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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 위협 최고 절정!▲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연쇄살인범 동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았다. 그가 병원에서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도망을 쳐 어떤 일을 벌이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6일 정현수(동하 분)의 위협이 최고조에 달할 35-36회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33-34회 방송에서는 지욱이 보여준 졸업 사진을 보고 잃어버린 기억을 조금 되찾은 현수가 사람들의 눈을 피해 병원 탈출을 시도했고, 그의 뒤를 지욱이 뒤쫓으며 숨 쉴 틈 없는 급박한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이 도망치는 현수를 쫓다 지쳐 숨을 고르고 있는데, 이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병실에 누워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고 있다. 봉희도 다친 지욱을 위해 병원을 찾은 모습. 그녀는 병원 침대에 꼼짝 못하고 누워있는 지욱을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지욱과 함께 차유정(나라 분)도 병원 신세를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33-34회에서 유정은 도망치는 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그의 공격에 쓰러졌던 상황. 걷잡을 수 없는 현수의 행동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그가 병원을 탈출해서 또 어떤 극악무도한 일을 벌일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수상한 파트너’가 마지막 회에 가까워지면서 정현수의 위협이 최고 절정에 달하고 있다”면서 “6일 방송에서 충격적인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니 본 방송을 꼭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6일 목요일 밤 10시 35-3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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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피 흘리며 구급차 이송!▲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피를 흘리며 구급차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희미해져 가는 의식을 간신히 붙잡으며 자신을 걱정하는 남지현을 바라보고 있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야기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5일 본 방송을 통해 35-36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33-34회에서 혼수상태에서 깨어난 이후 기억을 잃은 정현수(동하 분)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능청스럽게 병원에서 도망쳤다. 그리고 지욱이 이를 눈치채고 재빠르게 현수의 뒤를 쫓는 긴박한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본 방송 이후 공개된 35-36회 예고에는 지욱과 봉희가 병원 탈출에 성공한 현수를 찾기 위해 학교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은 “정현수가 확실히 기억하는 장소는 바로 여기니까”라고 봉희에게 확신에 차 말했는데, 이후 지욱과 봉희의 뒷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 현수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또한 그가 지욱과 봉희를 보며 “당신 누구야”라고 말해 아직 그의 기억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았음을 짐작케 한다. 지욱, 봉희와 기억을 잃은 현수 사이의 쫓고 쫓기는 탐색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배에 피를 흘려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지욱의 모습이 이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욱은 희미한 의식을 간신히 붙잡고 있고, 봉희는 그의 상처를 손으로 압박하며 울먹이는 목소리로 “변호사님!”이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 도대체 이들이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6일 방송되는 35-36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전보다 더 가까워진 지은혁(최태준 분)과 차유정(나라 분)의 모습도 공개됐다. 은혁은 유정을 집에 데려다주면서 “괜찮아? 어지럽고 그런 거 아니야?”라며 살갑게 챙겼는데, 은혁에게 관심을 가지던 나지해(김예원 분)가 우연히 이들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기억을 잃은 정현수가 병원에서 도망쳐 또 어떤 일을 벌일지, 지욱과 봉희가 그를 체포하고 사건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오늘(6일) 본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드린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6일 목요일 밤 10시 35-36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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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공동주택 관리에 투명성과 전문성 높이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교육’ 실시▲ 화성시청 [광교저널] 화성시가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이는 ‘2017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운영 및 윤리교육’을 6일 시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남양과 향남지역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40여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의 박세종 전문 강사와 공동주택관리분야 전문 전선애 변호사가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법령과 분쟁사례를 소개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시는 보다 많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일 봉담도서관과 12일, 14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공동주택 160여 단지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규관 주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입주자대표회의가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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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방분권 공감대 확산 위한 아카데미 열어▲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5일 오후 2시 경상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의 중요성에 대한 도민들의 인식 증대와 공감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방분권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송병주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장을 비롯해 분권협의회 위원, 시군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통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송병주 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조우성 도의원과 송광태 창원대 행정학과 교수의 특강에 이어, 진주시 상봉동과 고성군 고성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송병주 위원장(경남대 행정학과 교수)은 개회사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은 분권과 참여로부터 이루어진다”며, “아직까지 우리 사회는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부족하다. 중앙정부에 대한 분권요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아카데미 행사를 개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조우성 도의원은 ‘완전한 지방자치는 헌법 개정부터’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면서, “완전한 지방자치와 분권을 위해서는 헌법기관으로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 재정의 자주성, 입법권과 자치사무의 강화가 필수요건이다”며,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지방의회, 시민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모든 주체들의 역량강화로 국가적인 법제도 개선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광태 창원대학교 교수는 ‘지방자치의 현주소와 발전방안’으로 “21세기 국가발전은 국가중심의 획일적 일극체제가 아닌 지방 중심의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극체제(지방자치)에서 찾아야 한다”며, “지방자치의 발전과제로 ▲중앙-지방간 권한관계 ▲지방자치단체의 기관간 관계와 구조 ▲주민참여 등 3가지 차원에서 해법 강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읍면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에서 진주시 상봉동주민자치위원회 최외숙 위원장은 상봉동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사업과 주민자치 시민대학 등 지역사회 기여 사례를 소개했으며, 고성군 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 차현지 부위원장은 기획분과, 교육홍보분과 등 다섯 개 분과의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경상남도 지방분권협의회는 송병주 경남대 행정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해 도의원, 교수, 기자, 변호사, 경제단체, 민간단체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7월 발족해 지방분권 추진계획 등에 대한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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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운명의 연결고리! ‘화재 사건의 재구성!’▲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가 지창욱과 남지현의 운명의 연결고리가 된 화재 사건에 대해 온라인 상 네티즌의 각종 분석과 예측들이 쏟아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봉커플’을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만든 화재 사건 속 드러나지 않은 진실은 무엇일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5일 33-34회 방송을 앞두고 지욱과 봉희를 운명의 소용돌이에 빠뜨리며 이별까지 이르게 한 ‘화재 사건’에 장무영(김홍파 분)이 깊이 개입한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다양한 분석과 추측들을 정리해봤다. 지난 31-32회 방송에서 화재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린 지욱에게 장무영이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며 화재 사건의 범인이라고 진술 조작을 유도한 사실이 밝혀졌다. 이로 인해 어린 지욱은 목격자 진술에서 봉희 아버지를 범인으로 지목했고, 상반된 기억 속에서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게 된 것. 이때, 왜 지욱 부모의 화재 사건에 장무영이 개입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남게 된다. 과거 봉희 아버지가 폭행 사건에 억울하게 연루 돼 장무영을 찾아가 진실을 밝혀달라고 요구했던 적이 있었는데, 장무영은 이를 완강히 거부했었다. 이에 네티즌은 봉희 아버지와 장무영 사이에 어떠한 거래 혹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스러운 관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실제로 봉희 아버지가 화재 사건의 진범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또 다른 의견은 자신의 말을 믿어주지 않은 장무영 대신 지욱의 아버지를 찾아간 봉희 아버지가 화재 사건을 목격하게 돼 억울한 누명을 썼을 것이라는 추측이다. 검찰의 위상을 끔찍이 생각하는 장무영이 검사인 지욱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사건을 하루 빨리 해결하기 위해 폭행 사건에 연루됐던 봉희 아버지를 범인으로 몰아갔다는 것. 이렇듯 지욱 부모를 죽음에 이르게 한 화재 사건을 둘러싸고 풀리지 않은 진실들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에서 과연 드러나지 않았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봉희 아버지가 화재 사건의 진범이 맞을지, 화재 사건의 진짜 진실은 무엇일지, 앞으로 남은 8회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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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최태준과 ‘브로맨스’ 회복?▲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최태준이 둘만의 술집 회동을 벌인 모습이 포착됐다. 앙숙처럼 티격태격하던 지창욱과 최태준이 단 둘이 술을 마시고 있는 모습에서 두 사람의 ‘우정’이 회복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5일 33-34회 방송을 앞두고 노지욱(지창욱 분)과 지은혁(최태준 분)의 둘만의 술집 회동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방송에서 지욱은 봉희 아버지가 자신의 부모를 죽게 만든 화재 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 때문에 봉희와 이별을 맞이하게 됐다. 또한 지욱은 화재 사건의 범인을 봉희 아버지로 지목한 사람이 바로 자신이었고, 당시 장무영(김홍파 분)이 자신에게 진술 조작을 유도했던 기억까지 되찾는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 극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욱은 은혁 앞에서 자신의 혼란스러운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지욱은 취기가 오른 듯 멍한 눈빛을 한 채, 복잡한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은혁은 홀로 술잔을 비우며 힘들어하는 지욱의 모습에 안타까운 눈빛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짠하게 만든다. 과거 차유정(나라 분)과 은혁 사이를 오해하며 멀어졌던 지욱과 은혁이 어떻게 단 둘이 술집을 찾게 된 것인지 의아함을 더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는지 궁금증을 야기시키고 있다. 현재 은혁은 지욱과 봉희의 이별을 짐작하고 있을 뿐 지욱 부모의 ‘화재 사건’ 속 지욱과 봉희의 인연에 대해서는 아직 모르고 있는 상황. 과연 지욱이 은혁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속 마음을 드러낼지, 이로 인해 이들의 우정 또한 회복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과 은혁 두 사람이 둘만의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이라면서 “지욱이 자신의 곁에서 맴돌던 은혁에게 자신의 힘겨운 속 마음을 드러낼지, 두 사람 사이의 우정 또한 회복될 수 있을지, 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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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촌각 다투는 다급한 질주!▲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어딘가로 다급하게 뛰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폭풍 전야의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동하가 병실을 찾은 지창욱에게 강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공개돼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일들이 펼쳐질 것이 예고된 오늘(5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5일 노지욱(지창욱 분)의 다급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교통사고 이후 오랜 시간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정현수(동하 분)가 의식을 회복하고 위협적인 인물이 돼 다시 돌아왔다. 지난 31-32회 엔딩에서 그는 의식을 차리자 마자 서늘한 기운을 풍기며 봉희를 가만히 바라봐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이 다급하게 달려가는 모습이 담겨있어 혹시 그 이후에 무슨 사건이 벌어진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와 함께 또다른 사진에는 지욱이 직접 현수의 병실을 찾아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현수는 격한 감정으로 지욱에게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는데, 이야기 도중 입술을 꾹 깨물고 가슴을 두드리는 등 그의 행동은 마치 지욱에게 답답함을 토로하는 듯하다. 또한 현수는 사고 후유증인지 대화 도중 머리를 감싸 쥐며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욱은 전혀 흔들림 없이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으로도 5일 33-34회 방송에서 예측불허의 휘몰아치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 예감돼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가 불타오르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오늘(5일) 33-34회 방송에서 일촉즉발의 사건이 벌어진다. 손에 땀을 쥐는 상황이 벌어질 예정이니 방송 시작부터 끝까지 한 장면도 놓치지 말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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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 선정▲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는 지난 7월 3일 심사를 통해 “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다.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복지법‘개정(`17.1.1.시행)에 따라, 장애인 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장애인에 대한 개인별 맞춤형 권리구제를 통한 장애인 인권 보호를 목적으로 각 시도에 설치하는 것으로, ▲장애인 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피해 장애인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 ▲장애인 학대 예방 관련 교육 및 홍보 ▲장애인학대사례판정위원회 설치·운영 등 지역내 장애인 학대 예방과 관련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운영기관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치계획을 수립하고, 18일간의 공개모집 공고(6.9∼6.26), 선정심사위원회 구성·심사(7.3)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특히, 도에서는 이번 심사를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심사위원을 외부 관계공무원, 변호사, 외부 전문가 및 교수, 정치권 및 언론, 유관기관 등 5개 그룹으로 나눠 3배수로 위원 풀을 구성했고,공모에 응모한 3개 법인이 모여, 제비뽑기 추첨을 통해 그룹별 위원위촉 우선순위를 정해 심사위원을 최종 선정했다. 또한, 도청 영상회의실의 영상장비를 활용해 심사위원과 공모 신청기관 발표자가 각각의 방에서 제안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이렇듯 엄격하게 심사를 진행한 것은, 이번 공모에 그간 도내에서 장애인인권보호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 온 3개의 기관이 각각 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공정성 시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었다. 심사결과 총평에서 심사위원들은 사)전라북도지체장애인협회가 인권 관련 활동경험이 많고, 시군 지회나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가 우수했으며, 자체예산을 편성하고 지침 외의 보조인력을 추가로 제시한 점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양천수 전라북도 인권센터장은 이번에 선정된 운영기관의 사업계획을 보다 세밀하게 검토해 금후 운영협약을 체결하고, 인력 채용 및 종사자 교육, 시설 리모델링 등 철저한 준비작업을 거쳐 8월 이후에는 ‘전라북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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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예측 다 피해 가며 매회 반전 엔딩!▲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가 모든 예측을 피해 가는 반전 엔딩으로 매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특히 ‘수상한 파트너’의 반전 엔딩은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모든 장르가 담겨있을 뿐만 아니라 긴장을 놓는 순간 예측불허의 반전이 더해져 다음 회를 본방사수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수상한 파트너’의 반전 엔딩 네 가지를 꼽아봤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 정현수 체포 일보 직전! #충격 교통사고 지난 25-26회에서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르면서도 요리조리 수사망을 피해 간 정현수(동하 분)를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현수의 집을 수색하던 차유정(나라 분)과 때마침 현수의 집을 찾았던 지욱은 오토바이를 타고 도망치는 현수의 뒤를 뒤쫓으며 아찔한 도로의 추격전을 벌였다. 그러나 그 순간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지욱과 유정은 망연자실한 채로 도로 위에 쓰러진 현수를 바라봤다. 현수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엔딩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엔딩이었다. - 어른들의 연애 지욱♥봉희 #심쿵 첫날밤 썸부터 달달한 기운을 퐁퐁 퍼트리던 지욱과 봉희가 본격적인 연애 시작과 동시에 심쿵 스킨십을 쏟아냈다. 지난 27-28회에서 지욱과 봉희는 현수에게 피습당했던 방계장(장혁진 분)이 깨어난 이후 오랜만에 둘만의 시간을 가졌고, 불꽃이 튄 두 사람이 그리는 어른들의 연애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 그리고 첫날밤의 여운이 채 끝나기도 전에 잠에서 깬 지욱이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고 부모님 화재 사고의 가해자라고 믿게 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2차 심쿵하게 만들었다. - 지욱♥봉희 꽃길 소원! 원치 않는 #맘찢 이별 지욱은 방계장을 통해 봉희의 아버지가 부모님 화재 사고의 가해자라는 사건 파일을 보고 전처럼 자연스럽게 봉희를 대하지 못 했다. 결국 봉희도 지욱의 행동을 이상하게 느껴 사실을 알아차렸고, 마음 아프지만 스스로 지욱의 곁을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지난 29-30회 엔딩에서는 지욱과 봉희가 아픈 속마음을 숨긴 채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봉희가 “우리 헤어져요”라고 지욱에게 원치 않는 이별을 고하며 눈물을 글썽거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했다. - 갑자기 깨어난 동하! #소름 끼치는 눈빛 지욱이 어린 시절 기억이 장무영(김홍파 분)의 의도가 담겼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지난 31-32회에서 지욱은 무영이 자신에게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이 너 아빠, 엄마를 죽인 사람이야”라고 인지시켰던 것을 떠올렸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어쩌면 화재 사고의 가해자가 사실은 봉희의 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가졌는데, 이후 이어진 장면은 또다시 시청자들을 불안하게 만들며 큰 충격을 안겼다. 혼수상태였던 현수가 깨어난 것이다. 봉희가 전화를 받는 사이 의식을 회복한 현수는 조용히 그녀의 뒤에 서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현수는 금방이라도 봉희에게 해코지를 할 것처럼 여전히 서늘한 기운을 풍겼고, 심중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봉희를 응시해 시청자들을 소름 끼치게 했다. 이처럼 ‘수상한 파트너’의 뻔하지 않은 반전 엔딩은 시청자들로 해금 다음 회를 시청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앞으로 마지막 회까지 8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수상한 파트너’가 또 어떤 반전 엔딩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5일 수요일 밤 10시 33-3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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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 개최▲ 중소기업청 [광교저널]박주민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청은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제도개선 공청회’를 4일 국회 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젠트리피케이션으로 소위 뜨는 상권에서 임대료가 치솟아 그 동네를 일군 임차인들이 영업적 가치를 회수하지 못한 채 밀려나는 현상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자, 그간 정부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상가임대차법)‘을 통해 상가건물 임대차에서 사회·경제적 약자인 임차인의 경제생활 안정을 도모해 왔다.동법을 통한 노력에도, 현행법의 적용범위 (지역별 환산보증금), 계약갱신요구권 행사기간 (5년), 높은 임대료 상한한도 (9%), 퇴거보상제도 미비 등의 이유로 소상공인 등 임차인 보호에 한계가 있어왔던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해 공정한 임대차 환경을 마련하고자상가임대차법 개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실과 중소기업청은 금번 공청회를 공동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2시간) 진행됐으며, ‘국내 젠트리피케이션 현황’, ‘해외 상가임대차 법제사례’의 주제발표 후, 관련분야 교수, 변호사, 관련부처 공무원, 임대·임차인 등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토론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임차인이 안정적 경영활동을 지속하고 이로 인한 영업적 가치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상가임대차법 적용범위의 확대 (환산보증금 경제상황 반영), 상가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기간 연장 (5 → 10년), 임대인의 퇴거보상의무 인정, 권리금 보호범위 확대 (전통시장 포함), 임대료 상한한도 축소 등이 고려돼야 하며, 이를 통해 상가 임대차를 둘러싼 갈등과 분쟁이 해소되고, 이로 발생되는 사회적 비용이 감소할 수 있다고 입을 모았다.이번 행사를 주최한 박주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최근 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소규모 임차인이 비자발적으로 이동하고 그 공간을 프랜차이즈가 잠식하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가 상가임대차법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추후 젠트리피케이션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중소기업청은 이번 공청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관계부처와 협의해 임차·임대인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