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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이동무 서기관···15대 기흥구청장 취임[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는 제15대 이동무 구청장 취임식을 구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날 이동무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구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구정을 운영해 삶의 질 높은 기흥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직원들에게는“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처인구 이동면(현 이동읍) 출신으로 1984년 이동면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중앙동장, 안전총괄과장 등을 거쳐 2017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서관사업소장, 교통관리사업소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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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름방학 특집 또 다른 무대 경험·· ‘은밀한 무대 뒤 여행’[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여름 방학을 맞이해 오는 8월 9일~18일까지 무대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투어 여름특집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을 선보인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투어는 공연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무대감독들이 관람객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무대 뒤를 개방하는 것으로 무대음향, 조명, 무대, 기계 등 공연장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러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시연을 직접 진행하는 재단의 인기상설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름특집으로 준비된 ‘은밀한 무대 뒤 여행’은 ‘좀비 분장’과 단 한차례 진행 될 ‘야간 투어’까지 계획되어 있어 한 여름 체험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기간 중 8월 10일 단 한번만 계획하고 있는 ‘야간 투어’는 중학생 이상 청소년과 성인만 신청 가능하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재단 출범 6주년 및 ‘백스테이지 투어’ 기획운영 5주년을 맞이해 매년 흥미로운 체험과 간접 직업체험 등 새로운 채험 무대를 선사하고 있으며 세계적 수준의 첨단 시설을 갖춘 용인포은아트홀 무대 뒤를 공개하여 시민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연장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다. 재단 관계자는 “2018 여름특집 백스테이지 투어 ‘은밀한 무대 뒤 여행' 체험프로그램은 용인시 거주 하고 있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오는 8월 9일부터 18일까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총 11회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라고 전했다. 한편 1차 접수는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중학생이상), 2차 접수는 오는 7월 26일 오전 10시 (초등학생이상)에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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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용인시 기흥구, 관내 3곳 통학로 확장․정비해▲기흥구 언동초 앞 [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는 지난 12일 관내 3곳 통학로를 확장․정비했다. 구에 따르면 대상 통학로는 구도심에 위치한 학교들 중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구성 중‧고교 앞 ▲언동초 앞 ▲소현초․중 앞 통학로 등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2월~6월 중순에 사업비 9억6천만원을 들여 공사를 했다. 마북동 구성중․고 앞 통학로에는 주변 국유지를 활용해 폭이 1m도 채 안되던 총 646m 구간에 대해 1.5~2m까지 폭을 확장했다. 확장 구간 일부에는 보도를 재포장하고 안전휀스도 설치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었다. 또 언남동 133-22번지 일원 언동초교 앞 통학로는 보도 주변 덤불이 우거진 법면을 정비해 170m구간 내 기존 2m의 폭을 4.5m까지 두 배 이상 넓혔다. 또 학교 정문서 경찰대 부지로 올라가는 언덕에 보행계단과 차양을 새로 설치해 통학생들의 보행 거리를 단축하는 등 편리한 통학로를 꾸몄다. 보정동 솔뫼마을에 사는 학생들이 이용하는 상현동 소현초․중 통학로의 경우 248m 구간에 노후한 목재데크와 차양을 새것으로 교체하고 경사도를 완만하게 정비해 폭 2.3~3.8m의 쾌적한 보행로를 확보했다. 구는 이밖에도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신갈초와 기흥초 앞 통학로도 개선하기로 하고 현재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학생들이 매일 등하교길서 겪는 불편을 해소하도록 구도심에 있는 학교 앞 통학로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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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 개발과 관련한 각종 위원회 재편성 ?[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10일 난개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난개발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것과는 별도로 개발과 관련한 각종 위원회의 편성 상태를 보고토록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는 위원회가 개발지향적인 성향의 인사로만 편성돼 있을 경우‘사람중심’의 개발이 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원점에서 재검토해 재편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백 시장은“지난 주 결재를 하면서 일부 위원회가 편성된 것을 봤는데 옛날 그대로다”며 “위원회 편성 자체가 잘못되면 아무 것도 안된다. 결론 다 내놓고 심의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라고 지적했다. 심의와 의사결정을 하는 위원회가 개발이익을 중시하는 성향의 인사들 위주로 편성됐을 경우 난개발을 막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시에는 개발과 관련해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해 건축위원회, 경관위원회 등의 위원회가 있고 또 각 위원회 산하에 소위원회가 구성돼 활동하고 있다. 이들 위원회의 편성 상태를 일일이 점검해 중복된 면은 없는지 한편으로 치우친 면이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피겠다는 것이다. “위원회에 깨인 사람, 사람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 백 시장은 “각 실국으로부터 위원회 편성에 대한 보고를 받아보고 필요할 경우 재편을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위원회를 이전과는 성향이 다른 위원들로 재편할 경우 각종 개발에 대한 심의 기준을 바꾸는 것과 같은 효과가 생긴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편 난개발조사특위와 관련해 백 시장은“8월초부터 활동하는 것으로 보고를 해서 7월 중순부터 활동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며 난개발 치유 대책 마련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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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재이재민 도운 여럿이 함께 푸드뱅크 '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사)여럿이함께 푸드뱅크가 삼가동 다가구주택서 발생한 화재피해 이재민들에게 전해달라며 생필품을 역삼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전달한 참치캔․스팸․곡물과자․음료수․라면․컵라면 등 70만원 상당의 5종 물품은 임시보호시설인 역삼동 경로당에 거주하는 8명의 이재민에게 전달됐다. (사)여럿이함께 푸드뱅크는 관내 기업이나 단체, 개인으로부터 식품․생활용품을 기부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단체로 사랑의 밥차, 이동푸드뱅크 등을 운영하며 나눔 복지를 실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갑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고 낙심한 가정을 돕는데 적극 동참해줘 고맙다”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화재현장 복구와 청소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여럿이 함께 관계자는“작은 정성이지만 피해가족을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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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3회 용인시 태교창작 동요제 예선 참가곡 모집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과 용인신문사가 공동주최 하는 ‘제3회 용인시 태교창작 동요제’ 본선(11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을 앞두고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예선 참가 곡을 모집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창작 동요제는 출산 및 가족 형성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국내 창작 동요의 발전을 위한 것으로 동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 가능하다. 참가 곡은 가족과 관련된 주제로 기존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 이어야 하며 참가자별 2개 작품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참가를 원할 경우 참가신청서와 악보, 영상(자유곡 1곡 5분 이내, 캠코더 외 휴대폰 등 촬영) 파일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 후에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입상팀에게는 오는 11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펼쳐지는 본선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며, 본선에서는 대상(1개 팀,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2개 팀, 상금 100만원) 등을 비롯한 총 5팀에게 상금과 상패가 수여될 예정이다. 재단은 본선 진출 곡에 한해 전문 엔지니어의 음원 편곡과 녹음 작업 등을 지원하고, 음원 화 작업 후 음반을 제작해 국내에 보급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와 창작 동요제 대한 자세한 안내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와 전화(CS센터 031-260-3355/335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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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대통령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기념일인 7월7일 전후로 열리는데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마을, 기업‧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올해는 단체‧기업 6곳과 21명의 개인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라‧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시연 위원장은 마을자원을 적극 발굴해 학일마을을 친환경 농촌체험 마을로 육성하고 된장, 떡국 떡 등 가공 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해 마을 소득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학일마을은 매년 1만 2천여명이 방문하는 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장 만들기, 모내기, 딸기 수확 등의 체험을 비롯해 체류형 주말농장인 ‘클라인가르텐’운영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마을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도시민에게 농촌의 다양함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2, 제3의 학일마을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일마을은 지난 2005년 시 최초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으며 2014년에는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2016년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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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시, 미얀마‧태국서 1000만 달러 수출 상담···청신호 켜지나?[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달 26일 28일 양일간 미얀마 양곤과 태국 방콕에 중소기업 10사를 시장개척단으로 파견해 1000만달러 상당의 수출 상담실적을 거뒀다. 시에 따르면 시장개척단에는 원적외선 전구를 생산하는 재경전광산업(주), 자동차 시트 히터를 생산하는 아이앤피, 원두커피 제조‧판매 기업 ㈜커피익스체인지, 유기농업자재를 생산하는 ㈜에프디파이브 등 관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양곤 세도나호텔과 방콕 홀리데이인 방콕 스쿰빗 연회장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에서 현지 기업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총 122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무선통신용 부품을 생산하는 ㈜GNI마이크로웨이브는 미얀마 내 위성 인터넷 서비스 회사 등과 40만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을 진행 중이다. 바닥 폴리싱 기계를 제조하는 ㈜세민기공도 태국 내 바닥재 관련 업체 등과 5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추진 중이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시장개척에 참여한 10사가 약 570만 달러 정도의 실질적인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번 시장개척단에 항공료 50%를 비롯해 통역, 행사장 임차료, 현지 바이어 섭외 등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미얀마와 태국은 연평균 8%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풍부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어 신흥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관내 기업들이 수출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캐나다, 미국 등 북미 지역에 관내 유망 중소기업을 파견해 수출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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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시, 생태도시숲 조성 시민휴식공간 확충해[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처인구 고림동 다목적구장 옆과 남동 신기낚시터 주변에 각각 생태도시숲을 조성해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생태도시숲이란 도시 내 유휴 국․공유지 등에 자연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조성하는 숲을 말한다. 두 생태도시숲 규모는 시유지인 처인구 고림동 759-2 일대가 2,185㎡이고 시유지와 명지대 소유 토지 등이 혼합된 남동 549-6 일원이 6,578㎡이다. 시는 지난 4월말부터 6월말까지 이들 숲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심어 경관을 개선하고 산책로와 데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생태도시숲 조성에는 도비 50%를 포함해 고림동은 1억5000만원, 남동의 경우 2억4000만원이 투입됐다. 특히 남동 생태도시숲의 경우 지난 2월 명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교 측으로부터 토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적은 예산으로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다른 구에 비해 도시공원이 부족한 처인구에 이번에 도시숲 2곳을 조성해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공간 구실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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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용인시의회, 당선인 워크숍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대정 이하 시의회)는 지난 25일~26일 1박 2일간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제8대 용인시의회 당선의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시의회 따르면 의정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자세 확립,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제8대 시의원 당선인들을 비롯해, 백군기 용인시장 당선인과 김민기 국회의원, 김대정 용인시의회 의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1박 2일간 진행된 워크숍은 참석자 인사 및 소개에 이어 ▲지방의회 운영 전반 ▲조례안 작성·발의 ▲예산·결산안 심사 ▲전직 의원과의 대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정 의장은 “시민들의 기대에 걸맞은 새로운 의회상 정립을 위해 서로 소통하고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워크숍을 준비했다”며 “제8대 의회에서도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용인시의원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이고, 다음 달 2일 오전 10시에 첫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다. 개원식은 7월 3일 11시 본회의장에서 열린다.