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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폐의약품 보건소나 약국으로 가져오세요.▲ 계룡시 [광교저널] 충남 계룡시가 가정에서 방치되고 있는 폐의약품 회수 처리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어린이 약화사고와 약물 오·남용은 물론 환경오염을 방지하고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식지,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해 가정내 폐의약품 분리배출 방법과 수거장소 안내 등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방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폐의약품은 약국, 보건소 및 보건지소 등 20여 개소에서 먹다 남은 약을 수거하고, 수거된 폐의약품은 계룡시 소각장을 통해 안전하게 처리하고 있다. 특히, 폐의약품 분리수거 사업을 통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을 유도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정 내 불용 의약품의 발생량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가정 내 폐의약품 수거사업에 시민과 약국의 적극적인 참여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폐의약품의 안전한 처리로 시민 건강 보호 및 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해 475kg의 폐의약품을 수거해 소각 처리한 바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계룡시청 환경위생과(☏042-840-247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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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보건공무원 대상 고혈압·당뇨병 직무교육▲ 진안군 보건공무원 대상 고혈압·당뇨병 직무교육 [광교저널] 진안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이하 ‘고당센터’)와 함께 21일 진안고원 치유 숲에서 진안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치료에 관한 새로운 견해에 대해 힐링스쿨 황성수 박사의 강의와 함께 광주대학교 김동원 교수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만상질환에 대한 진안군의료원 조백환 원장과 고당센터 센터장인 전북대 고대하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또,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심신단련 체험으로 사기를 진작시키는 프로그랩으로 구성돼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가 고당센터와 상호 협조하고 좀 더 긴밀한 업무수행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진안군 고당센터는 2013년부터 해마다 고혈압·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보건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다.특히, 지역주민의 고혈압·당뇨병 환자 등록과 치료비·약제비 지원, 합병증(안과 및 만성콩팥병) 검진독려를 통해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연중 상설 교육장 운영과 심뇌혈관질환 읍·면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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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보건소, 유원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체결▲ 보은군 보건소 유원(U1)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 체결 [광교저널]보은군보건소는 지난 20일 보건소장실에서 유원(U1)대학교와 산학협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원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에게 임상실습교육의 기회 및 보건소 조직의 이해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의 역할 등의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상실습은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20일까지 3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보건분야에서 실습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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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명 100세 시대 ∼ 건강한 노후생활▲ 강서보건지소 어르신 운동프로그램 성료 [광교저널]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61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몸짱! 어르신 운동교실'과 '행복한 노년 즐기기 댄스교실' 1기를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흥덕보건소는 지난 2월28일부터 참가자들에게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교육, 노인 영양교육 등 보건교육과 일상생활에서의 낙상예방 및 스트레칭, 세라밴드를 이용한 근력강화운동, 활기찬 유산소운동(에어로빅) 등을 교육해왔다. 특히 건강 수명 100세 시대에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가정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운동프로그램 2기를 8월 초순 모집, 운영예정”이라며 “지속적인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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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보건소 ‘치매 예방과 관리‘ 건강강좌 운영▲ 청주시 [광교저널]청주시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는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와 함께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치매 예방과 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강좌는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에서 한 달에 한 번 다양한 건강주제를 가지고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 재고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 소속 강사를 초빙해 치매의 예방과 치료 방법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여러가지 원인에 의한 뇌손상에 의해 기억력을 위시한 여러 인지기능의 장애가 생겨 예전 수준의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치매는 주로 노년기에 많이 생기며, 현재 심장병, 암, 뇌졸중에 이어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릴 정도로 중요한 신경 질환이다. 건강강좌 참여를 원하는 자는 26일 사전 신청없이 강서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로 방문하면 되며, 참여자에게는 혈압, 혈당 체크 및 건강상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건강강좌 대한 자세한 사항은 흥덕보건소 강서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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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연중 실시▲ 아산시 [광교저널] 아산시보건소는 시민을 대상으로 연중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즈 익명검사는 전국 보건소에서 거주지·국적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아산시에서는 별도의 접수 없이 보건소 2층 검사실 또는 배방보건지소 임상병리실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는 행위가 있은 날로부터 12주가 경과한 후에 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1회의 혈액 채취로 간단하게 이루어지며, 가명 또는 본인만 알 수 있는 비밀번호 등을 사용하므로 피검진자의 인적사항은 비밀로 유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국내 HIV 감염은 98% 이상이 성관계를 통해 전파된다. 따라서 에이즈를 확실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콘돔 사용 및 안전한 성관계 유지가 중요하며, 자발적인 익명검사를 통해 에이즈 조기발견·조기치료를 도모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검사를 통해 HIV 양성 확진을 받은 대상자에게는 조기치료가 가능하도록 진료기관을 연계하고, 주기적인 상담 및 진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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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오는 23일 무료 암건진 실시▲ 음성군 [광교저널] 음성군 보건소는 오는 23일 삼성면 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맑은 눈 찾아주기 무료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무료 안(眼)검진은 안과전문의 2명과 검진 진행요원 6명, 보건소 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검진 희망자 180여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 등 현미경검사 등을 실시 할 예정이다.저소득층 대상자에게는 필요시 안약이나 돋보기 제공 뿐 만 아니라 백내장, 망막질환으로 수술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한국 실명재단에서 수술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안과진료 상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성보건지소(871-2272)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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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보건소, 치매 예방교육 실시▲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는 강릉동인병원 정신과 남정현 전문의를 초빙해 오는 28일 오전 10시 동부도시보건지소에서 치매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는 질환 특성상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보호자까지도 짐을 나눠야 하는 노년층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환이기도 하다.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급증하는 질병인 치매의 원인과 증상, 조기발견의 필요성, 예방법 등을 알아보며, 치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동부도시보건지소는 향후에도 뇌졸중 예방교육, 구강보건교육 등 장애인 및 지역주민을 위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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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 공동주택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심폐소생술 교육실시▲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21일 운정행복센터에서 자동심장충격기 아파트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의료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의 지시에 따라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배웠다. 우리나라의 2번째 사망원인이 심장질환으로 심장마비로 인한 사망률이 미국의 2배에 달한다. 심폐소생술이 늦어지면 치료 후 회복하더라도 뇌세포손상, 거동 불편 후유증 등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이에 파주시 운정보건지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민간차원의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하고자 앞으로도 아파트관리책임자를 중심으로 정기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파주시 운정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을 이해하고 사건발생시 대처방법 등을 숙지함으로써 생명존중의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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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으로 살 좀 빼볼까”▲ “한방으로 살 좀 빼볼까” [광교저널]보건지소에서 비만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방 이침(耳針)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주시보건소에 따르면 신니보건지소는 주민들의 비만 걱정 해소를 위해 지난 8일부터 한방 이침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한방 다이어트와 영양관리에 중점을 두고 주 2회씩 6주간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지소 소속 한의사가 이침(耳針) 시술을 통한 식욕억제와 함께 걷기운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지소에서는 참여자들에 대해 사전에 체성분 측정, 신체계측, 당화혈색소 측정 등을 바탕으로 개인별 처방과 감량 목표 체중을 설정해 개인별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아울러 식사 조절을 돕는 당뇨 다이어트 밥그릇을 제공하고 자가 근력운동을 위해 아령도 무료로 대여해 주고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일부 주민들은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주민은 “보건지소에서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믿음이 생겨 시작했는데 효과가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체중 감량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충주시보건소는 한방 이침 다이어트의 효과가 좋게 나타나면 관내 전 지역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