 11,700본을 식재한 곳이다. 이번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통해 조림목의 활착과 생장을 돕기 위해 비료주기와 덩굴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숲가꾸기 기간이 지정된 배경을 보면 국민 식수 운동을 연중 지속시켜 국화 녹화를 조기 달성하기 위해 1977년 육림의 날을 제정·시행했고, 이후 1990년 육림주간을 거쳐 숲가꾸기 분위기를 장기간 지속 시키고자 산림청에서 1995년부터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시행하게 된 것이다. 통영시는 숲가꾸기 기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통영시‘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개최 김동진 통영시장은 “매년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잘 가꾸는 것도 중요하다.” 며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가꾸어 미래 세대에 건강한 숲을 계승해 줄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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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2015 가을개편 "더욱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친화력 높인다"[광교저널 서울.마포/유기현 기자]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은 국악의 감상방법을 더욱 다양하고, 새롭게 하는 방향으로 가을프로그램 개편방향을 설정했다. 오는 10월 5일(월) 개편되는 국악방송은 청취자에게 친숙한 기존의 프로그램 포맷을 그대로 유지하되, FM음악방송의 특징을 십분 살려, 탁월한 선곡과 해박한 해설로 청취자를 매료시킬 계획이다. 특히, 기존 국악의 음원 외에도, 국악방송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음원과, 국내외 유명연주회 실황의 명편들을 엄선,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8개 네트워크를 연결, 국악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뿐 아니라, 유명프로그램의 지역순회방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화예술계의 유력인물’을 초대, 매주 공개방송으로 꾸며지는 <토요정담>(진행:유은선)(토.15:00~ 16:00)은 라디오는 물론 영상물로도 동시에 제작, 방송되며, 신설되는 <백문백답>(진행:박정경)(일.09:00~10:00)은 국악에 관한 청취자의 모든 궁금증을 풀어주는 ‘꿀잼 프로그램’으로서, 크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SNS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설되는 또 하나의 프로그램 <국악발전소>(진행:문주석)(일.14:00~15:00)는 전통국악과 창작국악의 다양한 모습을 알려주면서, 이해와 감상의 폭을 넓혀가는 실험성 짙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개편을 통해 국악방송은 2편의 라디오 드라마를 제작, 방송한다. 한편은 조선 정조임금과 수표교 근처 풍류방인 백탑필방에 모인, 박제가, 유득공, 홍대용 등 기운찬 젊은 풍류객들의 음악이야기를 20부작으로 만든 <백탑서생>(박길숙/작, 김연주/연출)이며, 다른 한편은 병자호란을 호되게 겪은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30부작에 담은 <설야>(윤상수/작, 김송이/연출)로, 죽음을 불사하며 지켜내는 황종율(黃鐘律)의 미스테리를 역사추리물 스타일로 풀어낸다. 국악방송은 그 외에도 이번 개편을 통해, 일선군부대 등 문화소외지역을 찾아 문화복지를 실현하는 ‘국악방송예술단’의 ‘찾아가는 국악방송’으로, 국악방송의 사회적 사명을 더욱 실천하게 되며, 한국의 현대시조를 엄선, 시조창(時調唱)의 노랫말로 삼고, ‘오늘의 시조’라는 타이틀로 하루 두 차례 방송하면서, 시조창의 대중화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게 된다. 또한 봄철프로그램개편 이후, 국립국악원과 공동으로 제작해온 국악토크콘서트<토요정담>이 가을개편을 맞아 문화예술전문 케이블TV채널 아르테(Arte) TV와 공동으로, 라디오-TV 동시에 제작된다. TV는 아르테TV로 정규편성, 방송된다. 광주국악방송은 <한류만세 2부>(진행:손혜원)를 로컬프로그램으로 제작하게 되며, 주말 2회(토,일) <FM국악당>은 지역국악인의 공연실황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지역밀착도를 높인다. 2015 가을개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국악방송 홈페이지(www.gugakfm.co.kr)에서 만날 수 있다. *개편문의 : (02)300-9930(방송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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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내혜홀광장 등 도로변 화사한 가을꽃 눈길▲ 안성시, 도로변도로변 가로 화단에 페츄니아 꽃 식재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가을철 아름다운 거리 조성을 위해 9월 3~4일 이틀간 내혜홀 광장 등 도로변 가로 화단에 페츄니아 꽃을 식재했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은 내혜홀 광장, 당왕동 사거리, 안성2산업단지 진입로 등 12개소 시내 곳곳에 12,600본의 폐츄니아 꽃을 식재해 시민들에게 화사한 가을꽃을 선사했다. 안성시는 봄철 펜지꽃, 여름에는 베고니아, 메리골드꽃을 식재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했으며 이번 가을에는 폐츄니아 꽃을 식재해 도시환경의 삭막한 느낌을 부드럽게 조성하고 도시의 가치를 높였다. 유동식 산림녹지과 과장은 “바우덕이 축제 및 추석을 맞이하여 안성시민과 안성을 찾는 내방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성의 이미지와 함께 화사한 가을분위기를 조성하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산람녹지과 김명래 678-5392, 공원녹지관리팀장 김진관 678-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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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대형공사장 현장안전간담회 추진▲ 공사장 현장 간담회 용인소방서(서장 서석권)는 지난 7일부터 해빙기를 맞이해 관내 대형공사장을 찾아 현장안전간담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봄철 소방안전대책과 관련해 대형공사장의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공사장 안전관리책임자 및 현장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방지교육 및 현장점검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최근 용인 남사면 교각 붕괴사고 사례, 해빙기 대형공사장 안전사고 방지 요령, 공사장 소방시설 적용기준 안내 및 임시 소방시설 설치·지도, 용접·용단 등 불을 사용하는 작업 시 소방장비 비치 지도, 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교육, 상호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이날 공세지구 코스트코 신축현장을 찾은 서석권 용인소방서장은 "대형공사장의 경우 해빙기에 따른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다"며 "관계인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상시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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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도시환경 위해 도로물청소 실시용인시는 봄철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노면살수차량을 동원한 도로 물청소를 실시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5톤 용량의 고압살수차량 3대를 지난 달 25일부터 5월까지 각 구청 별로 1대씩 주요간선도로 중심으로 시범 가동하고 있다. 새벽과 오전시간대 집중 운영하며, 6차로 이상은 매일, 2~4차로 격일, 이면도로는 주1회 이상 청소한다. 시는 그동안 도로분진 제거를 위한 전용 물청소 차량이 없어 진공흡입차량 11대만 사용, 효율적인 도로 물청소 대처가 어려웠던 실정을 개선하고 있다. 또, 노면살수청소차량과 진공 노면청소차량의 역할 분담을 통해 효율적인 도로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한국환경관리공단의 도로 비산먼지 이동측정시스템 데이터를 활용해 미세먼지와 황사 등 기상변화에 따른 맞춤형 도로청소도 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고압살수차량을 동원한 도로 물청소로 도로분진과 미세먼지를 효율적으로 제거하고 대기질 개선에 실질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청소행정 서비스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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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봄철 각종 공사로 '비산먼지' 특별단속 실시안성시는 해빙기를 맞아 봄철 각종 공사 등으로 인한 비산먼지(흙날림)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4월 1일부터 30일까지 5주간 봄철 비산먼지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안성시청 환경과 환경사법경찰관 2개반 4명이 단속반을 편성해 대형 공사장과 상습 민원 유발 공사장을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세륜기·EGI휀스 등 억제시설 적정 설치, 세륜시설 적정 가동상태, 환경관리요원 배치 등으로 봄철 비산먼지(흙날림)와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봄철 황사 등으로부터 시민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집중단속기간을 설정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7개소를 점검해 10건의 이중 사법처리와, 23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 4월초까지 세륜시설 등 억제시설을 미설치한 사업장 5개소에 사법처분을 하는 등 시공자 및 공사관계자에게 불법사항에 대한 경각심을 재고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예방위주의 비산먼지실태 조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지만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에도 비산먼지로 시민들의 피해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사업주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여부 확인, 억제시설(세륜기, EGI휀스 등)을 적정 설치해 사업장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번 지도단속으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사법조치 및 행정처분등을 병행해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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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드디어 승객 3만명에 돌입해용인경전철(에버라인) 일일 이용승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용인경전철 이용객은 3월 30일 하루동안 3만 548명을 기록했다. 용인경전철은 2013년 4월 26일 개통 후 일일 이용객 수가 1만명 이하로 저조하다가 2014년 9월 20일 ‘수도권 통합환승할인 요금제’ 시행으로 큰 폭으로 증가, 그해 10월 2만명 시대를 열었다. 이후 꾸준한 증가율을 보이다가 올해 3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대폭 증가, 드디어 경전철 3만명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2만명에서 3만명 증가까지 약6개월만에 달성한 것으로 향후 빠른 증가율을 보일 것이란 기대다. 또 용인경전철의 일 평균 탑승객도 2013년에 8천722명에서 올해 3월 한달간 2만 3,746명을 기록해 약 2.7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빠른 이용객 증가율의 주요인은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 적용, 단체승객유치, 경전철 역사와 인근대학간 셔틀버스 운행 등 용인시의 지속적인 경전철 활성화 노력과 더불어 경전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봄철을 앞두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노인 나들이 승객이 늘어난 것도 승객 증가의 주요인으로 분석했다. 용인시는 시민편의 증진을 통한 경전철 활성화 방안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출·퇴근시 등 승객증가에 따른 혼잡상황발생 시 탄력적으로 경전철 차량 추가투입을 통해 승객편의를 제공하며, 이용객 환승편의를 도모하고자 기흥.백남준아트센터 역 도착 시 분당선 이용안내방송을 차량방송에 추가했다. 또, 운동장·송담대역 도착 시 ‘용인중앙시장’ 안내방송을 시행하는 등 경전철을 활용한 전통시장 홍보를 실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봄철 꽃구경 등 행락철을 맞아 경전철 이용승객이 보다 더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승객 불편해소 와 편의제공을 위해 꾸준히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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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봄맞이 대청소' 팔 걷어부쳐용인시 곳곳에서 주민과 공무원, 기관·단체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봄맞이 대청소에 팔을 걷었다. ▲ 포곡읍 이장협의회, 포곡읍 직원 처인구 포곡읍은 25일 에버랜드와 포곡항공대 봉사자, 전대리 발전협의회 회원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신대천 1.2km구간과 전대리 청소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포곡읍은 3월 9일에서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대청소 기간’ 정하고 대대적인 봄맞이 대청소 릴레이를 전개하고 있다.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참사랑봉사회, 제일모직 (주) 에버랜드 리조트, 전대리발전협의회, 항공대, 포곡읍 직원, 관내 46개리 마을 주민들이 일제 참여한다. 또, 무단투기 방치폐기물 일제조사를 실시, 방치폐기물 수거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포곡읍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 이동면 이동 청정의 날 환경정화활동 처인구 이동면은 지난 24일 이동면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이동청정의 날’행사를 열고 송전 레스피아 인근 하천과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이동면사무소의 전 직원, 이장협의회, 부녀회, 마을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활쓰레기와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 성복동 광교산 봄맞이 대청소 수지구는 지난 21일 직원과 자원봉사자 등 40명이 탄천, 성복천, 정평천, 안대지천 변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 곳곳에 겨우내 방치된 묵은 쓰레기, 생활폐기물,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고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에 힘썼다. 성복동은 지난 19일 봄맞이 광교산 살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주민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성복동 벽산아파트부터 광교산 천년약수터까지 등산로 환경정화활동과 봄철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하고 청결한 등산로 조성에 한마음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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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 새벽 5시 필봉산 올라···왜?▲ 오산시청 전경 곽상욱 오산시장은 16일 오전 5시경 관내 필봉산에 올라 등산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곽상욱 시장과 박명수 화성동부경찰서장을 비롯해 오산시 공무원, 경찰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등산로 노면과 안전 펜스 등을 살펴보며 사고 위험 요소를 확인·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봄철 등산 시즌을 맞아, 야간 산행을 하는 등산객들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이번 새벽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점검 결과 위험 요소는 즉시 보완하고, 이 밖에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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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권선구, 먼지 FREE! ···살수차로 물청소 ‘주민 건강 지켜’▲ 수원시 권선구는 살수차로 도로의 먼지를 씻어내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박흥수)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먼지 FREE! 깨끗한 권선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권선구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피해에 대비해 3월부터 살수차 2대로 주요도로변을 4개 권역으로 나눠 물청소를 실시해 먼지 및 오염 물질을 제거할 계획이다. 또, 미세먼지경보 등 환경특보 발령 시에는 상황반을 편성 운영한다. 아울러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과 교육을 실시하고 각 비산먼지 발생사업장별로 양해각서를 체결해 각종 건설·건축 공사 등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억제할 계획이다. 또 관내 매연발생 차량에 대한 점검을 통해 매연발생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집앞 내점포앞 물뿌리기 운동’을 전개해 주민의 참여를 극대화하고 참여하는 시민에게 미세번지·황사 등 각종 환경 특보 상황을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