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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생활민원 현장점검으로 시민 불편 해소▲ 찾아가는 생활민원 현장점검으로 시민 불편 해소 [광교저널]전주시가 생활민원에 대한 기동순찰 현장점검으로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을 줄여 나가고 있다.시는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사항과 안전사고, 미관저해사항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주민신고에만 의존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대로변을 중심으로 한 권역별 예방적인 점검활동을 펼친 결과, 올 상반기에만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 전 총 745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했다고 19일 밝혔다.특히, 시는 간선도로와 도심 생활민원은 물론, 상대적으로 관리가 소홀할 수 있는 이면도로와 시 외곽지역 등 민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민원 분야별로는 △도로·교통시설물 498건 △공원·녹지시설물 101건 △생활쓰레기·불법광고물 104건 △기타민원 42건 등이다. 또한, 시는 올해부터는 민원신고가 스마트폰과 국민신문고, 시 홈페이지(www.jeonju.go.kr)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동일한 민원사항이 중복으로 신고되는 사례를 예방해 민원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물 보수에 시일이 걸리는 민원에 대해서는 ‘처리중’ 안내표찰을 부착하는 등 시민들의 민원처리 만족도를 높이고 불편을 최소화하는데도 주력했다. 그 결과, 매년 급증하던 인터넷 민원신고 건수가 2017년부터 감소세로 전환되는 성과를 거뒀다. 실제, 최근 생활불편사항을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는 스마트폰앱(생활불편신고, 안전신문고)과 인터넷(국민신문고) 등의 활용이 늘면서 매년 상반기 기준 민원 신고 건수가 지난 2014년 2,562건에서 2015년 4,458건, 2016년 7,189건으로 급격히 증가해왔으나, 올해는 6,993건으로 민원신고건수가 감소했다.시는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시설물인 버스승강장, 공원, 하천 산책로 편의시설, 운동기구 등의 시설물 파손 시 ‘처리중’ 안내표찰을 부착해 중복신고를 예방한 것이 생활 민원을 감소시키는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양영숙 전주시 자치행정과장은 “생활민원의 선제적, 예방적인 현장 기동순찰을 통해 생활민원 신고건수가 많이 감소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생활불편사항, 사고위해 요소, 도시미관 저해사항 등을 중심으로 시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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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깨끗한 버스승강장 유지에 ‘힘’▲ 버스승강장 일제 환경정비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여름철 이용객의 편의증진과 교통 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7일부터 여름철 버스승강장에 대한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여름철 일제 환경정비 대상은 관내 버스승강장 약 420여 개소이며 ▲외부 도색작업 ▲시설물 보수 및 세척 ▲불법 광고물 제거 ▲정류장명 또는 훼손된 승강장의 노선안내 및 시간표 정비 ▲버스승강장 주변 잡초 집중 제거 등의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한영현 교통행정과장은 “버스승강장 일제정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인 정비와 승강장 청결유지에 집중해 시민들이 다시 찾고 싶은 승강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특히 덕양구는 비가 많이 오고 바람이 부는 여름철, 매일 1회 이상 버스승강장 순찰을 통한 점검으로 파손된 승강장의 신속한 보수와 시설물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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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6기 3주년 성과] 도시 패러다임을 바꾸다!▲ 전주시 [광교저널] ‘사람의 도시, 품격의 전주’를 슬로건으로 내건 민선6기 전주시의 지난 3년은 오랫동안 묵은 지역현안들을 풀어냈다. 또한, 사람·생태·문화를 핵심가치로 도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시기였다. 나아가, 세계적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반도 구축했다고 밝혔다. 사람을 우선하는 복지 사람중심의 전주형 복지정책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내고 보살피는 ‘동네복지’로 대표된다. 동네복지는 현재 전주시 33개 모든 동에서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전주시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첫 결재사업이자 시민들과 함께 차리는 ‘밥 굶는 아이 없는 엄마의 밥상’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매일 아침밥을 배달해왔다. 또, 마음의 양식을 채울 도서를 지원하는 ‘마음이 함께 성장하는 지혜의 반찬’사업도 전개했다. 시는 또 ‘딸에게 보내는 엄마의 마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폐지수거 어르신을 돕는 ‘희망줍는 손수레’사업을 전개하는 등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갖췄다. 특히, 시는 최근 물가상승률과 주변시세 등을 고려하지 않은 임대료 인상으로 서민을 울리는 ㈜부영주택을 고발 조치하고, 정치권에 관련법 개정도 꾸준히 요청하는 등 임대아파트 임대료 문제 해결을 위한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또, 부도임대아파트 임차인을 구제하고, 전주형 사회주택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 등 주거복지 정책도 강화했다. 금융복지상담소 운영과 부실채권 매입·소각 등 금융복지 정책도 전개됐다. 이밖에, 생활임금제 도입, 버스승강장 탄소발열의자 설치, 여름철 그늘막 설치, 장애인 일자리형 카페 ‘꿈앤카페’ 개소, 인권도시 프로젝트, 성매매여성 인권보호를 위한 선미촌 문화재생 등 가장 인간적인 도시 정책들을 펼쳐왔다.콘크리트 보다 녹색생태도시 전주시는 고층아파트로 겹겹이 둘러싸인 콘크리트도시에서 녹색생태도시, 자동차보다는 사람이 우선인 도시로의 변화도 꾀했다. 대표적으로, 자동차로 가득했던 전주역 앞 백제대로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첫인상을 심어주고, 침체된 역세권 경제도 되살릴 수 있는 첫마중길로 탈바꿈됐다. 첫마중길 조성으로 기존 직선도로도 S자형 곡선도로로 바뀌었다. 또한, 객사 앞 충경로에서는 도로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기 위해 정기적으로 자동차가 없는 차도를 사람과 문화로 채우는 ‘차 없는 사람의 거리’가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자전거 전용도로 개설을 추진하고, 팔달로 인도 위의 불필요한 시설물을 통폐합하는 도로비우기 사업을 전개하는 등 걷고 싶고,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있다. 동시에, 시는 아스팔트와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전주를 녹음이 우거진 도시로 만들기 위해 시민 생활권 곳곳에 나무를 심는 온통 숲 프로젝트도 전개하고, 신도시개발로 침체일로에 있던 아중지구 일대에서는 아중호수를 중심으로 한 호반도시 조성도 추진되고 있다. 나아가, 시는 진정한 생태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슬픈동물원으로 불렸던 전주동물원을 생태동물원으로 조성해나가고 있다.세계로 향하는 전주 전통문화 전주시는 풍부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정책들을 펼치며,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왔다. 대표적으로, 시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전주를 문화특별시로 지정하고, 이를 뒷밭침할 수 있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 근거를 담은 ‘전주 문화특별시 지정 및 지원 특별법 제정’을 대선공약으로 건의해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을 받아냈다. 또한, 시는 세계적인 여행잡지인 ‘론리 플래닛’이 선정한 아시아 3대 관광명소에 선정되면서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됐다. 또, 전주한옥마을은 빅데이터 분석 결과 연간 관광객 수가 사상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섰고, 국제슬로시티도 도시 전역으로 확대·재인증됐다. 나아가, 시는 지난 FIFA U-20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하는 등 전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린 문화월드컵으로 치러냈으며, 전주국제영화제는 블랙리스트 정국 속에서도 영화 ‘노무현입니다’의 제작을 지원하는 등 표현의 자유를 지켜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위상이 강화됐다. 이밖에, 시는 원도심을 아시아 문화심장터로 만들기 위해 서학동예술촌 일대 약 20만6000㎡를 대상으로 미래유산 마을재생 사업에 착수했으며, 전통한지 제조시설 구축 추진, 루브르박물관의 소장 문화재 복원에 전주한지 사용 등 전주한지의 계승·발전과 세계화에도 힘써왔다.선순환 지역경제 전주시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해 선순환경제구조를 만들고,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정책을 통해 활기찬 일자리도시를 만드는데도 집중했다. 특히, 김승수 전주시장이 주도해온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지역인재 35% 채용 법제화’의 경우,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30% 이상 채용을 주문하면서 실현이 가시화되고 있다. 또한, 시는 묵묵히 전주의 경제를 지켜온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해 성장을 돕는 기업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수출지원 예산을 확대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작지만 경쟁력을 지닌 독일형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집중했다. 또, 주력산업인 탄소산업을 육성하고, 세계 최초로 개발된 드론축구 등을 통해 드론산업과 사물인터넷(IoT), 3D프린팅, VR·AR(가상·증강현실) 등 미래먹거리산업도 육성해왔다. 뿐만 아니라, 시는 먹거리 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의 대도시 먹거리 전략인 ‘전주푸드 플랜’을 통해 시민에게는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농가에게는 보다 안정된 판로망을 제공해왔다. 지역 금융산업 발전과 도민 자존감 회복, 호남 내 균형발전 등을 위해 추진해온 한국은행 전북본부의 화폐수급업무 재개 문제도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밖에, 시는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 구매 등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몰과 야시장 조성 등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도 키워왔다.시민의 행정참여 확대 전주시는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시민들은 시청으로 들어오고, 시청은 시민들의 삶 곁으로 나가는 정책도 펼쳤다. 대표적으로, 시는 주요현안과 정책의 시작 단계부터 완료에 이르기까지 관련 전문가와 지역주민, 언론, 시의원 등이 참여하는 ‘다울마당’을 통해 시민들의 지혜를 모으고 있다. ‘다함께 우리 모두 지혜를 모으는 마당’을 뜻하는 다울마당은 현재 전라감영, 생태동물원, 전주아이숲, 아중호반도시, 차 없는 사람의 거리 등 2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시는 또 시민들의 시정참여를 극대화하기 위해 총 5회에 걸쳐 다울마당보다 확대된 개념의 전주시민원탁회의도 열어왔다. 시민원탁회의는 다울마당과 달리 주제 선정부터 모든 과정을 시민들이 주도한다. 반대로, 시청은 현장시청을 통해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으로 찾아 나섰다. 이는‘시청의 본질은 건물이 아니라 시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장에 있다’는 김승수 전주시장의 평소 지론이 반영된 것으로, 시는 제1호 현장시청인 한옥마을사업소를 시작으로 기업지원사무소, 한문화지원사무소, 전통시장육성지원사무소, 전주푸드지원사무소 등을 현장으로 내보냈다. 또,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 문화재생 사업을 추진할 제6호 현장시청인 서노송예술촌사무소도 정식 개소를 앞두고 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매순간 전주가 갈 길을 물었다. 도전하고 또 도전하면서 우리사회의 힘없는 이들과 함께하고, 공동체를 우선하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따뜻하지만 담대하게 나아가겠다는 3년 전의 마음으로 돌아가 신명을 바쳐 일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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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여름에도 쾌적한 버스승강장 만들어▲ 시내버스 승강장 일제 환경 정비 [광교저널] 고양시 덕양구는 대중교통이용 편의시설인 시내버스 승강장에 대해 이용객의 편의 증진 및 승강장의 환경을 개선하고 교통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여름철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여름철 버스승강장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하고 특히 중앙로, 권율대로, 삼송로 중앙버스차선 승강장에 대해 승강장 지붕, 바람막이, 벤치에 대해 전문청소업체를 통해 세척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영현 교통행정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소뿐만 아니라 버스승강장 편의시설 정비에도 최선을 다해 시민들의 승강장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다시 찾고 싶은 승강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덕양구는 지속적인 시설물 현장 점검을 통해 곳곳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 제거 및 파손된 승강장의 신속한 보수와 시설물의 청결상태 등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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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새마을회 찜통더위보다 강한 클린성주 의지!▲ 버스승강장 청소 [광교저널] 성주읍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백전리용산리, 예산리 등에 위치한 버스승강장 21개소 및 용산1리 놀이시설 인근을 집중 청소했다고 밝혔다.이날 전개된 ‘생활 속 실천 클린성주 만들기’ 활동에는 새마을회 회원 30여명 과 성주읍사무소 직원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버스승강장 물청소 및 놀이시설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여태환 회장은 “소소한 봉사활동이지만, 놀이시설 및 승강장 청소로 이용자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모습을 생각하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클린성주를 만드는 일이라면 발 벗고 나서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윤자 회장은 “오늘같이 흘린 땀이 모이고 모인다면, 클린 성주 조성에 큰 힘이 될 것 같다. 깨끗해진 승강장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아주 상쾌하다”고 말했다.김창수 성주읍장은 “새마을회 남녀회원들이 무더위에도 자발적으로 청소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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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청년공간 A-Cube 인문학을 품다▲ 인문글판 순회 전시회 [광교저널] 안양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안양창조경제융합센터 1층 로비 및 청년공간 A-cube에서 인문글판 순회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청년공간 A-cube, 인문학을 품다’라는 제목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버스승강장 인문글판 순회전시 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시민공모 수상작품 중 총 30점을 전시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지난 4월 3일부터 5월말까지 안양시청에 전시해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인문글판 순회전시회 등을 통해 안양 곳곳을 인문학 감성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청년들과 중소기업인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로움을 되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스승강장 인문글판 작품은 시민공모 및 지역작가의 재능기부 작품을 디자인해 버스승강장에 게시하는 것으로 안양시 홈페이지나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연중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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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방림면, 2018평창동계올림픽 맞이 본격 돌입▲ 평창군 [광교저널] 굿-매너평창문화시민운동방림면협의회에서는 20일 방림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2분기 원탁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방림면에서는 1분기 원탁토론회 개최와 굿매너 글로벌 에티켓 함양을 위한 영어, 중국어 주민생활외국어교실 운영, 시가지·도로·하천과 14개마을 대청소, 버스승강장 21개소 대청소 등을 실시했으며, 지역 내방객을 위한 열린화장실 문화실천을 위해 소규모관광지 화장실 분뇨수거와 주변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각종 행사시 문화시민운동 실천결의문 낭독과 일회용품 안쓰기를 실시하고, 6월에는 문화시민운동 실천을 위한 “나의 다짐” 서명벨트 작성운동과 차량스티커 제작 배부, 6월 실천과제 홍보 현수막 제작 게첨 등 올림픽 맞이 매너 있는 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면민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문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번 원탁토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추진상황에 대한 동영상 시청, 결의문 낭독, 하반기 추진계획 점검과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면민 참여 독려를 위해 굿-매너 조끼 착용 후 4개항목 16개과제가 작성된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방림시가지에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정균 방림면장은 “굿-매너 실천이 면민 모두에게 생활화돼 평창군을 방문하는 국내외 내방객에게 기분 좋은 만남과 다시 찾고 싶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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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경찰합동 단속 시행▲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릉시는 2018 동계올림픽 대비 시민의 교통질서 의식을 높이기 위해 버스승강장 구간을 알리는 청색 노면표시와 플래카드를 설치하는 등 주요 승강장 134개소를 일제히 정비하고, 강릉경찰서와 합동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 실시 및 교통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합동 단속은 그 동안 주로 시 단독으로 해오던 주·정차 단속만으로는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릉시 전체의 주·정차 질서를 바로 잡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강릉경찰서와 합동으로 버스승강장 내 주차행위, 이중주차, 횡단보도주차, 인도주차 등 교통소통과 보행환경에 저해되는 불법주차에 대해 단속예고 없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질서를 조기에 확립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불법 주·정차 안하기, 규정 속도지키기, 무단횡단 안하기, 교통신호·정지선 지키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속도지키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강릉시 관계자는 “시민 모두가 교통질서는 반드시 지켜야하는 약속이라는 인식하에 2018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선진국 수준의 교통질서가 자율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과 강력한 지도단속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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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랫묵 정취를 느끼는 버스정류장”▲ 수원시 버스정류장 온열의자로 따뜻하게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겨울철 시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겨울철 편의시설에 대한 다양한 요구에 따라 온열기, 온열의자 등 겨울철 버스정류장 난방시설에 대한 다각적인 검토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2015년 1월 버스이용객이 많은 수원역 및 수원시청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7개를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이 좋아 2015년 12월 노약자 등 교통약자 및 학생들의 이용이 잦은 버스정류장에 추가로 설치했다. 추가 설치된 곳은 원천동 원천주공1단지 정류장, 평동 신병원‧대원‧거산아파트 정류장, 원천동 아주대병원 정류장, 행궁동 팔달문 정류장, 인계동 2001아울렛 정류장 등 7곳이다. 시가 설치한 온열의자는 탄소발열체가 적용돼 온열효과는 물론 원적외선을 발생시켜 인체에 무해하며, 내부에 보온공기층이 있어 열손실을 줄인 에너지 절감제품이다. 온열의자는 외기온도 20℃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발열되며, 시내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야간시간대를 제외하고 하루 17시간가량 작동된다. 시는 시민들의 반응에 따라 확대 설치할 방침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11월 팔달구 우만동 우만4단지 버스승강장에 도시가스를 이용한 온열기를 설치하는 등 난방기기를 선정 설치해 겨울철 버스이용객들에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이나마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고민해 배려했다. 교통약자의 이용이 많은 곳을 대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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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1,000원 행복택시 운행▲ 울진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 을 1,000원 행복택시 운행 [광교저널 경북.울진/김용임 기자]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7월 1일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 마을에 대해 행복택시 운행에 들어 갔다. 행복택시 운행마을은 도로여건 등으로 대중교통 접근이 어려워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지역으로서 버스승강장으로 부터 1km이상 떨어진 5가구이상 집단거주 마을로서, 울진읍 읍남2리(말루), 평해읍 오곡2리(물방아골)․직산1리(남산골), 북면 덕구2리(맞덕구), 온정면 금천2리(두곡)‧광품2리(평전), 죽변면 화성3리(용장마을) 등 5개 읍면/7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범운행하고 있다. 운행방법은 택시를 이용하고자 하는 마을 주민들의 사전 요청에 따라 운행계통을 정하지 아니하고 마을에서 면소재지까지 또는 면소재지에서 마을까지 타고 갈수 있다. 이용요금은 탑승자가 시내버스기본요금(1대당 1,000원)만 내고 이용하게 되며 , 운행회수는 장날 등을 포함해 주3일, 1일 2회(왕복)를 기준으로 운행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난해 부터 농어촌버스 미운행마을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마을대표, 택시 운행자 의견 수렴을 거치는 등 교통약자 체계를 개선하고자 꾸준히 노력한 결과, 지난 6월에 농어촌버스 미운행지역 행복택시 운행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을 제정하게 됐다. 우선적으로 5개 읍면/7개 마을 대상으로 행복택시를 시범운영한 후 주민호응도 및 이용객이 많을 경우 점차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울진군 관계자에 “행복택시가 운행되면 지금까지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겪었던 불편이 해소돼 지역주민의 이동권 보장 및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장날 등에 주민 3~4명이 택시를 같이 이용할 경우 요금이 1,000원으로서 노인, 학생, 임산부, 장애인 등 오지마을 주민들의 비용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