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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체류 외국인 한국을 알기 위한 행사 열어용인지역 체류 외국인들이 6일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소재 한빛컴퓨터기술학원에서 한국 法 준수 다짐대회를 가졌다. 외국인들이 증가함으로 인한 편견과 불신을 해소시키고, 한국을 제대로 알자는 취지에서 자발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짐대회를 가진 후에는 학원 주변 청소도 실시했다. 외국인 학원생 N씨는 "경찰의 범죄예방교실과 김미숙 원장의 강조로 법을 지켜야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법의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고 먹고 사는데 바빠 무심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법과 문화에 대해 많이 배워야겠다"고 말했다 . 한편 이날 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학원생 40여명에게 쉽게 위반할 수 있는 기초질서, 여성 상대 범죄 등에 대해 설명과 질문을 받는 형식으로 상담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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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청소년 범죄예방 STAR-T 협약 체결용인시 수지구가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한 청소년 범죄예방 운동인 STAR-T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청소년 범죄예방 STAR-T 프로젝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의 학교폭력문제에 지역사회와 시민네트워크가 서로 힘을 합하는 통합형 청소년 비행예방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멈춰’ 프로그램 보급 ◆취약아동?청소년 멘토링 ◆시민 네트워크 강화를 전개한다. ▲ (左)이연희 수지구청장과 (右)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지구 협의회 회장 안성철 학교폭력을 멈추고(Stop), 멘토를 선정하여 청소년과 대화(Talk)하고 상담하며(Assit), 학생들을 바른길(Right)로 인도하여 지역사회가 하나의 네트워크로 팀(Team)을 이루는 운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수지구는 27일 수지구청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수지구 협의회(회장 안성철)과 ‘STAR-T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연희 수지구청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역 청소년은 세계화, 지방화 시대 도시 발전을 이끄는 소중한 인재들“이라며, ”수지 청소년들이 스스로 능동적 삶을 사는 문화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등 성장 환경을 안전하게 만드는 한편, 수지구 관내 학교폭력 예방과 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강화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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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전담경찰관과 중.고등학생이 함께하는”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 3회에 걸쳐 학교전담경찰관과 지역내 중.고등학생 및 학부모가 함께하는 여름방학 선도.봉사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는 총 514명의 학생과 42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4시간에 걸쳐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강의, 112타격대 총검술 시범, 교통경찰 수신호, 테이져건 사용, 호신술·체포술 시범 등을 보이는 경찰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어 학교전담경찰관.학생.학부모는 청소년 밀집지역 등 범죄예방 순찰, 공원.하천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찰서 체험도 하고 환경정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이 있다면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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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술’ 절대금지, 점심시간대 음주단속실시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지난 8. 9(금) 13:30~14:30(1시간)동안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소재 고기초등학교 앞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경찰의 음주단속은 휴가철 들뜬 마음에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 유원지 주변 500여 가구의 전원주택지 강·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해 실시했으며, 이번 단속으로 음주운전자 3명(정지 1명, 수치미달 2명)을 단속 했고, 수배자 1명을 검거했다. 한편, 박수현 교통관리계장은 “휴가철을 맞아 고기동 유원지 일대에서 반주로 술을 드시고 운전하는 피서객이 많은데 음주운전은 자기 자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범죄”라며 “휴가철 음주운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서부경찰서에서는 휴가철 음주운전이 근절될 때까지 고기동 유원지 일대에서 점심시간대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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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경찰서 서정지구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거리홍보 ”평택경찰서(서장 이석권) 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서정동 일대 유흥가 밀집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민경합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정리 지역 9개 경찰협력단체(생활안전협의회, 어머니폴리스, 민간기동 순찰대 등 150명)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식전행사 인사말에서 이석권 서장은 ?4대 사회악 척결은 국민행복의 지름길이며 사회안전망 구축에 꼭 필요한 경찰활동요소? 라고 강조하며 "부족한 경찰인력을 지역 협력단체에서 지원해 주고 있어 참으로 든든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관할지구대인 서정지구대(지구대장 경감 황의춘) 는 지난1월부터 관내 9개의 방범협력단체 연합회를 결성해 정기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해옴으로써 지역사회의 명실상부한 버팀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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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한국경찰 배우러 왔어요!”용인서부경찰서(서장 이한일)는 6. 19.(수) ~ 20.(목), 18:30~22:00까지 이틀간에 걸쳐 인도네시아 경찰 중간관리자 15명이 용인서부경찰서를 방문해 현장실습 기회를 가졌다.(사진은 중앙에 이한일 서장과 기념사진촬영을 하고있다.) . 경찰대학에서 치안인프라가 취약한 개발도상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과학수사 및 범죄예방과정’을 밟고 있는 인도네시아 경찰청 내무국 리나 하스투티 소령(우리나라 경정 직급에 해당)등 중간관리자와 전문가 등 15명이 방문했다. 먼저, 경찰서장의 경찰서 소개를 시작으로 4대 사회악 근절 취지 및 추진사항 설명, 112종합상황실의 공청?신속배치시스템, 유치장 시설, 교통순찰차, 싸이카를 타보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수지지구대로 이동하여 112순찰차 동승해 최일선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근무를 하며 한국경찰의 현장대응능력 및 우범지역에 대한 범죄예방활동도 함께했다. 이날 경찰서를 방문한 리니 안그레이니 대위(33세,女)는“112종합상황실에서 관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진기술이 부러웠으며 인도네시아에도 안정적인 치안인프라가 하루빨리 도입돼 대한민국처럼 4대 사회악이 근절됐으면 좋겠다.”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올리며 미소를 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7월 1일까지 경찰대학에서 진행되며 이론강의와 함께 경찰청 과학수사센터, 서울지방경찰청 112센터, 부산지방경찰청, 국립국악원 등 다양한 견학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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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호)는 지난 6월 9일 안청중학교 운동장에서 ‘안성시자율방범연합회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이동재 시의회의장, 김준철 안성경찰서장을 비롯, 자율방범연합대 14개 지대장 및 대원, 가족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11회째를 맞고 있는 이번 대회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 재난 예방활동 등 지역의 파수꾼 역할과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과 정보교류를 통한 자긍심 향상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4개 지대에서 모인 자율방범대원, 가족, 내빈 등 총 6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 축구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대회가 펼쳐졌으며, 가족들을 위한 명랑운동회도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의 일선에서 자발적으로 범죄예방에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연합회가 있기에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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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동부경찰서-용인우체국 間 MOU 체결 및 아동안전 수호천사 집배원과의 간담회 실시”용인동부경찰서(서장 이강순)에서는 5월 23일 용인우체국(국장 안태욱)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체결하고 공동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본 협약은 지역실정에 밝은 집배원을 통해 학교 주변 ? 가정 ? 외딴 곳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음성적 범죄에 대한 신고 및 범죄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4대 사회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협력하고, 아동안전 수호천사 활동으로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 동참하는 등 사회 공공의 이익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용인동부경찰서 이강순 서장이 용인우체국 집배원들과 간담회에서 인삿말을 전하고있다. 이 날 이강순 용인동부경찰서장은 협약식 체결 후 아동안전 수호천사로 활동하고 있는 용인우체국 소속 집배원 66명과 간담회를 실시하면서"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일하고 있는 아동안전 수호천사인 집배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의말을 전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하면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모든 사회적 안전망과 역량을 총집중하여 아동?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다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아동·여성·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마음 놓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성·가정폭력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4대 사회악 근절 추진활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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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 건강하게 지키겠습니다!!!의왕시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유해업소 단속을 철저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지도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지도위원 역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청소년 지도위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이날 위촉식 및 교육은 7명의 위원을 새로이 위촉하고 이날 강사로 나선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안양지역 협의회 부회장 정양웅 강사는 지도위원들의 역량강화와 학교폭력 및 유해환경 단속, 학생인권 강화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시는 새로운 지도위원들과 함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학교주변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지도위원들의 그간 적극적인 활동에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미래의 청소년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왕시 청소년지도위원들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매월 1회이상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유해업소와 청소년 출입금지 업소지도, 청소년 유해물품 및 약물사용 금지 등의 청소년 선도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