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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 용인강남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코레일(한국철도공사) 기흥역은 8월 28일(목) 용인강남학교와 기흥역 활성화 및 장애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흥역과 용인강남학교 양 기관의 협력 성장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코레일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국민행복 코레일의 실천과 장애학생 복지문화를 향상하고 이해도를 증진하고자 이뤄졌다. 홍성훈 용인강남학교장은 “장애학생 복지를 위한 홍보 및 계도활동에 힘써주시는 기흥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역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및 장애 학생에 대한 복지증진과 철도이미지 제고를 통해 국민행복 코레일을 활성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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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흥역, 숲속마을 지혜민학교와 업무협약 체결코레일(한국철도공사) 기흥역은 4월 1일(화) 숲속마을 지혜민학교와 기흥역 활성화 및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레일의 친환경 교통체계 구축을 통한 기차타기 운동 및 녹색철도운동의 확산과 숲속마을 지혜민학교의 지역아동 복지문화 정착과 기흥역 활성화를 도모해 철도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자 이뤄졌다. 엄미경 숲속마을 지혜민학교 대표는 “지역의 아동 복지증진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기흥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 하는 시발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환 기흥역장은 “역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및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통해 기흥역 이용고객과 지역아동의 복지증진 및 철도이미지 제고와 녹색철도운동을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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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본격 추진이천시가 올해 35억 원을 투입해 호법, 마장, 대월 3개 지역의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농촌생활환경정비는 농업인의 복지증진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하여 농촌지역의 기초생활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정비 확충하는 면(面)단위 정비 사업이다. 특히, 마을기반 정비, 문화복지시설, 재해방지시설 등에 집중된다. 올해는 이미 수립된 3단계 중장기 사업계획(2014~2019)에 따라, 기존 면(面)별 소규모 분배 방법에서 벗어나 대규모 문화 복지시설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이런 사업 방침에 따라 마장면 복지회관 리모델링 사업(15억)을 포함한 중대형 37개의 사업 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하여 활용도 높은 대규모 문화 복지시설에 많은 예산을 투입함으로써 보다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대상지 선정단계부터 공사추진, 문제해결 단계까지 사업추진 전 과정에는 주민 참여를 확대해 민원발생과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단계로써 곧 공사가 착수될 예정이다. 특히, 지방재정균형집행 추진을 위하여 상반기내에 공사의 70% 이상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천시는 지난해 농촌 생활환경 정비 사업으로 33억 원을 투입했다. 여기엔 주민들의 활용도가 높은 호법면 후안2리 마을회관 신축 등 43개가 포함돼 있으며, 현재는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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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1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 가져오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집무실에서 곽상욱 오산시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지사협의회 이영재 부회장, 오산시지사 이계정 대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은 최근 경기불황 등 어려운 경제 상황속에서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적십자 회비 모금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곽상욱 시장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적십자회원 유공장 금장을 수여받았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서 곽상욱 시장은 “오늘 전달한 작은 정성이 고통받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난 2013년 회비 모금 목표액 1억1천718만원중 100%에 가까운 1억1천161만원의 회비를 모금한 바 있으며 2014년 회비모금 목표액을 전년 모금목표액 대비 328만원 증가한 1억2천46만원으로 정하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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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장에 정성영 회장 선출사단법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는 지난 9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2013년도 주요사업보고 및 결산과 2014년도 예산심의를 위한 정기총회 및 지회장 선거를 치뤘다. 이날 지회장 선거는 지난해 10월말 기준, 지회에 등록된 회원중 투표권자 263명의 유효표를 다수 획득한 후보자가 당선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거에서는 회장 후보 2명이 경합, 투표인 166명 중 121표를 득표한 정성영 지회장(45세, 시각장애1급)이 당선됐다. 정성영 지회장은 지난 2006년 2월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오산시지회장으로 처음 당선된 이래 그동안 장애인심부름센터운영과 시각장애인의 재활교육에 힘써 왔으며 적극적인 후원활동으로 시각장애인단체의 기초를 단단히 다져왔다. 이번 당선으로 3선 회장을 역임하게 된 정성영 지회장은 “회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당선된 정성영 지회장은 향후 4년의 임기동안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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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식 개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기념식 기념사진(앞줄 왼쪽 두 번째 부터 신영묵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장,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석정호 스님, 안민석 국회의원, 이상주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권익옹호를 통해 복지증진을 도모하게 될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가 힘찬 첫 걸음을 시작했다. 지난 2일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곽상욱 오산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최웅수 시의회 의장, 이상주 오산대 교수, 조승철 경기도 사회복지사협회장,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석정호 스님 등 내빈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식이 열렸다. 이날 창립기념식은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 창립 경과보고에 이어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오산대 이상주 교수의 취임사, 내빈 축사, 사회복지사 선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창립기념식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산시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과 권익옹호를 위해 사회복지기관장님들의 마음을 모아 오산시사회복지사협회를 설립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법률’제정후 2012년 오산시의회에서‘오산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함에 따라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향상에 관한 설립근거가 마련됐다. 경기도내 31개 시·군중 이번에 16번째로 창립된 오산시 사회복지사협회는 향후 1,200여명의 오산시 사회복지사에 대한 자질향상과 권익옹호에 앞장섬으로써 사회복지 업무 수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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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 발족수원시는 지난 12일 기초지방자치단체로써 처음으로‘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를 발족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학계, 전문가, 조합, 업계 등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해당전문가로부터 자문 및 심의를 얻어 시민의 복리증진과 택시산업 활성화를 논의한다는 목적으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수원시 택시정책 위원회는 ▲ 택시 개선 대책의 수립시행, ▲ 택시 경영합리화, ▲ 운수종사자 복지증진, ▲ 택시정책 도입 시행, ▲ 서비스 개선 등 택시분야 주요 정책에 대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 위원회는 택시 정책의 수립 추진시 이해당사자간의 폭넓은 의견 수렴과 사회적 합의 도출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해, 택시업계의 어려움에 대한 문제인식과 비전 공유로 민관협력 택시 정책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은“위원들께서 수원시 택시산업의 발전과 운수종사자 복리증진을 위해 좋은 의견을 제시해 기분좋은 교통문화를 추구하는 수원시 택시 정책에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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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노인복지관과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MOU체결용인시노인복지관은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8월 29일(목) 지역사회 노인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용인대학교 사회봉사센터 정용기 센터장,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협약내용으로는 ▲용인지역 노인복지증진프로그램 지원 및 제공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증진 방안모색을 위한 공동노력 ▲학생의 자원봉사활동 및 현장실습에 관한 사항 등 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용인시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이번협약을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대한 연구와 지원으로 산학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여 통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어르신들께 제공 할 예정이다. 아울러 용인대학교 학생들의 현장교육 및 자원봉사활동을 지원하여 사회복지 전문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인해 복지관은 고정적인 자원봉사인력을 확보해 보다 안정적이고 향상된 시설복지를 추구할 수 있게 되며 노인복지발전을 위한 협력체제의 구축을 통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용인시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용인시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노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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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장묘시설 용인 평온의 숲’완공-저비용 원스톱 첨단시설, 친환경 공원 면모갖춰 복지증진 기대- 용인시(시장 김학규)는 장례, 화장, 봉안 등 최첨단 원스톱 장례시설을 갖춘 ‘용인 평온의 숲’ 건립공사를 7월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 용인시 평온의숲 공원 시는 용인평온의 숲 주요 시설물 일부를 조기 준공해 지난해 12월 28일 개장한 후 올해부터 운영해 왔으며, 공원 등 나머지 부대시설 건립공사에 대해 2013년 계속 사업을 진행, 7월 21일 나머지 공정을 모두 완료한 것이다. 관내 화장시설 부재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조기 준공해 운영한 시설물은 화장장(나래원), 봉안당(평온마루), 장례식장, 관리동, 진입도로 등이며, 금번 준공한 나머지 시설물은 공원과 주차장이다. 공원의 경우 3만 8901㎡규모로 파고라, 팔각정자, 목교 등을 설치하고 소나무, 느티나무 등 교목류와 영산홍, 진달래 등 관목류, 갈대, 부들 등 지피류를 식재했다. 또 주차장은 2만4072㎡(주차면수 995대) 규모이다. 시 관계자는 “장례-화장-봉안을 한 곳에 이용할 수 있는 최첨단 종합장묘시설이 친환경 녹색휴식공원을 겸한 천혜명당의 면모를 모두 갖추고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용인 평온의 숲은 처인구 이동면 어비리 산11번지 일원 60만여㎡ 부지에 총 1,40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화장로 10기, 봉안당 4만 3700구, 자연장지 1만 3000구, 그리고 장례식장 12실 규모로 조성됐다. 용인평온의 숲 나래원(화장장) 이용료는 용인시민 10만원, 준관내 주민 45만원, 관외지역 주민 90만원, 인접지역(경기지역) 주민 60만원이다. 평온마루(봉안당) 사용료는 용인시민일 경우 개인단은 관리비 포함 45만원, 부부단은 70만원에 이용할 수 있고, 타 지역 주민은 각각 130만원, 190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민은 1인당 장례비용을 기존보다 50~60% 절감할 수 있으며, 아직 개장하지 않은 자연장지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올해 11월부터 일부 분양을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용인평온의숲 운영?관리는 용인도시공사가 맡아 내실있는 운영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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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숲 연계 이동면 바로알기 힐링투어 오세요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이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를 개발해 운영하기로 하고 직원 대상 시범 투어를 실시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는 관내 문화유적과 울창한 숲의 그늘이나 물놀이 장소를 연계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용인시의 새로운 퓨처마크(Future Mark)로 주목받는 첨단 종합장묘시설 ‘평온의 숲’을 방문, 선진 장묘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시간도 있다. 이동면 바로알기 투어코스는 서리고려백자요지,서리표고버섯재배사,용덕사,용인평온의숲,동도사,용인수상스키장 등으로 이어지는 약4시간 코스다. 울창한 산림 속 고려백자 가마터에서 천년의 역사가 담긴 길을 걷고, 표고버섯재배사에서는 표고목에 달려 있는 동자승 닮은 표고향을 맡아 볼 수 있다. 용덕사 산자락에 있는 용굴에서 시원한 약수를 들이키며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평온의 숲에서 화장장 나래원과 봉안당 평온마루 등을 둘러본다. 이동면_바로알기_힐링투어 (유기영 이동면장) 동도사에서는 이동저수지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하고, 용인수상스키장에서 취향별로 수상스키, 모터보트, 바나나보트, 오리배 등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수 있다. 유기영 이동면장은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 직원대상 시범투어는 용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 시민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첨단시설 등을 직접 현장 체험하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공직자의 사명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였다”며 “23명의 전 직원 시범 투어 결과를 기반으로 주민 대상으로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