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트너’ 지창욱, 화재 사고 기억 찾았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가 또다시 소름 돋는 충격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지창욱이 잃어버렸던 기억을 찾으면서 남지현의 아버지가 방화범이 아닐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한 연쇄살인범 동하가 의식을 회복, 지창욱과 남지현 앞에 새로운 위기가 예고됐다.지난 29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검사 장무영(김홍파 분)의 강압으로 은봉희(남지현 분) 아버지를 방화범으로 지목한 어린 시절의 기억을 되찾는 반전이 펼쳐졌다.앞서 봉희는 자신의 아버지가 지욱 부모 죽음에 연관돼 있다는 것을 알고 헤어지자고 했다. 지욱은 “난 상관없어. 봉희 네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든”이라고 만류했지만, 봉희는 “울 아빤 변호사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근데 난 그렇게 주장하지도 못해요”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봉희는 지욱의 헤어지지 못한다는 설득에도 돌아섰다.지욱의 부모는 과거 화재로 세상을 떠났다. 같은 사고로 죽은 봉희 아버지가 방화범으로 몰렸다. 봉희는 아버지가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믿었지만, 아버지와 지욱 부모가 관련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들어했다. 지욱은 화재 사고 고통을 여전히 겪고 있지만 봉희를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어떻게든 사랑을 이어가려고 했다. 지욱은 봉희 아버지가 방화범이 된 이유를 뒤늦게 알게 됐다. 지욱은 당시 담당 검사였던 무영에게 증거가 없는데도 봉희 아버지가 방화범이 된 이유를 물었다. 무영은 “그 남자가 불을 질렀고, 그 남자가 너희 가족을 죽게 했다고 네가 말했었다”라고 말했다. 사고 후유증으로 당시의 기억이 명확하지 않은 지욱은 충격에 빠졌다.반전이 있었다. 지욱은 어린 시절 자신처럼 충격적인 사건을 목격한 후 진술을 주저하던 꼬마와 함께 하며 잃었던 기억을 조금씩 찾았다. 무영은 어린 지욱에게 “네가 증언을 해야 범인을 찾는다. 만약 범인을 못 찾으면 다 네 책임이야”라고 말했다. 어린 지욱에게 죄책감을 덧씌우는 무영의 악덕한 행태였다. 지욱은 무영의 파렴치한 강압을 기억해냈다. 무영은 범인을 기억하지 못했던 어린 지욱에게 봉희 아버지 사진을 보여주며 범인이라고 진술 조작을 유도했다. 그는 지욱에게 “알아보겠니? 이 사람이 네 아빠 엄마를 죽인 사람이야. 알았어?”라고 압박했다. 지욱은 무영의 진술 조작 회유로 봉희 아버지를 방화범으로 지목한 기억을 회복했다.지욱이 찾은 기억은 봉희 아버지가 방화범이 아닐 가능성을 높여준다. 아직 사건의 명확한 진실이 드러나진 않았지만 범인을 기억하지 못하는 어린 지욱에게 봉희 아버지를 방화범으로 진술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봉희의 믿음대로 봉희 아버지가 누명을 썼고, 그 배경에 악덕 검사 무영이 있었다는 것을 추측하게 했다. 잃어버렸던 기억의 조각이자 화재 사건의 진실에 한걸음 다가간 지욱은 충격에 빠졌다.지욱과 봉희의 사랑을 가로막았던 가족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두 사람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왔다. 두 사람이 쫓던 연쇄살인범이자 뺑소니 사고로 의식이 없었던 정현수(동하 분)가 깨어났다. 현수의 의식 회복을 목격한 봉희는 기겁했다. 현수를 연기하는 동하의 소름 돋는 표정은 안방극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수가 앞으로 어떤 갈등을 일으킬지, 이 갈등이 지욱과 봉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긴장감을 형성했다.‘수상한 파트너’는 매회 흥미로운 이야기를 쏟아내며 인기 가도를 달린다. 지창욱 남지현 등 배우들의 열연과 빼어난 호흡이 달콤하면서도 짠한 로맨스의 재미를 높인다.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스릴러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권기영 작가의 필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는다. 박선호 PD는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연출 감각으로 다채로운 장르가 담긴 드라마를 혼란스럽지 않게 중심축을 잘 잡았다는 평가다. 대본, 연출, 연기 등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며 ‘뻔하지 않아 더 재밌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역시 엔딩이 미쳤다”, “너무 놀라서 소리를 지를 뻔했다”, “마지막에 심장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다음 주까지 어떻게 또 기다리냐”, “매회 놀라고 매회 흥미진진한 드라마는 처음”이라며 폭발적인 호응을 보였다.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이유리, 1회 1사이다로 안방극장에 통쾌한 재미 선사!▲ KBS [광교저널]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가 사이다 미녀다운 활약을 보이고 있다.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연출 이재상/제작 iHQ)의 이유리(변혜영 역)는 1회 1사이다로 통쾌한 재미를 선사하며 드라마에 빠져들게 만들고 있다. 지난 33회에서 변혜영(이유리 분)은 안중희(이준 분)의 친부가 언급된 기사 때문에 변한수(김영철 분)를 찾아온 기자에게 팩트폭격을 가하며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변호사답게 전문 지식을 뽐내며 기자를 몰아세워 결국 그는 줄행랑 쳤고 변혜영은 변씨집안 해결사다운 모습으로 맏딸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공감을 샀다. 또한 34회에서는 시어머니의 가짜 깁스를 알아챈 후 조용하지만 큰 한 방을 날리는가 하면 남편 차정환(류수영 분)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짜릿한 전개로 재미를 더했다. 오복녀(송옥숙 분)의 거짓말을 알게 되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기대하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단번에 해소시킨 것. 특히 ‘나와 어머니 사이에서 어머니를 택했다’며 남편에게 가한 일격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심경을 대변하는 대목으로 감정이입 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변혜영의 시원한 성격과 말투는 ‘아버지가 이상해’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매김 하며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는 평이다. 이에 그녀의 전매특허 돌직구를 기다리게 만드는 상황. 앞으로도 변혜영은 적재적소에 몰아치는 멘트 폭격으로 깨알 재미를 안기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킬 예정으로 그녀의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처럼 이유리는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변혜영을 인생 캐릭터로 등극시키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의 세련되고 지적인 외모는 변혜영의 걸크러시 매력을 한층 생생하게 표현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이유리의 인생 연기로 몰입을 배가 시키는 KBS 2TV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집까지 떠났다!▲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연인 지창욱의 집까지 떠나 진한 ‘이별 몸살’을 겪는 모습이 공개돼 아련함을 안기고 있다. 남지현은 짐을 모두 챙겨 나와 김예원의 집을 찾아 거실 소파를 점령했는데 남지현이 앙숙 관계인 김예원의 집을 찾아가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별을 맞이한 남지현과 지창욱은 다시 만날 수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9일 31-32회 방송을 앞두고 은봉희(남지현 분)가 노지욱(지창욱 분)과 이별 후 가출을 감행한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9-30회 방송에서는 부모님들의 얽힌 운명 앞에 너무도 사랑하지만 결국 이별을 택한 봉희와 그런 그녀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지욱의 모습이 그려지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봉희가 캐리어 들고 가출을 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봉희는 지욱의 집을 나와 자신의 인형을 한 손에 들고 캐리어를 끌며 슬픔에 젖은 표정을 하고 걷고 있고, 지욱은 차 안에서 그런 봉희의 모습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한없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마음 아프게 만든다. 이어 봉희가 철천지원수인 나지해(김예원 분)의 거실 소파를 차지한 채, 이불을 얼굴까지 올려 덮고는 지욱과의 이별을 아파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 손엔 커피를 들고 나갈 준비를 한 지해는 그런 봉희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 듯 짜증이 폭발하기 직전의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지만 적극적으로 내쫓지는 않는 모습. 마주보기만 해도 으르렁대던 봉희와 지해가 한 집에 있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이별에 아파하는 봉희와 지욱은 쓰라린 운명 앞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오늘 (29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지욱이 차 안에서 아련하고 애틋하고 복잡 미묘한 감정을 표출하고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이별 앓이’를 하고 있는 봉희와 재회를 할 지 궁금증을 최고치로 끌어 올리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아픔을 숨기고 지욱에게서 더 멀어지려는 봉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면서 “원치 않는 이별을 하게 된 봉희와 지욱이 과연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앙숙인 지해와 봉희가 한 집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29일) 목요일 밤 10시 31-32회가 방송된다.
-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지창욱 곁 떠났다! 도피 후 이별 후유증에 끙끙!▲ SBS ‘수상한 파트너’ 네이버TV 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결국 지창욱에게 이별을 고하고 그의 곁을 떠났다. 그녀는 급한 대로 김예원의 집으로 도피를 했고, 이별 후유증에 끙끙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31-32회 예고 영상으로 공개돼 앞으로 이 커플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8일 네이버TV(http://tv.naver.com/v/1813231)를 통해 31-32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9-30회 방송에서 지욱은 봉희의 아버지를 부모님 화재 사고의 가해자로 확신했고, 힘들게 속앓이를 했다. 어딘가 이상한 지욱의 행동에 결국 봉희가 모든 것을 눈치채고 먼저 그에게 이별을 고해 시청자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이후 공개된 31-32회 예고에서는 지욱에게 “죄송합니다. 그동안 감사했고요”라는 말과 함께 사표를 제출하고 집을 나서는 봉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욱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텅 빈 봉희의 방을 바라보며 쓸쓸해 했다. 한순간에 갈 곳 없는 신세가 된 봉희는 나지해(김예원 분)의 집을 찾아 “나 좀 재워주라 나검! 당분간 좀 지내자 여기서!”라고 당당하게 쳐들어갔는데, 씩씩하던 모습과 달리 이별 후유증을 톡톡히 앓으며 기어이 정신을 잃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지욱은 부모님 사고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검장 장무영(김홍파 분)을 찾았다. 그는 당시 담당 검사였던 무영에게 직접적으로 “제 부모님 왜 살해당하셨습니까?”라고 물었고, 무영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알겠나!”라며 모른 척 잡아뗐다. 앞서 무영이 어린 지욱에게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보여주며 범인이라고 말하는 등 지욱의 부모님 사고에 무언가 미심쩍은 점들이 그려진 바 있어 지욱이 진실을 밝혀내고 봉희와 다시 로맨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원하지 않은 이별에 마음고생하는 지욱과 봉희의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면서 “두 사람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지, 이별을 극복해가는 모습을 꼭 본방사수 부탁드린다. 그리고 지욱 부모님 사고의 진실도 곧 밝혀질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매회 놓치지 마시고 본 방송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29일) 목요일 밤 10시 31-32회가 방송된다.
-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가슴 아픈 속앓이! 오늘(28일) 짠내 폭발 예고!▲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의 가슴 아픈 속앓이가 포착됐다. 지난 26일 공개된 29-30회 예고에는 지창욱이 부모님의 사고 가해자가 남지현의 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럽게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그가 남지현 앞에서는 애써 미소를 짓다 가도 몰래 그녀를 슬픈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진들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유발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6일 노지욱(지창욱 분)의 짠내 나는 모습들이 담긴 29-30회 예고 영상을, 27일에는 은봉희(남지현 분)를 슬픔이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지욱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6일 공개된 29-30회 예고 영상은 모두를 슬픔에 빠트렸다.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해 꽃길을 걷게 된 지욱과 봉희의 미래에 가시밭길이 예고된 것. 지욱은 봉희의 방에서 그녀의 아버지 사진을 본 후 방계장(장혁진 분)에게 부모님의 사고에 대해 조사를 부탁했고, “천천히 좀 알아 봐주세요”라고 덧붙이며 자신이 예상이 맞을까 불안해했다. 불안한 예감은 빗나가지 않았다. 방계장이 전해준 서류에 사고의 가해자가 봉희의 아버지로 기록돼 있었던 것. 야속한 현실에 지욱은 눈물을 펑펑 쏟아냈고, 봉희를 꽉 끌어안으며 “미안해 봉희야.. 미안해”라고 읊조렸다. 특히 공개된 사진에서 지욱은 잠든 봉희를 바라보고 있는데, 머릿속으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봉희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미소를 짓지만, 뒤에서는 홀로 슬픔을 감내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저리게 만들고 있다. 그리고 지욱과 봉희의 상황이 더 마음 아픈 이유는 봉희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잠든 지욱을 보며 “안 믿긴다.. 내 남자라는 거”라고 말하는 등 행복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에 봉희가 이를 알게 되면 얼마나 마음 아파할지 짐작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오늘(28일) 방송에서는 홀로 속앓이 하는 지욱의 모습이 그려진다”면서 “앞으로 두 사람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지만 지욱과 봉희가 꽃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만취 지욱’ 포착!▲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만취했다. 지창욱-최태준-장혁진이 깜짝 술집 회동을 벌인 가운데, 지창욱이 잔뜩 술에 취해 눈웃음과 꽃받침을 날리며 귀여운 술주정을 부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창욱이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이유는 무엇일지, 이들이 갑자기 술집 회동이 이루어진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8일 노지욱(지창욱 분)-지은혁(최태준 분)-방계장(장혁진 분)의 술집 회동 스틸 컷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공개된 사진에서 지욱은 한껏 만취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지욱은 붉게 상기된 얼굴로 눈웃음을 지으며 누군가를 향해 반갑게 인사를 건네고 있는데, 눈을 살포시 감고 두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그런 지욱의 옆에서 은혁 역시 취기를 견디지 못하고 떨어지는 고개를 간신히 팔로 받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테이블 가득 놓여진 빈 병들이 이들의 음주량을 가늠하게 한다. 특히 방계장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는 지욱-은혁과 그런 두 사람을 뾰로통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는 방계장이 대조돼 궁금증을 높이며, ‘노앤지앤방’의 술집 회동에 봉희가 나타나는 모습까지 공개돼 과연 이들이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을 지에 대한 궁금증 역시 증폭되고 있다. 지난 27-28회 방송 말미에서 봉희와 행복한 첫 날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은 지욱이 과거 부모님의 사고 가해자가 봉희의 아버지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진 상황으로, 앞으로 전개가 어떻게 진행될 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높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지욱-은혁-방계장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만취한 지욱의 모습이 공개된다”면서 “형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들이 만나 과연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지욱이 만취할 정도로 술을 마신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28일) 방송을 통해 꼭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늘(2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
‘수상한 파트너’ 연기천재 지창욱, ‘마성 지욱’ 美친 매력 10종 세트!▲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캡처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마성의 매력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창욱이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미친 매력을 뿜어내며 남지현의 마음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매회 1인 다역을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며 시청자를 웃기고 울게 만드는 마성의 남자 지창욱의 ‘미친 활약 10 장면’을 정리해봤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욱은 매회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스릴러가 오가는 스토리 속에서 뇌섹 변호사의 섹시미, 사랑스러운 멍뭉미, 눈물샘을 자극하며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아련한 모습은 물론 금방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거친 카리스마의 야성미까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속 ‘그레이’를 능가하는 미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강탈하고 있다. 특히 방계장(장혁진 분)의 피습 사건 현장을 목격한 후 오열하는 장면과 봉희의 품에 안겨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 정도의 강렬한 고통과 슬픔을 고스란히 전해줬다. 이후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정현수(동하 분)와 대면한 장면에서 그의 분노 가득한 눈빛은 숨겨뒀던 야성미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 마저 서늘한 공포를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나 봉희와 함께 있을 때 그의 모습은 전혀 다른 매력을 뿜어낸다. 봉희의 고백에 그녀를 안아주며 “나 좋아하지 마”라고 말하는 장면과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던 그가 봉희의 손목을 잡으며 “5분만 같이 있어줘”라고 하는 장면 등에서 심장을 파고드는 그의 아련하고 섹시한 눈빛은 여성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또한 봉희 앞에서 악몽을 꾸고 깨어나 잔뜩 겁에 질린 지욱의 모습은 마치 한 마리의 대형견을 연상케 하는 ‘멍뭉미’를 뿜어내며, 볼에 손가락을 찌르고 방긋 웃는 모습, 봉희와 마침내 커플이 돼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활짝 웃는 귀여운 모습은 그의 반전 매력을 더욱 배가 시키며 레전드 장면으로 시청자들 사이에 회자가 되고 있다. 회가 거듭될수록 지욱의 마성의 매력이 더욱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봉희와 본격 연애를 시작한 후 새로운 운명 앞에 직면한 지욱이 또 어떤 색다른 매력을 뿜어낼지, 내일 방송되는 29-30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
[연예]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알콩달콩 보통의 연애 중!▲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 서울/유현희 기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남지현의 아버지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방화범이라고 믿고 있다.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지창욱이 평소와 다름없이 남지현과 달달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7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보통의 연애를 즐기는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주 방송된 27-28회에서 지욱과 봉희는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그리고 봉희의 방에서 눈을 뜬 지욱은 침대 머리맡에 놓인 봉희 아버지의 사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가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방화범이 봉희의 아버지와 동일 인물이라고 생각한 것. 지욱은 충격적인 사실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잠에서 깬 봉희에게 미소를 지어 보여 시청자들을 마음을 아프게 했었다. 그날 이후 악몽에 고통스러워하는 지욱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욱은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충격에 불면증에 시달리고 악몽을 꾸는 등 하루도 마음 편하게 잠에 들지 못했던 상태. 봉희를 만나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고 숙면을 취했던 그가 봉희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된 이후 또다시 밤잠을 설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과 봉희가 평소와 다름없이 달달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지욱은 봉희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데이트를 하고, 봉희가 만들어주는 건강 주스를 마시며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아플 것이기에 앞으로 지욱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과연 지욱은 부모님을 죽인 방화범이 봉희의 아버지로 알고 있는 사실을 언제까지 봉희에게 숨길 수 있을지, 이로 인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지욱과 봉희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이 봉희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많이 혼란스러워한다”면서 “그가 사랑하는 부모님과 봉희 사이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
-
나비남(男)에게 친구가 생깁니다▲ 지난 3월 서울시청에서 나비남 프로젝트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는 김수영 양천구청장 [광교저널] 지난 3월, “50대 독거남들을 외롭게 두지 않겠다!” 라고 선포했던 양천구가 ‘위기의 50대 독거남’ 고독사 예방 및 지원을 위한 ‘멘토단’ 발대식을 오는 28일 14시 양천문화회관 해누리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멘토단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 멘토단 마인드 함양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시니어희망공동체 대표 송영신 변호사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역할 등을 주제로 강의를 할 예정이다. 총 95명의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멘토단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위기의 50대 독거남(이하 나비남)과 결연을 맺고 삶의 경험, 지혜 등을 나누며 친구로, 이웃으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나비(非)남(男) 프로젝트‘는 ‘나는 혼자가 아니다’라는 의미로 사업실패, 실직, 이혼, 가정파탄 등을 겪으며 고독사 위기로 내몰리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평범했던 50대 남성들을 사회의 제도권 안에서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프로젝트이다. 우리 사회의 복지정책의 대상이 65세 이상의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맞춰져 있다보니 사회 활동이 왕성할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에 대한 관심과 복지는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구는 올해 2월 전국 최초로 50대 독거남에 대한 대대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해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404가구를 발굴했다. 그 중 고·중위험군에 속하는 가구에 대해 멘토단과 결연을 맺어 세상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다음달인 7월에‘50스타트 지원센터‘를 설립해 경제, 일자리 등과 관련한 정보를 교류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민간자원과 연계하고자 지난 3월 종교기관, 병원, 복지기관 등 32개 기관으로 구성된 양천 50대 독거남 지원협의체를 구성해 나비남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사전 준비를 갖췄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나비남 프로젝트는 일회성으로 물질을 지원하는 수혜사업이 아닌, 대상자의 아픔과 고민을 같이하며 그들이 다시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향후에는 그들이 또 다른 누군가의 멘토가 돼 손잡아 줄 수 있는 연속적 복지 순환체라 할 것이다”고 말했다.
-
‘수트너’ 지창욱-남지현, 역대급 ‘키스동침’ 비하인드 대 방출!▲ SBS ‘수상한 파트너’ [광교저널]‘수상한 파트너’ 지창욱과 남지현이 첫 데이트 후 어른들의 연애를 제대로 보여줬다. 연이어 터진 사건들 속에 정신 없이 시간을 보낸 이들이 드디어 단 둘만의 시간을 보낸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역대급 ‘키스동침’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권기영 극본 / 박선호 연출 / 더 스토리 웍스 제작)는 26일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아찔한 ‘키스동침’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지난 22일 방송된 27-28회에서는 조작된 증거로 인해 체포 위기에 처한 정현수(동하 분)가 교통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게 돼 사건에 대한 수사가 벽에 부딪혔다. 잠시 숨을 돌릴 시간이 생긴 지욱과 봉희가 단 둘만의 애틋한 시간을 갖고 마침내 짜릿한 첫날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후 네이버 TV에 공개된 두 사람의 '키스동침' 영상은 순식간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에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 측은 두 사람의 첫 합방을 기념해 애정이 폭발하는 커플 비하인드 컷을 대량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욱이 봉희의 목을 감싸며 격정의 키스를 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다시 한번 심쿵하게 만든다. 이 장면은 서로를 절실히 원하는 두 사람의 강렬한 끌림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다.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지창욱과 남지현이 세탁바구니를 사이에 두고 웃고 있는 모습과 서로를 끌어안은 채 진지하게 감독의 디렉팅을 듣고 있는 듯한 모습도 공개돼 긴장과 설렘이 오간 촬영 현장이었음을 예상케 한다. 특히 지창욱과 남지현이 한 침대 위에 누워 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을 또 한 번 설레게 만든다. 이는 지욱과 봉희가 키스를 나눈 후 자연스럽게 봉희 침대에 함께 눕게 되는 장면의 리허설 현장을 포착한 것. 어색함을 날려버리는 장난끼 가득한 지창욱의 표정과 부끄러운 듯 입을 가리고 웃는 남지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연이어 터진 사건들 속에서도 서로를 바라보며 더욱 애틋해진 두 사람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지봉커플'이 예측할 수 없는 운명 앞에 또 어떤 레전드 장면들을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창욱-남지현-최태준-나라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28일 수요일 밤 10시 29-30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