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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회 청소년 끼 페스티벌’ 본선대회 동상 수상▲ 안성시 청소년동아리 '파워레인저팀'이 청소년 끼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지난 7월 28일 오후 1시,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사)청소년선도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대한민국 청소년 끼 페스티벌’ 에서 안성시의 청소년동아리인 ‘파워레인저(기장 권영성)’가 동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은 지난해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여가생활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전국대회다. 서울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끼 페스티벌’ 에서는 서울경인, 전남, 부산, 대구, 울산, 충청대전, 강원지역 청소년 동아리회원을 비롯해 보호자와 관계자 등이 모였다. 총 40팀이 겨룬 이번 본선에서 (사)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동아리방소속으로 이곳에서 연습하고 참가한 ‘파워레인저’ 팀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이뤄진 혼성팀으로, 밴드와 음악줄넘기를 접목시킨 프로그램을 개발, 신선함과 조직력, 실력 등을 인정받아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점수를 얻어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선기 청소년선도위원회 사무국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청소년들의 패기와 자신감으로 수상을 하게 되었다.”며, “참가를 후원해준 안성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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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악대 퍼니밴드가 펼치는 나무음악회7월 25일(목),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죽전야외음악당에서 6인조 남성 브라스밴드 ‘퍼니밴드’의 유쾌한 콘서트가 펼쳐진다. 2001년에 결성된 ‘퍼니밴드’는 ‘익살맞은 악단’이란 뜻으로, 전통 클래식의 진부함을 벗어던지고 의자에서 일어나 춤추듯 연주하는 등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사해왔다. <2013 나무음악회>의 하나인 ‘퍼니밴드 콘서트’는 이번 공연에서 영화 ‘스윙걸스’의 OST 중 하나인 ‘Sing sing sing(싱싱싱)’을 비롯해, 로시니의 곡 ‘윌리엄 텔 서곡’등 친숙하고 역동적인 곡으로 관객을 만난다. 특히 여름밤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관악연주와 함께 관객들과 무대를 만드는 참여 퍼포먼스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탁 트인 야외 공연장에서 감상하는 신나는 스윙재즈 ‘2013 나무음악회 - 퍼니밴드 콘서트’는 7월 25일 당일 선착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시작 전 7시부터 현장에서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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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생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콘서트최근 이천?여주 지역의 약 15개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나라사랑콘서트를 실시하고 있는 육군 제7기동군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월 13일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콘서트를 실시했다. 육군 장병들의 강인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준 무도시범과 특공무술을 비롯해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쳐 비트박스, 밴드공연, 댄스공연 등을 약 100분간 선보였다. 육군 제 7기동군단에서 호국보훈의달을 맞이해 지난 6월13일 한국 도예고등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밴드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밴드공연은 군가 ‘최후의 5분’, 장병가요 ‘나를 넘는다’를 비롯해 아름다운 우리의 나라를 노래한 ‘아름다운 강산’에 이어,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가요로 꾸며졌으며, 한국도예고등학교의 댄스팀과 합동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제7기동군단 밴드와 댄스동아리가 이천시 평생학습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루어진 공연으로 군(軍)과 관(官)이 지역학생들의 나라사랑마음 함양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실이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국도예고등학교 관계자는“장병들의 늠름하고 멋진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고, 학생들이 공부 뿐만 아니라 우리 군과 나라에 대해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들었으리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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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도심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개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일 오후 세교 수변공원에서 ‘지붕없는 도서관’이라는 컨셉으로 ‘도심 속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시낭송협회(회장 배명숙)와 오산대 이벤트연출과가 주관하고 오산시 중앙도서관, 오산문화재단 등 5개 단체의 후원하에 초여름 주말 따뜻한 햇살아래 가족과 함께 수변공원을 찾은 많은 시민의 열띤 호응속에 열렸다. 찾아가는문화콘서트 이번 문화콘서트에서는 시낭송과, 성악, 댄스, 마술, 밴드공연 등의 공연과 중앙도서관에서 활동하는 독서나누미에서 구연동화와 부채꾸미기 활동, 어린이도서연구회에서 줄 팽이 만들어 돌리기 전래놀이, 한글서예가 서병규 선생의 가훈써주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중앙도서관에서는 행사장내 차량에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이동도서관 운영과 도서전시 등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곽상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찾아가는 도심속 문화콘서트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경기도 시낭송협회와 오산대 이벤트 연출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문화콘서트에서 펼쳐진 다양한 공연은 시민 모두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문화 재능기부를 알려주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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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환경의 날 남수문에서 생태복원 영화 상영수원시는 ‘제18회 세계 환경의 날’인 5일, 환경 복원의 상징인 수원천 남수문 일대에서 영화 상영 등 환경 보호의식을 상기시키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8시 수원천에 어둠이 깔린 뒤 남수문 벽에 설치된 450인치 대형 빔 프로젝트 스크린이 불을 밝히며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이날 상영될 ‘구하라’는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에서 관심을 끌었던 생태환경 영화로, 아파트에 사는 어린이에게 미래의 손자(이순재 분)가 찾아와 생물 멸종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를 증언하고 함께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는 내용이다. 다른 한편은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우수작인 ‘실비는 요술쟁이’로, 요술봉 장난감에 의지하던 실비가 수박씨의 싹을 틔고 열매를 맺어가는 자연의 마법에 매료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날 남수문 수변산책로에는 앉아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의자가 배치되고 천변 인도에서도 난간에 기대 자유롭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영화 상영에 앞서 남수문 특설 무대에서는 기념식 식전행사로 학생들이 만든 UCC 우수작이 상영되고 자원순환밴드, 수원시립합창단 등의 문화공연도 볼 수 있다.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환경사랑 수기, 그림, UCC 등 우수작품을 시상하고 환경관리인과 환경단체 등 환경유공자를 표창한다. 오후 3시부터는 지동교 아래 징검다리 부근 천변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오는 9월 개최되는 ‘생태교통 수원2013’과 수원청개구리를 알리는 홍보부스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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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재능과 끼’맘껏 발산해 보세요사진은 (2012년도 청소년예술제) 용인시는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용인시청 철쭉실, 용인문예회관,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2013년 용인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개최한다. 경연종목은 4개 부문 18개 종목으로, 음악(한국음악-성악독창/기악독주/기악합주, 대중음악-록밴드/개인·단체), 무용(한국무용·현대무용·발레-독무/군무, 댄스, 탈춤), 사물놀이(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문학(시, 산문) 등이다.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입상자는 ‘2013년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용인시 대표로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청소년 누구나 가능하며 초·중·고등부 해당 청소년이어야 하며 접수마감은 오는 24일까지 이고 재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원칙으로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나 용인시 여성가족과(031-397-27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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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안양이 뜨겁다!제22회_안양예술제 금요일부터 이어지는 이번 주말 안양, 시민들은 어디를 가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될지도 모른다. 예술과 열정의 무대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안양시는 제22회 안양예술제‘어울림’이 24일부터 26일까지 삼덕공원(안양4동)에서 열리고, 제17회 젊음의 축제가 토요일인 25일(09;00∼21:00) 평촌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고 21일 밝혔다. 안양의 대표적 문화예술제전인 안양예술제의 24일 개막공연(18:00)에는 문희옥, 심신, 장계현, 신나, 혜인 등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낮 익은 가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과 7080가요를 들려줄 예정이다.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와 그룹사운드 K-Folk Music의 콘서트도 함께한다.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 현대와 고전을 아우르는 퓨전무용 페스티벌은 다음날인 25일(19:00∼20:00) 펼쳐진다. 전통우리가락이 선보여지는‘국악의 향연’은 일요일인 26일(20:00)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날은 마당놀이로 각색된 연극‘춘향젼’이 무대에 오른다. 안양예술제에는 어울림 갤러리로 마련되는 시화.미술.사진작품 130점이 3일 동안 전시된다.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열정의 무대가 될 젊음의 축제는 25일 중앙공원 특설무대를 배경으로 평촌벌은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최대 하이라이트라 할 공연은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EXO, 윤하, 가비엔제이, 원더보이즈, 비비드, 어택, 브로큰 발렌타인, 이기찬 등 최근 TV브라운관에 자주 등장하는 아이돌 가수들이 무대를 꾸민다. 또한 중.고교생들의 끼를 엿볼 대중가요, 댄스, 락밴드 등의 경연대회와 길거리 농구 및 풋살대회가 앞서서 개최되고, 청소년들의 동아리활동 체험브스도 운영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문화예술축제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집에 있기보다는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과 야회활동으로 삶을 업그레이드 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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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미군축제 함께 즐겨요!스프링캠프 오는 18일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K-6 스프링페스티벌 행사때 12:00~22:00까지 일반시민에게 미군기지를 개방한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지참하면 시민 누구나 부대 정문을 통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U.S.ARMY MWR(미군 후생복지회)에서 주최?주관하며 미8군 락밴드 공연과 수박?핫도그?크림파이먹기대회, 어린이놀이부스, 페이스페인팅?타투?공예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되고, 부대안 음식점과 수영장 등을 개방하며 다양한 한?미음식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평택시(시장 김선기)에서는 부대개방에 따라 한미 가족들이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국무용, 벨리댄스, 초대가수공연, 태권도시범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지공예?민화그리기 등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한다. 특히 당일 안정리로데오거리에서는 한미친선콘서트거리공연이 18:30~21:00까지 운영되어, 기지안 축제의 분위기를 밖에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시 미군기지축제라는 특수성을 이용하여 기지 안?밖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것이며, 한미간의 문화축제의 장을 형성함과 동시에 지역상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평택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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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 개최이천시 서희청소년문화센터는 4월 20일(토) 오후 1시 센터 대강당에서 ‘2013년 제1회 청소년자치조직 연합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발대식은 센터에 소속된 13개 동아리(청소년문화기획단 CAFE, 청소년환경봉사단 For.EST, 청소년진로탐색단 Spotlight, 청소년캠페인단ACT, 댄스동아리 LTE, Sketch, 밴드동아리 아르시스, 피에스타, 레드넥, 사물동아리 꽃가람, 보컬동아리 크로커스, 축구동아리 서희FC, 포포투 DC등 104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발대식은 동아리들이 소속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활동하며, 동아리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사업공유와 소통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청소년자치조직연합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댄스와 밴드동아리 축하공연,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센터 및 청소년운영위원회 소개, 각 단장들의 연간계획을 공유와 위촉장수여로 자치조직 활동에 책임감을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