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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평택시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회장 차복희) 지난 29일 포승읍사무소에서 「설맞이 사랑의 흰떡나누기」행사를 가졌다. 포승읍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75세대 이웃에게 흰떡(3kg)75박스와 김1박스, 세광쇼트기계(대표이사 이규범)에서 기증한 백미(10kg) 75포 등을 전달했다. 차복희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사랑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태영 포승읍장은 “포승읍 새마을부녀회 및 기업체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명절을 보내 뿌듯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뜻 깊은 행사들이 많이 이루어지도록 지역기관단체 및 여러 기업체와 합심해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포승읍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이밖에도 저소득 김장 김치나누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개최, 사랑의 다자녀 지원행사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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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 땔감 지원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1월 23일 설명절을 맞이해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에 목재보일러용 땔감 지원과 전기시설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에 지원한 땔감은 화성시에 소재하는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실시된 숲가꾸기 작업 산물 5㎥이며, 매년 발생되는 산물들을 땔감으로 활용되도록 꾸준히 공급할 계획이다. 노인요양시설인 사강보금자리는 1990년 사강성당 교우들에 의해 건축부지가 조성돼 시작한 무의탁 요양기관으로 현재 8명의 어르신이 계시며, 연중 난방과 온수 공급을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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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잇는 온정의 손길재단법인 에이스경암(대표 안유수)과 주식회사 시몬스(대표 안정호)에서 지난 1월 13일(목), 이천시(시장 조병돈)를 방문하여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하여 달라며 임금님표이천쌀 1,052포(10kg)를 전달했다. 에이스경암 박병준 이사는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이 풍요롭고 행복한 설날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병돈 시장은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재)에이스경암과 주)시몬스의 나눔 실천으로 이천시 소외계층 시민들이 좀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재)에이스경암과 주)시몬스에서는 2007년부터 매년 설?추석이면 이천시 관내의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임금님표이천쌀 10kg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중식을 거르는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2003년부터 주6일 무료식당(안흥동 위치 에이스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한편, 주식회사 대원고속(대표 허명회)도 연이어 이천시를 방문하여 이천시 관내의 한부모 가정 및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10포(20kg)를 기탁했다. 전달식은 허덕행 부장과 김학식 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고, 허덕행 부장은 “대원고속의 발전은 이천 시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회사 발전에 도움을 주신 이천 시민들에게 명절을 맞아 작은 보답의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조병돈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주)대원고속 임직원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대원고속의 나눔의 마음이 어려움을 가진 이웃들에게 큰 위로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인사를 전했다. 주)대원고속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설?추석에 이웃돕기 성품(백미 20kg) 110포를 이천시에 전달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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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텍, 설 맞이 사랑나눔 쌀 전달평택 포승읍에 소재한 ㈜하이엔텍 평택사업소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지난 23일 평택시청을 방문해 사랑나눔 이웃돕기 일환으로 백미 10kg 100포(345만원)를 기탁했다. 포승?팽성 공공하수처리장 민간위탁업체인 ㈜하이엔텍 평택사업소(소장 강성희)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맞이 행복나눔 쌀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하이엔텍은 “신뢰받는 기업, 공헌하는 기업” 경영이념 아래 자사 제품기부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봉사에 동참해 오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앞으로도 우리시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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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 등 설맞이“사랑의 쌀 ”300포 기탁평택시 서정동 7개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생활체육회)와 서정동 직원 및 후원자들이 지난 22일 설을 맞이해 서정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700만원 상당의 백미 10Kg 300포를 서정동주민센터(동장 소중영)에 기탁했다. 서정동 7개단체는 매년 설과 중추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비롯하여 독거어르신 반찬봉사, 사랑의 수호천사사업, 경로잔치 등을 통해 서정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복지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소중영 서정동장은 " 해마다 명절이면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준 각 단체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지역민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이웃을 돌아보는 서정동이 되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당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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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 백미10kg 100포 전달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성도)는 21일 경제적 어려움으로 혹독한 겨울을 나고 있는 소외계층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절차를 통해 신갈동 관내 기초수급자 및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도 주민자치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어려운 경제 등 추운 겨울을 누구보다 힘들게 보내고 있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어주고,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최병덕 신갈동장은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100세대에 백미를 전달하게 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훈훈한 명절이 될 것”이라며 “이웃사랑의 온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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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1동 대청초교, 아나바다 행사로 성품 마련용인시 수지구 대청초등학교 정영규 교장을 비롯해 김종각 교감, 학생회 임원들이 10일 죽전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20kg 45포(2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대청초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정영규 교장은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전교생이 용돈을 아껴가며 마음을 모아 이번 성품을 마련했다”며 “관내 결식아동 및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황규섭 죽전1동장은 “어린이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고맙다”며 “소중한 성품과 훈훈한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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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노가구 이동면에 이웃돕기 성품 기탁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송전리에 소재한 (주)세레노가구(대표 강환성)는 지난 12월 31일 이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하고자 백미 20포(20kg/포, 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환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김종억 이동면장은 “소중하게 모은 이웃돕기 성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돕기 선행이 이어져서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레노 가구는 지난해에도 이동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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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성품 전달▲ 흥덕남서울비전교회전달식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소재 남서울 비전교회 (담임목사 양용전)는 영덕동 주민센터를 방문,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및 성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백미 600kg을 기탁, 매월 5가구에 1년간 직접 전달해 주기로 했으며 이는 매년 교우들이 이웃돕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탁한 것으로,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이웃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양용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보탤 수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함께 하는 이웃들이란 생각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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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훈훈해요”화성시 매송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후원금으로 백미 20kg 20포(100만원 상당)를 24일 매송면에 기증했다. 전달된 백미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직접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는 등 매송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 가정 등 차상위계층 가정에 1포씩 지원된다. 매송면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지역의 소외 주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설명절에도 백미 20kg 13포를 후원해 소외계층 13가정에 소중히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